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밥
집에 잇는것
동거자 둘 중 하나가 해둔 잡곡밥


겨란
오리주물럭
야채조금
November 8, 2025 at 7:21 AM
어... 물론 가자면 못갈 건 아닌데...
더 큰게...
당뇨쟁이들은 저녁에 외식을 안합니다. 집에서 풀떼기에 잡곡밥 먹어야 돼요...ㅠㅠ
그래서 일주일에 딱 두 번 있는 주말 점심 중 하나를 거기로 가서 먹어야 된다는 건데...
어... 그 시간에는 또 외식 자체가 귀찮고, 나가도 간단하게 집근처에서 일품요리를 먹고 싶지 막 시내까지 가고 싶지가 않아...ㅡ.ㅡ;;;
October 12, 2025 at 3:48 AM
맨날 잡곡밥만 먹다가 요 이틀 흰쌀밥 time 갖고 있는데 난 정말 양반스타일은 못되겠다 싶음.. 입에 까끌거리고 오래 씹을 수 있는 잡곡밥,
그것만이 나를 살게하고
October 10, 2025 at 8:30 AM
건강해보임.
September 26, 2025 at 3:00 AM
잡곡밥, 미역냉국, 미니돈까스, 깻잎쌈, 김치, 단무지 무침.

집밥...별건가?
September 25, 2025 at 11:20 AM
오늘 밥은 잡곡밥 두부 가지구이
September 24, 2025 at 2:42 AM
아들과 청국장에 두부로 밥먹는데 엄마. 일주일간 삼시세끼 똑같은거 먹어야만 하면 뭘 드실거에요? 한정식 안됨. 이라고 물었다. 생각해보다 잡곡밥 소고기무국 김치 정도면 버텨보겠다 했고 그럼 50만원 주면 하겠녜. 아니 100 줘도 못하겠고 한 200 주면 생각해보겠다니 자긴 찐만두 주면 한다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이런 얘길 정색하고 하는게 어이없는 한편 여전히 나와 이러고 놀고자 하니 좋기도 한것.
September 19, 2025 at 2:22 PM
동네 서성거리다가 겁나뜬금없이... 잡곡밥(ㅋㅋ)이 너무 먹고싶어져서; 어뜩하지 하다가 샐러디 희원샘 콜라보 저속노화 메뉴가 생각나서 당장다녀옴... 예스 치킨곡물볼
September 13, 2025 at 5:03 AM
잡곡밥!
December 4, 2024 at 1:17 PM
점심
오이하나
우뭇가사리 콩물한컵
잡곡밥 조금+닭가슴살국
어제남은 치킨 6조각

생리 시작도햇고 저녁읗 가볍게먹을라고 좀 든든하게 그라데이션으로 먹음 ㅠ
June 21, 2024 at 5:32 AM
아점
+잡곡밥
+고등어찜
+오렌지 반개
February 16, 2025 at 10:34 AM
넘 맛있게 먹었다🫢 이런 일이 드물어 남겨봅니다

*두부조림 (feat. 유자간장 + 미소를 발라 구운 야채 끓인 물 + 파)
*후무스 (처음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짐.. 병아리콩을 압력솥에 삶아 껍질 까서 올리브유, 레몬라임즙, 파프리카가루, 마늘, 소금, 물 약간)
*잡곡밥 (바스마티, 렌틸, 퀴노아, 렌즈, 검은눈완두 섞음)
*야채절임 (오이, 당근, 양배추 - 마트에서 파는 유리병피클)
February 29, 2024 at 9:31 AM
참치김치찌개, 연근조림, 잡곡밥, 브로콜리, 두부부침을 할 건데요.. 뭘 하면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라조기 팔보채 이런 거 안 됩니다.. 간단한 거 추천..
November 22, 2024 at 2:02 AM
1/24-25 #집밥

