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인장 모드 아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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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자전거를 좋아합니다. #아페리수영일기
히로시마, 오사카에서 잠깐 산 적 있음.
방송대 국문과 졸업 후 영문과 재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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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쓴 연간 목표를 다시 봤다. ‘30일 동안 500자 쓰기’가 있다. ….. …오늘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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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2025 at 1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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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한 탕 해쳐먹은거라는 건 예상했는데
이 정도 일 줄은 예상 못 했다

youtu.be/xEn-9wqnLVI?...
"여기서 배를 만들겠다고?" 공장 문 열어보니 '허허벌판' [뉴스.zip/MBC뉴스]
YouTube video by MBCNEWS
youtu.be
December 8, 2025 at 1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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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요즘 마트 ESL 도입에 '전자잉크로 만든 신기한 거' 정도로 넘어가는데 사실 이거 아마존이나 알리등지에서 보이는 '실시간 가격 연동' 로드맵입니다. 실시간으로 세일 적용이나 쿠폰 발급등이 가능해지는 건데 얼핏 보면 좋아보이지만 마트가 전통 재래시장 모델로 돌아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정찰제가 붕괴된다는 뜻이거든요-_-
December 7, 2025 at 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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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론되는 영화관의 경영 문제는 사실 영화관의 경영 모델 붕괴를 짚어야하는데 자꾸 지엽적 팩트의 열거가 되는게 좀 거시기 함. 팩트를 말하는 거니까 그 말이 맞긴한데 근데 그게 영화관 경영 악화의 전부냐 그거지.

CGV/메박/롯데자이언츠 필승조가 동시에 경영난에 빠진건 영화관을 경영하는 사람들의 경영 커먼 센스가 현실과 안 맞다는 뜻임.
December 7, 2025 at 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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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8, 2025 at 12:52 AM
조금 늦게 잤다고 기침 올라왔다. 수면 부족이 바로 면역 약화로 이어진 것 같다. 밥 먹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정신 없이 잠들었네. ㅜㅜ
December 7, 2025 at 1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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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7, 2025 at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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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교수는 살아 있는 권력을 향해 거침없이 비판한다”

댓글 : 지난 정권때는 뒈져계셨나봄
December 7, 2025 at 1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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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pps_kr/statu...
"스페인은 유럽 국가 대항 음악 축제 ‘유로비전’에서 내년에 이스라엘을 제외해야 한다는 투표가 부결되자 아일랜드·네덜란드·슬로베니아와 함께 대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스페인 공영방송은 화면을 2분할해 이스라엘의 공연과 파괴된 가자지구 상황을 동시에 송출했습니다."

앞으로 외국어를 익히게 된다면 스페인어를 배울 것임.
December 7, 2025 at 6: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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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대구에선 개인 택시 타지마라...
카카오 택시를 못 단 거엔 다 이유가 있는거야...

존나 피곤해서 그냥 동대구 역 앞에 있는 택시 탔더니만 개인 택시였는데 씨발 출발하고 한 3분 지났나... 갑자기 조진웅 이야기를 시작해서 이재명과 이재명의 누나의 아들이 살인마라는 이야기를 하며 좌빨 배우 조진웅을 좋아해줄건 개딸들 밖에 없을거라고 제정신인 사람은 그런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다며 마지막엔 우리보고 전한길 구독해달라고 하더라

69년도에 면허를 따서 쭉 택시기사를 하신 '여자 기사님'임.
December 7, 2025 at 10: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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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mnews/articl...

그리고 디스패치가 가리려 한 게 분명해 보이는 이런 놈 이름은 마땅히 '전시' 해 줘야 함.
국힘 손범규 대변인, 추행혐의 피소 후 사의…당 대표 즉각수리
지난달 경찰 피소 후 사의…국힘 당무감사위서도 조사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이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당이 사표 수리 절차를 밟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은 7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손 대변인이 전날 사
n.news.naver.com
December 7, 2025 at 9: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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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이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이 자신은 "흉악범죄"와 관련 없다는 듯이 구는 것도 우습다.
December 7, 2025 at 9: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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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한 때 음악도였던 시절 전통음악 쪽도 몇몇 음악인들과 인연을 터서 공연도 보고 뒷풀이도 같이 다녔었는데, 당시 유학 준비 중이어서 관련 주제로 잡담을 좀 하다가 국악과에서도 요즘 중국으로 유학 갔다오는 이들이 더러 있다는 얘기를 듣고 좀 놀랐었다.

