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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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만두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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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했다. 내년 4월에 한국간다.
불후의 명곡 이정석편이네. 어릴때 사랑하기에를 듣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노래는 절대 나오지 않을거야! 했었다 ㅋㅋ진짜 불후의 명곡이지.
December 2, 2025 at 6: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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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꼴통일보 이새기들은 토론할 주제가 아닌걸 토론하자고 엄병이네. 사과와 반성은 디폴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로 끝날 일이면 할복이란 말이 왜 있겠냐고 물어야 정상이지 샹늠들이..
December 2, 2025 at 3:50 AM
내 성격형성에 가장 큰 지분이 있는 사람이 우리 오빠라고 생각하는데 (negative) 요즘 원치않게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다보니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울컥울컥 밀려와 조절이 힘들때가 있다. 그저 2년남짓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로 군림했고 지금도 뭐라도 되는 마냥 행동하는..
December 1, 2025 at 4:51 PM
12월. 오늘부터 캐롤 들어야지~ 도서관 오픈시간 체크안하고 나와서 카페에서 시간보내야하는데 조용한 캐롤 틀어줘서 좋다.
December 1, 2025 at 4:46 PM
오늘 햇빛이 넘 좋았다. 아침부터 만두가 넘 예뻤다. 11월 마지막날 일기끝.
December 1, 2025 at 7: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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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라에 노령묘 전신마취 수술 해보신 분 있을까요...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December 1, 2025 at 2: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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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화적으로 놀라는 고양이
November 30, 2025 at 4: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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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처음 이사왔을 때 주차장 우리 차 위에서 자던 고양이, 가끔 밥 주면 먹기도 하다가 이듬해 2월 루이지애나답지 않게 쌀쌀하던 날 집에 뛰어들어오더니 이후 들락날락 하길래 잡아다 백신 맞춤. 사람을 경계하면서도 예의범절을 알길래 의아했는데, 동네 분들에 따르면 주인이 있었고 이사갔다고... 왼쪽 무릎에 BB탄 맞은 흔적이 있는데 (x-ray) 사람 경계하는 것은 그 때문인 듯. 담장, 지붕 위 날아다니며 친해진 후엔 (선물이랍시고?) (생)쥐, (도마)뱀 등 물어오고; 동네 고양이들과 싸우던 폭군이었지만 이젠 나이가...🥲
December 1, 2025 at 1: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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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라지는 유리씨>

글을 올리자마자 마음이 찍혀있다면, 그건 유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리가 팔로우해오거나 마음을 찍으면 반응하지 말고 침착하게 차단하세요

같은 프사의 유리가 또 나타난다면, 그건 아까와는 다른 개체입니다. 마찬가지로 차단하도록 하세요.

유리의 프로필 링크는 성인사이트로 이어지므로 누르지 마세요.
November 30, 2025 at 6: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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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친척 집에 갔는데 친척이 냥줍을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냥집사셨던 친척을 대신하여 제가 데려옴

생긴 건 고양이인데 사실 강아지예요.
아무튼 강아지.
November 30, 2025 at 6:30 AM
우리 만두는 아직도 배까고 드러눕지않아서 왠지 짠 할때가 있다. 어릴때 긴장하고 살던 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는것같아.
November 30, 2025 at 6: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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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ㄱ 도 모르던 우리 아부지 앞에서 드립다 드러누움
November 30, 2025 at 5:51 AM
침대가서 유튭이나 보며 토요일밤 보내기 싫어서 책상에 앉아서 유튭보고 있다. 그냥 좀 자는게 나을것같은데 나 왜이러고 있지?
November 30, 2025 at 5:57 AM
오늘 크리스마스 크라프트 마켓들이랑 로컬 아트스쿨 학생작품세일 둘러보고 왔다. 오늘 내 최애 구매물품. 10살정도 되는 아티스트 자매가 직접 프린트한 판화 카드. 이거 진짜 액자에 넣어서 소장할거임.
November 30, 2025 at 5:49 AM
엄마 추울까봐 침대 데우고 있는 만두아가씨.
November 30, 2025 at 5: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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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길가에 차를 주차해놨는데 갑자기 창문안으로 털짐승이 뛰어들어옴 (아마도 먹고사는것이 어려워서 그랬을듯) 그래서 이 뜬금없는 털짐승씨는 그 집에서 같이 사나 했으나 ... 문제는 그집 가족 분들이 알러지가 있어서 제가 그냥 데려옴 -_-ㅎㅎ
타임라인에 있는 모든 반려동물들의 과거가 알고 싶다!!! 어떤 연유로 그들의 사람과 살게 되었는지.
November 29, 2025 at 10: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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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이(가운데): 트위터 이응이 팬이었다가 포인핸드에서 보고 주둥이가 이응이처럼 생기고 귀여워 청주 보호소에 가서 데리고 옴.
- 순돌이(왼쪽): 포인핸드에서 다른 친구를 보고 도봉구 보호소에 갔다가 순돌이가 괴롭힘 당하는 걸 보고 순돌이를 데려옴.
- 태양이(오른쪽): 트위터의 네츠님이 동네에서 관리해주던 친구였는데, 그 동네를 재개발할 거라 터전이 사라진다는 포스팅을 하셔서 우리 고양이들상이라 데리고 옴.
November 29, 2025 at 1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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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님 되시겠습니다

