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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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stegal.bsky.social
하쿠나마타타
@miristegal.bsky.social
자극추구 100 위험회피 5 / 블친 구함 - 수줍게 마음찍으로 관심 표현하는 편 / 독일살이 / 연애-섹스 얘기 많이 함 / 삶을 수행으로 삼는 불자 / 노래 부르는 사람이고 음악을 진지하게 했지만 이젠… 즐기고만 싶어^0^ / 취미는 수놓기, 사물놀이, 고전 순정만화 탐독, 전통 가곡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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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나의 가치를 판단하는 거야. 남들이 내가 부족하다 뭐 어떻다 해도 나는 남들이 모르는 나의 가치를 알고 있잖아. 그걸 소중하게 간직해야돼. 그리고 그 가치감이 나를 지켜줄거야. 나를 깎아내리고 모욕하는 사람들에게서.
fear of being left alone in a desperate situation - feeling helpless and hopeless in pain
이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감정임
November 30, 2025 at 2:32 P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쿠팡 정보 유출된거 나는 탈퇴 했으니까하고 안심했는데 탈퇴한 회원것도 털렸데 그걸 왜 아직도 보관하는데!
November 30, 2025 at 5:18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이 얘길 왜 하냐면 피싱 사기단이 어쩌구 저쩌구하며 우편물로 님이 피해 본 정보 보낸다고 해서 주소 줬다가 조작된 은행 계좌 내역 받은 사람이 있어서임.
집 주소가 털렸으니께 피싱이 더욱 정교해질 것. 집으로 오는 등기 우편물도 조심해야.
November 30, 2025 at 5:55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오메 안 그래도 얼마전에 노동운동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준법운행'으로 투쟁했다 그래서 아니 준법이 투쟁이 된다면 그 전에는 법을 무시해가면서 무리하게 운행하기라도 했다는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2025년 현재진행형일 줄이야 😮
November 30, 2025 at 5: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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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라지는 유리씨>

글을 올리자마자 마음이 찍혀있다면, 그건 유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리가 팔로우해오거나 마음을 찍으면 반응하지 말고 침착하게 차단하세요

같은 프사의 유리가 또 나타난다면, 그건 아까와는 다른 개체입니다. 마찬가지로 차단하도록 하세요.

유리의 프로필 링크는 성인사이트로 이어지므로 누르지 마세요.
November 30, 2025 at 6:09 AM
다 해간다요~~~~~~
November 29, 2025 at 8:06 PM
또 의도치 않게 식물을 압양했다. 애인이 선물로 줘서. 근데 이거 마당용이잖아 실내용 아닌거 너무 뻔하다구 ㅠㅠ
November 29, 2025 at 1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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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쫄깃쫄깃
중국은 푸석푸석
일본은 끈적끈적
November 29, 2025 at 12:08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단속반은 체류자격 확인 없이 외국인을 붙잡아 수갑을 채웠다. 버스에 태워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체류 조건이 충족되는 사람만 풀어줬다. '인간사냥'이란 비판을 받아온 오랜 단속 방식으로 사망 사건이 끊이지 않았다."

"단속을 피해 숨었지만 뚜안은 미등록이 아니었다. 유학비자로 학교를 다녔고 지난 2월 대학 졸업 뒤엔 구직비자로 체류했다."

"외국인 혐오를 앞세워 정치적 이득을 꾀하는 일들이 전직 대통령 차원에서 시도되면서 (중략) '비자가 있든 없든 신고부터 하고 체류자격이 확인돼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 일들이 빈번'해졌다."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습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습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립니다.
“뚜안 죽음 뒤 우리는 무너졌다”…다시 맞춘 그날의 3시간
지난달 28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6:15 AM
애인이랑 더 자주, 더 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 근데 애인이 워커홀릭임. 어, 의외로 그렇더라고. 바보냐 ㅠㅠ!
November 29, 2025 at 11:01 AM
어제 드뎌 2주 만에 ㅠㅠ 애인을 만나서 한식당에서 저녁 먹고 우리집 와서 섹스했는데 아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기억하고 싶은데, 섹스는 진짜 미친 역대급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 왜? 그렇게 끝내주는 섹스였는데도 왜 그 느낌이 하나도 몸에 안 남아있지? 이상하다 ㅠㅠ
November 29, 2025 at 10:53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가자 전쟁 한복판의 참상을 증언하는 ‘목소리’에 한국의 예술가들이 응답"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콘텐츠스쿨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예술가 20명이 ‘2010 가자 모놀로그’를 만화로"