국악이면 한반도에서 자체적으로 태동한 음악이라고 생각한 터라 좀 이상하다 싶어서 추가로 왜 가는 지 물어봤는데, 윗동네 음악과 거기 쓰이는 개량악기를 배우려면 둥베이 지방에서 활동하는 조선족 음악인들과의 교류가 필수여서 그렇다고 했다. 바로 납득이 되는 설명이었다.
이제 모든 분야에서 중국 연구자를 참조하지 않고는 연구할 수 없다. 중국 혐오를 정책으로 생각하는 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모르는 자들이다.
December 7, 2025 at 9: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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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골라내는 AI를 또 개발하면 되지 않냐… 뭐 이런 소리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통계 처리 기술이라는 근본적 속성 상 지금처럼 압도적 물량으로 신뢰성 낮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서 기술적으로 극복 가능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기술만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이놈들아.
December 7, 2025 at 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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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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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랑 주소랑 공동비밀번호 털렸음 걍 다 털린거지머.. 카드야 바꾸면 되지만 집을 어케 할 수 없단말이야 이샛기들아.
December 7, 2025 at 4: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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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유튜브에서 두 작가가 "재미는 감정의 낙차다" 라는 데에 합의했다는 데에 공감하며... 왜 그리 재밌는 작품들은 독자 뒤통수를 잘 때리고 커뮤러들은 시리커에 열광하며 잔혹극이 유달리 인기가 많은지 대번에 납득하다
December 7, 2025 at 3: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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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를 대문짝 만하게 걸어놓고 영업하는 반려동물 정보사이트라 진짜 신뢰감 0% 내용물도 챠찍피띠니 돌려서 대충 만든거 아니냐
우리집 댕댕이, 혹시 이 병에? 😭 최신 드라마 속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간 건강!

혹시 여러분도 요즘 드라마 '화려한 날들' 보셨나요? 주인공들이 간 이식을 두고 고민하는 장면이 정말 눈물 나게 하더라고요~ 😢 드라마 속 이야기를 통해 우리 반려동물의 건강도 한번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도 간 건강은 정말 중요한 문제랍니다. 🐶🐱 콕콕! 포인트 ✨ 간 건강은 우리 댕댕이와 냥이에게도...
우리집 댕댕이, 혹시 이 병에? 😭 최신 드라마 속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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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5 at 4: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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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에 대상포진을 겪고, 그 이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대상포진 오기 전에 생백신 싱그릭스를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비싼 거 저도 아는데, 일단 맞으면 대상포진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걸려도 덜 아프대요. 그리고 치매 발병율도 낮춰줍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뭐냐면 수포는 안 생기고 신경통만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것도 보통 마약성 진통제로 잡아요.

한편 저는 이 마약성 진통제도 당연히 전부 부작용 심해서 그냥 깡으로 버티며 삽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츠타 생생 정보였습니다.
대상포진은 사람에 따라선 죽음보다 무서운 통증, 자살 생각하게 되는 통증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건선은 많은 사람들이 그냥 피부 일부가 거칠어지는 정도에서 끝나지만, 자가면역질환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 일상적인 움직임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종 중증 환자는 건선성 류머티스 관절염이 옵니다. 저렴한 치료 솔루션은 항암제와 면역억제제로, 치료 과정에서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싼 솔루션은 1년에 천만원 정도가 꾸준히 들어가며, 그나마 몇년마다 약 종류를 바꿔야 합니다.
December 6, 2025 at 10: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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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국회와 시민사회, 정부 안에서 차별금지법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성폭력 피해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비동의 강간죄'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제는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를 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론화 과정에서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시민사회는 오랫동안 차별금지법과 비동의 강간죄 논의를 해 왔고, 국회와 정부만 따라오면 된다. 제발 개신교 좀 털어내라.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www.yna.co.kr
December 7, 2025 at 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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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i 요약을 보기 싫은 내가 -ai 를 내가 붙여야하는가. ai 요약을 보고싶은 사람이 +ai 를 붙여서 검색하면 좋을 것을 ….
December 7,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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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그냥... 더이상 학문에 대한 기대 같은 것은 없음... 학계에 있으면서 "성범죄자를 옹호하는 여성학 연구가" "노동자탄압하는 노동연구가" 너무 많이 봤음

한때는 그냥... 우리가 배운 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대체... 배움에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하고 현타 왔었는데

지금은 그냥, 누군가의 연구와 그 사람의 삶의 자세 자체는 연관이 있지 않다고 보고 있음. 인문학은 특히나 언어를 다루니까... 자기합리화하기가 너무 쉽기도 하고. "연구로 기여했으므로" 세상에 대한 나의 몫은 끝났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아
December 7, 2025 at 1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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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혐오할 때 중국은 추월했다…과학자들이 본 중국의 ‘과학기술 굴기’
www.khan.co.kr/article/2025...

(2022년 보고서) 중국은 국가전략기술 12대 분야 중 첨단모빌리티, 우주항공·해양,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등 7개 기술에서 한국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내년도 석사연구자 지원자 수는 343만명으로 매년 10만명 가량이 입학하는 한국 대학원의 상황을 압도한다.
[차이나 패러독스]우리가 혐오할 때 중국은 추월했다…과학자들이 본 중국의 ‘과학기술 굴기’
[주간경향] “중국에 있다고 하면 한국에 들어올 역량이 안돼서 중국에 있는 거 아니냐고 해요.” “거기(중국)서 우리가 가르칠 것만 있지 배울 건 없는데 왜 가냐며, 자존심 상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중국의 연구기관에서 일하는 한국의 과학자들이 한국의 지인들에게 흔히 듣는 말이다. 기저에는 중국의 과학기술 수준이 한국에 미치지 못한다는 인식이 깔려있...
www.khan.co.kr
December 6, 2025 at 11: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