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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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stegal.bsky.social
하쿠나마타타
@miristegal.bsky.social
자극추구 100 위험회피 5 / 블친 구함 - 수줍게 마음찍으로 관심 표현하는 편 / 독일살이 / 연애-섹스 얘기 많이 함 / 삶을 수행으로 삼는 불자 / 노래 부르는 사람이고 음악을 진지하게 했지만 이젠… 즐기고만 싶어^0^ / 취미는 수놓기, 사물놀이, 고전 순정만화 탐독, 전통 가곡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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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나의 가치를 판단하는 거야. 남들이 내가 부족하다 뭐 어떻다 해도 나는 남들이 모르는 나의 가치를 알고 있잖아. 그걸 소중하게 간직해야돼. 그리고 그 가치감이 나를 지켜줄거야. 나를 깎아내리고 모욕하는 사람들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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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JJJJ_049/sta...
x.com/gyeolgyeol11...

"차별은 공중보건을 저해"
December 1, 2025 at 5:55 PM
나 오늘 고양이 카페 가서 고양이랑 놀고 고양이 쓰다듬고 그랬다 ^0^ 오랜만에 고양이와의 접촉… 감동이야 ㅠㅠ 여기 길고양이가 별로 없어서 고양이 만날 기회가 영 없엉
December 1, 2025 at 7:24 P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보수진영이 뭐라고 했나. '정규직화가 능사냐. 비용은 누가 대냐'고 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규직화가 다 해결했다. 놀랍게도 지난 10년 2호선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중에 사고가 안 났다. 정규직 전환하고 인력 충원하면서 그렇게 됐다"

"거기에도 비용이 들었고 그건 뉴스에 나왔다. 그런데 구의역 사건 때까지 우리가 치른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용이 감축됐다는 건 안 나온다"
v.daum.net/v/2025112809...
"공장에서 야간노동 줄이니, 거짓말처럼 돌연사가 사라졌다"
야간노동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의학적 정설이다. 야간노동 규제는 국제적 대세다. 한국으로 눈을 돌리면,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거의 이뤄진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새벽배송 논란이 그 합의가 어떤 영역에서는 단단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균열은 왜 생겼을까.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있어 우리가 놓친 것은 무엇이며,
v.daum.net
November 30, 2025 at 4: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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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3가지 모두 해당 없는 시스헤남 친구
객관적으로 특출난 외모도 아니고 딱히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닌데(본인 입으로 말한 거임) 여자 ㄹㅇ잘 만나고 다님
진짜 마인드셋 문제임
한국 2030 시스헤남 연애관 세줄 요약

섹스 못하는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근데 여성 존중하기 싫어
근데 아무튼 나는 잘못없어
December 1, 2025 at 2:53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미군 어디까지 관여했나”…기지촌 여성들, 주한미군을 ‘심판대’로
입력2025.11.30. 오전 6:00

[미군 '위안부' 생애 마지막 투쟁] 하(下)
성매매 조장·성병관리 개입 여부가 쟁점 www.womennews.co.kr/news/article...
“미군 어디까지 관여했나”…기지촌 여성들, 주한미군을 ‘심판대’로
미군 기지촌에서 성착취 피해를 입은 미군 ‘위안부’ 여성들이 주한미군을 상대로 국내 첫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의 핵심은 미군이 기지촌 성매매 구조에 어떤 방식으로 관여했는지다.지난 9월 5일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미군 ‘위안부’ 생활을 한 여성 117명은 미군 당국을 공식 고발
www.womennews.co.kr
December 1, 2025 at 12:40 AM
솔직히 말해서 이제 더이상 자기증명 하려고 예술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되어서(심정적으로) 너무 다행이다. 나는 천재예술가가 아니어도 살 자격이 있고 존중받을 만한 존엄한 사람이다. 역으로 말하면 이전엔 내가 천재예술가임을 증명 못하면 살 자격이 없고 쓰레기인생, 하자품, 밥버러지 취급 받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다는 뜻.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진짜인 걸요^^
December 1, 2025 at 9: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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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한테 뭐가 생겼게... 관으로 시작해서 캐로 끝나는 거임 ㅠ,,, 네 맞습니다 관동팔경에 오랑캐가 처들어왔습니다 놈들을 잡으러 갈 테니 탐라를 지켜주시길 우리 사이에 아직 아이가 없으니 부인께서는 내가 이듬해 봄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면 죽었다고 여기고 새 사람을 만나 재가하시오
July 15, 2025 at 6: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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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선발 시험서 출강 검사 '문제 유출 의혹'... "80~90% 알려줬다"

