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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 진혼기 유단백란 자하설영 좌상고로 팜
화산귀환 청당/도소
그리고 영원히 내 마음을 떠나지 않을 칼리플란 적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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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간 내향인/외향인 플로우에 말 얹자면 내향인은 자기가 외향인일 거란 생각도 안하는데 외향인만 나 사실 내향인인가? 의심한다는 말을 좋아함.
December 9, 2025 at 5: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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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최저임금은 금지선...정부가 먼저 '적정임금' 지급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최저임금은 '최저선', '금지선'일 뿐"이라며 정부와 공공기관이 고용 시 최저임금 수준에 머무르지 말고 적정 임금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공공기관, 지방정부할 것 없이 사람을 쓸 때 왜 꼭 최저임금만 주느냐"며 "최저임금은 그 이하를 주면 안 된다는 금지선이지, 그것만 주라는 게 아니다. 적정 임금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www.jibs.co.kr/news/article...
December 9, 2025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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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5 at 5: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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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진짜 숨쉬고 움직이는 사람들과의 관계 조차 인터넷과 AI에 의해 침략당했다.
AI가 알려준 정보를 그대로 습득하여 그렇게 믿고 자기주도적 사고를 외주 주며 SNS와 숏츠를 통해 주의 집중력이 망가진 사람들이 늘어났고, 인터넷으로 조작 혹은 세뇌시킨 정보를 그대로 믿으며
"장애인/외국인/페미니스트/성소수자/노동자/전과자/비건/운동권 등이 우리의 세상을 침략하고 있다." 라는 대체 현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득한 가운데,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인간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December 8, 2025 at 9: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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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이 느낀 건 예전엔 인터넷으로 글을 검색하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이젠 AI와 변별력 없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재생산해낸 가짜 정보를 걸러내는 일이 제일 먼저 동반되고, 그걸 완전히 피하고자 논문이나 책으로 정보 검색을 하자니 AI의 등장으로 논문도 AI로 대필 시키고 책도 AI의 정보를 그대로 습득한 책이 AI를 통해 번역되어 마구잡이로 생산되다보니 정보의 접근성 측면에서는 역사상 다시는 없을 퇴화를 거친 것 아닐까 싶다.
December 8, 2025 at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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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Facebook 등에서 여러 번 문제 제기된 적 있는데 정치적 선동이나 트렌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과,
웃기다 뜰 거 같다는 등의 이유로 말도 안 되는 짓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봇 계정의 수도 많이 늘어났고, AI의 발전과 맞물려서 정말 인터넷이 믿을 수 없는 공간이 된 것 아닌지 우려된다
December 8, 2025 at 9: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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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되게 자극적이라 사람들이 재밌다, 트렌드를 만드는 곳이다, 돈도 벌 수 있다, 마케팅하기 좋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독성이 가득한 SNS로 변모되어 어떻게 보면 여자 일베 DC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다고 느끼는데,
Instagram이나 Facebook 등의 사례를 보면 SNS에 자신의 일을 공유하는 일이 사생활 침해나 공격거리 등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보니, 비밀 계정이나 24시간 후에 날아가는 릴스, 1:1 DM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걸 보면 사실상 SNS는 종말을 향해 걸어가고 있지 않을까 싶다.
December 8, 2025 at 9: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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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다.
진심 우리나라는 사람 귀한줄을 모름.
그게 화이트칼라든 블루칼라든 당장 설날에 미화원분들 쉬면 거리 난리나면서도 개개인이 누리는 일상의 평화가 노동자 덕분이라는 생각은 안 함.
그렇게 쓰고 버리는 부품마냥 막 대하고 경쟁시켜서 깨지고 부서지도록 놔뒀다가
너 말고 쓸 놈 많...
어 다 어디갔지.
이렇게 되어버림. 근데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렸음.
알티
우리나란 노동안전에 더 예민해야한다고 본다 지금보다 훨씬더.
사람은 무리하면 죽는다는걸 좀 전국민이 인정좀해야함
열정드립치면서 사람 갈아넣는 관행을 동시에 다 관둬야함
너말고 쓸놈많다 이 사고방식도 때려치워야함
December 7, 2025 at 1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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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조현병'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묵직한 공포의 기제로 작동한다. 미디어는 환시를 보고 발작을 일으키거나, 묻지마 범죄를 저지르는 '위험한 타자'로 정신장애인을 묘사하곤 한다. 폐쇄병동의 쇠창살 뒤에 갇힌 삶만이 유일한 결말인 것처럼 여겨지는 이 척박한 현실 속에서, 미국의 한 유튜버가 던지는 유쾌하고도 진솔한 메시지는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www.mindpost.or.kr/bbs/board.ph...
"기억력 나빠져 드라마 매번 새롭다" 조현병의 공포를 유쾌한 농담으로 뒤집은 유튜버 킷
조현병이라고 하면 무조건 무섭고 피해야 할 존재라고 생각했나. 여기 자신의 환청이 시험 정답을 알려줬다며 깔깔 웃는 유튜버가 있다. 기억력이 나빠져서 봤던 드라마를 또 봐도 재밌다니, 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도대체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미국 유튜버 '스키조킷조'는 정신병이 인생의 끝장이나 절망이 아니라고 온몸으로 증명한다. 약을 먹고, 치료를 받으며 우...
www.mindpost.or.kr
December 8, 2025 at 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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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사들은 그것을 꽉 조인 페티코트, 성마른 성미, 나쁜 도덕관념 탓으로 돌렸다.
20세기 심리학자들은 조현병을 자식을 숨 막히게 만드는 고압적인 어머니들 탓으로 돌렸다. 1973년까지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었던 동성애는 자식을 싸고도는 근심 많은 어머니들 탓이라고 했다. 1950년대까지 유력하게 여겨졌던 이론에 따르면, 자폐증은 냉정하고 둔감한 <냉장고 엄마들> 탓이었다. 요즘도 어머니는 <세균론의 빠진 고리로 간편하게> 동원된다는 게 심리 치료사 재나 맬러머드 스미스의 지적이다.
December 8, 2025 at 10: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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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의사들이 제일 마지막으로 점령한 의료 분야 중 하나였다. 정숙함과 전통이 남자가 출산에 참여하는 걸 막았기 때문에, 산과 의사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팔기 위해서 산파를 무지하고, 더럽고, 위험한 존재로 그리는 홍보를 펼쳤다. 19세기에 도시의 가난한 산모들은 자선 병원에서 무료로 출산했지만, 부유한 산모들은 여전히 집에서 아기를 낳았다. 출산이 차츰 병원으로 옮겨지자, 산모 사망률이 급등했다. 검진 사이사이 손을 씻지 않는 의사들 때문에 산욕열이라고 불렸던 산후 패혈증이 퍼진 것이었다.
December 8, 2025 at 10: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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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AI에 대해 가장 걱정되는게 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AI로 생성된 거짓을 진실이라 믿고, AI 손도 안댄 진실 및 진짜를 AI로 만든 거짓이라고 믿는 세상…

