사실 돈 주는 것도 아닌데 집 밖에 있는 거 자체를 싫어해요. 어디 나가지도 않아요. 학교는 공교육 받을 때도 진심 개 싫어해서 자꾸 탈주해서 쌤이 탈주닌자라고 부름. 대학 합격했을 때도 친구가 난 니가 대학 안 갈줄 알았다 하고. 결과적으로 안 간게 되긴 했는데. 여길 졸업하고 00에 취직하나 제적하고 00에 취직하나 차이는 학자금 빚 양 차이다 그딴 생각하고 살았더니 정말 00에서 일하고 있어. 빚에 경기하고 안 만들려고 했더니 학자금은 얼마없는 거 청산했는데 더 큰게 생김 몰라ㅏㅏㅏㅏㅏㅏ
아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야자 하루 째면 그 감각을 돌리기 위해 두배 해야한다고 했나 하셨었는데 나 지금 한장도 안 그린지 넘 오래됬는데 트허허허허헣 휴학 두번 했을 때는 연락도 드리고 했는데 이젠 뭐 면도 없고 이렇게 됬습니다 하기도 글타. 담임쌤이 진짜 많이 봐주셨었는데. 공교육으로만 그림을 배우니까 대학가서 적응을 못함. 너무 비싸요 그림이 근데 난 거지에요
언니랑 자취한 빌라 진짜 개최악이었는데 내 방 위에서 새벽 4시까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마치 같은 집에 있는 것처럼 소음이 계속 들려서 잘 수도 없고 너무 시끄럽고 이미 학교 다닌다고 스트레스 만빵인데 그 소음까지. 집주인한테 말해도 소용없고 왜 그땐 경찰을 부르지 않았을까. 그때 진짜 매일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악몽을 꿨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걍 그때 자살했어야 했음. 그러면 이 집으로 이사와서 또 같은 일을 겪으며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됬을 꺼 아님. 자살이 좀더 쉬웠으면 좋겠다. 피뽑아먹을 개돼지들 필요해서 터부시 하는 거야
진짜 그렇게 살지마세요. 죽으란 소립니다. 더 빡치는 건 소음신고 하려니까 신청서 쓰려고 시킨 본인인증 하고 나면 나를 튕겨서 인증 전 페이지로 보내는 신고센터임. 반년전에도 이래서 전화하고 근데 지 관할 아니라고 여기 전화하래서 하면 또 지들 아니라하고 뭐 어쩌잔 거임. 이미 힘든 사람 더 힘들게 하는 개 악독한 인간들.
층간소음 때문에 진짜 작년부터 미칠 것 같아요. 방향으로 느끼기에 같은 집은 아닌 것 같고. 새벽 1시 넘어서 꼭 매일같이 청소기를 돌리는 미친새끼랑 꼭 해가 진 저녁에 악기 연주를 하는 미친새끼랑 같은 건물에 살고 있어요. 사실 원망해야 한다면 이 ㅈ같은 방음도 안되는 부실한 기준을 세운 나라가 가장 ㅈ같지만. 같은 건물에 사는데 저 소리가 남의 집에 들릴게 뻔한데도 지 좋자고 저렇게 사는 저 인간들이 너무 증오스러워. 행동자체보단 시간이 문제임. 낮에 저랬으면 그렇구나 했을 텐데 밤에 저러니까 스트레스인거임. 왜 밤에 저러냐고
주말 풀근무 했더니 다리 너무 아프고 근데 내일도 풀이고 설거지도 해야 하고 내일 새벽 출근이라 씻고 자야하는데 진심 엄지손가락 말고는 움직일 수 없다. 어재도 개바빴고 오늘고 개바빴고 근데 웃으며 일할 멤버도 아니었고 진짜 너무 힘들었다. 빨리 달이 지나서 수룡ㅇㅡㅁ 나오고 카드 긁고 싶음 만화책 20만원치 사고 싶어
중고서적도 아니고 굡오에서 살때 책 잘 봐야 함 어디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서 찌그러진것 같은 책을 검수 과정이 없는 건지 몇번 배송받음. 눈에 안 띌 수가 없는데 교보가 책 포장하는 방식보면 배송중에는 절대 모서리가 찌그러질 수 없고 그럼 포장 전에 이미 파손 상태란 건데 좀 살피고 배송하지
어제 겁나 열심히 에어컨에 맛간 휴대폰 충전줄 이리저리 묶어서 액자 걸었음. 포스터 크기가 애매해서 딱 맞는 액자는 없고 제작하자니 겁나 비싸서 몇년 미루다 걍 큰거 샀는데 여백이 있는것도 괜찮네. 그 밑에 족자봉도 거니까 흰 에어컨이 다 빨개졌어. 욕만 먹다 이제 너도 쓸모를 찾았구나 에어컨아. 액자 떨어지면 샌드백으로 쓸꺼임. 부숴버리겠어.
비르자라 나 여기 있음 노래 가사랑 노래 둘다 넘 좋은데 그때 나오는 화면이 좀 ? ??? ?? 스러움 노래는 정말 좋음 우리 둘 사이 거리가 사라졌다고 시작하는 도입도 좋고 남주여주가 영국개새끼들이 뿌린 덩의 피해국 시민이라 저 가사가 좀더 애틋하고 크..... 언제 한반 다시 보면 좋은데 꽤 길다 3시간 했나
노만틱아나니무스 여주가 시선공포증 때문에 검도헬멧 쓰고 말하곤 하는데 저건 틈이 너무 넓어서 얼굴도 다 보이고 눈도 가리는 거 없이 남과 마주칠 수 있는데 검도보단 펜싱헬멧이 적합하지 않나. 일본이 배경이라 검도인거 같지만 너무 억진데 그리고 손만 잡히는 장면인데 걍 찐쇼콜라티에 쓰지 앞에 있는 제품이랑 화면에서 만들어지는 거랑 넘 퀄 차이난다
먼가 ㅇㄷㅎ을 납감한다면 디게 적응 잘하는 것 같고 반항도 눈에 띄지 않고 흥냐 그대로라 오 괜찮나 했는데 딱히 안심시키려고 한 행동도 아니고 유심히 관찰하다 계획을 짠 것도 아니고 그냥 바닥에 대충 누워있다가 나갈까 하고 흥냐 탈출 아닌 탈출을 할 것 같다. 다시 납감 시도할땐 굳이 같은 경험을 또? 하고 안 잡혀줄거 같다......2메다 납감이 쉽겠나
틧에서 중벨드 자동자막쓰는 방법 알려주시는데. 양심귀뚜라미이름이랑 먼가사격게임이름이랑 비슷한 검색툴인지 대화툴인지가 편리한건 알겠는데 뭘로 어떻게 만들어진건지가 불투명해서 쓰기 까림칙하단 말이지. 싼 임금으로 인간 갈아 정제시킨 건지 남의 걸 내가 쓰라고 퍼주고 있는 건 아닌지 꺼림칙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