“가자의 비극에 대한 정치·사회적 해석과 비판보다 그곳에서 참상을 증언하는 목소리가 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다행히 같은 생각을 하는 학생도, 졸업생도 많았다. 이 목소리를 듣고, 읽는 분들이 ‘우리는 어떤 용기를 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
-엄기호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November 29, 2025 at 7:09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팔레스타인 아슈타르 독립극장이 팔레스타인 청소년 31명이 전쟁의 참상을 증언한 목소리를 ‘가자 모놀로그’라는 대본으로 만들어 극장 누리집에 공유했다. 극장은 이렇게 썼다.

‘저희 목소리를 여러분의 친구, 가족, 동료, 언론에 전해서 더 큰 목소리로 만들어주세요’
‘저희 목소리를 낭독하거나 공연해주세요’
‘온라인에 공유해주세요’.

아슈타르 독립극장은 2010년 ‘가자 모놀로그’를 웹사이트에 올린 뒤 전세계 40개국, 80곳의 도시에서 2천여 명이 ‘가자 모놀로그’를 낭독하고, 공연하고, 공유했다고 기록했다."
November 29, 2025 at 7:09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걔들이랑 1:1로 심층적 대화(...)를 해 보면 민주당의 정권교체는 '내가 낸데 세상이 내 맘대로 안된다'는 울분에 더 가까움. 한국의 엘리트 양성 시스템은 이렇게 모랄이 개차반 난 나이 5060먹은 응애 새끼들을 양성한 거임. 망한 시스템임. 내가 틀릴 바엔 세상이 망하는게 맞다는 사이코패스들을 잔뜩 양산해 두고 권력까지 쥐어준거.
November 29, 2025 at 2:18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사람들이 간과하는 지점이 '그 대학 동문회'나 '쿠데타 인재양성소'로 대변되는 엘리트 그룹에서 여론은 그래도 민주당, 특히 이재명은 안된다이고 이거 한번도 변한 적 없음. 그리고 아직도 여론전으로 이재명 재판 재개만 시키면 법원을 동원해서 '일거에 척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농담이 아니라니까요...이재명 대신 장동혁을 갖다놓으면 그래도 수습은 되지 않겠나는 생각이 있고 그게 여조나 엘리트 그룹 커뮤니티 의견으로 베어 나오는 것.
November 29, 2025 at 2: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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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이주민 정책에 별 관심이 없다는 한탄을 20년 전에 들었는데 과연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자살과 중독 문제는? 여성 대상 범죄는? 있는 나무도 자르는 재개발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에 대해 대체 어느 정당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슬프다.
November 29, 2025 at 6: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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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incredible thank you @sesmith.lol here are some shrimp.
November 29, 2025 at 4: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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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하는 외국인은 예비 범죄자 취급을 받아 마땅한 존재인 듯하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도 돈이 많아 투자 이민으로 인정을 받던가, 그 나라가 원하는 최첨단 기술 보유자나 글로벌 기업 간부 사원 같은 신자유주의 시대의 승자(후보)가 아니라면 일단 국경 밖에서 자존감을 유지하고 살기 어렵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고영란 <일본에서 국문학을 가르칩니다>
November 29, 2025 at 10: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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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미틴 친구가 달고 있는 뜨개고리 너무 귀여움 알밤이래ㅋㅋㅋ
November 29, 2025 at 7:17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부동산, 주식, 기업 대주주 지분 등 총자산이 10억 달러(1조4000억 원) 이상인 사람들에게 매년 2%의 '글로벌' 세금'
"이 아이디어는 작년 G20에서 논의되었으나 모든 회원국의 지지를 얻지는 못했다 "

"사람들이 100년 뒤에 이 시대를 돌이켜보면 '이 시대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었어.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부자가 되어 수십억이 아니라 수천억을 소유하게 내버려 뒀다니까'라고 말할 겁니다"
www.pado.kr/article/2025...
부자 증세, 생각보다 어려운 까닭 - PADO
1987년 포브스(Forbes)지가 첫 번째 세계 억만장자 명단을 발표했을 때, 그 명단에는 단 140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2025년 명단에는 3000명 이상이 등장했으며 이들의 자산 총액은 16조 달러(22조 원)에 달했다.
www.pado.kr
November 29, 2025 at 8: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