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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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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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일상계/NBA팬/日本語・English OK/초록괴물(트위터)
속 안좋아서 한동안 안먹던 김치를 걸신들린 것처럼 와구와구 먹기 시작함. 한동안이라고 해도 뭐 이틀 사흘 정도 안먹었어. 참 내.
December 9, 2025 at 1:54 PM
주토피아2 보고 왔는데 쥬디는 왜이렇게 기념일 이야기를 자주 하는 거임...너 닉 좋아하냐..
December 9, 2025 at 1:18 PM
연말에 만나자고 말만 하고 연락없던 그룹이 있었는데 내가 또 나서야 하나...하며 미루던 중 다른 멤버가 모두에게 줄 게 생겼다고 말을 꺼냈다. 또 누가 먼저 말을 꺼내면 나도 샥샥 움직이지...날짜랑 가게는 일단 골라놨는데 몇 명이 올지가 관건이구만. 다들 어서 시간되는지 응답하라고!
December 9, 2025 at 1: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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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현직 대법원장 최초로 입건…공수처 "관련 고발 여러 건"
기사전송 2025-12-09 11:35

"고발되면 자동 입건...고발인 누구인지 특정 안돼"
news.nate.com/view/2025120...
조희대, 현직 대법원장 최초로 입건…공수처 "관련 고발 여러 건"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조희대 대법원장이 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2025년 정기 전국법원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 배당을 놓고 법원이 무작위 전산 배당을 하지 않고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위공직
news.nate.com
December 9, 2025 at 2:42 AM
광어소금김밥 한다고 지금 광어살 다시마에 싸서 숙성시키고 있다.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youtube.com/shorts/UMbMX...
경험해 본 SNS 유행 레시피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YouTube video by 1분요리 뚝딱이형
youtube.com
December 9, 2025 at 5: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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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설' 조세호 '유퀴즈·1박 2일' 하차…"책임감 느껴"

입력 2025-12-09 08:24:27
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
'조폭 연루설' 조세호 '유퀴즈·1박 2일' 하차…"책임감 느껴"
방송인 조세호[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방송인 조세호 씨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1박
www.yonhapnewstv.co.kr
December 9, 2025 at 3:54 AM
뉴스 틀어두고 있는 게 나으려나..여진이 계속 있나보구만
December 9, 2025 at 12:06 AM
진짜 깜놀함 지진은 툭하면 한밤중에 오네
December 8, 2025 at 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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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모리현 동쪽에 8일 밤 11시15분께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NHK 방송은 긴급 방송을 통해 인근 지역 해안에 쓰나미를 우려해 “가능한 인근 지역 해안에서 긴급히 대피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일, 아오모리 인근에 7.2 규모 지진…도쿄까지 흔들려
일본 아오모리현 동쪽에 8일 밤 11시15분께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아모모리현 동쪽 해상으로 진원 깊이는 50㎞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 엔에이치케이(NHK) 방송은 긴급 방송을 통해 인근 지역 해안에 쓰나미를 우려해 “가능한 인근 지역 해안에서 긴급
www.hani.co.kr
December 8, 2025 at 2:37 PM
나에게 로또 당첨만 달라고...그럼 진짜 함박웃음을 지을테니까..
December 8, 2025 at 11:25 AM
근데 어릴 때 사진 보면 전부 다 커다랗게 웃고 있는 사진 뿐이더라. 내가 어릴 때 그렇게나 잘 웃는 아이였다니 ㅎㅎㅎ 올해 울 이모랑 이야기할 때에도 이모가 나의 애기 시절 이야길 하면서 워낙 잘 웃는 애여서 이모들도 다들 예뻐했다고 함. 그 때 평생 치의 웃음을 다 웃었나봄. 요즘은 진짜 드물게 웃음.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 보면 웃는 행위가 성경적으로 옳은가 그른가로 기나긴 토론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치 내가 그 토론에 '그르다' 편으로 참여한 사람같음.
December 8, 2025 at 11:24 AM
아주 어릴 때 겨울날 길에 눈이 펑펑 왔는데, 높고 비스듬한 담장에 눈이 몇 센치 쌓이자 엄마아빠가 나랑 내동생 이름을 벽에 커다랗게 써놓고 우리를 그 앞에 한 명씩 세워서 사진을 찍어주신 적이 있음. 동생과 나 둘이서 입을 있는대로 크게 벌리고 웃고 있는 사진인데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 추워서 얼굴이 새빨간데도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임. 어릴 때는 눈오면 즐거워서 정신이 없었지. 학교 다니고 회사 다니면서부터는 눈이 너무 싫지만!
December 8, 2025 at 10:53 AM
아오 예쁘다 저렇게 눈사람 만들어서 쌓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December 8, 2025 at 10:49 AM
Reposted by 잠만보
거의 사람만 했답니다.
December 8, 2025 at 6: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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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들도 관용차 일지 까서, 정시퇴근 안한거 만큼 급여 토해내고 사유서 받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다.
대법관들 보통 오후 5시 전에 퇴근하기 때문에, 밤 11시가 넘게 법원에 모여있었다면 이건 계엄터지기 전에 이미 다 알고 있었던거지
December 8, 2025 at 6: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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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털린 루브르, 이번엔 물 샜다···“이집트 관련 희귀도서 400권 손상”
www.khan.co.kr/article/2025...

