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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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plsl.bsky.social
🎗️잉슬
@surplsl.bsky.social
글 쓰고 그림 그리고 1차 먹는 자캐덕 커뮤러(였던) 슬라임.
꾸금벨 먹는 성인 오타쿠. 중년수, 리버스 먹음.
Girls can do anything.
Gender is a spectrum.
시스권력 있습니다.

I,m sorry I don't want a following from a stranger. I'll bloc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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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만에 블청 돌리고 다시 쓰는 메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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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묻어서 부정적 이미지 생긴건 군복이 아니라 군 그 자체인데, 그러면 군대를 해체할건가? 뭐 아무렇게나 튀어나온다고 다 말 되는거 아니다.
December 15, 2025 at 4: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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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실 분 모집합니다
December 15, 2025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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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천지)"와 "세계일보(통일교)" 란 말이죠,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
<이준석>이 "커뮤니티"에 제보를 받아서 <금태섭> 라디오에서 "폭로"하고 <천지일보>와 <세계일보>가 받았다는 모양.
December 15, 2025 at 12:39 PM
호텔 델루나 제일 큰 단점 : 주인공 커플의 러브라인
주인공 커플 감정선이 초반 몇 편 사이에 뚝딱뚝딱 다 완성이 되어버리는데 그게 너무 얼렁뚱땅으로 느껴지는 게 제일 거슬림
중후반 가면 사실상 밀당 로코가 되는데 귀신이 이러는 게 맞나 싶어서 여전히 이해 안 됨...
나머지는 설정 서사 다 좋고 연출 아름답고 특히 전생 서사 너무 잘 짰는데 메인 서사의 감정선에 설득력이 부족한 게 제일 큰 약점. 내가 이래서 로맨스를 싫어해... 중심 서사가 연애가 아니면 좀 구멍이 있어도 신경 안 쓰이는데 메인으로 쓰면 너무 거슬림
December 15, 2025 at 7: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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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을 저렇게 그리는 것을 사람에게 의뢰했으면 저 집안에서 작가를 가만 안 뒀겠지. AI 창작물 싫어하지만 이건 전우원이 자기 이야기와 전두환 집안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이 사람 개인의 불행에 대해, 전두환의 희생자들의 불행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그의 손자의 불행까지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겠지만, 적어도 그가 전두환의 일을 자기 원죄라고 생각하고 그 집안의 일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것만은 진심일 것이다.
December 15, 2025 at 1: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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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편의점에 곧 출시한다구? 조와써!
December 15, 2025 at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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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피자 이미지란 이런것 뿐이군
December 15, 2025 at 2: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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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렇게 생긴 식탁용 온열 매트여!!(같은 브랜드는 아마 아니겠지만 대충 저렇게 생김) 국물 안주나 고기 볶음 같은 거 해다가 올려두면 술 다 마실 때까지 절대로 안 식습니다...최고최고
December 15, 2025 at 3: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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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정개입은 인정했군.
아 V0 오더 없이 저질렀다 이건가 (먼산)
December 15, 2025 at 3: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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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V0 오더 없이 저질렀다 이건가 (먼산)
December 15, 2025 at 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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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좋아한다고 말하면 꼭 이거저거 찔러대며 '이딴걸 좋아하다니 빻았구나'라고 조롱하니까 과도한 방어기제가 생기고 무결함에 집착하게 된다고 봐요.
자기 자신이 착하고 정의롭기만 하지 않듯 연예인도 마찬가지고 그보다 앞서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다른 누군가는 그냥 단순히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싫어하고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이유 씨가 기부를 많이 하고 선행을 많이 했더라도 노골적인 장애혐오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소수자의 언어를 빼앗으려 든 것도 사실이며 이런 사실들은 충분히 한 인간 안에서 양립할 수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여러 가지 면에서 멋진 아티스트라고 해도 프라이빗제트 운행으로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람인 것처럼.
December 15, 2025 at 1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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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한계를 알지만 좋아한다면 그런 비판이 있고 지적이 타당하다면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지 않나.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완전무결 해야만 한다는 강박이 너무 심하다. 완전무결하지 않아도 좋아해도 된다. 그런 자신에게 무슨 큰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December 14, 2025 at 1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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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착하고 정의롭기만 하지 않듯 연예인도 마찬가지고 그보다 앞서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다른 누군가는 그냥 단순히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싫어하고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이유 씨가 기부를 많이 하고 선행을 많이 했더라도 노골적인 장애혐오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소수자의 언어를 빼앗으려 든 것도 사실이며 이런 사실들은 충분히 한 인간 안에서 양립할 수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여러 가지 면에서 멋진 아티스트라고 해도 프라이빗제트 운행으로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람인 것처럼.
December 14, 2025 at 12:38 PM
세상에
공식굿즈가 있는 케살마님이라니
이거봐
저임...
럴수...
갖고싶음
December 15, 2025 at 4: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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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합성 mRNA와 합성 DNA로 뭐든지 할 수 있다.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 같아서 사람의 노화를 막거나 되돌릴 수도 있다. 적절한 DNA 서열만 있으면 누군가를 진짜 나비로 변신시킬 수 있다.“ 같은 발언을 했다길래 가짜 아닌가 찾아봤는데 진짜여서 당혹스럽다;;; 이 인간을 아직도 천재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경계해야 한다.
December 15, 2025 at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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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팔로잉 많은 사람은 사용할 수 없는거같아요
1350에서 계속 멈춰있어요
December 15, 2025 at 12: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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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갸라도스 난다
December 15, 2025 at 3: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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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고양이짤
December 15, 2025 at 3: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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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을 노린 호주 총격에서 범인을 제압한 사람이 무슬림이었다고... 그야말로 사마리아인의 고사 그 자체네.
December 14, 2025 at 2:06 PM
호텔 델루나 보고 있는데
아니 16화까지 스토리 어떻게 끌고 가려고 겨우 6화인데 이런 전개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에요
December 14, 2025 at 5: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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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품감귤 당도가 폭주하고 있는데... 큰 귤이라 잘 터집니다. 가격을 조금씩 빼거나 좀 덜 넣는 중.

이렇게 달아도 큰 귤이라고 시장에서 제값을 못 받는다니...
December 14, 2025 at 10: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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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우리가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December 14, 2025 at 8:12 AM
사람이 그런 거 같아
나보다 아래에 있다고 여기는 존재가 나한테 개기는 걸 너무너무 싫어함
뇌 빼고 본능에 몸을 맡기고 사는 인간이라면 정말 철천지 원수처럼 미워함
그래서 혐오는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거 같아
미워할 이유가 확실한 강자보다 미워할 이유가 없는 약자를 미워하는 게 더 쉬워
December 14, 2025 at 8: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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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짤방 만들어 왔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December 14, 2025 at 8: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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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25 at 1: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