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banner
jiejie.bsky.social
제제🌈
@jiejie.bsky.social
L, INFP/ENFP
아이엠복서인가 새 프로그램 런칭 광고 볼 때마다 충덕님 생각남
November 23, 2025 at 12:06 PM
직장 동료며 게임 연맹원이며 다들 신인감독 김연경 재밌대서 오늘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다
November 23, 2025 at 10:48 AM
까페에 와서 브런치를 먹고 있는데 젊은 부부가 7개월 여아를 데려와서 내내 아기띠 등으로 안고 있다. 나도 엄마아빠가 저렇게 안아줬었겠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빠가 소중하게 안아준, 엄마가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웃으며 안아준 사진에서 그런 사랑을 느꼈었다.
November 22, 2025 at 3:45 AM
두바이 대추야자라는 걸 처음 먹어봤다. 누구는 만수르 간식이라고 하고, 누구는 곶감 같다고 하는데,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끝맛이나 여운 같은 게 마음에 들었다.
November 19, 2025 at 12:59 PM
오늘은 종일 바빴다. 처리한 일이 많으니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뿌듯하다.
November 19, 2025 at 12:57 PM
영양사님이 보내주신 성당 외관 사진. 예뻐서 성당 달력 만드셔도 될 듯. 하지만 결혼해서 성가대를 들어오라느니, 애를 한 명만 낳았다고 뭐라 한다는 신부님이 계신다느니.. 그런 데는 안 갑니다..
목소리 좋다고 성가대 영업 당하고 왔는데 대충 장단만 맞춰드리고 왔다
November 14, 2025 at 5:47 AM
영양사님 따라 다녀온 성당 내부. 스테인리스 글라스가 예뻤다. 간 김에 잠시 기도도 했다. 2층 성가대 자리도 구경하고 오르간 구경도 했는데 발오르간도 있어서 신기했다. 전자키보드처럼 현악기 소리 등 변환시키는 버튼 같은 것들도 있어서 신기했다. 성당 까페에서 공짜 뱅쇼를 얻어먹고 왔다.
November 14, 2025 at 5:17 AM
블스는 가끔 스라에 섹계가 뜰 때가 있어서 지하철이나 강당, 구내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스라 스크롤하기 두려울 때가 있다 으으 (연구실 책상 앞에 앉아 야근하다 보다가도 깜놀함)
November 14, 2025 at 3:01 AM
구내식당 영양사님이랑 친해져서 오늘 점심 먹고 같이 동네 성당 가기로 했다. 성당 까페만 가보고 성당 안은 궁금해도 부담스러워서 못 가봤는데 신자라고 하셔서 구경시켜주시기로 하셨다ㅎㅎ
November 14, 2025 at 2:58 AM
Reposted by 제제🌈
네이버 링크는 여기!

naver.me/FQyUlj5X

제가 본문에 언급한 회의 사진은 이것입니다.

늘 말해도 방향이 크게 바뀌지 않는 것 같긴 하지만 ㅠ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4, 2025 at 12:59 AM
Reposted by 제제🌈
🌈🏳️‍⚧️제4회 광주퀴어문화축제 '무등 : 무지갯빛 절대평등'🏳️‍🌈⛰️

