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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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챙겨먹고 풀에 물 잘주쟈
풀그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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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새해 워밍업인거에요. 내년부터 잘살려고 하지말고 2달 일단 잘살아보다가 새해를 맞아보아여
10월부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
오늘 발대식합니다
있잖아 저녁에 양꼬치 먹기로 해서 샤워안하고 뭉개고 잇엌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쓰고 갈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5:42 AM
Reposted by 🌊파도🌺
Adhd 책 읽는 중

- 뇌는 약 1.3kg 정도의 지방과 수분, 탄수화물, 단백질, 소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피자와 비슷하다
나: 오

- 이거 읽다 말고 이 부분 당장 옆사람에게 말해주고 싶다면 바로 그렇게 하라
나: 와

여러분 우리가 생각하는 피자래요
November 16, 2025 at 5:05 AM
Reposted by 🌊파도🌺
여기서 다시 떠올리는 오타쿠 명언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은 싫은 점이 없어서 좋아하는 게 아니다.
November 16, 2025 at 3: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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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계좌는 서울신탁은행. 부모님이 입금하라고 무려 1000원인가를 주시고 ㅎㅎ 서울신탁은행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려나. 서울신탁은행->서울은행->하나은행과 합병->KEB외환은행과 합병..
November 16, 2025 at 2:38 AM
요즘 별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어쩌면 별이 될수있지않을까 멀리서 응원을 보내는 친구의 짝꿍. 강직하고 반듯하고 할말을 하는 멋있는 부부.
November 16, 2025 at 3:11 AM
SF 할리퀸 무협지 퓨젼사극은 어떤 면에서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 어떤 캐릭터나 전개가 엉망인건 이야기로서 꽝이겠지만 설정이나 실제여부는 상상의 영역으로 놓아야 온전한 재미를 느낄수있다는 점에서. 이랫다고 치자, 그래서~ 이게 안되면 뭐 어떡함. 정극과 논문과 작가주의적인 작품의 극치를 누리며 살면 되징. 그래도 너무나 볼것이 많음.
November 16, 2025 at 3: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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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수제비를 빚지 않으면 이런 경고를 받게 됩니다.
November 15, 2025 at 3:51 PM
Reposted by 🌊파도🌺
프랑켄슈타인 누가 생명 창조만 하고 생명 육아는 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귀족 남자의 책임회피서사라고 한 게 생각나서 영화에 집중을 못하겠음
November 15, 2025 at 1:17 PM
비행기에서 아무것도 안머그면 얼추 가능한데 그러며는 승무원들이 저 사람 암것도 안먹는다 밀반입인가?! 이러면서 당국에 수상한 사람으로 보고한다던데요…?
외국에서 과일을 씨 째 먹은 다음에 한국와서 배설하면 식물검역법 위반인가...?
November 15, 2025 at 12:52 PM
이 폰은 바다에 던져요 아무도 못찾게
November 15, 2025 at 12:35 PM
Reposted by 🌊파도🌺
최근 들어서는 거의 공식이 되었음 ㅋㅋㅋ 양자 책 표지에 고양이가 없다고요? 그럴 수가...
November 15, 2025 at 12:26 PM
내가 데스크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다 빨리 알고싶지않아지니까 더 빨리 떠날수있엇던거같애
트위터 줄이다보면 그렇게까지 최신소식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냥 과거의 지인과 친구가 거기 있으니까 아직 갈 뿐.
November 15, 2025 at 12:13 PM
메켈레 로열콘세르트 보는중인데. 악단이 말그대로 무대 이빠이 앞으로 나와있음. 메켈레 지휘는 원래 저렇게 오케가 둘러싸듯 연주했엇나 차분하게 앉아서 방송보니까 까닭이 궁금해진당.
November 15, 2025 at 11:53 AM
이거 보쟈
November 15, 2025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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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은 왕에게 인사하며 이렇게 말했다네요
"Bye... King"
November 15, 2025 at 10:31 AM
youtu.be/47YpdTFrK3Y?...

엄마 부르지마🎶🎶🎶
November 15, 2025 at 10:39 AM
Reposted by 🌊파도🌺
두드립 사과잼을 바르고 시나몬 파우더를 톡톡
별점: ❤️❤️❤️❤️❤️

시중 판매되는 사과잼의 미약한 알갱이가 아니라 사과 조각이 씹혀서 즐겁다! 그리고 딱 내가 원하는 당도야!! 가격이 비쌀만 해.
November 14, 2025 at 3:39 AM
Reposted by 🌊파도🌺
(말 안 듣고) 잘못된 그라인더를 사는 모임의 대표로서 두 개의 그라인더 후기를 드림. 하나는 홀츠클로츠 e80임. 5만 원대의 가격임에도 너무 만족스러움. 항상 그냥 이 정도의 물건을 찾고 있었음. 그 다음은 하리오의 저 스마트 머시깽이임. 인류의 역사를 퇴보시킬 일본 문명의 어두운 면임.
November 14, 2025 at 9:31 PM
아니 그러고보니까 책표지에 할아버진줄 알앗는데 할머니엿구나
November 14, 2025 at 2:48 PM
다른건 모르겟고 키친찍고나서 찍었던 모든 화보의 케미가 엄청낫기때문에 갠챦을것같아 그리고 오빠는 언제나 오픈전에 말이 많을때 대박을 침 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2:36 PM
일론이 내 계정을 없애기전에 내 손으로 폭파시키고 왓기때무네
November 14, 2025 at 2:33 PM
블친소 하시는 분들 뭐랄까 대문자E같아🥹 저는 어쩐지 부끄라우니까 자만추할게요
November 14, 2025 at 2:24 PM
Reposted by 🌊파도🌺
국립현대미술관에 보관된 유명 작품들을 대통령실에 전시하겠다며 빌려 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씨가 좋아한다는 추상화 그림들도 포함됐는데, 빌려 간 95점의 작품들.
대통령실에 잘 전시돼 있을까요?ㅤ
www.youtube.com/watch?v=6Jsc...

네???????? 국현미 95점요?
[단독] '추상화 거장' 그림까지‥尹 관저행? (2025.11.14/뉴스데스크/MBC)
YouTube video by MBCNEWS
www.youtube.com
November 14, 2025 at 12:28 PM
Reposted by 🌊파도🌺
고대 그리스의 참정권에 여성은 없었다. 그거 얻는 데 2천 년이 걸렸다. 어느 날 누가 선물이라도 준 것이겠는가. 여자들은 감정적이라 제대로 된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다는 논리가 불과 100여 년 전에도 판쳤다. 유교의 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영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말이다. 여성들의 권리 요구는 늘 사회적 논란으로 이어졌다. 기본값이 멍청하면, 그걸 조정하는 데에도 사회는 논란의 시기를 거쳐야 한다. 그걸 마주하지 않고, 그러니까 '사회적' 시끄러움을 회피하면서 좋은 세상은 불가능하다.

기본값이 멍청ㅎㅏ면 ㅇㅏㅋㅋㅜㅠ
November 13, 2025 at 11: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