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의_붓글씨
검지 손가락 두마디 크기의 붓을 여러 개 수령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오랜 염원이었던 한글 궁서체를 드디어 시작함!! 😆🎶 #한라의_붓글씨
November 29, 2025 at 4:06 AM
요즘 같은 글을 계속 반복해서 쓰고 있는데, 오늘은 또 너무 굵게 써졌다는 느낌😵💦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 내 맘대로 되지를 않아~~~?
한 장 더 써보려고 하는데, 2시 반이 되면 또 나갈 준비를 해야하고...

한글 궁서체도 배우고 싶다고 말씀 드려봤지만, 아직 해서체를 더 써야한다고 하셔서 하던 것에 집중하기로 하고, 다음 글은 해서체를 지금보다 4분의 1 크기 정도로 써보기로 했다.

반복하는 와중에도 재미를 느끼고 발전을 해야하는데, 내가 요즘 그러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냥 한다.

#한라의_붓글씨
May 11, 2025 at 4:42 AM
#한라의_붓글씨 태그를 새로 만들었다.
진작에 만들걸ㅜㅜㅜㅜ 그 동안은 손글씨로 퉁쳤는데...
October 22, 2024 at 2:09 AM
이번 토요일은 왠지 글이 좀 잘 써지는 날이었다😚✨️
최근에 선생님도 나도 토요일에 다른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수업을 3주만에야 겨우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비엔날레 출품은 건너뛰려고 했는데, 연습작이 제법 잘 뽑히는 바람에 그냥 낙관도 찍어버리고 후룰룰루 출품까지 해버렸다...
#한라의_붓글씨
August 31, 2025 at 12:57 PM
이전에 썼던 글귀를 체본 없이 써보기...나름 성공적?!!
#한라의_붓글씨
January 11, 2025 at 6:54 AM
오늘 집중해서 열심히 썼다.
그 동안 자꾸 중심축이 틀어져서 지적 받았던 몇몇 글자들도, 이번에는 제법 잘 써진 듯😙🎶

#한라의_붓글씨
April 27, 2025 at 9:28 AM
바닥에 펼쳐놓고 소파에 드러누워서 사진 찍기. 이번 주엔 평일에도 열심히 썼군...
그리고 오늘 쓴 글자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글자😚🎶

#한라의_붓글씨
April 29, 2025 at 12:43 PM
비엔날레 도록이랑 상장을 배송 받았당🎶 근데 바빠서, 두 번째 전시회도 나는 결국 못 갔다. 이번 전시는 부산이었는데도😇

작품은 돌려받았는데, 표구(종이·비단·세면 등에 쓰인 서화를 보존하기 위하여 얇고 질긴 종이를 밀착시켜 안감을 대는 작업)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인지 낙관 인주가 번지고 본문에도 묻어서 꽤 놀랐다.

그 상태로 전시를 했다니...표구 작업 퀄리티가 서울이 부산보다 훨씬 낫다더니, 과연 그렇구나 싶었다.

#한라의_붓글씨
October 22, 2024 at 2:08 AM
일 끝나고, 밥도 먹고 홍차도 한사발(!) 만들었다. 오늘도 같은 글을 반복해서 쓴다. 과연 어제보다 나은 글씨를 쓸 수 있을 것인지~?!

다프네는...나에게는 이미 브로치가 아니다. 다도하는 사람으로 치면 최애차총, 뭐 그런 거다🤣✨️

#한라의_붓글씨
April 28, 2025 at 10:28 AM
오늘도, 요즘 계속해서 연습하고 있는 글을 또 썼다. 선생님께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특히 '安定'을 안정적으로 잘 썼다고 칭찬해 주셔서 뿌듯했다😚✨️
반복해서 쓸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는 한가 보다, 하고 안심했다.

#한라의_붓글씨
May 17, 2025 at 5: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