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듯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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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lya.bsky.social
있는듯없는듯
@nallya.bsky.social
나의 꿈은 다정한 할머니가 되는 것.
사소한 일상 끄적이기. 혼잣말, 알티 많아요. 낯가림이 좀 있지요. 말은 잘 못걸어도 내적친밀감은 이미 (혼자)베프. 블스에서는 있는듯없는듯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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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애들 다 나와서 놀길래 우리도 나갔다옴 ㅎㅎㅎ 나는 똥손이라 눈사람같지도않은거 만들었는데.. 누가 만들어놓은 올라프 너무 잘만들었당 ㅎㅎ 나무에 눈들 팝콘같아~
December 4, 2025 at 1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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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기사 보고 댓글 봤더니 12.3 평생 울궈먹을거냐고 모라그러넼ㅋㅋㅋ

세월호도 평생 언급할거고
이태원도 평생 언급할거고
계엄도 평생 언급할거임

덤으로 신종플루랑 메르스 방역 말아먹은것도 평생 언급할거임.

어휴 이거 다 빨간당정부때네^ㅁ^)ㅋㅋ
December 4, 2025 at 5: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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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내가 루이 후이 눈집게 샀다 했을 때 친구가 왜 그런 걸? 이라고 했지만 드디어 쓸 날이 왔다…. 판다는 디테일이 많아서 쉽지 않지만, 완성했어… 루이는 누워 있고 귀가 크고 후이는 서 있음… 지나가던 사람들이 뭐 하나 했을 듯.
December 4, 2025 at 1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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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알 아히요 ← 역시 한국인에겐 마늘이 필수다
December 4, 2025 at 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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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섭리 (2024), 모르는 동네주민들
50cm*50cm*100cm, 근린공원에 악마의똥가루
December 4, 2025 at 1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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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조각 솜씨로 소나무가 새겨져있는 은 향통.

장식끈 끝에는 선향을 꽂아서 피울 수 있는 은 매미 조각이 달랑거리고, 향통 뚜껑에는 선향을 하나씩 꺼내 쓸 수 있는 장치가 있다. 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완벽한 예술 작품인 듯✨️

가지고 있는 비취 구슬과 작은 금 구슬을 써서 장식끈을 새로 엮어볼 심산이었으나, 비취구슬들이 너무 커서...이 자그마한 향통과 어울릴 지 확신할 수 없게 되었다. 진회색의 매듭끈이 도착할 때까지, 이리저리 디자인을 궁리해봐야겠다.

제주도에 향을 챙겨갈 생각에 설렌다☺️🎶.

#한라의_향
December 4, 2025 at 6:46 AM
오늘 보름달이 2025년 마지막 보름달이랍니다. 밤이 되면 달을 찾아보고 눈길 한번 더 줘봐야겠어요.
December 4, 2025 at 3:03 AM
오늘도 양배추와 몇가지 채소 쪼가리를 쪄서 “나는 코끼리다 코끼리다”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아침을 먹었다. “안춥다안춥다” 주문을 외워봅시…
December 4, 2025 at 12: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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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드름 부자야
December 4, 2025 at 12: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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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승리의 날을 기념하여 아끼는 사진 하나 더 풀어놓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December 3, 2025 at 3: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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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향해 분노의 함성 발사
December 3, 2025 at 12: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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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책눈사람. 바로 고양이한테 코 먹힘. ㅋㅋㅋㅋ
December 3, 2025 at 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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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몇 문장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
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려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
5.18의 과거가 12.3 현재를 살렸다 <
January 2, 2025 at 8: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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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회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깃발 꺼내서 흔들었는데..

너무 추웠습니다
왜 하필 이 추운 날에 반란을 일으켜서는 사람들 고생을 시키는지...
얼른 감방에 영원히 가둬놔야 하겠습니다,,,
December 3, 2025 at 1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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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공유했던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고공투쟁에 관한 다큐멘터리 ‘불탄 옥상’을 기억하실지요…
원래 2부가 제작 및 방영 예정이었는데? KBS에서 갑자기 담당 PD를 교양국으로 발령 내고 일방적으로 제작 중단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December 3, 2025 at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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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오늘은 대한민국을 방어한 날이니까
December 3, 2025 at 1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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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놈이 우리 엄마 민주화운동 했다고 잡아가서 감옥 넣었을 때, 겨울에 기온이 −18°C였는데 독방에 난방을 안 해 줬대. 엄마는 아직도 후유증을 갖고 산다. 지금의 감옥은 40년 전의 정치범 감옥보다 당연히 나아야겠지만… 가장 추운 날 윤석열 독방만 난방 고장나면 좋겠어.
내란 관련자들 자는 방만 난방 고장나서 추위에 고생했으면 좋겠다.
December 3, 2025 at 11: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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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위 나가신 분들 넘나 감사한거십니다...
December 3, 2025 at 11: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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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동지들. 깃발만 봐도 반갑다.
December 3, 2025 at 10: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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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랑 원내대표가 같은 날 정반대 메시지를 내는 넋빠진 정당"
December 3, 2025 at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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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 보는
December 3, 2025 at 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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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물 300 mL
• 미림 1T
• 당 1T
• 생강 1/2t
• 쯔유 2배 4T
• 끓이고
• 가츠오부시 3g 넣고 불 끄기
• 10분 우리기+후추

요롷게 만든 염지액으로 부채살을 재워놨었다. 구워서 한 입 먹어보니 오 향이 너무 좋다!

다진 마늘이나 갈릭 파우더를 추가해봐도 좋을 듯 아니면 생강 양을 좀 더 잡든지 #집밥
December 3, 2025 at 9: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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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날도 날이지만
자꾸만, 이들의 노고가 생각납니다.
왜 아직도 내란잔당들이 활개치고 다니는지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December 3, 2025 at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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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 같은 소리 지껄이고 있네 죽이려 들었으면서
December 3, 2025 at 9: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