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브라질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어떻게 보면 피해자에 가까워요. 상당히 많은 국토가 아마존에 면해있다보니 개발 사업을 마음대로 못하거든요. 최근 아마존 열대우림 내 칼륨 광산을 개발하는 것 하나만 놓고도 큰 논쟁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국가 재정 상황이 안 좋은 경우엔 지구 전체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이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닙니다.
"이러한 위협이 멤버 가족에게도 향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토로했다. 멤버 라라는 '아무렇지 않다고 나 자신에게 말하려고 하지만 1000명이 살해 협박을 보내면 충격이 크다'며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버겁다'고 말했다."
"이러한 위협이 멤버 가족에게도 향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토로했다. 멤버 라라는 '아무렇지 않다고 나 자신에게 말하려고 하지만 1000명이 살해 협박을 보내면 충격이 크다'며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버겁다'고 말했다."
"김결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의 TGD 인구가 실제로 경험한 성별확정의료의 긍정적 효과를 처음 객관적 데이터로 제시한 연구'라며 '높은 만족도와 삶의 질 개선이 확인된 만큼, TGD 인구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의료 접근성 개선과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결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의 TGD 인구가 실제로 경험한 성별확정의료의 긍정적 효과를 처음 객관적 데이터로 제시한 연구'라며 '높은 만족도와 삶의 질 개선이 확인된 만큼, TGD 인구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의료 접근성 개선과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국제노동기구(ILO) 190호 협약의 온전한 비준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 새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비준 대상인 ILO 190호 '폭력과 괴롭힘 협약'은 성별 기반 폭력을 직장내 괴롭힘의 원인 요소로 규정한다."
"국제노동기구(ILO) 190호 협약의 온전한 비준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 새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비준 대상인 ILO 190호 '폭력과 괴롭힘 협약'은 성별 기반 폭력을 직장내 괴롭힘의 원인 요소로 규정한다."
젠퀴들의 화장실 갈 권리 보장해라
젠퀴들의 화장실 갈 권리 보장해라
그리고 젠퀴들은 지금도 각자 화장실에 출입하고 있습니다 충격사실 님들은 젠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 성중립 화장실을 만들자는 건의가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목소리를 많이 내주시기를 바라며… 총총
그리고 젠퀴들은 지금도 각자 화장실에 출입하고 있습니다 충격사실 님들은 젠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 성중립 화장실을 만들자는 건의가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목소리를 많이 내주시기를 바라며… 총총
마음은 이해하지만
성확정수술기간은 긴 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며(대체 언제부터 여성으로 봐야하는가? 그렇다면 확정기간 중에 사회적으로 여성으로 받나들여지는 젠퀴여성의 경우에는 남성화장실에 가서 단하는 성범죄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화장실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남성권력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렁들은 원한다면 언제나 모자를 쓰고 여성화장실에 침입할 수 있으며 이는 몰카범죄나 화장실 성범죄의 형량의 문제이지 젠더퀴어의 문제가
마음은 이해하지만
성확정수술기간은 긴 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며(대체 언제부터 여성으로 봐야하는가? 그렇다면 확정기간 중에 사회적으로 여성으로 받나들여지는 젠퀴여성의 경우에는 남성화장실에 가서 단하는 성범죄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화장실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남성권력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렁들은 원한다면 언제나 모자를 쓰고 여성화장실에 침입할 수 있으며 이는 몰카범죄나 화장실 성범죄의 형량의 문제이지 젠더퀴어의 문제가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어떻게 이승건 병음이 lichengqian이라고 리청끼안을 만드냔 말이야
어떻게 이승건 병음이 lichengqian이라고 리청끼안을 만드냔 말이야
→인터내셔널 키보드 배틀이 눈에 띄게 증가 중인데……, 중국 인구가 14억인 걸 고려하면…….
→인터내셔널 키보드 배틀이 눈에 띄게 증가 중인데……, 중국 인구가 14억인 걸 고려하면…….
일본 쪽에서는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래 극우 발언이 쏟아져 나오는 터라 지금 발언들이 점차 극심해지네요.
일본 쪽에서는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래 극우 발언이 쏟아져 나오는 터라 지금 발언들이 점차 극심해지네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트위터 계정을 유료 결제하면 허용되는 '글자 수'는, 띄어쓰기 없고 주로 한자로만 구성된 중국어 화자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정보를 '하나의 트윗'에 담는 것이 가능하다.
