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닙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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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imyul.bsky.social
캣닙요정
@jirimyul.bsky.social
아저씨. 맥주 사 주면 졸졸 따라갑니다. 짝꿍과 쁘띠샤랑 초코랑 함께 삽니다. 착하고 바르게 재미있게 살고 싶지만 게으릅니다. 노동자입니다.
회사 전기 공사로 밤새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서인지 PC의 CMOS가 초기화 되어 부팅이 안 되더라고.. 보드 배터리가 다 된 듯.. 여튼 오랫만에 CMOS 들어가서 만지작 했는데 오래된 친구 만난 기분임
December 8, 2025 at 11:34 PM
화장실 다녀온 거 티 남
December 1, 2025 at 1:02 AM
텐트 안 옹기종기
November 29, 2025 at 4:01 AM
Reposted by 캣닙요정
2017년 봄에서 여름.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까치를 집에 데려와 키워서 독립 시킨적이 있다. 엄청 어리광쟁이 였는데. 나뭇잎 물고와서 태그 놀이 하자고 조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 크니까 훌훌 날아가 버리더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키고 벌레 사냥도 가르치고 목욕도 가르치고… 몇달 참 바빴다. 까치도 어미한테는 깟깟 거리지 않고 후루루루루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게 참 귀여웠다.
November 26, 2025 at 6:58 AM
나의 배경화면을 봐 줘
November 24, 2025 at 5:39 AM
대부분 그냥 알고 지내는 정도의 인간관계일텐데 ‘위선’적인 사람이 훨씬 좋더라. 그래도 지켜야 할 가치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니까. 근데 남이야 어떻든 내 꼴리는 대로 하는 걸 솔직함으로 치장하는 사람은 상종하는 것 자체가 싫음.
November 24, 2025 at 3:15 AM
외출할 때는 이렇게 해 줘야 함
November 24, 2025 at 3:06 AM
바스키아 전시. 작가에 앞서서 공자왈 맹자왈 장광설이 튀어나오는데 컨셉도 엉망, 해설도 엉망. 애써 모은 작품이 아깝더라.
November 21, 2025 at 6:26 AM
추울까봐 덮어줌
November 15, 2025 at 10:46 AM
햇살에 모였을 뿐
November 14, 2025 at 4:07 PM
Reposted by 캣닙요정
여어 히사시부리-
여러분 민주노총이 30살이 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30주년 전시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요? 연남동 387-5에서 ㅁㅈㄴㅊ이 동지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November 12, 2025 at 6:13 AM
제일 따땃한 곳 감지기
November 1, 2025 at 5:24 AM
별 거 없고 초코 골골 영상
October 21, 2025 at 7:28 AM
쥐도 새도 모르게 비바람을 뚫고 백패킹으로 제주에 있다 왔지롱
October 17, 2025 at 2:16 PM
덕덕고 이메일만 만들고 브라우저는 안 썼는데 브라우저도 적극 활용해야겠다. 특히 유튜브를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플레이어 기능이 아주 맘에 드네 후후
October 12, 2025 at 11:11 AM
1박 집 비웠더니 초코가 현관문 붙박이가 되어 있더라. 사방에 토도 해놨고. 둘이 같이 어디 못 가겠다 앞으로는.
October 9, 2025 at 3:52 PM
원배틀애프터어나더 죽인다. 혁명뽕이 찬다. 우리 시대에 필요한 낭만 어쩌구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모든 것들이 다 과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어쩜 이렇게 완벽하지. 영화가.
October 4, 2025 at 5:42 AM
먹이를 노리는 맹수
October 4, 2025 at 3:39 AM
Reposted by 캣닙요정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동아프리카 야생 침팬지의 생태를 연구해온 제인 구달 박사가 1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1.
‘침팬지의 어머니’ 세계적 동물학자 제인 구달 별세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동아프리카 야생 침팬지의 독특한 생태를 연구해 과학적 명성과 명성을 얻은 제인 구달 박사가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살. 이날 ‘제인 구달 연구소’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구소 설립자인
hani.com
October 1, 2025 at 11:32 PM
RIP 제인 구달
October 2, 2025 at 3:29 PM
오늘 시내가 왜 이러나 했더니 불꽃축제를 또 하네.. 싫다 싫어..
September 27, 2025 at 8:38 AM
피스
September 23, 2025 at 12:43 AM
우리 집 온도계… 얘가 이렇게 파고 들기 시작하면 날이 선선해졌다는 뜻이다..
September 18, 2025 at 3:14 AM
동두천락페 아직도 하네 메가데스 보러 갔었는데.. ㅋ 여러 의미로 대단스..
September 13, 2025 at 5:37 AM
꼬꼬무에 전농동 이야기가 나오는데 차마 못 보겠다. 그 때 그 곳의 많은 것들이 확 다 기억이 나고.. 그 곳의 마지막들도 기억이 나고. 내전이 도심 한 가운데에서 벌어지는데 아무도 신경 안 쓰던 그런 시절이었다.
September 13, 2025 at 2: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