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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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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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체육관 트레이너 4명으로 활기차게 시작했지만 1년 지난 지금 2명만 남았다. 어렵게 1년 버틴 것 같은데 내년에도 다닐 수 있을까. 인근에서 제일 쾌적하고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고 매너도 좋아서 대만족이었는데. 대표 트레이너 성격이 진짜 깔끔해서 항상 말끔하고 향기롭기까지 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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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이 ‘k-컬쳐’ 확산을 위해 하이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유홍준과 방시혁의 투샷을 인스타 공계에 올림. 당연히 비판 댓글이 한가득이다. 뭐하잔거냐 지금 ㅡㅡ
동네 동물병원인데 누가 봐도 풀꽃이 저만큼 자랐다. 일부러 키운건지 뽑지 않았을 뿐인건지 데리고 갈 동물이 없어서 묻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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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게시글이 원래 저렇게 적혀 있다고 해도 뉴스 썸네일을 이따위로 만들면 안 되지 스브스야
관광객이 진짜 칼부림 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뉴스 싸는게 언론이냐

youtu.be/G71Y-SvbE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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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쳐다보고 있다. 되도 않는 기술 쓰지 마라잉.
재판부는 뭐 고심할 게 있다고 윤석열 보석청구 기한을 넘기고 자빠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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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배 사진 보여주면서 한국에서 한국어로 이것을 Asian pear라고 부르는지 Korean pear라고 부르는지 물어서 그냥 pear라고 부른다고 했더니 "🤯" 되어서 그럼 서양 배는 뭐라고 부르느냐고 묻는 게 좀 웃겼어. Western pear라고 부른다고 알려줬다.
다들 잊지 않으셨구나…정의는 살아있네요(?)
상당히 옛노래인 감은 있지만 전 구창모 희나리 들으면서 어릴때도 이상했어요. 이건 그냥 변명으로 일관한 대놓고 자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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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카도 적당히 쳐야지 의대생 1500명 증원하는데 6조 5천억 예산 잡았는데 대법관 16명 늘리는데 1조 7천억을 태워야 한다고? ㅋㅋㅋ
뭔소리야씨ㅏ발
행정처는 대법관을 16명 증원하면 향후 1조700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부지 매입과 청사 신축에 1조4695억원, 인건비와 시설비에 2131억원이 들어갈 것이라고 봤다. biz.chosun.com/topics/law_f...
법원행정처 “대법관 16명 증원하려면 1조7000억원 소요”
법원행정처 대법관 16명 증원하려면 1조7000억원 소요 하급심 법원 1~2개 날아가는 효과도
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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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니가 바다에서
그물에걸린 거북이를 구조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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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바닥 보면 농가 어르신들이나 포장마차 붕어빵 사장님이 끼시는 손끝 다 뚫린 빨간코팅 장갑 떠오를 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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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팽분 짤 속에 제리님 코멘트에서 슬픈 건 울나라 제조업의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
안그래도 트위터에 요즘 이런거 도는뎈ㅋ큐ㅠㅠㅠㅠㅠㅠㅠ 대외비는 조심... 개인정보면 더욱더
x.com/xlsx464/stat...
아버지 옆 병상 청년의 이름은 정대만이다.
(아마도 공익포스트?) 오랜만에 과자를 샀는데 얇은 크래커 사이에 얇은 초코크림 혹은 커피크림 들었는 줄 알았죠. 크래커속 크래커라는 카피를 곰곰 생각해볼걸 그랬어요. 그냥 속이 시커먼 얇은 에이스였어요. 에이스를 맥심블랙커피에 담근맛.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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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A Raven doing Rave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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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콩 가서 어떤 할아버지한테 어떤 차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옆에 있던 홍콩 친구가 빵 터짐
형님!! 형님!! 이 철관음 맛있소?
이렇게 물어봣대서.
나보고 장비냐고 그랫음
아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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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글 너무 조와....ㅋㅋㅋ
theqoo.net/hot/386300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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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최초 설계도엔 “충돌사고 발생 시 항공기에 치명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로컬라이저가 쉽게 부숴져야한다고 명시되어있았으나

03년 건설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로 섥계가 변경됨.

개항 6개월전 운영사인 한국공항공사는 국토부에 ‘로컬라이저가 활주로에서 너무 가깝다’는 우려 전달했으나 국토부는 개항 승인.

20년 개편시 오히려 콘크리트 슬라브를
강화하는 구조변경안을 승인.

n.news.naver.com/article/009/...

외신이 26년치 자료를 파서 심층탐사보도…
“수십년 과오가 한국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 세웠다”...무안참사 파헤친 미국 진보매체
NYT, 무안공항 ‘죽음의 둔덕’ 집중조명 “첫 설계는 부서지기 쉬운 구조” 26년치 자료 검토해 탐사보도 “콘크리트 벽에 피해 커져…위험 알고도 방치” “국제 안전지침 위반 설계·시공…안전 경고 무시” “수십년의
n.news.naver.com
눈에 샴푸가 튀어 들어갔는데 거품 들어갔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통증에 한바탕 난리 후 지쳐서 몸져누움. 샴푸가 왜 튀냐고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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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정규재 같은 자한테 가서 등용할 극우남 추천을 받아? 왜 "국민통합"을 하겠다면서 광장을 대표하는 이들은 전혀 등용하지 않아? 왜 여연, 행성인, 전농, 민주노총에 가서 인재 추천을 해주십사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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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힘들어도 충분히 쉬지 않는 것은 한국 사회의 오랜 병폐다. 한국은 휴식에 유독 박하다. 회사 생활에서도 이틀 이상의 질병휴가는 눈치가 보여 쉽지 않다. 긴급성을 따지지 않는 주 7일 배송, 새벽배송, 당일배송이 경쟁적으로 홍보된다. ‘주 52시간’ 근로 제한이 너무 박하니 더 오랜 시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말은 또 얼마나 많았는가. 좀 덜 일해야 한다, 쉬면서 일해야 한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기업에 부담’, ‘경제 성장 저해’라는 말이 자동응답처럼 튀어나온다.
[동아광장/정소연]폭염 속 노동… 더우면 쉬어야 한다
7월 7일 베트남에서 온 23세 건설노동자가 경북 구미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앉아 있다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고인의 체온은 40도 이상이었고, 그날의 구미 최고기온은 37도에 이르렀다. 여름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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