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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nyxity.bsky.social
도락가. 바벨의 도서관 위키( http://nyxity.com ) 운영자. (영어) 별의 계승자(Inherit the Stars), (일어) 끝없는 시간의 흐름 끝에서(果てしなき流れの果てに)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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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퍼렁새쪽서 남들도 다하면 비싸게 못팔아서라고 하던데...
네이버는 벌써부터 짱개거리던데 애초에 인건비랑 노동자 교육등을 쓸데없는 비용 취급하는 거랑 경영자란 놈들이 지네 회사가 어케 굴러가는지도 모르는게 근본문제잖여 싶은겁니다...

sk같은덴 아에 사람을 안 썼는데 참...비슷한 문제들이 빵빵터지면 엮어서 공통분모를 찾아야 할텐데....

한가지 건서 별 도움도 안되는데 초점 맞추는 인간들이 자기가 능력있다 생각하는 건 아니어야 할텐데...하고 있죠
기사가 업데이트된 걸 기반으로 다시 정리할게요

n.news.naver.com/mnews/articl...

그러니까
1. 직원이었던 사람이
2. 인증토큰을 가진 채로 퇴사 (어떻게 봐도 회사 귀책 사유)
3. 그걸로 모든 개인정보 꺼내감
4. 이후 귀국한 것으로 보임

덤)
?. 협박메일 내용: 보안시스템 업뎃해라 안 그러면 뿌리는 수가 있음 (*돈 내놔 가 아님)

이건 뭐 랜섬 백신인가? 협박해서 강제로 백신맞게 만드는???
"쿠팡 정보유출, 유효 인증키 장기 방치했기 때문"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건의 개인정보유출 해킹이 인증 관련 담당자에게 발급되는 서명된 액세스 토큰의 유효 인증키가 장기간 방치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담당 직원이 퇴사 후에도 이를 악용했다는 것이다. 국
n.news.naver.com
December 1, 2025 at 7:43 AM
Reposted by Jin
기사가 업데이트된 걸 기반으로 다시 정리할게요

n.news.naver.com/mnews/articl...

그러니까
1. 직원이었던 사람이
2. 인증토큰을 가진 채로 퇴사 (어떻게 봐도 회사 귀책 사유)
3. 그걸로 모든 개인정보 꺼내감
4. 이후 귀국한 것으로 보임

덤)
?. 협박메일 내용: 보안시스템 업뎃해라 안 그러면 뿌리는 수가 있음 (*돈 내놔 가 아님)

이건 뭐 랜섬 백신인가? 협박해서 강제로 백신맞게 만드는???
"쿠팡 정보유출, 유효 인증키 장기 방치했기 때문"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건의 개인정보유출 해킹이 인증 관련 담당자에게 발급되는 서명된 액세스 토큰의 유효 인증키가 장기간 방치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담당 직원이 퇴사 후에도 이를 악용했다는 것이다. 국
n.news.naver.com
December 1, 2025 at 2:45 AM
굿모닝
December 1, 2025 at 12:35 AM
Reposted by Jin
25/12/1 날씨 이것저것

내일 모레면 그날의 밤으로부터 정확히 1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말로 악몽같았던 한 해가 지나가는데, 아직까지 법을 수호한다는 이들은 마땅히 단죄받아야 할 이들에게 합당한 댓가를 치르게 하지 않고 밍기적대며 시간을 벌어주고 있습니다.

이들이 끼친 해악이 우리에게 끼친 상처가 한두개가 아닐진대, 정말로 하루 하루 지나가는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즐겁고 희망찬 연말 분위기 속에 연휴를 준비해야 될 때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저 세력들이 감옥에 붙들려 있다는 사실 하나 뿐입니다. 갈 길이 멀어요.
November 30, 2025 at 11:03 PM
Reposted by Jin
지지자들은 여성 복무가 평등 실현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가짜 평등입니다. 현실을 보십시오. 아동 양육, 노인 돌봄 같은 일을 주로 하는 게 누굽니까. 여성은 이미 수많은 일을 무급으로 하고 있는데 거기에 시민 복무까지 더하는 게 평등입니까.

