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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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게 제일 좋은 뽀로로 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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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말리는 아래에는 마리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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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산에서 날아 내려오거나 산으로 날아들어가는 새들이 많고 마리는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다. 꼬리를 신나게 까닥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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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학교 가냥. 잘 갔다와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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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딸내미가 마리 걷는 걸 뚱땅뚱땅 걷는다고 했는데 너무 딱 맞는 표현이라 생각날 때마다 웃는다.
새벽에 유난히 보채더니 온 식구 일어나니까 반가웠는지 나 방에서 나오는 기척에 다용도실에 있다가 강아지마냥 뛰어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뚱땅뚱땅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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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못 놀았잖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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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면 보통 현관까지 나오는데 오늘은 갑자기 캣타워 위에서 딴청 피우면서 삐짐 모드. 집에 나 말고 사람이 둘이나 있었잖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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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베개 옆에 고양이가 있는 거 최고. ദ്ദിᐢ- ̫-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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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엉덩이 두드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의외로 싫어하는 애들도 꽤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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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궁둥이를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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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기 북어트릿이 들어있는 걸 내가 알고 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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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줄 알고 사진 찍으려고 스르륵 다가갔더니 아빠 안 잔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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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디퓨저 삼아 말린 캣닙을 티백 봉지에 넣어 안에 뒀는데 냄새를 맡은 마리가 들어가서 신나게 티백을 핥느라 터져서 내용물이 다 나왔고 그 냄새에 마리는 매우 기분이 좋은 듯하다. 🙄 도파민 팍팍 나오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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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둥실 뒷모습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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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기서 저러고 앉아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인간은 경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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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일하는 것 구경 중. 뒤통수 와구와구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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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다들 어디 갔쉈냥.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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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쏙 넣고 있길래 그만 노는 건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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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놀이 시간의 테마는 ‘왜 거기서 그러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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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제일 일찍 일어나는 건 옆사람인데 거실에서는 심심하니 마침내 저기까지 진출한 모양. 옆사람이 가족단톡방에 올린 사진 보고 실컷 웃었다. 😂 저 선반 치워야지 했는데 못 치우겠네. 마리는 참 사람을 좋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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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물줄 때는 베란다를 쓰는데 처음에는 베란다로 뛰어들고 싶어하더니 이제는 안되는 걸 아는지 캣타워에서 관전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