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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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 journey to photograph 100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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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번 만드는 지구조각 캘린더의 텀블벅 펀딩이 오픈했습니다.

달력인데 날짜가 없습니다. 이게 뭐냐고요? 특이한 달력이지만 그 독특한 컨셉을 좋아해주신 분들이 많아 7년만에 4번째 에디션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한번 확인해주세요. 후원도 해주시면 더욱 좋겠죠?

tumblbug.com/jigujogak26
열두 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열두 달의 지구
지구 곳곳 해당 월에 촬영된 사진으로 날짜가 아닌 풍경으로 달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 달력
tumblbug.com
올해도 산타파이브의 트리를 만들어봤답니다.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메시지 하나 남겨주셔도..?

colormytree.me/2025/01GKY9N...
Color My Tree! (Decorate your tree!)
Get christmas messgages and Decorate your tree ✨
colormytree.me
December 1, 2025 at 1:49 PM
인스타 알고리듬이 100개국 여행한 유튜버라고 띄워주어서 잠깐 보았는데 이 분은 2500일만에 100개국 여행했다고 홍보하는데 대략 8년 정도인 것 같네요. 저는 16년 넘게 여행하고도 아직 98개국인데ㅎ 모두의 여행이 다른 것이죠. 저는 사진을 꾹꾹 담으면서 여행을 해야했으니.. 속도가 중요한 것은 아니었기에. 그런데 87개국 가고나니 안가본데가 없어서 100개국 채울 여행지 찾기 어려웠다고 쓰셨던데 그것도 저와 생각이 너무 달라 좀 재밌었어요. 저는 여행을 하면 할수록 세계가 너무 넓게 느껴지고 안가본데가 이렇게 많구나싶고.
December 1, 2025 at 6:05 AM
Reposted by K. CHAE
열두 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열두 달의 지구! #지구조각캘린더 펀딩이 이제 오늘밤 12시면 끝납니다..! 부디 마지막으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펀딩하시면 크리스마스전에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tumblbug.com/jigujogak26
November 30, 2025 at 9:14 AM
열두 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열두 달의 지구! #지구조각캘린더 펀딩이 이제 오늘밤 12시면 끝납니다..! 부디 마지막으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펀딩하시면 크리스마스전에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tumblbug.com/jigujogak26
November 30, 2025 at 9:14 AM
지구조각 캘린더의 펀딩이 이제 3일 밖에 안남았습니다. 늦기전에 살펴주세요. 아래 링크에서,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은 12장의 사진들을 만나주시라.

tumblbug.com/jigujogak26
November 27, 2025 at 2:01 AM
난 나의 사주, 운명, 이런게 전혀 궁금하지 않아서 한국인들의 이런 것들에 대한 열광이나 알고싶은 그 욕망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하긴.. MBTI 테스트 같은 것도 단 한번도 안해본 내가 이상한 것이려나..ㅎ 그런데 정말 나는 그렇다. 알아서 뭐하나. 어차피 내가 만들어가는 인생.
November 26, 2025 at 1:12 PM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November 26, 2025 at 11:43 AM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November 26, 2025 at 11:42 AM
이때의 백사장과 섬들이 남아있는 한강이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November 26, 2025 at 4:56 AM
자기 작업으로 돈 버는 작가보다 작가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작가로 돈 버는 작가가 더 많은 아이러니. 대부분 작가들의 밥벌이는 '교육'에서 나온다는 웃픈 현실.
November 26, 2025 at 2:12 AM
요즘 주변을 보면서 특히 느끼는데 50살 살짝 넘을 때가 정신 바짝 차려야하는 시기인 것 같다. 뭔가 이 시기에 특히나 좀 헤까닥 한달까 그간 살아온 인생에서 확 다른 쪽으로 가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은. 그게 긍정적인 변화면 좋은데 대체로 보면 좀 이상한 쪽으로 많이 가는게 그 시기쯤인 것 같더라는...
November 25, 2025 at 11:56 AM
홋카이도의 겨울
November 24, 2025 at 2:09 PM
일론 머스크의 뻘짓 또 한가지인 사용자의 거주 국가, 접속 위치 공개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사람들이 그걸 뒤져보는 모습을 보면서 그게 그렇게 중요한 정보인가.. 라는 생각부터 든다. 요즘 같은 세상에, 그 나라 안살면 그 나라 얘기를 할 수 없는가부터, 그 나라에 살지 않는 그 나라 사람은 없는가 까지. 미국/한국을 까는 계정이 인도에 있으니까 너는 '우리'가 아니잖아! 같은 말들을 하는데 이게 제대로 된 소리들인가 싶고.
November 24, 2025 at 11:16 AM
영화 세계의 주인에 대해 상찬만 있는게 불편했다며 막 싫다고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 트위터의 어제 오늘.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본 작품이지만 당연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영화의 이런저런 부분에 대해 비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또 반대로 너무 과하게 가서 어떤 분들은 '어떻게 이런 작품을 좋다고 할 수 있어! 이렇게 잘못된 영화인데!' 까지 가는 것 같아서 좀 모르겠다. 너무 다 좋다고만해도 문제지만 너무 또 별로라고 하는 것도. 그냥 다 각자의 의견 정도만 얘기하면 되지 왜 반대편을 자꾸 욕할까.
November 24, 2025 at 10:56 AM
그냥 어떤 사람들은 내가 뭘해도 싫어한다... 라는 것을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미움 받는 용기라는 책 제목처럼... 그게 기분이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내가 어떻게 한다고 그 사람들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냥 어떤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유명인이든 트친이든 누군가를 보고 나는 이 사람이 이러저러해서 싫다고들 하는데 오랜 경험으로 느낀 바는 대부분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그냥 그 사람을 싫어한다. 그냥 보는 순간부터 싫은거다. 싫어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이후에 찾아본 것이다. 누군가를 혐오하는 내가 그냥 '생각없이' 그러는게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서. 하지만 다 헛소리다. 그 '싫어하는 부분'을 그 사람이 안하면 괜찮게 봐줄까? 아니다, 다른 마음에 안드는 이유를 찾을 것이다.
November 24, 2025 at 2:06 AM
유명인이든 트친이든 누군가를 보고 나는 이 사람이 이러저러해서 싫다고들 하는데 오랜 경험으로 느낀 바는 대부분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그냥 그 사람을 싫어한다. 그냥 보는 순간부터 싫은거다. 싫어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이후에 찾아본 것이다. 누군가를 혐오하는 내가 그냥 '생각없이' 그러는게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서. 하지만 다 헛소리다. 그 '싫어하는 부분'을 그 사람이 안하면 괜찮게 봐줄까? 아니다, 다른 마음에 안드는 이유를 찾을 것이다.
November 24, 2025 at 1:49 AM
최저임금 받을 일 없는 치들이 뭐 엄청난 경제적 이유 대면서 최저임금은 오르면 안된다 이러고 있는 추한 꼴이라니. 나라 경제 생각해서 자기들 월급도 앞으로 오르면 안된다고하면 받아들이지 못할 사람들이.
November 23, 2025 at 11:15 AM
교보문고 광화문점 오랜만에 가봤는데... 큐레이션이 점점 안좋아진 것은 제법 되었지만 이젠 그냥 큐레이션이라는 자체가 사라진 서가가 대부분으로 보이더군요. 그냥 정말 이마트 상품 진열대처럼 된 느낌. 저만 그렇게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November 23, 2025 at 9:42 AM
텀블벅에서 진행중인 #지구조각캘린더 펀딩이 이제 1주일이면 끝납니다.