미처 못 올린 지난 주의 집밥
마파두부 만들어 먹고 일요일에는 사먹기도 했다. 요즘 제일 맛있는 게 마파두부인 것 같다. 화자오 많이 뿌린 거. 집에 건 표고 넣는데 산 건 그냥 채소 버전. 고기 안 들어가는 게 제맛이라고 비룡에 나왔다고 한다.
January 28, 2025 at 5:13 AM
저녁 알탕 잡곡밥 스팸구운거 오이장아찌 김치
October 21, 2025 at 11:52 AM
오늘 점심은 초간단 야채 탕수.. 접시 꺼내다가 올해 세번째로 커피 서버 깨먹어서 수습하느라 시간 다 썼네ㅠ 맛점하세욥
November 29, 2023 at 3:35 AM
10)통밀식빵에 양배추계란과 스팸 두조각 머스타드와.마요네즈와 무가당 두유 1팩이 한 때 점심이었고 이것도 제법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더라구요. 이게 두달하고 더 못한게 ㅎㅎㅎ. 아침시간이 빠듯해서 못했습니다. 그래서 점심 한끼니를 오롯이 채소와 제철과일/두유로만 바꾸는걸 고민하면서 근 석달정도 했는데.당화혈색소와 아침 공복이 매우 개선됐습니다. 요즘은 아침/저녁 탄수화물 잡곡밥/쌀밥은 180~150g정도로 줄인 상태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정량식사라는 걸 매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September 17, 2025 at 3:22 AM
잡곡밥 만두국(배추 송이버섯 계란) 일본김치 치킨샐러드
August 15, 2023 at 9:52 AM
잡곡밥 해먹으려고 불려뒀는데 양을 잘못 계산해서 절반 가량이 남아버렸다...이걸 어떻게 보관하지
November 13, 2024 at 1:57 AM
어제 뭐 먹었어 19권에 나오는 버터치킨카레. 플레인요거트 100g+꿀, 케첩, 소금, 마늘생강 다진 것을 반숟갈씩 넣고 카레 한숟갈 넣어 섞은 뒤 닭고기를 요기에 재운다. 냉장고에 하룻밤 재우기도 하나본데 난 아침에 한시간 재워서 바로 요리함. 양파 채썰어서 캐러멜라이즈하다가 토마토팩 100g쯤 넣고 닭고기 싹 넣고 익을 때까지 약불에서 끓였다. 원래 양파를 버터로 볶아야 하는데 잊어버려서 나중에 버터조각을 넣음. 꿀 때문인지 양파 때문인지 단맛이 났다. 원래 좋아하는 메뉴지만 오늘 유독 맛있었다.
February 27, 2025 at 7:56 AM
현미밥 먹는거 버릇들이니까 괜찮구만... 원래 집에서도 잡곡밥 먹었다보니 처음 걱정만큼 먹는데 부담도 없고, 식곤증도 확실하게 더 적은 느낌.
October 7, 2024 at 7:37 PM
이해하기 힘든 게 일본의 잡곡밥 혐오인데, 이건 진짜 혐오라고 부르지 않으면 표현하기 힘들 정도라고 느껴짐. 당질 문제나 건강 문제 그렇게 신경쓰면서 정작 잡곡밥은 아예 선택지에도 안 들어가는 분위기인게 참... 잡곡밥을 가난, 미천함의 상징으로 생각한다는 건 알지만 마찬가지였던 한국에서는 인식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June 2, 2025 at 5:48 AM
즉석 잡곡밥 하나에 남은 치킨, 훌륭한 야식이지
September 10, 2025 at 3:07 PM
나는 예전부터 잡곡밥 먹고 있었지만 저속노화밥 유행에 편승하여 요즘엔 귀리와 렌틸콩도 넣어서 해먹고 있는데 렌틸콩 맛 자체는 괜찮은데 뭔가 한식 밥을 먹는다는 느낌이 안 난다…특히나 비빔밥 해먹어 보니 다른 재료들과 양념과 참 안 어울린다. 이미 섞어놓은 것만 다 먹고 다음부턴 빼던지 다른 콩으로 바꾸던지 해얄 듯.
근데 무슨 콩으로 바꾸지…난 콩밥은 완두콩밥밖에 해먹어 본 게 없는지라. 완두콩을 사시사철 팔던가…? 🤔
September 20, 2024 at 2: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