한국 상황에서는 '여군무용론' 내세우는 세력들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
www.sisain.co.kr/news/article...
여성도 군복무? 국민투표에 부치다 [평범한 이웃, 유럽]
3개월에 한 번씩 하는 스위스 국민투표의 안건이 늘 흥미로운 것만은 아니다. 너무 거시적이라 피부에 와닿지 않는 안건이 있는가 하면 ‘겨우 이것 때문에 투표까지 하나’ 싶을 만큼 사소한 안건도 많다. 하지만 가끔은 개인의 삶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내용이 투표장에 등장한다. 오는 11월
www.sisain.co.kr
November 30, 2025 at 11:53 PM
Reposted by Jin
그렇습니다. 왜냐면 이미 ISMS 인증 단계 정도만 되어도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인원의 수를 엄격히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정보 접근권한 관리대장 같은 거 분기별로 만들어서 관리하게 되어 있음.

심지어 매달 개인정보 접근 기록 대장도 만들어서 보안책임자가 관리해야 함. 중국인이든 조선족이든 임직원이 무단으로 개인정보 열람하고 반출까지 했는데 그걸 6개월간 몰랐다? 보안 책임자가 책임져야지. 책임이 무슨 뜻인지 모름?
November 30, 2025 at 12:52 PM
Reposted by Jin
「森薫通信」12月1日より登録受付を開始
https://natalie.mu/comic/news/650218?utm_source=bluesky&utm_medium=social
November 30, 2025 at 11:57 AM
Reposted by Jin
개인정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닌데
노동자 여럿 죽을때는 가만히 있던 쿠팡 대표가 나서서 사과하고 문자까지 돌리고 이러니까 기분 이상함…..
November 30, 2025 at 9:29 AM
Reposted by Jin
쿠팡 “중국인 직원” 아무리 봐도 인종혐오를 이용해 화살을 돌리려는 언플 같은데, 이 기사가 사실이면 뭔가 더 질이 나쁜 언플인지도 (…...)

—-

Q2. 그래서 이 중국인 전 직원, 눈여겨 봐야할 게 많은데요, 정보를 빼돌려 놓고 돈을 요구하지는 않았어요?

네 통상 해커들은 중요 정보를 돌려주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하곤 하는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이 직원이 쿠팡 측에 보낸 이메일에는 "유출한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다"며 "보안 조치를 강화하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해드렸죠.
November 30, 2025 at 1:27 PM
이번 주 커피는 @notequalcoffee

매장에서 마시는데, 카운터석에서 주인과 손님이 한국에 갔더니 정말 사람들이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신다는 대화가 들렸다.

그 후 손님이 왔는데 한국사람이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음.
November 30, 2025 at 10:14 AM
이번 주 커피는 @notequalcoffee

매장에서 마시는데, 카운터석에서 주인과 손님이 한국에 갔더니 정말 사람들이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신다는 대화가 들렸다.

그 후 손님이 왔는데 한국사람이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음.
November 30, 2025 at 10:13 AM
Reposted by Jin
문제는 지금 대한민국의 자본시장과 법조계가 이런 계약을 서포트 할만큼 성숙하지 못하다는 부분입니다. 당장 옵션에 걸린 돈 주기 싫어서 소송전을 택하는 1차원적 경영을 하는 자본은 원래가 혈연과 학연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돌대가리 빠가사리 천국이라 논외로 치더라도 '소송을 자기 주머니 속의 돌 굴리듯 해서 권력을 유지'하려는 법조계의 속성으로 인해 소송전이 끝도 없이 질질 늘어집니다.

이래서야 신뢰자본이 쌓일래야 쌓일 수가 없음.
November 29, 2025 at 10:39 PM
November 30, 2025 at 2:42 AM
스팍
November 30, 2025 at 2:41 AM
Reposted by Jin
rt> x.com/FightHateByD...

