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듯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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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lya.bsky.social
있는듯없는듯
@nallya.bsky.social
나의 꿈은 다정한 할머니가 되는 것.
사소한 일상 끄적이기. 혼잣말, 알티 많아요. 낯가림이 좀 있지요. 말은 잘 못걸어도 내적친밀감은 이미 (혼자)베프. 블스에서는 있는듯없는듯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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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전갈자리

금전운 UP의 기회 도래. 불필요한 영수증은 버리고 지갑 속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빵에 잼을 바르자
December 23, 2025 at 8: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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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비슷한 얘기 한 적이 있는데

나는 진짜 아무것도 안 하는데
그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함) 너무 상향평가 받는 기분이 있다...

술 안해
담배 안해
온라인 게임 안해 (철권 가끔?)
현질 안해
유흥 안해
바람 안피고
낚시나 이런 외출적 취미 안하고
막말 안해
반말 안해
사고 안쳐
외출 안해 (...)
성차별 안해
외모 평가 안해

안하는 것들만 가득한데
그냥 상위권에 도달해 있는 이상한 상황

좋은 남자 되는 거 너무 난이도 낮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됨
그냥 가만히 숨만 쉬어도 상위권임 <<<
December 23, 2025 at 2:55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슬로우뉴스 통해 풀어본 2025년의 키워드 12개.
국제: 분노미끼, 식스세븐, 캐버노식 검문, 인종학살, AI 버블, 감당할 수 있음.
국내: 내란척결, 윤어게인, 위험노동, 개인정보, 조짐의 즐거움, 케데헌 뽕.
그리고 늘 그랬듯, 좋은 저널리즘 몇가지 기억해두기.

slownews.kr/150979
2025년 12개 키워드: '분노 미끼'에서 '케데헌 뽕'까지 - 슬로우뉴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아는 게 많은' 캡콜드(김낙호 드렉셀대 교수)에게 2025년의 키워드를 뽑아달라고 청했다. 캡콜드는, 마치 AI처럼, 캡콜드라는 캐릭터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이야기인 줄 알텐데, '12개'의 키워드를, 마치 칼국수처럼, 죽죽 뽑아냈다.
slownews.kr
December 23, 2025 at 2: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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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습니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습니다.
‘민주주의 성숙’ 국민이 가장 꿈꾸는 한국…‘경제적 부유’ 30년 만에 추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다. 정부가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
www.hani.co.kr
December 23, 2025 at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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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바리스타는 크리스마스에도 일해!

하 하 하 하 하

늘 이야기하는거지만
휴무에도 일하는 만큼
서비스직 종사자들에게 친절하자

회사원으로 치면 토요일날 회사 나오라는 것과 똑같은 상태인거니까 응응
December 23, 2025 at 8: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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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세상에 천재가 너무 많다 부러워 부러워 난 기껏해야 로버트 드niro나 생각했는데
December 23, 2025 at 1: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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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줄 안 서는 꿀팁

- 서울에 눈이 엄청 올 때 가면 됩니다.

2024년 11월 28일 케익부띠끄 바닥 직접 찍음
December 23, 2025 at 11: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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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들은 윤이 길길이 날뛰어야 하는게 맞을 것 같지만, 이 인간들 하는거보면 도저히 사회통념(?)에 따르지 않는게 더 일반적이라.. 아마 대의에 따르고자 한 사람인데 왜 처벌을 하냐고 그럴것 같다 ㅋㅋ
나는 도저히 저쪽당 지지하거나 2찍 지지자라는 양반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다...
December 23, 2025 at 11: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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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폐지함.
December 23, 2025 at 9: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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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든 안믿든 사람은 그냥 선하게 사는 게 옳다....... 사후에 지옥에 가요 나중에 감옥 가요 이게 아니라 그 행동으로 인해 사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거 못고침 결국 혼자 남겨진다..
신을 믿지 않으면 착하게 살 이유가 없지 않냐던 유신론자의 이야기 아직도 충격적이다
이게 종교인의 사고방식이군
무신론자를 사패 짐승 잠재적범죄자쯤으로 보고 있음
나쁜 짓이 벌을 안 받으면 착하게 살 수 없다는 사람이 더 위험한 거 같은데
December 23, 2025 at 9:26 AM
엄마를 만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마음에 풍랑이 일어 잔잔해지기까지 림이 든다. 정말 뭐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어지러운 마음. 몇년 후에는 고향에 내려가 살면서 엄마를 케어하겠다는 k장녀의 의지를 의심하게 된다. “나 정말 엄마랑 지낼 수 있을까?” 물으니 “가능한 한 짧은 시간을 보내라”고 남펴니가 충고한다.
December 23, 2025 at 3: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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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중전공해서 학사 학위 3개 + 자격증 4장 받고 졸업

– 집에 가려고 시외버스를 탔는데 별안간 옆자리에 앉은 복수전공 중인 학과 교수님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대전 간 적 있음

– 부활 성야 미사 마치고 성당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머리 찢어진 적 있음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 미사에 참석한 적 있음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 사제임(??)

– 12.3 직전 조국혁신당의 대전 탄핵다방 행사에서 조국 대표랑 사진 찍음

다른 분들에 비하면 많이 밋밋한 거 같어요 음,,,,
December 22, 2025 at 6: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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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한 곳.
December 22, 2025 at 6: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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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December 22, 2025 at 9: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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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게 6시 40분에 할말이니
December 22, 2025 at 10: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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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만 압수해도 3일 지나면 손 덜덜 떨걸
December 22, 2025 at 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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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즈 !!!! 오오오오!!!!
2025년 12월 23일 오하아사 전체 순위

1위 물고기자리
2위 게자리
3위 전갈자리
4위 황소자리
5위 처녀자리
6위 염소자리
7위 물병자리
8위 천칭자리
9위 양자리
10위 사자자리
11위 쌍둥이자리
12위 사수자리

※ 오하아사 정보는 おはよう朝日です의 星占い에서 가져와 DeepL API를 이용해 자동 번역됩니다.
December 22, 2025 at 1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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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날씨의 아이 보셨어요?"
"날씨AI?"
라는 얼탱이업는대화가 잇어서 뒤집어짐
December 22, 2025 at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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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건 도대체 무슨 수저라고 해야할까.

x.com/SchizoidWom/...
December 11, 2025 at 3: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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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드립엔 끝이 없다.
December 21, 2025 at 12:48 PM
오늘 남펴니가 세례 받았다. 나는 관찰자적 입장에서 종교의식을 지켜볼 수 있었다. 역시나 나는 좀 어려울 듯 하다. 사위를 축하하러 오신 독실한 신자인 친정엄마는 나에게도 또다시 압력(?)을 하시는데 나는 시부모님이 절에 다니니 한사람은 그쪽으로 가야하지 않겠냐고 일단 선을 그어놨다. 종교는 나에게 좀 힘들 듯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니까 말이다.
December 21, 2025 at 11: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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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일은 조금씩 사 먹지만 귤은 한 박스 사두어도 금방 먹지. 땅땅한 귤들은 어서 익어라.🍊
December 21, 2025 at 9: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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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예쁨....

실은 이건 오늘 사진이 아니라서 오늘의 예쁨을 넣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 컬러별로 놓고 사진 찍을 일이 별로 없어요 ㅎㅎ
여튼 리시안셔스는 여름꽃이지만 겨울에 가장 예쁘고 고양이한테 해롭지 않아요~~♡
생긴건 장미같기도 해서 종종 장미로 오해받긴 하는데

요것은 리시안셔스입니다!!

#라스텔라꽃
December 20, 2025 at 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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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에에에엑
December 21, 2025 at 4: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