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페르튀는 수학자가 아니었지만 레온하르트 오일러를 가르친 요한 베르누이밑에서 배웠죠. 하지만 몇 년후 천재로 유명한 알렉시 클레로에게 배우기 시작합니다.
모페르튀는 수학자가 아니었지만 레온하르트 오일러를 가르친 요한 베르누이밑에서 배웠죠. 하지만 몇 년후 천재로 유명한 알렉시 클레로에게 배우기 시작합니다.
마르크스가 프롤레타리아 독재 관련에 꽂힌건 1848 이후의 이야기인데 마르크스는 1848의 대대적인 실패에 피로 새긴 교훈을 받았던 듯.
대중의 신념이 얼마나 굳건하건 말건 자신이 믿는 이상이 얼마나 깨끗한지 정의로운지도 상관없이 엘리트조직을 통한 임계점 돌파라는 현실을 일단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달성하는걸 목표로 삼음. 1848전에는 저렇게까지 막나가진 않음
마르크스가 프롤레타리아 독재 관련에 꽂힌건 1848 이후의 이야기인데 마르크스는 1848의 대대적인 실패에 피로 새긴 교훈을 받았던 듯.
대중의 신념이 얼마나 굳건하건 말건 자신이 믿는 이상이 얼마나 깨끗한지 정의로운지도 상관없이 엘리트조직을 통한 임계점 돌파라는 현실을 일단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달성하는걸 목표로 삼음. 1848전에는 저렇게까지 막나가진 않음
근데 그럼 그런 계급+정치적으로 이미 바이어스된 그들의 전공능력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잇는가라는 문제가 남긴 함…..
근데 그럼 그런 계급+정치적으로 이미 바이어스된 그들의 전공능력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잇는가라는 문제가 남긴 함…..
v.daum.net/v/2025121516...
수정 2025-12-15 22:15 www.hani.co.kr/arti/society...
수정 2025-12-15 22:15 www.hani.co.kr/arti/society...
"쿠팡 CEO의 증인 불출석 사유서 한 줄 요약)
“해외에서 거주하고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글로벌 영업하고 있는 내가?”
(이걸 이해한다면 트위터 꽤나 오래한 사람)"
원글 링크: www.threads.com/@hanbinizm/p...
"쿠팡 CEO의 증인 불출석 사유서 한 줄 요약)
“해외에서 거주하고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글로벌 영업하고 있는 내가?”
(이걸 이해한다면 트위터 꽤나 오래한 사람)"
원글 링크: www.threads.com/@hanbinizm/p...
수정 2025.12.15 (07:56) news.kbs.co.kr/news/pc/view...
이런 관점에서 이중혁명이라는 개념은 인류에게 기술이 차지하지는 비중이 선명하게 드러났음을 보여주며 이게 점점 최적화되면서 훗날에는 기존에 존재했던 노하우들이나 꼼수를 외워버린 혁명가들이 아예 스피드런을 찍어버리는 사례가 등장
이런 관점에서 이중혁명이라는 개념은 인류에게 기술이 차지하지는 비중이 선명하게 드러났음을 보여주며 이게 점점 최적화되면서 훗날에는 기존에 존재했던 노하우들이나 꼼수를 외워버린 혁명가들이 아예 스피드런을 찍어버리는 사례가 등장
수학의 형식체계 및 계산가능성 그리고 공학의 저장장치(천공카드), 전자공학의 발전, 모듈화 (특히 “인간컴퓨터”들을 다루는 아키텍쳐적 접근).
하지만 이는 프로그램만 바꾸면 뭐든지 계산하는 ”범용“ 기계가 왜 필요했는지를 간과한다. 좀 더 나은 질문으로 바꿔본다면 왜 장기19세기 후반의 ”공장/국가/군대“와 같은 거대조직은 표준화/예측가능성/확장성에 목숨을 걸었나로 이어진다.
단순히 튜링이라는 사람이 존재했다는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수학의 형식체계 및 계산가능성 그리고 공학의 저장장치(천공카드), 전자공학의 발전, 모듈화 (특히 “인간컴퓨터”들을 다루는 아키텍쳐적 접근).
하지만 이는 프로그램만 바꾸면 뭐든지 계산하는 ”범용“ 기계가 왜 필요했는지를 간과한다. 좀 더 나은 질문으로 바꿔본다면 왜 장기19세기 후반의 ”공장/국가/군대“와 같은 거대조직은 표준화/예측가능성/확장성에 목숨을 걸었나로 이어진다.
단순히 튜링이라는 사람이 존재했다는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곰 피해가 오죽했으면..
곰 피해가 오죽했으면..
이건 중요한데 왜냐하면 사람마다 동기 및 자원이 다르며 결정적으로 사람은 그 구조을 따를지, 벗어날지, 속일지 아니면 혁명할지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건 중요한데 왜냐하면 사람마다 동기 및 자원이 다르며 결정적으로 사람은 그 구조을 따를지, 벗어날지, 속일지 아니면 혁명할지를 선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