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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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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마트스토어 관리자 센터들어갈때마다 빡치게 하는건 있지만 정산관계에선 네이버가 젤 빠른거 같음... 구매확정만 눌러주시믄 주말 제외 연휴제외 그 담날 정산되니까....ㅠㅠ 심지어 조건만 맞으면 수수료 없이 빠른정산해서 발송 다음날 돈이 들어와요...ㅠㅍ 흑...
December 22, 2025 at 5: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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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과 원칙의 기재 관료라는 프로파간다도 윤 정부에서 깨졌는데, "경제기술자"라는 놈들이 나라 살림이 어찌되든 빵꾸야 나든말든 군소리 없이 위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갖다 바침. 온화하게 하면 기어오르고 힘을 휘두르는 윗전은 극진히 모시는 근성을 아주 잘 보여줬다.
December 22, 2025 at 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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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가 계속해서 유출되는 이유는 분명하고 확실하다. 관리를 제대로 안한다. 단언할 수 있다. 관리 제대로 안한다. 관리를 제대로 할 의사도 없다. 전혀 없다. 돈 들거든. 대리급 직원 하나 한테 고객 개인정보 관리를 다 맡긴 '금융회사'도 봄. 밑도끝도 없이 이제부터 니가 담당이라며 알아내서 알아서 다 하라는 식이었다. 그 직원은 매일 울면서 야근했지만, 결국 퇴사함. 그리고 나도 퇴사함..;;; 걔가 혼자 그걸 어떻게 해요. 이 미친놈들아.
December 23, 2025 at 6: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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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 벗기면 쌩 스펀지였다는 투썸 케이크 진짜 엄청나다!

v.daum.net/v/5edvV35T0w
December 23, 2025 at 1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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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_-
December 18, 2025 at 7:58 AM
인천에서 판교 바로 가는 버스 좀 만들어줘 ㅠ.ㅠ
December 8, 2025 at 3: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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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번 한국의 3-5년 정도 전 담론을 보는 것 같다. 똑같은 "민생과 관계 없는 검찰개혁" 같은 소리들에 빠져 간신히 민의로 선출된 입법권력이 일 안 하는 것. 그 민생 집중하도록 하는 구조, 장치, 권력체계 그거 갈아엎어야 뭐가 되는데... 지금은 몇 년 전 실패한 사법개혁이 내란 청산조차 가로막고 있고...2028년까지, 아니 당장 2026년 6월 힘 빠지면 대검부터 군부, 대법원까지 전부 기사회생만 고대하고 있을텐데.
👇🎯💯🧵
5. FWIW, that's also why, if the pro-Constitutional Democracy factions of the U.S. political order ever get the trifecta, they can't wait to pass their reforms. They can't spend time hashing them out in committee. They need prêt à passer legislation.
December 7, 2025 at 5: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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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p 같은 거 제목에 넣고 싶냐 진짜... 기자인지 바보인지...
December 8, 2025 at 1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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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판사들이 하는 말 자체가 모순이잖음..

'판사는 양심과 법률에 따라 알아서 잘 판단하기 때문에 어떤 판사가 배정되든 결론은 같습니다'
vs
'전담재판부를 만들어서 판사를 배정하면 판사를 추천하는 과정때문에 불공평해질 소지가 있습니다'

이 두 주장이 어떻게 한 입에서 나오냐고......
December 8, 2025 at 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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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이야기에 추가:

기존의 생백신(스카이조스터)은 1회 접종에 저렴하나(10만원대) 면역 유도 효과가 낮고 그마저 시간이 가면 많이 떨어집니다.

몇 년 전 새로 나온 재조합백신(싱그릭스)은 2회 접종해야 하고 비싸지만(2회 접종 시 50-60만원 선) 면역유도 효과가 월등히 좋고 시간이 흘러도, 고령층에서도 잘 유지 됩니다.

저는 접종을 서둘러야 하는 요인이 없고(기저질환 없음) 30년 이상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 환갑 기념으로 싱그릭스를 맞을 예정입니다(남편도 환갑선물로 맞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ecember 8, 2025 at 1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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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AI 요약에 점점 더 익숙해지기때문에 환기차원에서 팔로우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지만, 심지어 그 요약 내용이, "AI mode" 버튼을 누르면 같은 검색어인데도 정반대의 결과를 내뱉는 경우도 가끔 겪었습니다. 큰일 날뻔 한 적도 있어서, 스스로는 중요한 것만이라도 반드시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직접 읽는게 낫겠다 다짐하곤 합니다.
검색할 때 검색어 뒤에 "-ai"를 붙이시면 검색 결과에 AI 요약이 뜨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구글 검색결과 상단에 AI요약인지 육갑인지가 뜨는데 너무 부정확한 대답을 너무 뻔뻔히 해서 불신만 점점 커저간다
December 6, 2025 at 6: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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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i 요약을 보기 싫은 내가 -ai 를 내가 붙여야하는가. ai 요약을 보고싶은 사람이 +ai 를 붙여서 검색하면 좋을 것을 ….
December 7,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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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n.news.naver.com/article/006/...

