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무언가를 만들고 활동하는 온라인의 많은 분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런 사람들이 무슨 합리적으로 말하는 척 하면서 님의 이러저러한 것을 고쳐라, 반성해라.. 이런 것을 별로 듣지 않았으면 한다는거. 그래서 자기를 고치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는거. 고친다고 그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은 그 부분이 나를 나로 만드는, 내 작업의 개성이자 스타일인 경우가 대부분. 싫어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려하지말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게, 나를 더 살리고, 나를 더 인정하며 작업하기를 바라는 마음.
November 24, 2025 at 2:23 AM
그래서 내가 무언가를 만들고 활동하는 온라인의 많은 분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런 사람들이 무슨 합리적으로 말하는 척 하면서 님의 이러저러한 것을 고쳐라, 반성해라.. 이런 것을 별로 듣지 않았으면 한다는거. 그래서 자기를 고치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는거. 고친다고 그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은 그 부분이 나를 나로 만드는, 내 작업의 개성이자 스타일인 경우가 대부분. 싫어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려하지말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게, 나를 더 살리고, 나를 더 인정하며 작업하기를 바라는 마음.
트위터 유명인이나 연예인이 이슈 생겼을때 우르르 몰려오는 사람들만 봐도 그렇다. 단골 멘트가 '그렇게 안봤는데' 부터 '실망했다' 뭐 그런 말인데 애초에 이 사람들은 원래도 그 사람을 안좋아했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인기가 많으니, 편이 많으니 말 못하다 뭔가 욕할 분위기가 나타나니 그제서야 신나게 말하는 것이다. 해당 이슈 때문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그 이슈에 그리 관심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다. 원래 싫어하던 사람을 욕할 수 있는 그 '기회'가 중요한 것이다. 해당 이슈는 이리되든 저리되든 그들은 별로 상관않는다.
November 24, 2025 at 1:51 AM
트위터 유명인이나 연예인이 이슈 생겼을때 우르르 몰려오는 사람들만 봐도 그렇다. 단골 멘트가 '그렇게 안봤는데' 부터 '실망했다' 뭐 그런 말인데 애초에 이 사람들은 원래도 그 사람을 안좋아했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인기가 많으니, 편이 많으니 말 못하다 뭔가 욕할 분위기가 나타나니 그제서야 신나게 말하는 것이다. 해당 이슈 때문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그 이슈에 그리 관심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다. 원래 싫어하던 사람을 욕할 수 있는 그 '기회'가 중요한 것이다. 해당 이슈는 이리되든 저리되든 그들은 별로 상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