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어 이상한데 어젯밤 꿈에 뽀뽀했던 거 같아
December 16, 2025 at 10:57 AM
어젯밤 우연히 임윤찬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승 라흐마니노프 3번 영상을 봤다가 그 후로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 영상으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클래식알못인데, 이렇게 입덕하나.
December 16, 2025 at 1:57 AM
어젯밤... 내 찜찔팩이 사망했다.
December 15, 2025 at 11:32 PM
어젯밤 냉부 영상 올라오는 걸 쭉 보고 잤는데, 지난 주 류현진 선수 때에는 네 명의 쉐프 중 박은영 쉐프만이 손님 맘에 드는 음식을 만든 인상이었지만 이번 주 추신수 선수를 위한 대결은 그럭저럭 모두 만족한 것 같았다. 편식 극복을 주제로 한 대결은 뭐 본인이 싫어하는 재료로 만든 요리니까 엄청 좋아할 순 없었을 거 같고..정호영 쉐프의 해물탕 진짜 맛있겠더라.
December 15, 2025 at 6:39 AM
와 어젯밤 졸려하더니 기절잠했네
December 15, 2025 at 12:34 AM
December 14, 2025 at 7:49 AM
어젯밤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맨>을 봤다. 나는 기독교 세계관에서 나고 자랐지만 교회는 절대로 안 나가는 류의 사람인데, 이 영화에서 느닷없이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크게 감동했다. 불신자 탐정과 사제의 대화에서 이야기(스토리텔링)와 신성(또는 종교)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와 가치를 묻고 답하는 장면이었다. 라이언 존슨은 이 대화 씬에서 해의 위치(! 영화학교 촬영 수업에서 이것부터 배운다. 이 숏에서 태양은 어디에 있는가?)와 시간의 흐름이 실시간으로 느껴지도록 하는 연출에 공을 들였다. 신성이 자연스레 녹아든 장면이었다.
December 14, 2025 at 6:41 AM
어젯밤 나는 잠을 잔 게 아니라 죽었다 깨어난 건지도 몰라
December 14, 2025 at 3:53 AM
형님, 형수님 제대로 Feel받으셨던 어젯밤ㅎ
한껏 막 그냥 질펀했던 시간..ㅋ
#초대#마사지#초대남#경기남부
December 13, 2025 at 4:55 AM

