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P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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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아마도 붙고 있는 중일 거임.
그렇게 믿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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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다녀온 오티즘작가 전시회에서 본 빙귀대결 너무 맘에 들어서 풀필로 쓰고 싶지만 두가지 이유땜에 참는다. 대신 여기 올랴둠. 아마도 선시우작가님 작품 같음
븍나래 사태랑 별개로 나혼산 내 식구 끼리끼리는 좀 많이 불편해진 지 오래다. 나혼산도 전참시도 성격이 변질됐는데 버티기하는 느낌
December 12, 2025 at 1:04 PM
감기 끝에 콧물이 오래 간다 했더니 약사가 푹 쉬고 몸을 많이 덥게 해야 콧물이 마른단다. 그냥 따뜻한 걸로는 부족하다는데 정말 그런건가?
December 12, 2025 at 10:23 AM
내 출신학교는 인원 252명
(작년엔 약 270명, 학급수 17, 교사당 학생 수 11명) 울 때랑 비교가 안되지만 학교가 문 닫을까 형제들 모두 걱정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마저도 지나서 지금은 아직 있어서 다행이다 정도.
December 12, 2025 at 8:28 AM
하지만 바샤커피 맛은 있는데.
December 12, 2025 at 8:14 AM
물리치료 시간을 놓쳤다ㅠㅠㅜ 오늘따라 아픈데 쯥
December 12, 2025 at 8:08 AM
듀오링고 이렇게 성질 낼 일이냐. 해도 내가 하는건데. 주객전도 된 거 같아서 기분 별로임.
December 11, 2025 at 1:38 PM
바로크 댄스 무보라니 아니 그 전에 일단 포스터를 봐. 보통 정성이 아니쟎아. ㅠㅠㅠㅜ 일반인도 만원밖에 안하고. 아니 돈이 문제가 아니다. 시간과 가치의 문제임. 토욜 일욜에 할 일이 태산인데 여전히 철이 없구나.
이번 토욜이 올 겨울 첫 탐조 겸 철새 조사인데 어제 고음악연구소 세미나를 봐 버렸고 오전 프로그램이 끌려서 심하게 고민 중이다. 헤르미온느 시계가 필요한데 어디를 가야 하나.
December 11, 2025 at 1:35 PM
시간이 왜 자정도 아니고 1시 5분일까ㅠㅠㅜ
(지식채널e 구럼비를 보고 싶은, 자칭 EBS봇입니다.) 오늘밤 1시 5분 EBS에서 지식채널ⓔ [새들은 알고 있다 2부. 둥지와 아파트 (한 뼘의 터전, 새들의 둥지에 담긴 이야기) about.ebs.co.kr/kor/pr/highl... 다시보기 jisike.ebs.co.kr/jisike/vodRe... www.youtube.com/watch?v=6fjN... ] 재방송합니다. [지식채널e 홈페이지] jisike.ebs.co.kr/jisike/index www.instagram.com/ebs_jisik.e
December 11, 2025 at 12:45 PM
이번 토욜이 올 겨울 첫 탐조 겸 철새 조사인데 어제 고음악연구소 세미나를 봐 버렸고 오전 프로그램이 끌려서 심하게 고민 중이다. 헤르미온느 시계가 필요한데 어디를 가야 하나.
December 11, 2025 at 12:41 PM
수술한 지 다섯달이고 의사도 이제는 그만 왔으면 하는 눈친데 내 어깨는 왜 자꾸 아픈 건지. 물리치료를 안 갈 수 없다. 아휴
December 11, 2025 at 12:38 PM
책 모임 때문에 겨울나그네 계속 듣는데 내용을 알면서 들으니 너무 우울하다. 정신 건강에 해로운 듯. 이안 보스트리치가 좀 더 심한 듯.
December 11, 2025 at 10:14 AM
칸딘스키 저 그림은 처음 본다. 낯선 칸딘스키
December 11, 2025 at 6:19 AM
Reposted by Don't Panic
겨울에 유독 하늘이 푸른 날이 있다.
해는 하늘 중앙에서 빛난다. 그런 날 생각나는 그림이 있다.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의 '푸른 하늘'
하늘에는 새와 물고기, 거북이 아메바, 긴꼬리 연 혹은 물뱀, 귀여운 괴물을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색의 추상적인 생명체들이 유영하고 있다. 떠다니는 것은 누군가의 각막에 닿은 햇살 또는 햇살을 입은 구름, 햇빛 알갱이인지 모른다.
#겨울에_생각나는_그림
December 11, 2025 at 5:41 AM
어제 건너 건너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이후로 영 심란하다. 사고는 이렇게 한순간이고 한 목숨과 두 가정이 한순간에. 우리 삶이 이렇게나 한치앞을 모른다 싶고.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
December 10, 2025 at 11:33 AM
내년 롯콘홀 똥손 내 자리 없겠다 싶은 생각뿐.
December 10, 2025 at 10:25 AM
뱁새라는 멸칭에 가까운 별명을 가졌지만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예쁘다. 참 예쁘다. 정말 예쁘다. 그리고 늘 무리지어 있는 것도 참 좋다.
붉은머리오목눈이

자기들도 스스로 귀여운 거 알려나? 알아라!

#탐조
December 10, 2025 at 7:51 AM
Reposted by Don't Panic
저분이 개인정보를 유출했나요?
과도한 노동으로 택배기사를 죽게했나요?
비인간적인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를 죽게 했나요? 왜 연행하나요?
대표는 그냥 도망갔는데요???????
쿠팡 노동자 강제로 연행하는 경찰
December 10, 2025 at 6:43 AM
Reposted by Don't Panic
김범석 쿠팡 대표와 면담을 요구하며 쿠팡 노동자들이 쿠팡 본사에서 긴급 농성을 했습니다. 경찰은 쿠팡 노동자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강제로 수갑을 채워 연행했습니다. 곧,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고 합니다.
www.youtube.com/live/vBE5M2V...
December 10, 2025 at 6:08 AM
물리치료 그만 받고 싶은데 간간이 아프니까 그럴 수가 없네. 2주마다 진료를 받아 연장하지만 한주에 고작 한두번밖에 물리치료를 못하는데 이걸 이랗게 연장해야 하나 싶고 참
December 9, 2025 at 8:06 AM
내란당은 어째서 아직도 정당 딱지를 달고 있는가
December 9, 2025 at 7:58 AM
불스가 갑자기 생녀눨일을 물어본다. 아니 왜
December 9, 2025 at 7:52 AM
학원을 왜!!!!!!!!!!! 청소년들의 수면권을 보장해 줘야지. 학원을 자정까지 하면 어쩌란 거야.아휴 다들 미쳤어
December 7, 2025 at 12:24 PM
975일째.
December 7, 2025 at 12:21 PM
빈체로 공지를 봤는데 스피커폰도 아니고 유튭영상이었다는 것도 충격이고 아무리 진상 민폐여도 유료관객에 공연장에서 보겠다고 우기면 제재를 못한다는 것에도 놀랐다. 초대관객이든 유료관객이든 심한 민폐는 당연히 주최측에서 또는 공연장 측에서 적절히 대응해야 마땅하고 그게 퇴방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빈체로는 아닌가 보다. 이 일의 여파를 두고 보자.
December 7, 2025 at 1: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