"법제처장이 '성적지향' 등을 언급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표준에 맞춰서”라고 화답한 것과 달리, 명시된 차별 사유도 '인종 · 출신 국가 · 지역 · 종교 · 성별'에 그쳤습니다."

"결국 정당현수막을 어디에 달지도, '퀴퍼 혐오세력 현수막'을 철거할지 말지도 시·도지사에 맡긴다는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을 우회해서 혐오표현을 막겠다는 결과가 이렇습니다.
표현의 자유 논란을 피하면서 혐오와 맞서기 위해서는 결국 차별금지법이 함께 필요합니다."
November 29, 2025 at 6:12 AM
오늘의 간식
November 29, 2025 at 9:41 AM
다시는 경험해보고 싶지 않음.
김민욱 선수는 복싱 펀치 중에 리버샷을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 이유가 복싱의 모든 펀치 중에 리버샷의 궤적이 제일 아름다워서 그렇다고. 크으 역시 감성복서. 하지만 맞는 사람 이야기도 들어보셔야죠.
November 29, 2025 at 8:10 AM
November 29, 2025 at 6:17 AM
Reposted by Jin
한국 엘리트를 몰락을 보려면 이 다섯+1을 보자

회계사 대표 김경율
언론인 대표 강양구
교수 대표 진중권
변호사 대표 권경애
의사 대표 서민

+ 검사 대표 윤석열
November 29, 2025 at 5:04 AM
Reposted by Jin
그리고 그 생각 드네. 내란 이후 오늘까지 이 모든 과정에서 법조인들 해악이 정말 컸다. 윤석열 스스로도 법조인 출신이고 거기 부역하는 자들 전부 법조인들임. 판사, 검사, 변호사 할 것 없이. 나에게도 해가 되더라도 법조인 대숙청 같은 게 좀 있어야 할 것 같음. 이건 직역 자체의 죄 같음.
November 28, 2025 at 9: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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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계엄편에서 계엄 선포되자 마자 국회의원들 중에서 주로 법조인들이 나오는데. 법조인들은 더욱 느꼈을 것임. 계엄 선포 장면은 물론 계엄 포고문은 보자마자 불법이라는 걸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음. 법을 하는데 그걸 모를 수가 없음. 바로 피가 거꾸로 흐름. 그런데 지금도 법으로 밥 먹는 놈들 중에 내란 부역하는 새끼들 많음. 다 처단 당해 마땅함. 법서 수천 권으로 때려 죽여도 시원치 않음.
November 28, 2025 at 8:59 PM
Reposted by Jin
자칭 엘리트 절반 이상이 가담한 내란이라 처벌이 더 힘든 거 같기도 함. 가담한 놈들도 법조인이고 심판하는 것도 법조인이라 다 아는 사람들끼리 하는 짓인 것임. 이러니 청산이 잘 안 됨. 국민들이 가열차게 밀어 붙이지 않으면 참 힘들겠다 싶음.
November 29, 2025 at 12:34 AM
Reposted by Jin
스팀과 교보문고의 차이점

0. 부동산이 지속적으로 필요한가?
November 29, 2025 at 1:26 AM
Reposted by Jin
자국 노동자들이 미국놈들에게 잡혀가는 순간에는 부들부들 떨다가도, 한국 내 이주민들에게 서슴없이 습격을 가하는 이런 행태가 몇년째 끝나지 않는다는데서 정말 깊은 절망만 느낀다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습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습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립니다.
“뚜안 죽음 뒤 우리는 무너졌다”…다시 맞춘 그날의 3시간
지난달 28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9:11 AM
Reposted by Jin
"노사 상호 접근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했으나 사용자 쪽이 임금 인상 쟁점 사항에 대해 진전된 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가 연합한 연대회의와 사용자 쪽인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최저임금 이상 기본급 지급, 방학 중 무임금 차별 해결, 급식실 고강도 위험 노동 대책 등을 놓고 견해차를 해소하지 못했다."

아니, "최저임금 이상 기본급 지급"은 안 하면 불법 아니야? 😵
November 28, 2025 at 8: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