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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라고 불러요 / 데아 등등 편하게 불러주셔도 OK • 음료가 전공이고 본업이자 덕질 수단인 편 • 1차가 본진 - 이세계 트래블러 시공학자 오너캐와 마족들 • 그치만 2차도 잘 파는 잡덕 (드림 요소 O / 논씨피 위주이지만 씨피도 먹습니다) • FF14 7.2完, 터주하는 채제작러 / 도검난무, 트위스테, 단간론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I. 감냐님 커미션 / H. FF14 스샷 (첼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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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가 블스로 본계를 뿌리 내리려고 작정하는 타래]
= 자기소개표 늘어놓는 타래

* 블친소 아니에요! 극 대문자 I라서 블친은 실친 및 지인 통해서만 새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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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하면 마리아이긴 한데....

판테온이라는 마계의 설원 라라펠이지만
애가 하필 잠을 자면 에테르가 비축되어서 낼 수 있는 힘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단 설정 때문에 에테르팀의 메인 탱커로 활동했었답니다(전사)

리퍼런스로 킵
뭔가 마리아를 만들땐 저기에 크리스마스함ㅡ을 더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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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에도 직관적으로 하얀 곰
즉 북극곰이라 적혀있음

당연함 가고시마 한정으로 특산물인 시로쿠마 빙수 모티브임

일본 가면 루피시아를 꼭 들르도록 해요
지역 특산 한정 티 있으니까(?)
(이제 티폰드도 들러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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뫌...?눈

분명 카페쇼가서 정신 못 차리고 또 티를 사올 것이 분명했기에

지금이라도 슬 추워지겠다

우다다 티 소비 중
오늘은 담곰 아닌 북극곰씨를 데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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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FF14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ㅁㅎ/ (분명 블친 되었을 당시엔 안경으로 이어졌던 것 같은데(1차 덕질))

컴 상황이 좀 나아지면 발더게도 잡을려고용
(이미 사긴 해서... 그래서 전에 에이로가 이것 플레이하는데 문제 없나요 여쭤봤었죠 ㅎㅎ)

그래서 실은 티 타래 풀어주실 때 오후님네 타브보고 또 흥미 유하고 또 발더게 블렌딩도 만들어 두신 것 보고 와아 하긴 했어요 대단한 사람이에요 정말~(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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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블스 서버 이상 생겨서 오후님에게 답멘 온지도 몰랏서유

블스야 좀 일해봐 너도 트머시기처럼 하면 난 우째야할지 모르것다....!
(맛돈은 묘히 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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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있었군요!!! 운남 다른 곳에서 취급 잘 안해줘서 좀 시무룩해져 있는데(대중적인 입맛이 대체로 아님의 흔한 슬픔) 자주 품절되더라도 그래도 다행이어요...!

(뭔가 이건 자캐 블렌딩보다는 제가 그냥 순전히 마시고 싶네요)

오후님도 종종 티 썰 많이 풀어주셨음 좋것어요... 차덕으로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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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당연히 좋죠 만들게 되면 자캐별로 이렇게 만들게 된 썰 묻지 않아도 좔좔 풀게 될거에요 ㅋㅋㅋ

다른 tmi라면... 제 최애 홍차 산지는 중국 운남이랍니다! (운남 전홍이라고도 하지요 보이차 원산지이기도 하고)
하필 제가 다른 것도 아니고 운남 베이스에 아쌈을 블렌딩한 차로 홍차를 입문했었어서....
(그 친구는 이젠 거의 보기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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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 너무 쪼아요 ㅇ)-)

지금 이어 가시는거 보고는 헐 얘도 궁금해 쟤도 궁금해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만들고 사게되면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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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제 티폰드는 믿고 사도 되것어

하필 선호도시가 올샬과 이슈갈인 바람에

그렇게 얼그레이와 잉블(밀크티 블렌드)이 집에 와부린 나머지

의도치 않게 기본 블렌딩은 검증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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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저는 밀크티는 다 좋아하지만요

영국식이냐 (찌인하게 우려서 우유 살짝 붓기)
인도식이냐 (끓는 물과 우유에 홍찻잎 등 재료 와르르 넣고 계속 끓이기)
일본식이냐 (홍차 진하게 끓여서 엑기스 만들고 우유 붓고 천천히 우려내며 끓이기)

그 중 최애를 꼽자면
영국식을 좋아합니다
간편하고 달지 않게 부드럽게 마실 수 있고
(아메리카노에 우유 살짝 붓는거 좋아하는 취향이면 말 다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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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유 쬠 부었더니 진가가 여기서 온다....
찻잎에서 나온 꼬수움이 여기서 부스트가 되어버림......

이제 여기에 자작나무 시럽을 넣으면 보렐 밀크티 되는거죠 총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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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이슈갈 티 마셔봐요
(Feat. 담곰이 컵과 담곰버스 아이메리크(....))

