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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충실하게, 그러나 여유롭게. 경기에서 일하고 충남에서 살며 경상,전라,강원을 바라보는 민주당원. + 덕질 한스푼 [대피용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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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민족 최대의 명절 탕탕절이긴 하지만 근시일 내에 이 타이틀은 반납해야 한다고 본다.

어서 역적수괴를 사형시키고 그날을 굥가절이라 해서 민족 최대의 명절 타이틀을 넘겨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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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때 탄소중립을 추구하며 진행한 정책 중 하나인 수소차 보급 과정에서, 도심 충전인프라 확충이 어렵자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서 거부감을 줄이자는 뜻에서 19년 국회 정문 옆에 수소충전소가 생긴다.(썸네일의 역겨운 놈은 참아주세요)

이는 5년 뒤 전혀 엉뚱한 곳에서 나비효과를 가져온다. 수소충전소 공사로 이쪽의 국회 담벼락은 매우 낮아졌고, 2024년 12월 3일 반란 직후 수많은 의원, 당직자, 보좌관, 시민들이 수소충전소 루트를 이용해 국회에 들어갈 수 있었다.
여의도 국회에 들어선 수소충전소 '세계 최초'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서울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가 여의도 국회에 들어섰다.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선 경우는 세계에서 최초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H 국회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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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오옹정 나으리들 어디 계십니까! 온세상이 궁금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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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품에서 종종 집안 장남으로 "당주"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도 한국식으로 바꾸면 결국

"그 집안 특유의 방식으로 매달 제사를 지내는 지방 토호 종가집 장남"이 되는 것.
탈모약만 아니면 저도!(피눈물) (금장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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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주요 사망원인인 뇌졸중의 요인이 고지방 고염분 식습관이 더 클까요 수면부족 과다업무 스트레스가 더 클까요 🤔
비선출 권력을 견제할 유일한 방법은 그들을 견제하는 진영이(이라 쓰고 만주당) 선출권력을 계속 쥐게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조국사태를 복기해 보시길, 서초동을 채운 시위대로는 검란을 진압할 수 없었고 결국 윤카 당선, 내란의 밤까지 가서야 '진압의 시작'이 가능했습니다.

만주당이 20년은 집권해야 된다는 해찬옹이 옳음.

당장 내년 지선에서 만주당이 지면 현재의 강공 드라이브, 청문회, 입법 죄다 나가리임.
지난번에 선동으로 재미좀 보셨는데 이번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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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도 피꺼솟인데
저 썁새끼가 증인선서 거부가 지 권리라고 했다는 거임.
글자 그대로 따지면 지 권리겠지. 하지만 국회에 증인으로 서게 된다는 건 추상 같은 이 나라 주권자 시민이 불렀다는 뜻임. 시민 앞에서 지가 한 증언에 책임도 지지 않을 새끼가 무슨 고위 공직을 쳐하고 자빠졌던 거냐고. 그냥 협잡꾼이고 사기꾼이고 시정잡배만도 모단 새끼지.
youtube.com/shorts/Y71-z...

뉴스 보도라 이렇게 나오지 실제는 육두문자 섞으며 걸쭉하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겠지, 퓌러붕커에서 소리치던 칫솔수염 새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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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0-30대 관객들이 부담없이 들어가서 보고 나올 수 있는 가격대인지? 요즘 20-30대 청춘들은 생각보다 더 돈이 없다. 인스타같은데는 돈 펑펑 쓰는 소수만 과대표되기 마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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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의 몰락은 표값이 너무 비싸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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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반짜리 손자병법 강의를 함께 들어보아요. 현대지성사에서 펴낸 소준섭 번역판을 설명해주십니다.
절대 지지 않는 법 ─ 《손자병법》 90분 완전 해설
YouTube video by 인문학이랑
youtu.be
그게 아니면 해외 기업 주재원 정도일텐데, '법으로만' 따지면 해외에서 함부러 사치품을 들고 올 수가 없었음, 이걸 제낄수 있는 사람이면 앞의 '정권과의 인연'이 있을 수밖에 없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제3세계 개도국 어딘가였던 야만의 그 시절을 얕보지 마라!!
읍내에 무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명품이니 80년대에 해외여행 배낭여행 플로우가 지나갔는데 그 당시 보통 한국인들 신혼여행 가던곳이 부곡하와이나 수안보 였던건 기억납니다.