+일본어도 중국어 간체도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한자가 있어서 어느 한쪽 언어로 검색해도 상대방의 트윗이 뜨기도 한다.
+어느 쪽도 현재 극우 발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트위터 계정을 유료 결제하면 허용되는 '글자 수'는, 띄어쓰기 없고 주로 한자로만 구성된 중국어 화자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정보를 '하나의 트윗'에 담는 것이 가능하다.
+일본어도 중국어 간체도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한자가 있어서 어느 한쪽 언어로 검색해도 상대방의 트윗이 뜨기도 한다.
+어느 쪽도 현재 극우 발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제가 느끼기엔 아베 때보다 심한 듯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아베 때보다 심한 듯합니다.
미국에서 만든 21세기 한국 배경 콘텐츠에 "경찰한테 돈 주는 한국인" 나와서 "아시아인들을 '부패한 저발전국 사람'으로 보는 인종차별인가? 1980년대도 아니고 2020년대에 경찰한테 푼돈 뇌물을 주는 사람이 어딨어? 경찰도 모욕감을 느끼지, 저런 걸 받을 리가 있나?" 생각했는데, 미국인들이 "아마도 인종차별 아니고, 미국에서는 흔한 일이라 다른 나라도 그럴 거라 생각했나 봐요." 하시더라.
미국에서 만든 21세기 한국 배경 콘텐츠에 "경찰한테 돈 주는 한국인" 나와서 "아시아인들을 '부패한 저발전국 사람'으로 보는 인종차별인가? 1980년대도 아니고 2020년대에 경찰한테 푼돈 뇌물을 주는 사람이 어딨어? 경찰도 모욕감을 느끼지, 저런 걸 받을 리가 있나?" 생각했는데, 미국인들이 "아마도 인종차별 아니고, 미국에서는 흔한 일이라 다른 나라도 그럴 거라 생각했나 봐요." 하시더라.
문화에서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고 깊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이 대중적으로 원하는 것을 짚으려면 가장 보편적이고 공통되는 욕망을 채우는 게 제일 쉽기 마련이다. 좋은 작품은 (팔기 위해) 그걸 적당히 충족하면서도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그게 개별 창작자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충분히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이 있음.
문화에서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고 깊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이 대중적으로 원하는 것을 짚으려면 가장 보편적이고 공통되는 욕망을 채우는 게 제일 쉽기 마련이다. 좋은 작품은 (팔기 위해) 그걸 적당히 충족하면서도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그게 개별 창작자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충분히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이 있음.
일부 독자들: 아무리 그래도 스태튼 아일랜드에 너무한 거 아니냐
스태튼 아일랜드: 쿠오모한테 투표함
계속 웃는 중.
Staten Island: votes for Cuomo
일부 독자들: 아무리 그래도 스태튼 아일랜드에 너무한 거 아니냐
스태튼 아일랜드: 쿠오모한테 투표함
계속 웃는 중.
나, 그건 좀 아니지 않냐, 싶은 거.
내가 사는 지역의 옆 도시에는 꽤 유명한 천주교 성지가 있어.
초기 천주교 박해 때 교인들이 잡혀서 처형당했다는 곳인데...
실제 스토리...
박해를 피해 도주한 천주교인들을 절에서 숨겨줌.
그걸 걸려서 천주교인들과 스님들이 같이 처형됨...
아니, 그게 왜 천주교 성지야? 불교 성지라야 되는 거 아니야?
아오, 양심이가 있으면 그거 불교계에 반환해라. 그 자리도 원래 절 있던 자린데!!!
나, 그건 좀 아니지 않냐, 싶은 거.
내가 사는 지역의 옆 도시에는 꽤 유명한 천주교 성지가 있어.
초기 천주교 박해 때 교인들이 잡혀서 처형당했다는 곳인데...
실제 스토리...
박해를 피해 도주한 천주교인들을 절에서 숨겨줌.
그걸 걸려서 천주교인들과 스님들이 같이 처형됨...
아니, 그게 왜 천주교 성지야? 불교 성지라야 되는 거 아니야?
아오, 양심이가 있으면 그거 불교계에 반환해라. 그 자리도 원래 절 있던 자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