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X곰타미
@foxthebarefoot.bsky.social
주로 일상 이야기, 책 읽은 이야기를 올립니다.
턱시도 곰희, 고등어 타미와 함께 삽니다.
불렛저널과 옵시디언 전도사입니다.
에코라이브러리 긷다 gidda.kr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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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X곰타미
@foxthebarefoot.bsky.social
· Nov 21
- 두 (형제) 고양이 집사
- 환경사회학 전공했으나 공부 그만두고 교양 시민으로 살 예정
- 혼자 하는 게임(문명, 발더스게이트, 민속놀이 스타, AOE 등등) 좋아함
- 녹색당원이고 여러 환경단체 회원
- 제일 최근 가입한 단체는 플랫폼C
- 좋아하는 음악은 Men I trust, Lali Puna, The Marias, 뉴진스, 신지훈, 최유리, 백예린 등등
- 환경사회학 전공했으나 공부 그만두고 교양 시민으로 살 예정
- 혼자 하는 게임(문명, 발더스게이트, 민속놀이 스타, AOE 등등) 좋아함
- 녹색당원이고 여러 환경단체 회원
- 제일 최근 가입한 단체는 플랫폼C
- 좋아하는 음악은 Men I trust, Lali Puna, The Marias, 뉴진스, 신지훈, 최유리, 백예린 등등
오늘 저녁은 쯔양 먹방 보면서 삼겹살 불맛 진짬뽕 먹기
November 30, 2025 at 11:43 AM
오늘 저녁은 쯔양 먹방 보면서 삼겹살 불맛 진짬뽕 먹기
colormytree.me/2025/01KB87G... >> 올해 처음으로 해봅니당.
Color My Tree! (Decorate your tree!)
Get christmas messgages and Decorate your tree ✨
colormytree.me
November 29, 2025 at 4:40 PM
colormytree.me/2025/01KB87G... >> 올해 처음으로 해봅니당.
2도와 4도 세상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문명의 유무일 것이다. - 한스 요아킴 셸누버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 수석 연구원
열실 상태에 있는 동안 지구의 평균 기온은 현재의 기온보다 약 4도 높았다. 당연히 북극과 남극의 빙상과 빙하는 모두 녹아 사라지고 해수면의 높이는 지금보다 약 70미터 위에 있었다. 현생 인류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기후 환경이다. 셸누버가 지적했듯이, 열실 상태의 환경에서 문명을 유지하거나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 요한 록스트룀 오웬 가프니 2022 브레이킹 바운더리스
열실 상태에 있는 동안 지구의 평균 기온은 현재의 기온보다 약 4도 높았다. 당연히 북극과 남극의 빙상과 빙하는 모두 녹아 사라지고 해수면의 높이는 지금보다 약 70미터 위에 있었다. 현생 인류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기후 환경이다. 셸누버가 지적했듯이, 열실 상태의 환경에서 문명을 유지하거나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 요한 록스트룀 오웬 가프니 2022 브레이킹 바운더리스
November 29, 2025 at 4:13 PM
2도와 4도 세상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문명의 유무일 것이다. - 한스 요아킴 셸누버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 수석 연구원
열실 상태에 있는 동안 지구의 평균 기온은 현재의 기온보다 약 4도 높았다. 당연히 북극과 남극의 빙상과 빙하는 모두 녹아 사라지고 해수면의 높이는 지금보다 약 70미터 위에 있었다. 현생 인류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기후 환경이다. 셸누버가 지적했듯이, 열실 상태의 환경에서 문명을 유지하거나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 요한 록스트룀 오웬 가프니 2022 브레이킹 바운더리스
열실 상태에 있는 동안 지구의 평균 기온은 현재의 기온보다 약 4도 높았다. 당연히 북극과 남극의 빙상과 빙하는 모두 녹아 사라지고 해수면의 높이는 지금보다 약 70미터 위에 있었다. 현생 인류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기후 환경이다. 셸누버가 지적했듯이, 열실 상태의 환경에서 문명을 유지하거나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 요한 록스트룀 오웬 가프니 2022 브레이킹 바운더리스
"40억 년이 넘는 무의식적 실험 끝에 공기, 물, 땅, 생명체 등 지구의 각 구성 요소는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 지구 역사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핵심 메시지가 있습니다. 기후가 춥고 더운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태양 활동의 변화,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와 공전 궤도의 기하학적 구조, 대륙의 배치도 있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늘 대기 중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의 농도였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이어서)
November 29, 2025 at 3:58 PM
"40억 년이 넘는 무의식적 실험 끝에 공기, 물, 땅, 생명체 등 지구의 각 구성 요소는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 지구 역사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핵심 메시지가 있습니다. 기후가 춥고 더운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태양 활동의 변화,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와 공전 궤도의 기하학적 구조, 대륙의 배치도 있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늘 대기 중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의 농도였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이어서)
"1990년 IPCC가 첫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을 때 지금의 젊은 기후학자들과 정치인들은 유치원생이거나 심지어 갓난아기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인간의 활동으로 이산화탄소, 메탄, 염화불화탄소, 아산화질소 같은 온실가스의 대기 중 농도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지적했습니다. 보고자들은 이대로라면 지구 온도와 해수면이 크게 상승하리라고 예측했습니다. 보고서 발표와 함께 행동 촉구도 이어졌지만 공허한 메아리에 그쳤습니다.