제주도요? 비행기 타기도 어려웠던 시기였음.(우리 부모는 부산으로 신혼여행 감)

이미 다른 분들도 지적했지만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89년) 이후로도 일반인이 해외 가는건 매우 비싸고 힘든 일이었음.

(실은 지금도 그렇고)

그런데 그 전에 해외에 관광목적 여행을 가고 사치품을 사와서 그걸 물려주는 집안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군사정권과 연이 닿은 집일거.
어차피 강대강 누가 죽나 치킨레이스 상황이라 국감이나 여론압박으로 조희대를 사퇴시키는건 불가능 하지 않나 싶은데.

오늘 이완구 뻗대는 꼴을 봐선 이것들 어설프게 봐주면 다시 내란 리트라이 해댈 새끼들 임을 '또' 증명한지라.

(유혈혁명 없이 친위 쿠데타 진압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만주당이라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만주당이라 앞으로도 전진한다 믿지만 힘든 시기임, 그래도 난데없이 계엄사 지하실 끌려가거나 꽃게밥 될 뻔한거 치곤 매우 양호한거지만.)

cm.asiae.co.kr/article/2025...
與법사위, 대법원 3차 국감 검토…조희대 사퇴 압박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법사위의 대법원 3차 국정감사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용민 민주당 의원인 22일 민...
cm.asiae.co.kr
그래도 어영부영 총든놈이 이기던 역사에 [갈! 민의를 거스르는 자는 더이상 대통령이 아닌 몰아내야될 한낱 난신적자일 뿐이다!] 는 실례 하나는 남길 수 있다는게 다행이다 싶음.
[모두가 일치단결해 저 내란파쇼들을 못막으면 그때의 피바다가 반복될 것이다.]

[쿠데타를 진압하는건 진압하겠다는 의지의 한끗 차이다.]

라는 이미지 트레이닝은 해줌.
"영화 <서울의 봄>을 먼저 개봉해서 사람들이 계엄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갖게 획책했다"는 트위터의 비루한 헛소리를 보고 있으니 참으로 비웃음도 한숨도 나오지 못한 체 입술에 침이 마르는 기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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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청년들은 시대의 피해자가 아니라 적극적 부역자, 가해자, 파시즘의 실행자, 신 서북청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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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달리 말하면 현재 20~30대 우파(극우와 구분할 필요 없이 우파는 전원)는 선동과 날조에 가장 적극적으로 부역한 사람들이라는 것. 당한 게 아니라 재미를 느끼고 동의한 부역자들이라는 소리.
2030 극우화는 사실상 이명박 정권의 공작질이었지 노알라 합성도 국정원에서 디자인했다는건 기성언론에도 보도됐고, 전문 댓글팀도 있었잖아
그런거에서 파생된 온갖 일베발 밈이 사고방식이 형성되는 애들에게 무제한으로 노출되어왔음 적어도 최소 10년 이상.
애들이 일베드립 입에 달고 살아도 웃기고 재밌으니까 괜찮다고 걍 냅뒀고 걔네가 자라서 20대 30대가 된게 지금의 2020년대인거지. 국가가 극우청년단을 적극적으로 키워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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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정동영 외에도 권영길과 문국현이 후보로 있기도 했고...당시만 해도 그만큼 구축해 놓은 국가 시스템을 대통령 한 번 바뀌었다고 다 때려부술 수 있을 거라고, 설마 대통령씩이나 되서 그런 짓을 할 인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시절이기도 했음. 그야 그 이전 대통령들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었으니까...
아무튼 결과적으로 지금 돌이켜 보면 저런 멍청한 생각에 문국현을 찍었던 당시의 내 뒤통수를 후려치고 손가락을 분질러 버리고 싶은 심정이지만.
2030시절 이명박은 찍기가 쉬운 편이었는데 상대편이 정동영이었음 (...) 게다가 노통 말년에 정권 인기는 땅바닥이었고 대통령 욕하는게 국민 스포츠가 되어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