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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잭과 로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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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명백하다. 대부분의 저출생 대응 정책이 출산의 주체인 여성이 아니라 가족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즉, 여성의 출산 의사를 고양하고 지지하기보다는 출산한 여성이 포함된 가족을 지원하거나 심지어 비출산한 여성에게 불이익한 방향으로 수립된다.
November 13, 2025 at 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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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링크는 여기!

naver.me/FQyUlj5X

제가 본문에 언급한 회의 사진은 이것입니다.

늘 말해도 방향이 크게 바뀌지 않는 것 같긴 하지만 ㅠ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4, 2025 at 12: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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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설적인 그래프가 한국 최근 대선만 포함해서 업데이트 되었다고.

사실 이 정도면 1020 남성 그룹하고 사회에서 교류 하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될 지경. 엄마아빠들 머리 아플 듯.
November 14, 2025 at 1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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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2층에 한번 올라오면 반나절은 안내려가는 애라 제가 안고 내려간단 말이에여. 이번에도 밥 시간에 맞춰 안고 내려가야지 했는데 넘나 배고팠나봄
November 14, 2025 at 2: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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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대단한 아이입니다. 2층에서 같이 잤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내려가는 거야요. 1층에 거의 다 도착할 딱 쯤 되니까 급식기에서 밥 나오기 시작함. 배꼽시계 정확도 머선일
November 14, 2025 at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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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타로 카드 함부로 손대면 안 된다고, 귀문이 열리고 접신하고 조상신이 내려오고 인생이 뒤집힌다고 일갈하는 무당이 있다. 타로 카드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루시퍼를 숭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럴수가. 그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을 숭배하는데 조상신도 함께 하고 있고. 그럼 조상신과 루시퍼는 사이가 좋게 잘 지내고는 있는지.
November 14, 2025 at 1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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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단 하면서 제일 의견 안 듣는 데가 어딘지 앎? 바로 임신하는 주체임.
November 14, 2025 at 11: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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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단에 대해서 왜 종교계의 의견을 들어야 하냐.
그럼 어디 무당이, 출산하면 집이 풍비박산이 난다고 의견 내면 들어줄거냐. 뉴스 보다가 혈압 올라.
November 14, 2025 at 10: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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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March 19, 2025 at 3: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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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는 여전히 남성의 발 몰드를 기반으로 설계된다."

"여성의 더 넓은 골반은 Q-각도를 증가시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생체역학적 부하를 변화시킨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더 큰 발목 회내 경향을 보이며, 체중 대비 근육량이 적고, 호르몬 변화가 인대와 건의 강성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 릴랙신 호르몬은 인대를 이완시켜 발의 아치가 낮아지고 발이 길어지고 넓어지게 만든다."

"여성 러너들은 남성에 비해 전방십자인대 손상, 슬개대퇴통증증후군,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특정 부상의 발생률이 더 높다."
작게 만들고 분홍색으로 칠한다고 여성용 운동화가 아니다
www.sciencetimes.co.kr
November 14, 2025 at 1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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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 전체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시" 하는 선택은 또한 내부에서 원주민의 살 권리(말 그대로 "죽지 않을 권리")보다 백인 개발업자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선택이라 문제가 더 복잡하다. 원주민을 이미 너무 많이 죽이고 있고…
물론 미국이 그러고 있죠. 오죽했으면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COP30 개막 연설에서 "기후 부정론과 가짜뉴스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겠어요.

