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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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퀴어 페미 정치 덕질 얘기 다 하는 격멸의 트젠퀴...(드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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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트용 소개

1) 블친소 하지 않음
2) 팔로우/좋아요/재게시 등 자유롭게
3) 절 구독하신 분 중 탐나는 분을 맞팔해서 제 곁에 묶어 두는 전술을 사용합니다
4) 이별은 블락으로(저도 각종 크고 작은 이유로 뮤트/블락 자주 합니다)
5) 모든 알피 동의의 뜻 아님(동의하지만 특정 단어/일부 주장은 반대함, 반대하지만 생각해 볼 만한 의견이라 알피, 알피 후 반대/우려 의견 작성, 그냥 오독(sorry) 등)
6) 전 불시에 똥방구얘기 오타쿠얘기 가상의 캐릭터와 내가 사귀는 이야기 같은 걸 쓰는 영양가 없는 오타쿠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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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inari.bsky.social
제인 오스틴에겐 남자 형제가 6명, 집엔 아버지가 가르치던 남자애들이 열 몇 명씩 기숙을 하고 있었단다. 결혼 안 한 게 이상하지 않대 ㅋㅋㅋ

podcasts.apple.com/kr/podcast/y...
Jane Austen: the life of a Regency literary icon
팟캐스트 에피소드 · You're Dead to Me · 2025. 10. 10. ·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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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diva2023.bsky.social
사실 이런 일은 제법 흔한 일이었는데, 이제서야 범죄로 인식되고 기사화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주변에도 지금까지 비슷한 피해사례가 많았다. 못 쫓아오는 걸 알고 차나 킥보드 같은 걸 타고 지나가면서 여성 대상으로 소리지르고 욕하고, 심하게는 지우개같이 작은 물건을 던지고. 그 새끼들한테는 장난이었겠지만 피해자는 그게 평생의 충격으로 남는다. 나 부터도 고등학생 때 기억이 아직 선명하게 있으니까. 그 새끼들도 그게 범죄라는 걸 똑똑하게 인식할 때가 되었다고 봄.

v.daum.net/v/2025101607...
[단독] 중년 여성만 골라 코앞서 “악!”…확산하는 10대 ‘괴성 공격’
지난달 29일 저녁, 서울 종로구의 좁은 언덕길을 오르던 박내현(49)씨는 맞은 편에서 걸어오던 교복 입은 남학생 2명의 행동에 너무 놀라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좁은 길에서 몸을 틀어 비켜주려던 순간 한 학생이 얼굴을 들이밀고 “악”소리를 지른 후 큰 소리로 웃으며 달아났기 때문이다. 박씨는 15일 한겨레에 “너무 놀라 집까지 걸어가지 못하고 택시를 탔는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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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news.bsky.social
남성용 ‘축소판’은 그만…"여성 러닝화 맞춤설계 필요"
www.dongascience.com/news.php?idx...

"네이피어 교수는 “50년 넘게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은 러닝화 기술이 정작 여성의 발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중 러닝화의 대부분이 남성의 발 모양을 본뜬 ‘라스트(last)’ 금형으로 제작되며 여성용은 크기를 줄이고 색상만 바꾸는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참가자 대부분은 시행착오를 거쳐 신발을 찾아야 했고 명확한 정보나 지침 없이 운에 맡긴 선택을 했다."
남성용 ‘축소판’은 그만…"여성 러닝화 맞춤설계 필요"
대부분의 러닝화가 남성의 발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구팀은 성별 맞춤형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게티이미지 제공“만약 신발이 여성의 발로 설계됐다면지금처럼 부상에 시달리진 않았을까?”캐...
www.dongascience.com
bluepizzapower.bsky.social
특정 요일에 쉬면 좀 미리미리 적어 주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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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ity.bsky.social
이불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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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seon.bsky.social
원칙적으로 1인이 1주택만 보유할 수 있게 하고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 2주택을 조건부 허용하는 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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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slzl.bsky.social
일하기싱ㅎ어
집가고싶어
디리링....(냅다기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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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관 비번을 몰라서 출입문 못 열고 있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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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calice.bsky.social
‘유방암 인식 향상’이라는 행사명에 대한 모욕 수준이 아닌가 싶다.

행사를 진행하는 더블유코리아가 이게 무슨 행사인지 완전히 까먹었다는, 또는 최소한의 생색을 낼 생각조차 버렸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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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들은 병마의 고통 뿐만 아니라 여성성을 잃었다는 낙인 등 사회가 여성의 몸을 보는 시선 때문에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자신의 병에 대해 말하기 꺼리는 어려움이 있었고 샬롯 헤일리의 복숭아색 리본은 그런 문제를 돌파하고자 하는 노력이기도 했다.