이것 만으로도 진짜 AI는 사회악이 맞다고 보는편이에요
근데 요즘 크레페에 ai커미션 많이 보임
일단 퀄엄청 높은데 가격은 싸고 마감기한도 짧음 작업수가 현저히 적음
귀 모양..이 일관성 없음

근데 진짜 정교한게 그림체도 일관성 있어서 난 이제 구분못하겠어 그림으로는
진짜 작가님인데 애꿎은 사람 잡는 거일 수도 있고,,,

Ai 등장 이후 신뢰가 무너지고 진짜 그림그리는 사람도 님 ai죠 모욕 당해야하고 증명해야하는게 진짜 해악이 큰듯
December 8, 2025 at 9: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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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고 대한민국 찾고 Korea 찾고 South Korea 찾고 ROK 찾고 Korea, Republic of 찾아보고 아 아까 Korea 없었지 한 다음에야

>> Daehanminkuk <<

발견하게 만들기
한국인들 동공지진 시키는법
회원가입 페이지 선택지에
□Sorth Korea
□Nouth Korea
이렇게 넣기
December 8, 2025 at 1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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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지피티 맹신하는 동생한테
그거 내가 자다깨서 질문에 답하는거랑 같은 지적 수준이라고 하니깐 이제서야
좀 신봉하는게 깨지는거같음.....
December 8, 2025 at 1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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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심즈4 리마스터링 한다면......사우디 입맛에 맞게 워싱하려는 거 아닐까? 요새 도는 소문 때문에 좀 걱정되네.....
December 8, 2025 at 1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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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이스라엘 점령군은 공식 계정을 통해 “노란선을 넘어 군에 접근하며 즉각적인 위협을 가한 용의자 2인을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용의자는 형제지간인 9살 주마아와 10살 파디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폭격에 다친 아빠 대신 나가 뗄감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형제의 장례식
December 8, 2025 at 1:44 AM
나 지금도 열이 엄청 올라서
이 모든게 꿈같다....
December 9, 2025 at 4:53 AM
열이 이렇게 올랐는데 치료를 계속 할수 있나?
December 9, 2025 at 4: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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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신이 월세 같이 내주잖아요

(귀신들린집의 집값이..
December 9, 2025 at 2: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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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괴담 같은 거 보다가 사는 집에 귀신 이 나와서 고통 받는 가족이 그 집에서 계속 혹은 한동안 사는 걸 보고 왜 당장 나오지 않고 살까 의문이었는데 이젠 안다. 보증금과 계약기간과 대출의 공포를…
December 9, 2025 at 2:00 AM
Reposted by windyangel
ㅋㅋㅋ블스 디엠 상대 검색하는데 결과 없을 때 뜨는 이모티콘이 넘 웃기다....
December 9, 2025 at 3: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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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2025 at 4:32 AM
Reposted by windyangel
음 국, 찌개, 탕 차이를
가르치는
한국 마트 계정 (설명 잘하네~)
December 9, 2025 at 4:18 AM
오늘은
통속의 뇌가 되는 경험을 해봤어

처음하는것치고는 적응 잘 한다고
나 자신도 할만했긴 함

다만 이걸 매일매일 에브리데이 해야한다는게 싫은거지
December 8, 2025 at 8:22 PM
Reposted by windyangel
December 8, 2025 at 7: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