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y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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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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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소설을 팝니다!!! 현재 버닝중: 반월당 진혼기 유단백란 자하설영 좌상고로 팜 화산귀환 청당/도소 그리고 영원히 내 마음을 떠나지 않을 칼리플란 적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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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술 후 적응 첫날이잖아
힘든게 당연해
힘들다고 기죽을 필요없어
내가 안 익숙해서 힘든건 당연한거니까!!!(당당
미친 컵이랑 패드 예쁘다
나는 못 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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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하는 거지만 ㅇr코와 뱌니는 일을 잘해...
나 수술하기전에는
수술하고나서 기대할게 있으면 좋고
또 수술 후 적응의 삷에 눈을 돌릴게 있으면 좋으니까
내 자신에게 주는 포상은 수술후에 세팅하도록 할까 생각했는데
막상 수술하고나니

적응하는게 너무 힘들고 버거워서 다른생각이 별로 안남......

자신에게 포상을 주려면 하기전에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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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켄유사 了遊
아기 유사쿠가 놀이동산 가서 토끼 머리띠 쓰고 회전목마 타자고 하면 료켄 순순히 타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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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전자책으로 구입(?)했던 소설이 읽고 싶어져서 열람하려고 들어갔더니만……

판매중단되어서 무료로 제공되었던 1권을 열람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소장하고 있던 책목록을 전부 뒤져서 두고 보고 싶은 것들을 추려 무료본도 구입했다.

하지만 이것도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제공주체인 회사가 영업을 중단하면 볼 수 없다.

츌판사에서 절판되어도 소장하고 있으면 계속 볼 수 있는 인쇄출간물과 전자책은 다른 것이다.

전자책 구입은 엄밀한 의미에서 구입이 아니다.
아 건 그렇고 갑자기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를 읽어보고 싶어서(못 본 책임) 리디를 봤더니

1. 할인해서 팔던 전권 세트는 없어졌고 (계약문제겠지만 짜증)
2. 스캔 상태가 옛날 만화책을 대충 스캔하던 그 시기라 스캔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왜 돈 내고 전자책 사는 사람에게 이련 시련을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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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ㅋㅋㅋ추운 겨울에 밤 11시 반인가 정도에 필테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횡단보도 건너면서 반대편에서 딱 봐도 엄청 추워보이는 얇은 흰 옷을 입은 검은 머리 여성분을 봤었거든요? 생글생글거리면서 횡단보도를 마주쳐서 건너 지나가셨는데, 일단 그냥 그런 광경을 보면 '뭐 잠시 마실 나오셨나보다' 하게 되는데다가, 그 사람이 귀신이었다고 해도 안 무섭더라구요. 흰 옷 입은 여자분이 뭐가 무섭(...) 난 남자 사람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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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 좋고 거북이도 좋으니까 토마토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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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이 나쁜 것도 아니고 유명해지면 축하할 일이지만 '난 유명해지고 싶지 않지만 여러분을 위해 유명해지겠다, 대의를 위해 유명해지겠다'라는 말은 솔직히 거짓말이다. 다 자기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유명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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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천하 진짜 중국 게임의 미래임.
중국만 할 수 있음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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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뻐서 사본 화지샤오♡ 그냥 예뻐서 샀는데 그냥 예쁘다(p)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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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을 먼저 개봉해서 사람들이 계엄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갖게 획책했다"는 트위터의 비루한 헛소리를 보고 있으니 참으로 비웃음도 한숨도 나오지 못한 체 입술에 침이 마르는 기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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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으로, 배우자가 핸드폰을 찾으며 두리번 거리면 "보조 뇌 찾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데 슬슬 농담이 농담이 아닌 시대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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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시가 잭슨 폴록 등으로 대표되는 추상주의 미술
냉전 시기 동구권의 사회주의 리얼리즘 사조에 맞서서 "우리는 쟤네들같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 자유로운 창작자들의 진정한 예술이다"라고 신나게 선전했음. 실제로는 미국 정부와 CIA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고..
우리는 모두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계급이 상존하는 현실에 살고있고, 여기에서 계급적이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음. 탈계급, 몰계급적 내용이 결국 누구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게 되는지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고.
근데 나도 머가리 꽃밭에 좀 멍청한 편이어서 박근혜됐을때 우리엄마 안돼애애액 하면서 술마시고 난리났을때
그렇게까지인가? 난 솔직히 한국에 여자대통령있단게 좀 신기할지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

에휴 답안나오는 나의 멍청시절....(지금이라고 안멍청한거 아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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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씨가 일본 총리 된 것 두고 "역사적 승리, 일본 여성의 승리" 소리 하는 서양인들 뭐 박근혜 당선 때 그런 소리 했던 자들과 똑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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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계 안보는 꿀팁
성인컨텐츠를 아예 못보게 꺼두세요
전 그냥 꺼둠
섹게하나도안떠요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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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위터는 머스크가 손 떼고 (AI 사업하고 합쳐지는 바람에 쉽지 않을 것) 리박스쿨 정치알바들이 없어지더라도 분위기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음. 마음을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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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교촌도 하는 롤백을 카카오는 안 하네
교촌치킨, 감량 중량 원래대로 늘린다 www.yna.co.kr/view/AKR2025...

원육 구성도 다시 닭다리살 100%로 바꾼다.
소스를 묻힐 때 붓으로 바르는 방식에서 버무리는 방식으로 변경했는데, 다음 달 20일부터는 다시 소스를 붓으로 바르는 방식으로 되돌린다.

"고객의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촌치킨, 감량 중량 원래대로 늘린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메뉴의 가격은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을 통해 사실상 가격을 인상했...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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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지 않을때는 그냥 블스에 아무 소리나 지껄여보세요 그럼 좀 진짜 아무 생각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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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밀레니얼이랑 젠지 구분헤서 부르던데(사실 이것도 너무 넓다는 비판이 믾음) 왜 한국은 엠지라고 붙이는 거지 설마 각 세대별 인구가 넘 적어서인가…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그냥 “요즘 (상대적으로) 젊은 것들은😒” 스킨 바꾼 버전으로 쓰이고 있어서 그런 거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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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본에서도 무슨 서비스 다운되어서 난방을 못키는 바람에 고생했단 사람 얘기가 트이타에 돌은 적 있었는데, 집 설비를 폰 하나로 조절할 수 있는게 편하긴 하지만 자체적으로도 작동하게 설계해야하는구나 싶었음
@ : 사이버펑크 영화에서나 나올 일이 현실로 다가옴
아마존 웹서비스가 다운되면서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정수기가 작동을 안 해 물을 못 마셨다고
우리 어무이기쎔 둘째가라면 서러웠는데
그럼 난 뭐 슈퍼헤테로냐.....(어쩐지 싫은 어감이군)
Reposted by windyangel

근데 이거 너무 엄마 탓만 하는 게
가부장제 풍자인가 싶을 지경이에어 🥹
퀴어도 멕여 여자도 멕여
싸갈쓰 바갈쓰;
자조개그 ㅈㅅ
이거 볼때마다 맞긴해
울엄마도 그랬는데 나도 혈육도 퀴어긴 해
이생각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