일시 : 2025.11.29.(토) 11시~19시
장소 : 광주광역시 금남로 일대

[행사 시간표]
오전 11시 : 부스 오픈
오후 2시 : 개회 선언 및 무대 시작
오후 4시 : 퍼레이드 진행
오후 5시 30분 : 발光파티
오후 7시 : 축제 종료
November 11, 2025 at 6:35 AM
점심 산책 때 동산에 올랐는데 나무를 베고들 계셨다. 나를 발견하고 동료 분께 얘기해서 잠시 작업을 멈춰 주신 분께 감사 인사하고 빨리 뛰어갔는데 모두 외국인 분들이셨다. 안전모 착용하시고 땀이 송글송글한 채로 환히 웃어주시는 모습이 왠지 기분이 좋았다.
November 13, 2025 at 9:26 AM
점심 산책 때 잔디밭에 작은 강아지가 있었다. 날 쳐다보길래 주인 분께 인사해도 되냐고 허락 받고 냄새 맡게 해주고 만져 주었더니 궁착하고 배도 깠다. 성격 좋네요 했더니 겁이 많단다. 한참 내 옆에 있어줬다. 인사하고 갔는데도 잔디밭 뛰다가 전속력으로 내게 달려왔다. 그만큼 곁을 내준 강아지와 기다려주신 주인 분께 감사했다.
November 13, 2025 at 9:23 AM
Reposted by 제제🌈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나 잊고 싶은 기억이 자꾸 떠오를 때 눈을 감고 부드럽게 안구를 좌우 최대한 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그 움직임에만 집중하면 그것이 장기메모리가 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저는 효과 보며 살고 있어요.
어제 들은 꿀팁.
눈을 감고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면 눈이 피로감을 느껴서 금방 잠에 든다고 함.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몸에서 오는 게 있고, 뇌에서 오는 게 있는데, 눈은 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을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면 곧바로 잠에 들 수 있게 된다고 함.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설득력 있는 것 같음.
(듣자마자 청야님 생각남. 요새 잘 주무시는지..)
November 13, 2025 at 7:11 AM
Reposted by 제제🌈
심리 치료에서도 일명 눈알 굴리기를 활용해요!
눈을 굴리면서 뇌에 마치 렘수면(꿈)중인 거 같은 착각?을 줘서 신체랑 감정의 긴장을 이완시키키는 데에 도움이 된대요.
저도 심리 치료할 때 감정 컨트롤이 안되면 선생님이 볼펜 끝을 움직이는 대로 쳐다보라고 하셨어요!
어제 들은 꿀팁.
눈을 감고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면 눈이 피로감을 느껴서 금방 잠에 든다고 함.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몸에서 오는 게 있고, 뇌에서 오는 게 있는데, 눈은 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을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면 곧바로 잠에 들 수 있게 된다고 함.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설득력 있는 것 같음.
(듣자마자 청야님 생각남. 요새 잘 주무시는지..)
November 13, 2025 at 5:44 AM
어제 라방 메모.
꾸준함이 성공의 핵심.
충동적이라는 건 계획에 없는 일을 하는 것.
계획이 없으니 눈앞에 닥친 일 하기에 급급하고 끌려다니고 불안한 것.
하려고 하면 방법이 있다.
November 13, 2025 at 5:31 AM
어제 들은 꿀팁.
눈을 감고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면 눈이 피로감을 느껴서 금방 잠에 든다고 함.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몸에서 오는 게 있고, 뇌에서 오는 게 있는데, 눈은 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을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면 곧바로 잠에 들 수 있게 된다고 함.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설득력 있는 것 같음.
(듣자마자 청야님 생각남. 요새 잘 주무시는지..)
November 13, 2025 at 5:22 AM
어제 하행 버스에서 골때녀 본방 보려다 ADHD 라방을 봤다. 나로서는 재미보다 유익을 택한 건데, 당사자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가 되었다.
기상 직후 햇빛에 일찍 노출되는 게 좋다.
그리고 약 복용을 일찍 해야 잠들기 좋다.
요새 내내 피곤한데 휴식 중 가장 중요한 게 수면과 명상이다.
낮에 햇빛을 못 받으면 저녁에 보상심리가 커짐.
멜라토닌 원료가 세로토닌.
요새 평일에는 낮 산책이 가장 행복한 시간인데 주말에는 한 발짝도 안 나가기 일쑤인데 주말에도 무조건 나가야겠다. 절대적 활동량 부족 시 잠이 안 올 수 있다.
일기를 쓰자.
November 13, 2025 at 5:19 AM
Reposted by 제제🌈
일본의 감귤 연구자 분이 개인 출판한 감귤류 가계도를 보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한국에서 개발된 품종들은 들어가있지 않지만...
November 12, 2025 at 11:32 AM
오늘 참석한 포럼 기념품 포장 색깔이 곧 내용물 색상이라는 걸 알고서 네이비로 바꿀까 고민했더니, 담당자가 딥그린이 제일 예쁘다며, 두 개 가져가세요! 해서 딥그린이랑 비교적 깔끔하고 멋져 보이는 블랙을 가져왔다. 한 세트는 집에서, 한 세트는 회사에서 써야지. 다이어리는 일기 쓰면 괜찮을 것 같다.
November 12, 2025 at 11:26 AM
출장 일정 마치자마자 피부과에 갔다. 출장지 인근으로 가볼까 고민했지만 전에 소개받아서 간 곳 선생님이 좋아서 거기로 갔다. 겨드랑이 아래 염증이 올라와서 마취하고 쨌다. 임파선이 부었다나 암튼 잘 왔다고 하셨다. 아팠는데 약 먹으니까 좀 괜찮은 것 같다. 어째 서울 올 때마다 병원에서 시간 다 보내는 것 같지만.. 그래도 잘 갔다. 출장비 들어온 걸 병원비, 약값으로 다 쓰는 바람에 저녁은 병원 인근 남대문시장에서 왕만두를 먹었다.
November 12, 2025 at 11:13 AM
출장 일정 마치고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피곤하다.. 으어어
November 12, 2025 at 11:07 AM
와 내일 수능이라 10시까지 출근하면 됨

스라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굿럭🌈🌈 (무지개 파워!!)
November 12, 2025 at 5:58 AM
점심 식후 걸은 석촌호수..
산책 환경은 충북이 나은 것 같다
November 12, 2025 at 5: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