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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TTRPG(D&D중심,마스터링 위주),마작, 헤비메탈, 백합 등등
물리학 석사,에이섹슈얼,젠더리스(they)
프사 두락님,헤더 이베님
트위터@nain__wiz
마스토돈 https://planet.moe/@nain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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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것은 무신론자를 사패 짐승 잠재적범죄지로 본다기보다는 본인에 대한 관점이라고 보는 게 심리학적으로 더 옳을 겁니다. 타인에 대한 관점은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신을 믿지 않으면 착하게 살 이유가 없지 않냐던 유신론자의 이야기 아직도 충격적이다
이게 종교인의 사고방식이군
무신론자를 사패 짐승 잠재적범죄자쯤으로 보고 있음
나쁜 짓이 벌을 안 받으면 착하게 살 수 없다는 사람이 더 위험한 거 같은데
December 23, 2025 at 8: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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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탈"의 의미 뺀 중립적인 용어로 바꾸네. 좋은 일이다. 당사자들도 찬성이 많대고. 그런데 공식 영어 번역어도 좀 고민해 줬으면 좋겠어. 영어로는 주로 "North Korean defectors"라 부르는데, 한국어 "탈북민"이나 "북한이탈주민"이 "북한을 떠났다"라는 의미만 담고 있는데 비해 저 영어 용어는 "(남한이나 미국 등지로) 귀순했다"라는 의미여서… 쓰기가 저어된다. 나는 "residents of North Korean origin", "migrants" 등으로 다양하게 쓰고 있다.
December 23, 2025 at 10:26 AM
이거 이때 좀 의심했어야 하는건데… 일단 최대한 빨리 이사가야 할 이유가 생겨버렸군…
아직은 괜찮긴 한데…
갑자기 호떡 믹스 10kg 받았는데 이거 어떻게 혼자서 소비하라는 걸까요… 아니 본가같이 딴데 보내지 말고 꼭 직접 먹으라길래 뭔가 했더니…
이거 혼자 소비 가능한 양이 아닌데요…
December 23, 2025 at 10:30 AM
보안 관련해서 조사하다가 계정 보안 강화하려고 보안키 구매하고 설정했는데 도움이 좀 되어주려나 패스키도 추가 가능해보이는 경우엔 거의 다 패스키 설정 해주고 있고…
비밀번호 자체도 어지간해서는 난수로 만들어놔서 거의 안전하다 생각하긴 하는데…
December 23, 2025 at 9: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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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골치아픈게, 신한카드 영업소에서 신규로 가맹점이 들어왔을 때 가맹점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카드 영업을 하려고 휴대폰번호를 외부로 유출해 카드 영업에 사용하면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 -_-

이것들이 진짜 사람 정보를 공공재로 알아.
December 23, 2025 at 5: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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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흥지구 전투는 지금 자료가 거의 없다시피한데, 당시 전황이 워낙 개판이라 뭔가를 기록하고 자시고 할 개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당장 시흥지구사령부가 수습한 병력의 상당수가 소속 불문하고 총이나 쥐고 있으면 다행이었다는 말이 있었죠. 이걸 가지고 적의 전면에서 지연전을 했다는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것.
December 22, 2025 at 1: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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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윌튼 워커는 낙동강 방어선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라 강조라도 되지, 6.25초반에 의외로 한국 정부의 생존을 결정지은 사람이 한명 있죠. 김홍일중장.
김홍일 장군은 시흥지구전투에서 성공적으로 지연전을 이끌어냈는데, 이 지연전이 없었으면 춘천에서의 지연전도 의미가 없었죠. 주 축선이 뭐 그냥 개털렸는디 보조축선에서 잘해봐야 고립이죠.

