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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rrbbitt.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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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rrbbitt.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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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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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을 추구하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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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 다니면서 이직 자리 알아보는 거면 몰라도 실업수당 받으면서 취직활동 중이라면 1차 면접때 꼭 연봉 물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몇년전... 쩍벌 시기에 실업수당 관련으로 법개정이 생겨서 '면접까지 통과했는데 그 회사 취직 안 하면 취업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서 실업수당 받는 조건에서 제외한다' 가 추가되었거든요. 보통 이쪽 직종들은 면접 후에 저쪽에서 얼마라고 연봉 제시가 있는 법인데 그 시점이면 이제 그 회사 다니던가 실업수당 포기하던가 밖에 없도록 바뀌었다는 소리입니다.

...네, 알고 싶지 않은 사실이었어요..
개 풀뜯어먹는 소리. 어리숙한 신입들 털어먹는것도 아니고 임원 채용에서 제일 중요한게 토탈 컴펜세이션(연봉+사이닝+ RSU+etc)임. 연봉 물어본거가지고 탈락시키는 회사는 더 볼것도 없습니다 패스. 그리고 헤드헌터가 그걸 지가 먼저 알려줘야지 1차면접때까지 안알려줬으면 더 문제
이거 뭐 무서워서 질문이나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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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까닥 잘못했으면 나랑 엄마 홀라당 피싱당했을 듯. 청소행정과라는 이름으로 불법투기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며 웹사이트 링크가 왔다. 2주 동안 이사 문제로 정신이 없던 터라, 우리가 버린 폐기물이 뭔가 잘못된 줄 알고 링크를 눌러버리고 말았던 것. 다행히 링크는 열리지 않았는데, 대신 이런 피싱 문자가 돌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서야 피싱 수법인 걸 깨달았다. 만약 피싱 웹사이트가 열렸고 그 사이트에 뭐라도 입력했다면... 소름 돋는 경험이었다.
"[청소행정과]쓰레기 무단 투기 확인 문자+URL" 누르면 안돼요
정부가 2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공기관과 쇼핑몰을 사칭해 금전을 갈취하는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 다양한 사이버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는 정부와 지자체를 사칭해 과태료, 범칙금 부과 스미싱 문..
m.nocutnews.co.kr
정말 정말 강아지가 보고 싶지만.. 여름 내내 엄마랑 강아지랑 붙어있었고 지금 강아지를 보러 가면 어쩔 수 없이 엄마도 보게 되므로. 단 한 주라도 참아보자.
난 우리 강아지가 너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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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스포츠 센터에서도 저거 문제였었는데… 당최 이유를 모르겠는데, 몰려다니면서 소수를 괴롭힘. 그 소수는 강습에 들어온 신입생이기도 하고, 센터 선생님이기도 하고 딱히 정해져있지 않음. 괴롭힘의 정도나 교묘함이 상상 이상임.
그 집 새끼들이 학교가서 어떻게 행동할까 하는 생각도 듦. 그런 애미애비랑 같이 밥먹고 수다떨 때 부모 입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다 뒷담화에 자기 합리화에 뭐 그런걸꺼 아냐. 학폭 가해자 부모 입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반응 보면 딱 알 수 있음.
게다가 센터에서 강좌할때마다 운동은 뒷전이고 이딴 양아치짓하는 중노년층이 워낙 흔한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운동 가서 운동은 안하고 저러는 거 보면 패거리짓에 맛들렸나 싶은데 학교폭력이나 직장내 괴롭힘은 신고나 받지 이런 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모르겠다. 그냥 폐강하면 그것대로 문제고..
'질문을 가장한 설명 흐름깨기' '전 강사의 동작 고수' '줄 바꾸기 거부' 등의 구체적인 수업방해 행위와 함께 악성소문과 센터 내 왕따시키기 등

강사 계속 갈린 걸 보면 미친 인간들이 몰려다니면서 패악질한 게 뻔한데 자칭 고인물들이 텃세부리며 일진짓하는거 볼때마다 싫으면 그냥 다른데 가면 되지 왜들 저러나 싶음. 종편 제작진이 사람 하나 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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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청와대 관람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만 알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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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노동자는 일할 때 휴대폰을 가지고 다닐 수 없어 폭염 탓에 온열질환 등 건강에 이상이 생겨도 119에 즉시 신고하기 어렵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역시 물류창고 노동자의 휴대폰 반입을 금지했다가 2022년 이 조치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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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슷한데 … 오디오북을 다 듣고 있는 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 그래서 글의 디지털 정보를 실제 소리 신호로 엄청나게 압축(modulation)시켜서, 당시에는 모두의 집에 있었던 집전화선으로 그걸 전달하고 그걸 받아서 다시 디지털로 풀어(demodulation) 주는 방식을 개발했어요. 옛날 사람들도 별다줄이라 그 신묘한 장치를 mo-dem이라고 불렀답니다.

(교양과목 강의하다보면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하게 됨 …)
어 음 아 으 이….
물론 모든 건 적당해야지요..
살짝 무례한 사람이 선을 넘어들어오는 걸 잘하고 그래서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고 스스럼 없이 지낸다는 이야기에 공감한다. 정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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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얘기한 적이 있지만 특히 크록스, 우포스 같은 폼소재 슈즈는 이런 날씨에 절대로 밖에 두지 마세요

미친듯이 수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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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클라우드'가 실체가 없고, 디지털 공간을 둥둥 떠다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물리적인 실체가 있다.”

“챗GPT 같은 AI 서비스에 질문 하나를 보낼 때는 편의점에서 파는 작은 생수병 하나 정도의 물이 사용된다. 하루 수십억 건의 질문이 오간다고 생각하면,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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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스야 누군가 올려줄 줄 알았더요 ㅇㅂㅇ)9

...오늘 나온(?) 신청 시작일과 출생연도 끝자리별 신청일도 인알로 덧붙여봅니다 첫주엔 신청자가 몰릴 거 같아서 출생연도 끝자리수별로 신청일이 다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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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주 먹으면 야한 꿈 꾼다는 이야기 생각난다 ㅋㅋㅋ
치즈 먹고 악몽 꾼다…"유제품 과다 섭취, 수면 질 낮춰"
www.dongascience.com/news.php?idx...

"이번 연구에선 조사 대상자들의 성별과 건강상태, 음식과의 정서적 관계 등도 함께 파악했다. 여성은 남성보다 꿈을 더 잘 기억하고 수면의 질이 낮다고 답할 가능성이 높았다. 음식에 위장 자극을 느꼈다고 답한 비율도 남성의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전체 참가자의 40%는 특정 음식이나 야식이 수면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치즈 먹고 악몽 꾼다…"유제품 과다 섭취, 수면 질 낮춰"
밤에 치즈 같은 유제품을 먹고 악몽을 꾸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현상이 실제로 유당불내증과 관련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양한 유제품. 게티이미지뱅크 제공밤에 치즈 같은 유제품을 먹고 악몽을 꾸거나 수면의 질이...
www.dongasci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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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취소가 아니라 싸인한 교수놈들을 징계 파면해야지 그 새끼들한테 돈내고 뭐 배우라고 하는건 사기꾼 짓이지
이제와서 취소해봐야 국민대가 함량미달의 논문에 박사를 주고 교수라는 놈들은 제목도 한번 안읽어보고 싸인하는 학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so faaaaaaaa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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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김문수 전과가 민주화 노동운동 전과인 줄 아는데… 하나만 빼고 나머지는 전광훈이랑 다니며 달게 된 전과임. 그가 노동운동가였던 건 정말 먼 옛날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