사실 처음에 입양신청서 쓰고나서 고보협 제안 받고 센터 갈 땐 다른 고양이 교감을 먼저 제안해주셨는데, 우리 고양이께서 치료중임에도 엄 청 울어서 활동가 선생님이 꺼내주시고 저는 얼굴도 한번 못본채 입양하게되었다네요,, 물론 저랑 지금 잘 자는(ㅋㅋㅋ)

www.catcare.or.kr/catadopt/371...
November 28, 2025 at 1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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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미
November 29, 2025 at 8: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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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컴퓨터로 블스하고 있어서 사진은 못 올리지만 저희집 고영은 애기때 저희집 근처에서 앉아있었어요 근데 애기가 무서워하지도 않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에 계속 앉아있길래 고양이 키우는 동생한테 물어보니까 다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잡아다가 병원갔는데 진짜 다리한쪽이 다 뜯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에서 임보하다가 그냥 저희집 막내가 되었습니다~
타임라인에 있는 모든 반려동물들의 과거가 알고 싶다!!! 어떤 연유로 그들의 사람과 살게 되었는지.
November 29, 2025 at 6: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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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어렸을 때 주체못하는 성격 때문에… 아마 초반의 모습으로 추정컨대 사람 음식 뺏어먹고 분리불안 심하고 그런 것 때문에 여러 번 파양당해가지고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저희도 강아지는 처음이었지만 모 강아지 유튜버 영상 보면서 열심히 훈련시켜가지고 다행히 지금은 그런 모습들이 많이 고쳐졌어요! 지금은 유치원 다녀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고 요즘 또 공을 그렇게 좋아한다네요. 그리고 옥희라는 친구랑 썸타고 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9, 2025 at 12: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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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호더 밑에서 가정교육도 못 받고 살다가 개인구조자 - 구조단체 - 입양홍보행사에서 다른 멈머들 돌아다닐 때 동배랑 둘이 구석에서 잠만 자다 아메한테 간택당했습니다 어매가 견연을 보겠다고 끌어안았는데 그대로 한 시간을 자길래 오 이건 된다 싶어서 바로 입양 전제 임보 거거
November 29, 2025 at 1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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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튜디오에서 키우던 엄마냥이가 가출했다 돌아와 보니 임신상태-> 초산인데도 6마리나 낳아버리는 바람에 주변에 헬프-> 마침 장기 탁묘를 끝내고 손님 말고 가족을 찾던 나와 인연이 닿아서 데려오게 됨.
November 29, 2025 at 1: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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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초봄에 비오던날 혼자 떨어져서 계속 울던걸 엄마가 구조해와서 우리집에서 살게되었습니다, 사실 입양보내려고했는데 다들 안데려가서 내 둘째로 말뚝박게됨.. 아기고영이 수유를 처음해봤었는데 정말 그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November 29, 2025 at 1: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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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곰순이는 서울에서 태어나 길생활을 하다가 고마우신 분들이 구조해주셔서 보호소에 감-꽤 시간이 지난 후 덴마크 아저씨가 입양해서 코펜하겐에 데려와놓고 반년만에 파양, 온라인 중고장터에 ‘한국 강아지 단돈 1크로나‘에 올린 걸 귀인께서 우연히 발견하고 나에게 알려주심. 나는 곰순이 구조, 해외입양 스토리를 트위터 통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덴마크 이사가자마자 곰순이 구조자님, 전보호자한테 먼저 연락해서 독시팅 도움 필요하면 알려달라고 했을 정도로 곰순이를 이미 아끼고 있었다. 당연히 파양소식 듣자마자 바로 입양하게 됨🥰
November 29, 2025 at 3: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