드디어 300명 후원을 달성했는데요. 다음 목표는 400명, 200프로 달성입니다. 남은 기간 중에 이룰 수 있으면 좋겠네요. 500부 한정판이라 이번 펀딩 후에는 아마 소량의 남은 재고 정도만 판매하고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 부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빌며.

날짜가 없이 사진으로 만나는 지구의 열 두달! 아래 링크에서 살펴주세요.

tumblbug.com/jigujogak26
November 23, 2025 at 6:44 AM
Reposted by K. CHAE
2년에 한번 만드는 지구조각 캘린더의 텀블벅 펀딩이 오픈했습니다.

달력인데 날짜가 없습니다. 이게 뭐냐고요? 특이한 달력이지만 그 독특한 컨셉을 좋아해주신 분들이 많아 7년만에 4번째 에디션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한번 확인해주세요. 후원도 해주시면 더욱 좋겠죠?

tumblbug.com/jigujogak26
열두 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열두 달의 지구
지구 곳곳 해당 월에 촬영된 사진으로 날짜가 아닌 풍경으로 달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 달력
tumblbug.com
November 3, 2025 at 2:52 AM
예스24 올해의 책 투표를 보는데 이게 과연 정말 '좋은 책'을 뽑는 투표인가 라는 생각이. 한동훈은 말할 것도 없고 이재명의 저 책도 과연 올해의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나. 나머지 20위까지의 책들도 보면 거의 대부분 그냥 작가의 인기로 투표율이 높은 책인데... 작가가 인기 많으면 책이 좋냐고 하면 글쎄...
November 21, 2025 at 1:01 PM
AI 거품, 닷컴 버블처럼.
every company in 2025
November 21, 2025 at 6:11 AM
원래 직장 같은데서도 보면 남 뒷담화 하는 사람 보면 막 공감해주지말고 오히려 멀리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런 사람은 분명 다른데서는 내 뒷담화를 한다고. 트위터에서도 좀 그렇다는 생각이에요. 다른 계정들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고 말하기 바쁜 분들은 반드시 내 뒷담화도 할 분들이라..
November 21, 2025 at 4:42 AM
Reposted by K. CHAE
애ㅐㅐㅐㅐㅐㅐㅐ들ㄹㄹㄹㄹㄹㄹㄹ아ㅏㅏㅏㅏㅏㅏ

혹시 집에 예쁜 포스터로 인테리어 하고 싶은 사람 있냐!!!!!!!!!!!!!!

매달 새로운 포스터로 집을 꾸며봐라!!!!!!!!!!!!!!!!
포스터 12장!!!!!!!!!!

그런데 놀랍게도 달력!!!!!!!!!!!!!!!
그런데 또 놀랍게도 달 표시만 있음!!!!!!!!!!!

기내에 집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블친들은 한번 봐라!!!!!!!!!!!!!!!!!!
November 20, 2025 at 3: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