사실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개전 초반 지연전에 성공한게 시흥이랑 춘천축선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단지 전황에 의미가 없고, 지연전 자체에 치중하다보니 격파같은 기록도 드물뿐...
December 22, 2025 at 12: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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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나가서 좀 걸어라", "햇볕을 쬐며 운동해라"라고 조언하곤 한다. 신체 활동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상식처럼 통용되는 명제다. 그러나 최근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는 이러한 통념에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www.mindpost.or.kr/bbs/board.ph...
운동으로 가난을 이길 순 없다... 서울 청년들을 우울한 달리기로 내모는 좁은 방
우울하면 나가서 운동이라도 하라는 말은 폭력일까 조언일까. 서울의 좁은 방과 비싼 월세에 갇힌 청년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있었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들의 우울증 위험은 훨씬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쉴 곳이 없어 밖으로 내몰린 이들의 '강요된 운동'은 정신건강을 지켜주지 못했다. 특히 주거 빈곤에 시달리는 남성의 경우 우울증 위험이 5배...
www.mindpost.or.kr
December 21, 2025 at 2:10 PM
생각해보니 처음 왔을 때 팁으로 차단 리스트 차단하라는 팁을 듣고 선제 차단한 리스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섹계였나… 보기전에 미리 차단해서 못 봤던 걸지도🤔
December 21, 2025 at 11:28 PM
블스 제가 처음 왔을때는 초대코드가 필요하던 시기였어서 그런가 섹계라는걸 못 봤던 것 같은데 섹계가 그렇게 많아졌어요…?
December 21, 2025 at 11: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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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블스에 플텍 생기면 외부인 입장에서는 진짜로 섹계밖에 안보이게 될수도 있을거같긴함..
December 21, 2025 at 2:13 PM
돼지고기 김치볶음밥과 치킨너겟
December 21, 2025 at 10: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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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제 정말 이 기회에 방송에서 술얘기 하는 것좀 줄어드는 분위기가 잡히면 좋갰음 내가 기억하기론 2000년대 이전에는 담배만큼 술얘기도 함부로 안했고 (물론 드라마에 소주는 마셨지만 그거랑 별개로) 취중진담 어쩌구 컨셉으로 방송에서 술 먹우며 토크하는 거 처음 나왔을때는 엄청 파격적이고 논란도 되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언제부턴가 술 잘먹고 폭탄주 만들줄 알고 이런걸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리얼리티에서도 술마시고… 하이볼도 유행시키고… 걍 술얘기 좀 줄이고 과음도 부끄러워 했음 좋겠어.
December 21, 2025 at 3: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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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들은 진짜 전쟁 좋아하더라. 이것도 일종의 사이다 서사 선호라고 생각함. '우리편이 힘으로 상대를 깔아뭉개는 상황'을 매우 사랑함. 거기에 어떤 참상이 따라오는지, 누가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우리편'이 지거나 질질 늘어지는 소모전이 되면 어떤 상황이 될지 상상하는 능력은 대개 없음. 그래서 전쟁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 자신이 되어도 전쟁을 선택하는 일도 많고(....)
December 21, 2025 at 8:51 AM
나 그럼 이제 ms 오피스 구독하던것도 해제할까…?
December 21, 2025 at 9: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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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 작가가 왜 연재가 급하게 끝났는지 유튜브에서 이야기를 함. 우등생에 미인이지만 집에 들어오면 늘어지는 친동생이 모델이었는데, 그만 불치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애니도 나오고 작품 한참 인기있을 때여서, 작가가 정신적으로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December 21, 2025 at 8:09 AM
노트북 구매한지3개월밖에 안되었기도 했고, 게임은 요즘 환경 문제로 피시방에 주로 갔어서 외장 SSD에 모두 담아뒀고, 등등 생각해보니 지금 노트북에서 리눅스 쓰면 안될 이유가 없는 걸 알고 자료만 백업해두고 리눅스 민트로 새로 설치했는데

언어설정하고, WINE 설치해두고 등등 설정하느라 시간 많이 쓰고 있네요😂 새로 넘어가는거라서 초반에 시간 좀 많이 들거라고 예상했는데 그정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December 21, 2025 at 9:06 AM
리눅스 민트 2일차
언어설정하고 Wine랑 세부사항 조정 중…
December 21, 2025 at 9:03 AM
일어를 유치원수준보다 못하는 수준으로 구사하다보니 엄두가 안나서, 원래도 한국정발되면 해볼까 하던게 학원마스였는데 히로보고 좀 더 관심이 가네요🤔
처음 관심 갖게 되었던 건 히메사키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 학원 마스쪽 탐라에서 얘가 좀 보이는데 눈에 밟혀서 알아봤는데, 시노사와 히로라고 하는구나 ㅇ0ㅇ
눈에 밟힌 이유도 곱씹어보니 나답다 싶었는데,
1 속눈썹이 예쁘다
2 삶에 미련 없어보이는 저 흐릿한 분위기와 표정이 옛날의 내가 생각난다

내 취향 확고하구나🤣🤣
December 20, 2025 at 5:29 PM
요즘 학원 마스쪽 탐라에서 얘가 좀 보이는데 눈에 밟혀서 알아봤는데, 시노사와 히로라고 하는구나 ㅇ0ㅇ
눈에 밟힌 이유도 곱씹어보니 나답다 싶었는데,
1 속눈썹이 예쁘다
2 삶에 미련 없어보이는 저 흐릿한 분위기와 표정이 옛날의 내가 생각난다

내 취향 확고하구나🤣🤣
December 20, 2025 at 5:12 PM
갑자기 호떡 믹스 10kg 받았는데 이거 어떻게 혼자서 소비하라는 걸까요… 아니 본가같이 딴데 보내지 말고 꼭 직접 먹으라길래 뭔가 했더니…
이거 혼자 소비 가능한 양이 아닌데요…
December 20, 2025 at 3: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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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그 방침대로라면 쓸데없는 것을 잔뜩 올려놓고 하면 (차단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오 본능적 직관이 프로 게이머 같다
December 19, 2025 at 3:18 PM
보안 지원기간 문제 때문에 윈12로 울며 겨자먹기로 업데이트 했지만 요즘은 그닥 사용자 경험이 좋다고는 못하겠어서 예전부터 조금 눈여겨보던 리눅스 알아보다가 민트 고려중인데 어떠러나 싶네요... 잘 적응할 수 있으려나…
December 19, 2025 at 3: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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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귤!!!!!
December 17, 2025 at 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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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으로 요리 만드는 AI 영상에 인용)

이딴 멍청한 영상을 만든답시고 지금 램값이 400달러다
December 17, 2025 at 1: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