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계 최고의 신혼여행지.

1. 🇲🇺 모리셔스
2. 🇮🇩 발리, 인도네시아
3. 🇲🇻 몰디브
4. 🇻🇳 호이안, 베트남
5. 🇹🇭 푸켓, 태국
6. 🇬🇷 산토리니, 그리스
7. 🇹🇿 잔지바르 섬, 탄자니아
8. 🇮🇹 피렌체, 이탈리아
9. 🇨🇷 라 포르투나 데 산 카를로스, 코스타리카
10. 🇱🇨 세인트루시아

(Tripadvisor)Link
December 23, 2025 at 4:05 PM
와...카드 해킹당함...
이탈리아 신문 가판대에서 QR코드로 24유로 결제 난 한국을 떠난 적도 없는데... 일단 카드 해지하고 재발급받고 해외결제 막음 ㅠㅠ

정보를 너무 많이 털려서 어디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December 23, 2025 at 5:57 AM
근데 커피 키우지도 못하는 이탈리아 넘들의 커피잡도리 하니까 원래 커피재배하던 지역에선 어떻게 마신거임...?
December 23, 2025 at 4:59 AM
December 22, 2025 at 9:11 AM
의외로 미국, 캐나다에는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에 일본계 이민자들이 귤을 가져왔고 (본국의 가족이 선물-세상에 당시에도 택배가 있었군요), 정기적으로 저패니즈 미캉 오렌지가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동부까지 유행했고...

다만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적이 되면서 북미의 일본 귤 수입이 중단되고 과일 이름도 저패니즈 오렌지에서 만다린 오렌지로 리브랜딩.
미국에 만다린 자체는 1840년대에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들여왔고, 만다린 오렌지라는 이름은 유럽에서 붙여진 것 같다고.
December 22, 2025 at 1:39 AM
어떤 영국 백인 남자가 남미 끝에서 시작, 영국까지 오직 도보로만 돌아가는 여정을 2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는 Pippa Bacca(피파 바카)가 떠올랐습니다.

이탈리아 태생의 행위 예술가 피파 바카는 인간은 선하다는 명제를 몸소 증명해 보이기 위해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히치하이킹 여행을 하다 터키에서 살해당했습니다.

'인간은 선하다' 증명하러 중동 여행 떠난 여성의 최후
YTN
www.ytn.co.kr/_ln/0104_201...
'인간은 선하다' 증명하러 중동 여행 떠난 여성의 최후
지난 2008년, 세계 평화를 증명하기 위해 유럽에서 중동까지 히치하이크 여행을 계획한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당시 행위예술가 피파 바카(33)는 웨딩드...
www.ytn.co.kr
December 21, 2025 at 3:50 PM
먹을것만 잔뜩찍기
맛있는 술이 진짜진짜많았는데 겨우 골라서 말차유자술이랑 이탈리아 레몬술?! 사왔다 어깨 빠질거같았어요....
December 21, 2025 at 8:05 AM
*웃겻다는건 이탈리아 배틀기사가
/ 한국인이라면 아이스아메리카노 쭉쭉빨아야하는데 엄데도 안팔아서 당황햇다가 미국식 커피 달라해야 흠^^ 하고 겨우 에스프레소에 물 곁들어 줫던거 생각나기도하곸ㅋㅋ 시간차 두고 얼음하고 물하고 따로 시키라고햇던것도 웃겻음 같이 달라고하면 무슨짓하는지알아버린다고
December 21, 2025 at 6:58 AM
잠시 유럽에서 생활할 때 근처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학교가 있어서 요리배우는 학생이 근처에 많앗엇음 프랑스에서 베이컨을 물에 삶아 파스타에 올렷다고 개알못이라고 까는 이탈리아 신문1면에 떠서 그거 보고 한참웃기도 햇는데(그뉴스보면서 베이컨이랑 파스타 물에 삶고잇엇음)
December 21, 2025 at 6:47 AM
크리스마스에 먹을 요리 조리법을 찾다가 관찰레 기름을 내서 맛내기를 하면 좋다길래 관찰레 그치 관찰레가 집에 없은지 좀 됐으니까 사도 되지 하고 쇼핑몰을 찾아보는데 어떤 셀러가 프랑스 관찰레라는 걸 팔아 뭐지? 관찰레는 이탈리아 건데?? 제품 설명을 보니 유서 깊은 프랑스 방식이래?? 아니 이 무슨 유서깊은 일본 방식 김치 같은 소리람
December 21, 2025 at 3:53 AM
안녕하세요 어머니
저는 이탈리아 마르시카 불곰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터무니없습니다. 냉장고에 마늘도 떨어지고 재료고 뭐고 다 떨어져서 지리산 반달 곰이 되어가는 중...

냉동실 구석에서 관찰레와 파르마지아노 치즈를 발견해 파스타로 먹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아리베데르치 마마..¡ 가끔씩 이탈리아로 놀러오세요
배고파... 집에 재료 하나도 없는데...
크윽 마늘 하나도 없다니 한국인의 수치다...!!
December 20, 2025 at 5:41 AM
기억하기론 이탈리아 그레이하운드가 뛰는데에 특화된 종이라... 보통 이런애들이면 뼈가 가볍다고 알고 있음...
December 20, 2025 at 3:50 AM
최근 좋은 속보를 들었습니다. 바로 가자지구 앞바다 가스전을 수탈하는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이탈리아 기업 에니가 사회운동에 굴해,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면담에서 한국석유공사는 자신들은 소수 지분이라며 발뺌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를 더 압박합시다!
#팔레스타인자원약탈 하는 한국석유공사/산업통상부에 대해 국민신문고 민원 넣읍시다!

