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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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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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프사 글쓰기재활이필요한직장인(임시)
Reposted by 예란
트위터가 안 되면 블스를 하면 되잖아요?
- 마리 앙투안해트윗 -
November 18, 2025 at 12:17 PM
Reposted by 예란
돈 패닉..플리즈 통촉..
November 17, 2025 at 12:48 PM
직장에서 뭐가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지만 괜찮다! 퇴근했으니 내가 알 바가 아니다!
November 17, 2025 at 9:14 AM
우리 동네 고영은 윈디 닮은 걸로
November 16, 2025 at 10:36 AM
Reposted by 예란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나 잊고 싶은 기억이 자꾸 떠오를 때 눈을 감고 부드럽게 안구를 좌우 최대한 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그 움직임에만 집중하면 그것이 장기메모리가 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저는 효과 보며 살고 있어요.
어제 들은 꿀팁.
눈을 감고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면 눈이 피로감을 느껴서 금방 잠에 든다고 함.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몸에서 오는 게 있고, 뇌에서 오는 게 있는데, 눈은 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을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면 곧바로 잠에 들 수 있게 된다고 함.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설득력 있는 것 같음.
(듣자마자 청야님 생각남. 요새 잘 주무시는지..)
November 13, 2025 at 7:11 AM
Reposted by 예란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요.
November 6, 2025 at 6:56 AM
Reposted by 예란
이 "포함적 복수 대명사"와 "배제적 복수 대명사"를 따로 따로 지닌 언어들이 있다. 여러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들, 남아시아 언어들, 해양동남아시아·태평양 언어들…

‒ 청자를 포함하는 "우리":
A: 우리 어디 가?
B: 우리 박물관 가자.

‒ 청자를 포함하지 않는 "우리":
A: 너희 어디 가?
B: 우리 박물관 가는데 너도 올래?

중국어에서는 "잔먼(咱们)"은 청자를 포함하는 "우리"고 "워먼(我们)"은 청자를 포함할 수도 있고 포함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저 포함적 "잔먼"은 북부 방언에서만 쓰고 만주어 영향일 수 있대.
같은 원리를 적용한다면 회사 안에서 이야기할 때는 '저희 회사' 같은 표현을 쓰면 안 되고 청자가 포함된 복수 1인칭 대명사를 써야 하는 모든 상황에서 저희라는 표현을 쓰면 안 되는데 언중이 사용하는 의미랑 괴리되어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한국어에는 inclusive/exclusive 인칭대명사의 구분이 없다고 보지 않나...?
November 6, 2025 at 12:15 PM
얼마 전 직장 동호회장이 어디 공모전에서 시 써서 상 탄 거 생각난다
나도 입술이 터질 정도로 바빠죽겠는데 그 양반은 언제 그렇게 글솜씨도 단련했는지 재주꾼이다 진짜(positive)
November 6, 2025 at 8:16 AM
읍내가 또 쑥대밭이 된 모양인데 푸른하늘로 오신 분들께 저도 슬쩍 동네 고양이를 드립니다
November 6, 2025 at 8:13 AM
Reposted by 예란
몇 분이나 눌러앉으실지 모르지만 환영합니다. 사부작사부작.
November 6, 2025 at 7:30 AM
큰 일이고 작은 일이고 뭔가 나아질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으니 잔뜩 예민해지고 도움 안 될 거면 가라....하는 우울한 직장인이 됨
October 28, 2025 at 2:51 AM
거 월요일 죽지도 않고 또왔네
그치 야옹아?
October 27, 2025 at 1:20 AM
올해도 까먹지 않고 독감 예방접종 받기 성공
October 25, 2025 at 8:46 AM
Reposted by 예란
26살: 나는 이제 어리지 않아 나이 너무 많은 것 같애
30살: 응애.
October 22, 2025 at 3:07 PM
나라도 동네고영 사진 열심히 올려야겠네
October 22, 2025 at 10:20 AM
Reposted by 예란
블스 처음이고 적응하기도 바쁜데 색계가 너무 많이 보여서 피로감 생긴 뉴비분들을 위한 글..

다른 분들이 공익차원에서 만든 리스트들인데 일괄 차단하면 스펨 계정들 일괄로 차단됩니다. 추가로 있으면 알려주세요!

bsky.app/profile/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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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25 at 9:10 AM
사람이 너무 바쁘면 인터넷 쇼핑할 짬도 안 나는구나~
October 16, 2025 at 10:29 AM
집 근처 야옹이 오랜만이다
October 9, 2025 at 10:23 AM
Reposted by 예란
그리고 블스 마음 추첨기를 못 찾아서 하나 만들었으니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쓰실 분이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필요한 기능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powerful-leon.tistory.com/1
October 6, 2025 at 3:58 AM
읍내 둘러보니 나만 추석 기차표 예매 안 들어가져서 생전 처음 보는 대기번호를 받은 게 아니구나 위안(?)
September 16, 2025 at 10:26 PM
저녁 화식 끝나면 집에 늦게 간다는 그 사실 하나로 너무 기분이 안 좋음.
September 11, 2025 at 12:03 PM
고양이는 고무줄인가 쭉쭉이만 하면 말라깽이 길냥이인데 뒹굴거리면 바로 뚠. 하다
September 8, 2025 at 9:33 AM
Reposted by 예란
박스가 낮아서 님 엉덩이는 안 들어가요:;
September 4, 2025 at 7:41 AM
Reposted by 예란
독서가들이 종종 종이책과 달리 이북은 읽은 구절이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하는데 김재인이 여기에 대해 설명해 준 부분도 흥미로웠다.
장기기억과 관련된 해마 주위에는 장소 세포와 격자 세포가 있다고. 장소 세포는 3차원적인 좌표에서 어느 위치인지를 기억하는 데 관여하는 세포인데 장기 세포가 해마 옆에 많이 분포하기 떄문에 장기 기억에는 장소성이 중요하다고.
그런데 종이책은 책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장소성이 있지만 전자책은 장소성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종이책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천교육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김성우, 김재인, 김현수, 천경호의 강연과 대담을 실은 <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AIDT 도입으로 시끄러웠던 2024년에 이루어진 기획으로 AIDT에 대한 비판 목적도 있었던 강연회였지만 인공지능과 교육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
강연과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도 쉬운 편이고.

읽으면서 특히 공감한 건 김재인의 강연 '인공지능과 학교라는 시스템'이었다. 강연 내용도 재밌었지만 초등 교장인 한희정과 대담할 때, 지금 초등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알아서 필요한 장소를 찾는 능력이
August 30, 2025 at 12:57 PM
서울역 기차타는 구역에는 약국이 없고 서울역 바로 옆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2층 깊숙이 약국이 하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ugust 29, 2025 at 10: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