... 30년도 더 지난 지금, 여전히 대다수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
(이어서)
... 30년도 더 지난 지금, 여전히 대다수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
(이어서)
November 29, 2025 at 9:20 AM
"1990년 IPCC가 첫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을 때 지금의 젊은 기후학자들과 정치인들은 유치원생이거나 심지어 갓난아기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인간의 활동으로 이산화탄소, 메탄, 염화불화탄소, 아산화질소 같은 온실가스의 대기 중 농도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지적했습니다. 보고자들은 이대로라면 지구 온도와 해수면이 크게 상승하리라고 예측했습니다. 보고서 발표와 함께 행동 촉구도 이어졌지만 공허한 메아리에 그쳤습니다.
... 30년도 더 지난 지금, 여전히 대다수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
(이어서)
... 30년도 더 지난 지금, 여전히 대다수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
(이어서)
킾. 가봐야지. 평일 쉬는 날에.
November 29, 2025 at 6:31 AM
킾. 가봐야지. 평일 쉬는 날에.
블스 오랜만이네요.
3개월 만에 글 올리네요.
울적하고 기운이 없어 안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접속합니당.
다시 또 여기서 떠들어볼까 싶네요. ㅎㅎ
3개월 만에 글 올리네요.
울적하고 기운이 없어 안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접속합니당.
다시 또 여기서 떠들어볼까 싶네요. ㅎㅎ
November 29, 2025 at 6:29 AM
블스 오랜만이네요.
3개월 만에 글 올리네요.
울적하고 기운이 없어 안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접속합니당.
다시 또 여기서 떠들어볼까 싶네요. ㅎㅎ
3개월 만에 글 올리네요.
울적하고 기운이 없어 안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접속합니당.
다시 또 여기서 떠들어볼까 싶네요. ㅎㅎ
하루 열 시간 자고도 피곤한 건 어딘가 고장난거죠? 이 피로감 어케… 좋은 수가 읍나요? 긴 더위에 약간 몸이 고장난 느낌이기도 하구…
August 25, 2025 at 8:19 AM
하루 열 시간 자고도 피곤한 건 어딘가 고장난거죠? 이 피로감 어케… 좋은 수가 읍나요? 긴 더위에 약간 몸이 고장난 느낌이기도 하구…
오전 내내 자고 점심 먹고 자고… 쉬는 날에 내내 잠만 잤다. 어케 이러냐 ㅠㅠ
August 23, 2025 at 12:23 PM
오전 내내 자고 점심 먹고 자고… 쉬는 날에 내내 잠만 잤다. 어케 이러냐 ㅠㅠ
퇴근 20분 앞두고 배달앱 켰는데 진짜 시킬 게 읍다… 야식 뭐가 좋아요? 끙
August 22, 2025 at 12:41 PM
퇴근 20분 앞두고 배달앱 켰는데 진짜 시킬 게 읍다… 야식 뭐가 좋아요? 끙
August 22, 2025 at 7:46 AM
미니냉동고가 고장났단 걸 며칠 지나서 알아챘다. 다 녹았어. 어제 새벽에 발견하곤 이걸 다. 치워야 한단 사실에 너무 화가 나고 우울했다. 밤새 잠도 못자고… 왜이렇게 마음이 취약해졌지 ㅠㅠ
August 21, 2025 at 9:43 AM
미니냉동고가 고장났단 걸 며칠 지나서 알아챘다. 다 녹았어. 어제 새벽에 발견하곤 이걸 다. 치워야 한단 사실에 너무 화가 나고 우울했다. 밤새 잠도 못자고… 왜이렇게 마음이 취약해졌지 ㅠㅠ
패션과 화장품 광고에 AI 이미지를 쓴다니… 화장품 상세정보샷을 AI로 한다는 게 대체 무슨 생각인지;;
