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인장 모드 아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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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itif89.bsky.social
중세인장 모드 아페리
@aperitif89.bsky.social
수영, 자전거를 좋아합니다. #아페리수영일기
히로시마, 오사카에서 잠깐 산 적 있음.
방송대 국문과 졸업 후 영문과 재입학.
난징사진관 한줄후기:

중국배우들 일본어 연기 엄청 잘한다. 한국배우들 긴장해야
December 4, 2025 at 4:29 AM
업노트 이놈아 왜 맥에서만 로그인이 안되는겨 #upnote
December 3, 2025 at 11:54 AM
다음 메일 놈아 왜 또 이러냐…
December 3, 2025 at 6:16 AM
한 달만의 강습인데 대박 늦었다 ㅠㅠ 20분 늦었는데 900이라니 빡쎘다 ㄷㄷㄷㄷ #아페리수영일기
December 2, 2025 at 1:56 PM
한 달만에 수영😭 #아페리수영일기

자유형킥 25mx4
사이드킥 25mx4
배영킥 25mx4
평영킥 25mx4
접영킥 25mx2

자유형 스트로크 드릴 25mx4
자유형 200+100

IM 100mx2
다운 100m

전날 헬스장에서 하체운동 했더니 근육통이 와서 킥 하는 게 넘 힘들었다 ㅠㅠ 그래도 공백기 채우는 데는 킥 연습이 최고임
December 2, 2025 at 12:25 AM
디지털온누리상품권(상생페이백)으로 산 책. 동네서점에서 사용 가능하길래 질렀다.

<폭력의 유산>
<수용, 격리, 박탈>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
November 30, 2025 at 2:37 PM
이 트윗에 어느 정도 동의하긴 하지만, 100% 맞는 것만은 아닌 게 현재 온나가타의 탑은 비가문 출신인 반도 타마사부로잖아..?
November 30, 2025 at 6:01 AM
이제 죽을 일만 남은 업계를 목숨을 걸고 지켜나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것입니다.
November 30, 2025 at 5:55 AM
국보 원작 소설 샀다.
November 28, 2025 at 11:55 AM
이번주면 극장에서 내려갈 것 같아서 영화 국보 보고 왔다 ㅎㅎ 노가쿠 가부키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참 좋은 영화였음
November 27, 2025 at 11:55 AM
(현직 번역가의 읍내 게시물)

오랫동안 글쓰기와 번역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직업까진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독서와 외국어 공부를 취미 삼아 계속해온 이유였다. AI가 글쓰기와 번역 일을 완전히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면, 나는 삶의 의미를 어디서 다시 찾아야 하나.
November 27, 2025 at 2:46 AM
오늘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November 26, 2025 at 10:11 AM
그렇게 많은 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힘들다
November 25, 2025 at 1:38 AM
사실 대부분의 식민지가 그런 것 같다. 뽑아먹으려고 하긴 하는데 수익은 소수에게만 돌아가고 경영에 드는 기초비용은 차별 때문에 더 많이 든다. 그래서 나중엔 돈 먹는 하마 취급이 됨. 전후에 영국이 괜히 식민지를 포기한 게 아니다.
November 23, 2025 at 9:30 AM
오늘의 있어빌리티 (6천원 넘는 커피…)
November 22, 2025 at 8:02 AM
반나절 동안 옷 가게 돌아다니다가 별 수확을 못 얻은 게 슬퍼서 젤라또 먹었다. 사과+제주말차. (제주감귤은 품절) 젤라떼리아 있는 우리 동네 최고야
November 20, 2025 at 10:10 AM
조선 경종 때 호조에서 간척했다는 호조벌. 시흥에 농촌이 있다더니 바로 이 동네였다. 지금은 그냥 평범한 농로, 동네 사람들 산책로. 주말 오후라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November 17, 2025 at 8:44 AM
갯골생태공원에는 염전이 있다. 실제 소금 생산도 하고 염전체험도 하는 듯. 지금은 겨울이라 소금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순 없었다. 염전을 본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November 17, 2025 at 8:41 AM
시흥갯골생태공원의 명소인 전망대. 시간 관계상 멀리서 사진만 찍고 왔는데 후기를 검색해보니 흔들림이 심하다고 한다 ㄷ ㄷ ㄷ 가을 하늘에 잘 어울리는 장소.
November 17, 2025 at 8:39 AM
다음 코스는 소래포구를 지나 갯골생태공원으로. 로드자전거로 자갈로 가득한 돌길을 달리려니 죽을 맛. 넓게 펼쳐진 습지에 압도당했다. 이것이 바로 자연이다, 라는 느낌. 가을 정취가 물씬 난다. 이번 라이딩의 최애 스팟.
November 17, 2025 at 8:37 AM
방조제에서 나와서 오이도박물관쪽으로 나오면 오이도 빨간등대와 만나게 된다. 예전에 찾았을 땐 겨울이라 사람 하나 없이 황량했는데, 맑은 가을날이라 그런지 행랑객으로 가득하다. 횟집 호객꾼들이 나란히 서서 ‘자전거 이리 오세요~’하고 손짓 중. 바닷가인데 배보다 차가 더 많다.
November 17, 2025 at 8:35 AM
시화방조제 위를 따라 자전거길을 반 정도 달렸다. 시화나래휴게소를 기점으로 육지(거북섬) 쪽은 시흥, 제부도쪽은 안산 권역. 미세먼지 때문에 좀 흐리긴 했지만 수평선과 파도를 벗삼아 잘 뚫린 직선 도로를 달리는 맛이 있었다. 바람만 없다면…😑 역풍에 측풍.. 사람 살려..
November 17, 2025 at 8:33 AM
로컬라이드 시흥의 첫번째 지점은 거북섬-웨이브파크. 공실률 87%을 자랑한다는 걸로 더 유명해진 거북섬…! 차량으로는 몰라도 대중교통으로 찾기가 정말 힘들다. 이 구석진 동네에 둘레길 만든 건 대체 누굴까?
November 17, 2025 at 8:30 AM
2017년 초에 잠깐 시흥에 산 적이 있는데,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거의 없어서 문화적으로 삭막한 고장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오이도에 박물관이 생겼다. 후기 보니까 선사 유적과 디오라마를 전시해놓은 모양. 나중에 한번 따로 갈 생각.
November 17, 2025 at 8:27 AM
청실홍실 배곧점

인천의 노포 청실홍실 분점이 배곧에도 있었다니! 어릴 적에 먹었던 추억을 되살리며 먹었다. 고기만두는 여전히 맛있다. 라이딩 전 식사니까 자루소바는 곱빼기로 ㄱㄱ
November 17, 2025 at 8: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