어젯밤 씻은 것까진 좋은데
아침에 입맛이 없다 아무 의욕도 안 나
따끈하게 잘 자고 뭐가 문제지
December 13, 2025 at 1:52 AM
어제 몇년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강즤❤️ 너무 예뻐서 놀라고 코스튬입어서
그런지 더욱 적극적인 모습에 더욱 흥분한 초대남들....여러가지 플레이를 통해 어젯밤 과연 강즤는 몇번 착즙성공했을까요?
궁금하시면 피딩으로☝️
#초대남#갱뱅#교복/망사코스튬/입사,얼사#피딩
December 12, 2025 at 1:31 AM
어젯밤 꿈에서 이상한 소개팅, 심리상담, 다른 사람 공부 도와주기 이 모든 걸 했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개운치 않음😇
December 11, 2025 at 11:57 PM
기억나지 않아
어젯밤 꿈조차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데~
December 11, 2025 at 3:09 PM
내가 어젯밤 12시까지 콜을하다가 너무 짜증이나서 중간에 조막만한 군고구마를 하나먹었거든? 이게 그 결과다.하하하
December 11, 2025 at 1:08 PM
요즘 평소의 3배 먹고 있어서 이것저것 동그래짐
어젯밤 자기전을 제외하고 단한순간도 배고프지 않았음
December 11, 2025 at 4:21 AM
December 11, 2025 at 3:10 AM
참고로 말하면
우리 뒷집의 아저씨
이렇게나 춥고 어두운데
휘영찬란한 초록색 불빛을 휘휘 감으려고
어젯밤 내내 낑낑대고 있더라
저녁먹기 전에 아 저사람 저거 달고 있네 근데 이미 다 단거아니야?? 했는데
저녁먹은 후에도.....그 후에도 계속.........있어서
우리 가족 모두 아저씨 어디까지 감으려고 그래?? 심정으로 그림자를 지켜봄
December 11, 2025 at 3:09 AM
어젯밤 악몽은 아닌데...진짜...와...끔찍한 꿈을 꿔서.. 발작하면서 일어났어...
그때 시간 확인해보니 새벽 4시 28분.. 정확히 기억한다..
December 10, 2025 at 11:50 PM
어젯밤 백만 년 만에 섹파랑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쌓인 욕구불만 수치가 높았던건지 초반부터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격렬하게 피스톤질로 경기가 진행됐는데 자고 일어난 오늘 아침 몸에 알이 하나도 배기지 않았네요?
게으름 레벨 만렙이라 평소에 운동도 거의 하지 않다 보니 운동부족상태라 오랜만에 관계를 맺고 나면 늘 다음날 배나 등 허리 쪽에 근육통이 늘 생겼는데 웬일이지? 미스테리하도다..
오랜만에 즐긴 격한 섹스 후 찾아오는 다음 날의 근육통은 묘한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곤 하는데 1도 그런 게 없으니 뭔가 허전하군요.
December 10, 2025 at 4:06 AM
입원을 권유 받았지만 집에서 자가 격리 하기로 했고 어제 하루종일 토했어요 그런데 웃긴 점 어젯밤 그렇게 고생했는데 오늘은 굉장히 컨디션이 좋음 뭐지
December 8, 2025 at 4:07 AM
어젯밤 11시에 아마존에서 16달러였던 책이 1.20달러라서 얼른 샀다. 피싱 당한 건 아니겠지..
December 8, 2025 at 1:36 AM
어젯밤 엄니 생파, 오늘 회식, 담주 하루 가족모임, 그 담주 며칠간 친구방문. 내향인 기 쪽쪽 빠지는 12월입니다.
December 6, 2025 at 9:20 PM
오늘이 좀 어처구니가 없는데 저 커피대마타임이 어젯밤 10시 40분이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피우고 2시-3시 사이에 또 피우고 11시에 또, 오후 4시 반에 또, 밤 9시에 또 피웠다

웃긴점: 관리사무실에서 오전10시에 공식 경고 이메일 보낸다고 했고 (= 오후엔 그걸 받고 피웠음) 11시에 피웠을 땐 건물 보안요원분께 전화해서 요원분이 방문경고도 줬다 (= 대면 경고를 받고도 피웠음)

웃긴 점2: 밤에 피울 때 방 창문 열고 연기 내보내는 거 영상으로 찍었는데 임마들 대마 필 때 보라색 조명 틀고 안 하면 일반 조명 튼다
이사 온 뒤에도 발코니에 꽁초 냅두고 계속 밤에 대마 냄새가 화장실과 근처 침실에서 나서 결국 이사 오고 6주쯤 되는 기간동안 관리업체에 신고를 지금 세 번째 하고 있고 방금 네 번째를 넣었는데

이 네번째도 좀 어처구니가 없다. 대마 냄새가 나길래 설마하고 발코니를 봤는데 전에 야외 소파 놔뒀다 치운 그 자리에서 대놓고 커피대마타임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신고넣었다.

님아 그 집에 어린이도 둘 있더만 왜 자꾸 그러세요. 그 집 우리가 계약할 뻔 해서 아는데 개 못 키우잖아요 근데 왜 발코니에 똥도 있어요.
December 6, 2025 at 6:33 AM
어젯밤 꿈에 난 이미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나의 강아지들이 나왔다.
꿈속에선 아직 살아있었고 잃어버렸다.
나는 찾고 싶었고
엄마 집에 머물며 찾아다니는데 엄마가 내가 나가주길 바래서 마음이 조금
무너졌었다. 어떻게 찾아야하나 어떻게 잃어버린건가 꿈속에선 계속 헤맸다.

잠에서 비몽사몽 깼을땐 나는 아직 강아지를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왜 잃어버렸는지 생각을 하다가
죽었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오히려 안심이 됐다.
December 5, 2025 at 7: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