수정
2025.12.01. 오전 11:29

시험 전 마지막 수업서 유출 PPT 제시
'분묘발굴' 등 생소한 죄명 그대로 출제
논란 커지자 법무부 12월 중 재시험 공지
"남은 기말·인턴 일정 어쩌나" 학생 반발
m.hankookilbo.com/News/Read/A2...
[단독] 검찰 선발 시험서 출강 검사 '문제 유출 의혹'... "80~90% 알려줬다" | 한국일보
로스쿨 검찰실무1 시험에서 현직 검사의 문제 유출로 법무부가 재시험을 결정했다. 검사 선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해당 사건에 형평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m.hankookilbo.com
December 1, 2025 at 3: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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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반민주 준전근대군사국가라서.
수직위계/지시이행에 맞춤하지 못한 부품은 이반취급 되고, 체제나 권력비판 등 내 계급 범위를 넘어서는 사고는 직간접적으로 저지됨.
계급숭배와 약자혐오가 골수에 박혀 약자에겐 시혜수혜 외에 권리가 없다는 인식이 뿌리깊.
한국인은 무임승차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나의 기여가 나보다 낮은 계층에 도움을 주는 부분을 못견딘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짜로 무임승차를 싫어한다면 고액 탈세자, 친일파, 기득권, 국힘 들에 대해 이토록 너그러울 리 없음.
사실 모르겠음 나는 한국인들이... 그 정도로 무임승차자를 싫어하는 마음 자체를 잘 모르겠음... 사회운동은 늘 무임승차자를 포함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전에 페루인 친구한테 한국 의료보험 이야기하다가 "아 근데 나는... 소득이 있어서 지역가입자 가입하고 싶어도 국내 소득0이라서 안된대. 그러니까 나는 무임승차자이긴 해" 하니까 친구가 "...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가 되면 미국 꼴 나는거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는 지옥밖에 더 되나... 어떻게 모든 일에 100% 기여하고 살아
December 1, 2025 at 6: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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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of being left alone in a desperate situation - feeling helpless and hopeless in pain
이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감정임
November 30, 2025 at 2:32 P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쿠팡 정보 유출된거 나는 탈퇴 했으니까하고 안심했는데 탈퇴한 회원것도 털렸데 그걸 왜 아직도 보관하는데!
November 30, 2025 at 5:18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이 얘길 왜 하냐면 피싱 사기단이 어쩌구 저쩌구하며 우편물로 님이 피해 본 정보 보낸다고 해서 주소 줬다가 조작된 은행 계좌 내역 받은 사람이 있어서임.
집 주소가 털렸으니께 피싱이 더욱 정교해질 것. 집으로 오는 등기 우편물도 조심해야.
November 30, 2025 at 5:55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오메 안 그래도 얼마전에 노동운동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준법운행'으로 투쟁했다 그래서 아니 준법이 투쟁이 된다면 그 전에는 법을 무시해가면서 무리하게 운행하기라도 했다는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2025년 현재진행형일 줄이야 😮
November 30, 2025 at 5:57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안 사라지는 유리씨>

글을 올리자마자 마음이 찍혀있다면, 그건 유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리가 팔로우해오거나 마음을 찍으면 반응하지 말고 침착하게 차단하세요

같은 프사의 유리가 또 나타난다면, 그건 아까와는 다른 개체입니다. 마찬가지로 차단하도록 하세요.

유리의 프로필 링크는 성인사이트로 이어지므로 누르지 마세요.
November 30, 2025 at 6:09 AM
다 해간다요~~~~~~
November 29, 2025 at 8:06 PM
또 의도치 않게 식물을 압양했다. 애인이 선물로 줘서. 근데 이거 마당용이잖아 실내용 아닌거 너무 뻔하다구 ㅠㅠ
November 29, 2025 at 12:11 P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한국은 쫄깃쫄깃
중국은 푸석푸석
일본은 끈적끈적
November 29, 2025 at 12:08 AM
Reposted by 하쿠나마타타
"단속반은 체류자격 확인 없이 외국인을 붙잡아 수갑을 채웠다. 버스에 태워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체류 조건이 충족되는 사람만 풀어줬다. '인간사냥'이란 비판을 받아온 오랜 단속 방식으로 사망 사건이 끊이지 않았다."

"단속을 피해 숨었지만 뚜안은 미등록이 아니었다. 유학비자로 학교를 다녔고 지난 2월 대학 졸업 뒤엔 구직비자로 체류했다."

"외국인 혐오를 앞세워 정치적 이득을 꾀하는 일들이 전직 대통령 차원에서 시도되면서 (중략) '비자가 있든 없든 신고부터 하고 체류자격이 확인돼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 일들이 빈번'해졌다."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습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습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립니다.
“뚜안 죽음 뒤 우리는 무너졌다”…다시 맞춘 그날의 3시간
지난달 28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6:15 AM
애인이랑 더 자주, 더 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 근데 애인이 워커홀릭임. 어, 의외로 그렇더라고. 바보냐 ㅠㅠ!
November 29, 2025 at 11:01 AM
어제 드뎌 2주 만에 ㅠㅠ 애인을 만나서 한식당에서 저녁 먹고 우리집 와서 섹스했는데 아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기억하고 싶은데, 섹스는 진짜 미친 역대급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 왜? 그렇게 끝내주는 섹스였는데도 왜 그 느낌이 하나도 몸에 안 남아있지? 이상하다 ㅠㅠ
November 29, 2025 at 10: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