하지만 다수 언론은 계엄 가능성을 직접 취재해 검증하기보다 '민주당의 주장이 허무맹랑하다'며 평가절하하는 쉬운 길을 택했다.
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수사와 재판을 통해 윤석열 일당이 오래전부터 계엄을 모의했던 정황과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제기했던 계엄설은 결과적으로 근거가 있는 의혹 제기였다. 하지만 우리 언론은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8: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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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노상원 수첩으로 시작해 박근혜 정부 계엄문건 기획자 조현천과 노상원이 당시 같이 청와대에 근무했던 것, 전광훈 극우 집회와 대수장이니 뭐니 하는 하나회, 알자회 출신 늙은 장성들의 커뮤니티가 얼마나 밀착해 있는지, 특히 1997년 북풍 공작으로 실형을 산 권영해까지 쓰레기를 싹 재활용 한 내란이라는 걸 일목요연하게 지적해서 매우 좋았음. kbs라 조회수가 낮아 안타까움
youtu.be/M3b7sQDXeEc?...
[실시간] 노상원 수첩과 계엄 네트워크, 그들의 목표는 무엇이었나 | 추적60분 1434회 KBS 251205 방송
YouTube video by KBS 추적60분
youtu.be
December 6, 2025 at 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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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생각 드네. 내란 이후 오늘까지 이 모든 과정에서 법조인들 해악이 정말 컸다. 윤석열 스스로도 법조인 출신이고 거기 부역하는 자들 전부 법조인들임. 판사, 검사, 변호사 할 것 없이. 나에게도 해가 되더라도 법조인 대숙청 같은 게 좀 있어야 할 것 같음. 이건 직역 자체의 죄 같음.
November 28, 2025 at 9: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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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안전사고 및 업무상 사고 대부분의 원인

1. 사람을 안 뽑음
2.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일을 줌
3. 일은 많이 주면서 보수는 똑같음
4. 높으신 분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사람 더 뽑아달라고 하면 니가 걔 월급줄거냐 돈이 얼만데 하고 돈돈돈 돈타령으로 무마시킴.
5.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거나 사망하면 그제서야 개선하는 '척'을 시작
6. 물론 높으신 분들은 그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음
7. 나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원상복구

8. 1번으로 돌아가시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www.donga.com/news/NewsSta...

"다만 관제사 사이에서는 ‘1명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반론도 나온다.목포 VTS의 관제 범위는 진도~목포까지 총 352㎢로 하루 평균 260척이 오간다. 이 중 사고 지점이 포함된 3번 섹터는 147.2㎢로 경기 성남시(141㎢)보다 넓다. 이 섹터를 관제사 2명이 1시간 30분마다 교대로 관제한다. 즉, 성남시보다 넓은 해역을 관제사 1명이 맡는 구조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하기 전 ‘바다의 관제탑’인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이상징후를 전혀 감지하지 못한 이유를 해양경찰이 수사하는 가운데, VTS 관제사 1명당 책임져야 하는 해역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보다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관제사 과실 여부를…
www.donga.com
November 23, 2025 at 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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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발언 캡처 보니까 수위가 상상을 초월하던데 그걸 며칠 동안 분야별 비례 할당 비중에 대한 의견이라도 되는 것처럼 포장해준 언론사들도 공범이다..
November 18, 2025 at 8: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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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로 사람들을 줄세우면 그건 시험점수로 세워진 줄이라는 것 외에 별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할텐데 사람들이 줄세우기에 중독되어서 계속 그냥 줄을 세우기 위한 줄을 만들고 있고 수능 공부랑 대학 공부가 점점 괴리됨
별 해괴한 함수를 미분하는 법은 잘 알지만 BFS는 못 짜는 컴공 학부생이 한 트럭이고...
수능도 SAT처럼 그냥 문제은행식으로 만들어서 분기별로 봐야 한다고 생각함 맨날 변별력 변별력 염불을 외는데 그래서 변별™되신 국가의 인재들 꼴을 보면 그게 중요한가 싶다
November 12, 2025 at 7: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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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SAT처럼 그냥 문제은행식으로 만들어서 분기별로 봐야 한다고 생각함 맨날 변별력 변별력 염불을 외는데 그래서 변별™되신 국가의 인재들 꼴을 보면 그게 중요한가 싶다
November 12, 2025 at 7:04 AM
오픈하우스 서울의 계절
October 25, 2025 at 3: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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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언론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해... 국회가 진짜... 우리 생활을 바꿀 법을 많이 제개정하는데... 진짜 그런 거 보도는 손에 꼽아... 하나 호들갑도 안 떨어줘.
October 25, 2025 at 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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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에 30대 여성 뇌졸중이 크게 늘었다는 내용 있어서 놀람. 근데 당연한 것 같음. 아까 돌봄노동 시간 여남 격차 다룬 기사랑 연계해 보면 요즘 한국에서 일과 돌봄노동으로 수면박탈 제일 많이 겪는게 사실상 30대 여성일 것 같음. 수면부족이면 당연히 혈당 혈압 모두 나빠지겠죠.

이건 단순히 개인이 식습관 바꾸고 노력하시오... 해서 될 문제가 아닌다.
October 25, 2025 at 4: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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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시골가서 느낀 건데 정말 심각함. 흐리거나 비오는 바람에 과일들이 다 안 익고 푸석한데다 맛이 없음. 가령 포도는 비가 오면 물을 먹어서 단맛이 사라짐. 사과는 지금 햇빛을 많이 받아야 빨갛게 익는데 죄다 푸르댕댕함.
또 비가 많이 와서 벌레가 엄청나게 많아짐. 모기가 있어서 귀찮다 수준이 아니라 너무 많이 물려서 야외활동도 할 수가 없음. 기후위기가 대재앙으로 다가왔다는 걸 새삼 체감함.
진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가을은 처음이야. ㅠㅠ
October 10, 2025 at 1: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