롯데도 그룹 광고가 AI로 만든 애니풍 광고였는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돈이 그렇게 없나? 정도임…
롯데도 그룹 광고가 AI로 만든 애니풍 광고였는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돈이 그렇게 없나? 정도임…
August 20, 2025 at 3:21 PM
패션과 화장품 광고에 AI 이미지를 쓴다니… 화장품 상세정보샷을 AI로 한다는 게 대체 무슨 생각인지;;
롯데도 그룹 광고가 AI로 만든 애니풍 광고였는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돈이 그렇게 없나? 정도임…
롯데도 그룹 광고가 AI로 만든 애니풍 광고였는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돈이 그렇게 없나? 정도임…
August 20, 2025 at 11:04 AM
ㅠㅠ 블스 왜때무네 4.7기가나 먹고 있냐
August 20, 2025 at 10:36 AM
ㅠㅠ 블스 왜때무네 4.7기가나 먹고 있냐
병든 닭처럼 잤다. 12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남. 중간에 때미가 몇 번 물어서 깨고 하긴 했지만 다시 잠들어따. 왜 이렇게까지 자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아직 염증 있어서 그런가? 실컷 자고 밥 먹고 좀 쉬면 또 출근 ㅠ 뭔가 할 수가 없네…
August 20, 2025 at 5:04 AM
병든 닭처럼 잤다. 12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남. 중간에 때미가 몇 번 물어서 깨고 하긴 했지만 다시 잠들어따. 왜 이렇게까지 자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아직 염증 있어서 그런가? 실컷 자고 밥 먹고 좀 쉬면 또 출근 ㅠ 뭔가 할 수가 없네…
요즘 새로운 노래 들을 게 읍어서 개롭다. 이 두 노래랑 비슷한 일본 음악 뭐가 있으래나…
August 18, 2025 at 3:11 PM
요즘 새로운 노래 들을 게 읍어서 개롭다. 이 두 노래랑 비슷한 일본 음악 뭐가 있으래나…
독일 보면 웃기지도 않다. 홀로코스트에 대한 처절한 반성을 했다는데 그게 그냥 땅파고 얼굴만 흙 속에 묻고 자기가 안보인다 믿는 수준의 반성이니… 이스라엘의 문제에 대해 외면하는 게 어떻게 반성인지? 한 번은 스스로 저지르고 한 번은 그걸 돕는 식으로 인류사에 대단한 족적을 남기네. 대단하다 게르만 민족이여.
August 18, 2025 at 11:51 AM
독일 보면 웃기지도 않다. 홀로코스트에 대한 처절한 반성을 했다는데 그게 그냥 땅파고 얼굴만 흙 속에 묻고 자기가 안보인다 믿는 수준의 반성이니… 이스라엘의 문제에 대해 외면하는 게 어떻게 반성인지? 한 번은 스스로 저지르고 한 번은 그걸 돕는 식으로 인류사에 대단한 족적을 남기네. 대단하다 게르만 민족이여.
www.khan.co.kr/article/2025... 드 발 교수 “가자지구는 고도로 정교하게 설계된 집단 기아···다른 어떤 전쟁범죄와도 성격 달라” - 경향신문
이스라엘이란 국가의 소멸을 빌게 되네… 저런 불량테러리스트 아파르트헤이트 극우 국가는 너무 위험하잖아
이스라엘이란 국가의 소멸을 빌게 되네… 저런 불량테러리스트 아파르트헤이트 극우 국가는 너무 위험하잖아
August 18, 2025 at 10:11 AM
www.khan.co.kr/article/2025... 드 발 교수 “가자지구는 고도로 정교하게 설계된 집단 기아···다른 어떤 전쟁범죄와도 성격 달라” - 경향신문
이스라엘이란 국가의 소멸을 빌게 되네… 저런 불량테러리스트 아파르트헤이트 극우 국가는 너무 위험하잖아
이스라엘이란 국가의 소멸을 빌게 되네… 저런 불량테러리스트 아파르트헤이트 극우 국가는 너무 위험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