하지만 에스티 로더가 시작한 핑크 리본은 마케팅과 상품 판매를 위해 이를 결국 핑크워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근데 더블유코리아의 유방암 인식 향상 자선행사는 이런 역사의 흔적조차도 없는, 패션브랜드의 홍보성 행사에 불과했고 참석 연예인의 동향이나 모에 샹동 샴페인 자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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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ofedal.bsky.social
이재명 정부는 부디 올해가 가기전에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측 광장에서 소리높여온 시민 및 단체들을 초청해 그들의 요구사항을 정성스레 새겨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음 다음 대통령으로 또 극우를 앉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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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calice.bsky.social
이걸 알고 나서는 핑크 리본을 볼 때마다 헤일리의 도둑맞은 복숭아색 리본이 생각나서 마음 한켠에 좀 불편했다.

간밤에 이루어진 더블유코리아의 20주년을 맞이한 유방암 인식 향상 자선행사에 대한 비판 글을 보니 샬롯 헤일리가 우려하던 상황의 끝판왕이 여기 있네 싶어서 기분이 묘해지네.
심지어 핑크 리본조차 없고 유방암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이 행사명으로만 있었던 행사가 국내 최대 자선행사라고 자랑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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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인식의 국제적인 상징인 핑크 리본의 연원은 미국의 유방암 생존자인 샬롯 헤일리가 1991년 국립암센터에 유방암 예방 예산 확충을 요구하는 엽서에 단 복숭아색 리본에서 시작되었다고.

정력적인 풀뿌리 운동가였던 샬롯 헤일리의 복숭아색 리본은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큰 반향을 거두었고 이에 주목한 에스티 로더가 협업을 요청했지만 지나치게 상업적이라는 점을 우려한 샬롯 헤일리는 이를 거절함.

그러자 에스티 로더는 복숭아색 대신 핑크색으로 바꾼 리본을 만들어 사용하였고 대기업의 공세에 헤일리의 복숭아색 리본은 점차 잊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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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npg.bsky.social
내 친구의 친구가 이스라엘 유태인 남자 (백인) 랑 결혼하는데 개신교 신자인 엄마가 반대할까봐 엄청 걱정했으나… 어머님이 예수와 같은 나라 사람이고 같은 인종이라 최고라고 너무 기뻐서 울었대서

예수가 백인이었을리가 😂 했는데

친구가 이 이야기를… 왜 극우 기독교 집회에 미국 국기와 이스라엘 국기가 같이 나오는지 설명하면서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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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직도 유태교 신자면 대통령 되기 힘들걸… 미국 대선은 종교가 카톨릭만 돼도 엄청 특이한 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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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ryfish.bsky.social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을 향해 (중략) '특정 영역에서는 예외적으로 남성들이 차별받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당선 뒤로 세번째다. 지난 6월 국무회의, 지난달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서 '남성들이 구체적으로 차별받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시정할 수 있을지 알아봐달라'고 한 당부를 다시 강조한 것이다." 🤮
이 대통령 “특정 영역 남성 역차별” 3번째 언급…첫발 뗀 성평등부 ‘곤혹’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국무회의에서 “남성이 느끼는 차별”을 다시 언급하면서 구조적 성차별 해소에 이른바 ‘역차별’까지 고민해야 하는 성평등가족부의 입장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을 향해 “젠더 갈등에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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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atedogs.com
This is Dumbo, Mela, Peaches, and Chiquis. They are a championship napping team. Their built-in sleep masks give them that competitive edge. 13/10 for all (TT: brokeboil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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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은 1997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여성농업인의 날"

정영이 전여농 회장: "지난 총선 직전에 전여농이 여성농민 3법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여전히 답보 상태… 여성농민은 한 사람의 농민으로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법적 지위도 미완이고 행정 전담부서도 미완이다."

전여농 입장문: "여성농민이 동등한 농민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 없이는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란 존재할 수 없다."
세계여성농업인의 날…“성평등한 농촌 만들자”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정영이, 전여농)이 15일 ‘세계여성농업인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농민 권리보장 운동에 의지를 드높였다.10월 15일은 1997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여성농업인의 날로, 우리나라도 2022년부터
www.ik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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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yangz.bsky.social
한껏 기분 좋은 아들냥이 크아앙!(하품) 해보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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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outof10.org
Asher, our Friday fundraiser from two weeks ago, had a successful hip surgery! He is settled in his new foster home with a medical volunteer well-equipped to care for him. You'll be pleased to know his ears were unaffected and still very floppy ❤️‍🩹
Asher lays in a kennel with a huge cone around his neck. he looks directly into the camera and his ears are floppier than ever Asher lays in a bed with the same cone around his head. Asher is now in a different bed but this time he is sitting up and looking off to the side. one ear is folded forward while the other is folded to the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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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zogyunman.bsky.social
사람들은 현대 문명이 과학을 적극적으로 포용하여 세계가 이만큼 발전할수 있었다고 말하지만 이는 반쯤만 맞는 말이다. 아직도 성과 젠더, 인종에 대한 과학은 활발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과학보다 미신을 더욱 포용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청소년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미신이 오히려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그래야만 한다는 사회적 압력으로 가득하다. 성차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이 허구한날 사이언스를 외쳐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