📄민원 예시: docs.google.com/document/d/1...

위 민원을 복사/참고해 국민신문고 페이지에 올려주세요.
마지막 민원처리기관은 '산업통상부'를 선택

👉국민신문고 링크 epeople.go.kr/index.jsp
다음 해시태그를 걸어주세요!
#한국석유공사규탄 #한국석유공사자원수탈

한국석유공사가 답변이 없을시 1월 5일(월) 오후 본사 전화항의 행동을 이어갑니다! 함께 하실 분은 010-2271-8439로 연락주세요
December 20, 2025 at 3:32 AM
흑백 보는데 확실히 파인 다이닝 너무 재수없음. 솔직히 말해서 이탈리아 파스타나 한국 국수나 본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데도(때론 후자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 재료와 정성이 들어가기도 하는데도) 파스타 만드는 건 쉐프고 국수 만드는 건 이모인거 너무 짜침. 솔직히 미슐랭 가이드 운운하는 것도 1세계 백인양놈들이 "오 우리 음식은 저런 (눈찢는 제스처)에이쉬언 푸드와 레벨이 다르지" 이러는 느낌이라 존나 재수똥임. 뻑휴 뻑휴
December 20, 2025 at 12:45 AM
이그 이탈리아 그레이하운드랬나
걔 다 커도 진짜 작아서 다리 좀만 잘못해도 쉽게 부러지던데😞 강아들 건강하게 살았음 좋겠네
December 19, 2025 at 10:30 PM
이탈리아: 그들은 그를 트리니타라 불렀다 / 내 이름은 튜니티 (1970)
영국: 머라이어 마틴 혹은 붉은 헛간의 살인 (1936)
스페인: 레드 와인의 밤 (1967)
독일: 차가운 심장 (1950)

이탈리아는 예전에 〈무방비 도시〉 있는 것도 본 기억이 나는데 내려갔나 보네요. 독일은 '독일 영화'로 들어가니 1977년에 나온 히틀러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제일 오래된 작품으로 나오고 그 바로 다음이 2019년 영화라서 '그럴 리가 없는데?' 하며 '언어-독일어'로 검색하니 제대로 나오더라고요.
December 19, 2025 at 3:01 PM
정치적인 견해를 학술적으로 내놓은 게 적은 움베르토 에코가 "원-파시즘Ur-Fascism"이란 개념을 제시하고 이것이 오랫동안 쓰이고 있는데, 이 개념 자체가 유용하다기보다는 왜 하필 움베르토 에코가 "원파시즘"이란 모호한 개념을 제시했는가가 중요함. 움베르토 에코는 이탈리아는 전범국이라는 것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었는데, 독일의 열등감과 낭만파의 사상에 힘입어 조직화된(?) 나치즘과 달리 이탈리아 파시즘은 더 얼기설기했고 그럼에도 파시즘의 특징을 찾고자 했음.

www.kookje.co.kr/news2011/asp...
현대문명, 철학에서 길을 찾다 <17> 에코 : 파시즘의 징표
- 정부, 한일군사협정 시도 - 통진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 지역선거 몰표·변절자 발언 등 - 우리와 적을 철저히 나누고 - 오직 일치만을 인정하는..
www.kookje.co.kr
December 19, 2025 at 10:33 AM
그렇군요... 파시즘 자체가 이탈리아-독일에서 주로 시작되었다고만 알고있었던지라 이렇게 구체적으로 듣긴 첨이에요 호홍..~
December 19, 2025 at 9:37 AM
블루 발렌타인은 옛날 영환데. 옛날 영화 재개봉을 진짜 많이 하네. 일단 하나 그리고 둘을 봐야 하고. 또 뭐더라. 이탈리아 영화도 하나 보기로 했지. 어쨋든 ai 말고 사람이 하는 이탈리아어를 듣고 싶으니까.
December 19, 2025 at 7:13 AM
영국 빅토리아 시대 여성들 유행했던 아주 긴 헤어핀도 호신용이었음. 과거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인들도 은장도처럼 송곳 소지함. 이 송곳이 스틸레토 하이힐의 어원임.
푸저우 여자들은 칼 형태의 비녀 세 개를 꽂는다. 왜구가 많이 쳐들어오던 지역이라, 여자들도 무예를 익혀야만 했다. 푸저우 여자들은 왜구를 보면 비녀 대신 꽂고 있던 칼을 뽑아 찔렀다고 한다.
December 19, 2025 at 4:53 AM
남이 뭐라고 하던 자신의 길을 가라.
December 19, 2025 at 4:15 AM
youtu.be/1p4v_CAQuy4?...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서. 라발스 + 첼리비다케 전혀 상상하지 못한 조합인데 ㅋㅋㅋ 번스타인의 라발스가 화려한 무도회장에서 추는 춤같고 조성진의 라발스가 섬세한 이탈리아 유리공예같다면 첼이비다케는 오래된 골동품가게에서 돌아가는 오르골같네 ㅋㅋㅋㅋ
M. Ravel - La Valse - Sergiu Celibidache -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 1975 - Restored 2025 - 4K
YouTube video by TEMPUS Collection - Multimedia - Record Label
youtu.be
December 18, 2025 at 5:40 PM
학원 다녀온 첫째가 배고프다며 이탈리아 라면 끓여 달라길래 바로 만들어 대령. #알리오올리오
December 18, 2025 at 2: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