"최근 보석 도난 사건부터 이번 누수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루브르 박물관의 관리 부실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 4인조 괴한의 침입으로 1499억원 상당의 보석 8점을 도난당한 뒤 부실한 보안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도자기 전시관인 캄파나 갤러리를 폐쇄하기로 했다."
보석 털린 루브르, 이번엔 물 샜다···“이집트 관련 희귀도서 400권 손상”
지난 10월 보석 도난 사건을 겪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이번에는 누수로 인해 고대 이집트 담당 부서의 도서 수백권이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루브르 박물관은 지난달 말 누수가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박물관의 이집트 부서 내에 있던 300∼400권의 도서가 손상됐다고 밝혔다. 프랑시 스탱보크...
www.khan.co.kr
December 8, 2025 at 1:38 AM
이미 일본 가수들을 전보다 한국에서 많이 보는 기분이긴 함
December 8, 2025 at 2:02 AM
Reposted by 잠만보
일본 정부가 (K-POP처럼) 중국에서 밴 당하다시피 한 일본 (음악) 아티스트들한테 특정 시장에 집중하지 말고 세계로 나갈 수 있게 '노력'하라고 했다고...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국가적 지원, 특히 재정 직원이 있을 거라고 발언.
우선 가까운 내한 공연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많네요.
x.com/takaichi_san...
高市早苗 on X: "日本の才能あふれるアーティストの皆様が、より多くの国でライブや交流を実現できるよう、政府は海外展開支援を強化します。アジア、欧州、北米など多様な市場で、日本の音楽が響く未来を創ります。" / X
日本の才能あふれるアーティストの皆様が、より多くの国でライブや交流を実現できるよう、政府は海外展開支援を強化します。アジア、欧州、北米など多様な市場で、日本の音楽が響く未来を創ります。
x.com
December 8, 2025 at 1:57 AM
오마이갓 버터에 담근 아이스크림이라니 보기만 해도 심혈관 막히는 기분이다
December 8, 2025 at 1:08 AM
Reposted by 잠만보
뉴욕, 뉴저지쪽에 있는 스튜 레너드 체인점에서 판다는 '버터에 담근 아이스크림'이 최근 미국에서 화제.

이걸 본 한 사람의 감상평
"미국놈들은 마치 국가 의료보험도 있고 장기 이식도 공짜인 것처럼 먹는다"
December 7, 2025 at 11:37 PM
으흑 배고파...내일 속이 괜찮아지면 밥 푹푹 퍼먹어야지
December 7, 2025 at 2:48 PM
근데 여전히 '독립출판물'에는 동인지 말고 넣을 게 없음. 그냥 동인지 넣어서 빙고 완성해?
December 7, 2025 at 1:30 PM
책빙고 1번을 채울 나폴리 시리즈 4부작의 1편, 엘레나 페렌테의 '나의 눈부신 친구' 완독. 감상은 읍내에 대강 썼는데, 개인적으론 마치 다락방의 꽃들 시리즈 1권을 읽은 느낌이다. 내용도 장르도 완전히 다르지만 절대 미인이 등장하는 소설로 여자가 주인공이고 일생을 다루고 있으며 다음 권을 읽고 싶다는 점에서 나 개인에겐 공통점이 느껴짐. 나폴리에 언젠가 피자를 먹으러 가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서 고른 책인데, 내용은 피자와는 관련없고 어릴 때부터 우정을 나누는 두 소녀의 일대기 초반임.
bsky.app/profile/gree...
December 7, 2025 at 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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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주최하는 한국출판문화상 제66회 예심 선정작들이 발표되었다. 문학상은 갈수록 많아지지만 논픽션상은 1960년부터 이어진 이 상 외에는 전무하다시피 한 터라 의미가 있는... 먼저 번역 부문, 올해의 번역서/번역자 10권.
www.hankookilbo.com/News/Read/A2...
해외 석학들의 두툼한 저작들, 가독성 있게 번역 [한국출판문화상] | 한국일보
2024년 번역 부문에서는 학술적 가치와 가독성이 뛰어난 도서들이 주목받았다. 장애정의, 하마스, 동남아시아, 소련 붕괴, 인간 제국, 앙겔라 메르켈 회고록 등 다양한 주제의 번역서가 선정되었다.
www.hankookilbo.com
December 7, 2025 at 10: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