사실 브라질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어떻게 보면 피해자에 가까워요. 상당히 많은 국토가 아마존에 면해있다보니 개발 사업을 마음대로 못하거든요. 최근 아마존 열대우림 내 칼륨 광산을 개발하는 것 하나만 놓고도 큰 논쟁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국가 재정 상황이 안 좋은 경우엔 지구 전체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이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닙니다.
[현장] 트럼프 직격한 룰라 “기후 부정론에 맞서 싸우자”
“기후 부정론과 가짜뉴스에 맞서야 합니다.” 10일(현지시각)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결연한 표정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브라질 벨렝 기후총회장 내 각국 대표들이 의장국 정상의 연설에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아마존의 관문’에
www.hani.co.kr
November 12, 2025 at 1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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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뿐만 아니라 아마존 우림을 지닌 모든 나라에서 숲이 지금 이 정도로라도 지켜지고 있는 것은 원주민들의 정말 목숨을 건 투쟁 때문이에요. 개발업자들이 원주민을 살해한다는 것도 무슨 비유 같은 게 아니에요. 그들은 "총을 들고 원주민의 땅에 들어가서 원주민을 총으로 쏴 죽입니다."
November 12, 2025 at 1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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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밀계 인도 혈통 미국 시민인 라라는 '미국에서 불법으로 거주하고 일한다'는 허위신고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들어가는 등 인종차별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위협이 멤버 가족에게도 향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토로했다. 멤버 라라는 '아무렇지 않다고 나 자신에게 말하려고 하지만 1000명이 살해 협박을 보내면 충격이 크다'며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버겁다'고 말했다."
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 "1000명이 살해 협박…버겁다" 토로 - 아시아경제
하이브가 미국 유니버설뮤직 산하 게펜 레코드와 손잡고 육성한 걸그룹 캣츠아이가 지난해 데뷔 이후 온라인상에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캣츠...
www.asiae.co.kr
November 12, 2025 at 10: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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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는데 화장품 인체실험의 그림자가 담겨 있습니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반찬값 벌려고" 최저시급에 피부 맡기는 4050 경단녀들 | 한국일보
인체적용시험에 참여하는 중년 여성 경단녀들이 저임금에도 화장품 알바를 선택하는 현실, K뷰티 산업과 여성 고용률, 사례비·권리 문제를 다룹니다.
m.hankookilbo.com
November 12, 2025 at 1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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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남초 물이 덜 빠진 것이 아닐까 걱정하는 젠녀들에게 : 그 생각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다 빠진 것입니다
November 12, 2025 at 5: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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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별확정수술(GAS)을 받은 트랜스젠더 및 성별다양성을 가진 사람들(TGD)의 대부분이 수술 후 삶의 질과 자존감, 정신 건강에서 뚜렷한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결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의 TGD 인구가 실제로 경험한 성별확정의료의 긍정적 효과를 처음 객관적 데이터로 제시한 연구'라며 '높은 만족도와 삶의 질 개선이 확인된 만큼, TGD 인구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의료 접근성 개선과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성별확정수술, 삶의 질·자존감 90% 이상 개선”
국내 성별확정수술(GAS, Gender Affirming Surgery)을 받은 트랜스젠더 및 성별다양성을 가진 사람들(TGD, Transgender&Gender Diverse People)의 대부분이 수술 후 삶의 질과 자존감, 정신 건강에서 뚜렷한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생식샘 제거술과 가슴·유방 수술의 만족도가 높아 성별 불일치감 해소에 ...
www.doctorstimes.com
November 12, 2025 at 10: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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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이유로 개인의 존엄을 침해하거나 비하적 언행을 하는 '성차별적 괴롭힘'을 직장내 괴롭힘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차별적 괴롭힘은 성적 함의가 있는 성폭력 등 '성적 괴롭힘'과는 피해 양상이 다르다."

"국제노동기구(ILO) 190호 협약의 온전한 비준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 새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비준 대상인 ILO 190호 '폭력과 괴롭힘 협약'은 성별 기반 폭력을 직장내 괴롭힘의 원인 요소로 규정한다."
성폭력도 아닌, 직장내 괴롭힘과도 다른 ‘성차별적 괴롭힘’
여성노동자 A씨는 몸이 좋지 않아 조퇴하려 하자 상사로부터 “요새 남편이 괴롭히느냐”는 말을 들었다. 여성노동자가 드문 직무에서 일하는 B씨는 관리자에게 “결혼 잘하려고 여기 왔냐”는 말을 들었다.이처럼 성별을 이유로 개인의 존엄을 침해하거나 비하적 언행을 하는 ‘성차별적 괴롭힘’을 직장내 괴롭힘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차별적 괴롭힘은 성적 ...
www.labortoday.co.kr
November 12, 2025 at 10: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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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논바들을 위해 성중립 화장실 만들어라
젠퀴들의 화장실 갈 권리 보장해라
November 12, 2025 at 3: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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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을 알아주시기를 바라며… 같이 타파해야할 것은 기득권층이지 젠퀴가 아님
그리고 젠퀴들은 지금도 각자 화장실에 출입하고 있습니다 충격사실 님들은 젠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 성중립 화장실을 만들자는 건의가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목소리를 많이 내주시기를 바라며… 총총
November 12, 2025 at 3: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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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법 만들면 화장실에 비수술 트젠이 침입하는거아니야? 라고생각하시는분들께…
마음은 이해하지만
성확정수술기간은 긴 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며(대체 언제부터 여성으로 봐야하는가? 그렇다면 확정기간 중에 사회적으로 여성으로 받나들여지는 젠퀴여성의 경우에는 남성화장실에 가서 단하는 성범죄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화장실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남성권력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렁들은 원한다면 언제나 모자를 쓰고 여성화장실에 침입할 수 있으며 이는 몰카범죄나 화장실 성범죄의 형량의 문제이지 젠더퀴어의 문제가
November 12, 2025 at 3: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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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씨 님이 한 말도 21세기에 대통령/대통령 후보에게서 이런 말을 듣다니 귀를 의심할 지경인 시대착오적 발언이랍니다
November 11, 2025 at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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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본인부터 동성혼은 먹고사니즘보다 후순위라거나 여자가 여자를 미워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 이런 망발부터 하지 말았으면…
November 11, 2025 at 10: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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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9, 2025 at 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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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명 학살한 ‘개발독재자’ 수하르토, 결국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됐다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수십만명 학살한 ‘개발독재자’ 수하르토, 결국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됐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집권 시기 수십만영을 학살한 것으로 악명 높은 독재자 수하르토 전 대통령에 대해 “국가 영웅 칭호”를 끝내 부여했다. 역사 왜곡이며 희생자의 아픔을 외면한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프라보워 대통령은 옛 장인이 영웅이라는 주장을 꺾지 않
www.hani.co.kr
November 10, 2025 at 11:54 AM
왜 백인놈들은 지 마음대로 모든 것을 읽는 거지
어떻게 이승건 병음이 lichengqian이라고 리청끼안을 만드냔 말이야
November 10, 2025 at 12: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