찻잎 향은 오? 꼬숩다 진짜 ㄹㅇ 우유 느낌나네 했는데

우리고 나니 향이고 맛이고 “나는 홍차의 정석이로소이다“ 하고 있음

밀크티 블렌드라 캤지만 저는 현재 고오오급진 잉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여기서도 돈 값하네....)

아아, 이슈가르드의 안개 자욱한 거리에서 홍차 한 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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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오다

너덜뿌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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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굉장히 흥미 유였던게

나도 하는 FF14 + 저 저알코올 칵테일 중에선 피나콜라다 덕후인거 어케 아셨어요라

돈 모이는대로 사야지 모드 되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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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fufufu.bsky.social
자캐 홍차에 대한 썰
#피터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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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님네 자캐들을 이번 기회에 알아가다

대충 차로 이런 친구구나를 알아가는거 너무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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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oble.bsky.social
이슈갈 차(tea)맛- 티백향은 밀크티 특유의 우유향이 나면서 마시니 차잎의 씁쓸한 맛이 나다가도,

밀크티 특유의 달달하고도 구수하면서 우유맛이 올라와 맛이 은은한듯 싶으면서,

갠적으로 이거는 물에 해먹는것도 좋지만 정말 우유랑도 궁합 손색이 없을거 같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싼만큼 값을 하는듯한

다만 티백 여러번 우리니 처음의 밀크티보다 약간 차나 홍차맛이 진하게 나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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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다면 이데아(오너캐)를 두 버전으로 만들어야것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휴무날 아다지오 들어가서 뭐 있는지 쫘아악 봐야것어요... 생각나는 자캐만 지금 여럿이라..... (흔한 1차러의...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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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bsky.social
인셀들이 조커에게 자아의탁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어쨌든 조커는 인셀들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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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o3.bsky.social
갑자기 평화로운 오후 타임라인에 솔직한 말 미안해
나 근데 요즘 정말 이 말하고 싶었어

한 사람당 100억 초과해서 가지기
한 사람이 집 5채 초과해서 가지기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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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 바실리 / 알로샤 - 이 형제들은 종특 레어함상(약간 뿔의 아이같은) 온몸이 온통 하얗고 눈이 붉은데(알비노 아님 그냥 종특임)
뭔가 백차랑 라즈베리 기본 베이스로 하되 각 차별화 되어도 될 듯
(문제는 백차가 있냐임 아다지오에 없으면 딴 방법 찾아야지)

드미트리는 좀 정석으로 블렌드를 최소화하고
바실리는 반대로 화려하고 독특하게 빠져도 될 것 같음 (아티스트 기질 다분함)
알로샤는 디카페인으로 빠져도 될 듯하고? 조금 블렌딩을 달콤하게 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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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 왕족이라는 듯 얼그레이 베이스에 좀 체리나 초콜릿 있었음 좋겠다
거리감 없는 색마(컨큐버스)인 만큼 아로마에서 (삐ㅡ)함을 구현하고 싶어요(???)

마리아 - 유일히 에테르팀에서 마족이 아닌 설원 라라펠... 산타마을 같은 지방 출신이라 좀 디카페인 크리스마스인데 향신은 좀 줄이고 과일 한가득하게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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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각나는 것

이데아 - 홍차 베이스(실론이 있을가 모르겠네)에 허브 살짝에 레몬이 과하다 못해 쇼킹하게 들어갔음 좋겠음

다피네 - 원래도 맑은 물이니 마일드한 무카페인으로 생각. 레몬그라스와 살짝의 민트와 꽃 위주가 아닐까 곰곰

에디뜨 - 이 주행성 뱀파이어 언니는 장미가 없으면 섭함. 아마 마족들 중에선 화려하지 않을까(홍차 베이스)

루드비히 - 무거운 뉘앙스 재료들 다 때려 넣어보고 픔. 당연함 벌써 마왕이 있는데도(윌리엄) 이쪽이 분위기상 마왕으로 불려지는 사람임. (성격은 죠죠 4부 죠타로 + 애처가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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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면....
나도 픽크루 티 맹글어봐야지

이데아 랩과 에테르팀(aka 마족 자캐들) 컨셉에

이데아 랩과 친구들
이데아 / 다피네 / 재혁(에릭) / 윤하
+ 카밀라 / 러스티 / 동윤 / 유미

에테르팀
에디뜨 / 루드비히 / 로렌스 / 시에라 / 뮈즈데 / 연석 / 쥬빌리 / 바실리 / 마리아

+ 베르나르, 리하르트, 윌리엄, 드미트리, 알로샤까지 만들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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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네 치킨 부분이 잘 튀겨짐
근데 갠적으론 사먹진 않을 것 같음

감튀가 포슬감튀지만 좀 심심함
(좀 간간하게 먹는 사람임)

버거 먹기 쬠 불편함
(샌드위치나 햄버거 한입 물면 밀려서 재료 떨어지는거 안 좋아함)

사람에 따라선 좀 느끼하다 느낄 수 있음
튀긴 치킨 + 크리미한 소스라 쩔 수 없는 듯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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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볼게

근무처에서 넘어지면 있는 신상 버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