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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충실하게, 그러나 여유롭게.

경기에서 일하고 충남에서 살며 경상,전라,강원을 바라보는 민주당원. + 덕질 한스푼

[대피용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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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문화생활.
December 14, 2025 at 7: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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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부터 돈가지고노는데 목숨건 친구들이 만든 상품들이 일반인한테 유리할 리가 없죠.
제가 나름 세운 금융 관련 법칙

"이해가 안되는 건 하지 마라."

"금융기관에서 파는건 모두 상품이다. 물건을 파는 사람은 밑질 생각이 없다."

"당신이 금융기관보다 영리하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아무것도 모름을 인정해야 편하고, 실수가 줄어든다."

"대출은 발품 팔수록 수렁에 빠진다."
December 14, 2025 at 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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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정신적 고문 방안 담긴 비상계엄 문건
www.news1.kr/photos/7646079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고문 및 진술 유도 목적 약물 투입 검토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약물요? 약물?
신체적·정신적 고문 방안 담긴 비상계엄 문건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고문 및 진술 유도 목적 약물 투입 검토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
www.news1.kr
December 12, 2025 at 4: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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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보다 민생에 집중하자"란 소리에 헛웃음 났던 기억
December 11, 2025 at 1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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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것이 논리 싸움이다.

youtu.be/fjssmlWP_I4
[자막] 윤석열·지귀연 배당 논란… 천대엽 회피하자 최혁진·추미애가 직격했다
YouTube video by 춘천MBC뉴스
youtu.be
December 11, 2025 at 9: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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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씨 문제가 아니라 조진웅씨의 개인정보를 털어낸게 문제임, 이건 이거대로 심각한 사안으로 봐야함. 이재명 대통령 소년원 타령하던 주진우도 잘못 나불대면 같이 도매금으로 엮일수 있음.
December 11, 2025 at 6:46 AM
youtu.be/TunXPGR8dcs?...

털보가 알 자지라와 인터뷰 뜬게 떴습니다.

좋으나 싫으나 김어준은 대한민국 21세기 뉴미디어의 선두주자 + 12.3 반역의 진압에 일익을 담당한 인물로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The Kim Ou-Joon phenomenon | The Listening Post - 김어준 현상
YouTube video by Al Jazeera English
youtu.be
December 11, 2025 at 6: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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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코인러들이 '암호화폐는 누가 어디로 코인을 옮겼는지 다 추적할 수 있어서 거래가 투명하다. 불법 자금 축적 수단으로 쓸 수 없다' 같은 소릴 하지만-

지난 11월 27일 발생했던 업비트 해킹 사고는 빼앗긴 코인이 수많은 지갑으로 쪼개져서 이동했기 때문에 전량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더군요..

특히나 쪼개진 자금의 상당수가 바이낸스를 거쳐간 것으로 추적되었으나 바이낸스가 우리 수사기관이 요청한 계좌 동결의 상당수를 거부하여 아주 일부만 동결할 수 있었다 합니다. 투리구슬 같은 화폐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껄껄.
댓글에 '전 세계로 몇 초만에 송금할 수 있다' 라던가 '스웨덴에서 우크라이나로 직접 송금은 불가능하지만 암호화폐는 가능' 같은 이야기가 보이는데, 비트코인을 그 자체로 현실 세계에서 유통화폐로 사용할 수 없다는 걸 무시한 허황된 소리. 몇 년 전에 내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100만원을 송금해 봤는데 한국 은행 계좌에 입금되기까지 열흘이 넘게 걸렸음. 은행 수수료 1500엔만 내면 하루만에도 송금되는 금액. 스웨덴에서 우크라이나로 송금할 수 있으면 뭐해. 우크라이나에서 그걸 현실 화폐로 환전할 수 있는 수단이 막힌다면?
암호화폐에 인생의 8년을 낭비했다
news.hada.io/topic?id=24918

*자유지상주의·사이퍼펑크 이상에 매료돼 뛰어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탈중앙 금융이 아니라 초대형 온라인 카지노를 만들고 있었음이 드러남
*장기적으로 이 산업의 금융화·도박화가 사회적 이동성을 약화시키는 독성 구조라고 경고하며, “돈이 아니라 옳음”을 선택하겠다고 결론

"만드는" 사이드 이야기라 더 사무치는...
December 9, 2025 at 3:13 PM
??? 어제 무제한 토론 깽판도 그렇고 저 당 무슨일 생김??
December 10, 2025 at 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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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혐의 받는 자들치고 정당한 권한행사였음을 전제로 자신이 한 일을 당당하고 솔직하게 진술하는 자들이 없는 것 같다. 예컨대 추경호라면 ‘적법한 계엄이었으므로 우리는 계엄해제에 반대했고, 표 대결하면 어차피 질테니 시간끌어보려 한 것이다. 국회에서 표결할 때 소수당이 지연전술을 쓰는 것이 이례적인 일도 아니지 않느냐?’할 수 있을 것이나, 다른 소리만 하는 것 같다. (오히려 영장담당판사가 친절하게도 알아서 그렇게 생각해주신 듯) 결국은 본인들도 그 계엄이 잘못이었다거나 혹은 나쁜 의도에서 비롯된 것임을 내심 알고 있는 것이다.
December 9, 2025 at 3: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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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상황 발생 보고 – 종료]

■일시: 12/9(화) 20:16~20:55
■장소: 외곽3문 담장쪽(회관방향)
■인원: 김○○(男,1992년생)
■출동인원: 소방16대 51명, 영등포경찰서 5대 12명
■내용: 국회 외곽3문 담장쪽 정치불만 방화범으로 인한 화재발생

※가스버너에 토치를 연결해서 화염방시기처럼 방화한 것으로 추정
※피해상황: 회관 안쪽 울타리 낙엽 및 잔디 부분 전소(30㎡)
국회의사당 담장에 방화 추정 불‥30대 남성 체포
오늘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3문 담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담벼락으로 옮겨 붙으면서 주변 잔디밭 등 30㎡ 구간이 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을 붙이는 장비를 들고 ...
imnews.imbc.com
December 9, 2025 at 7:21 PM
무제한토론 첫타자 나경원.

시작하자마자 사적으로 무선마이크를 가져온게 걸려서(차고옴) + 의제 외 발언을 하려던걸 국회법에 근거 의장 직권으로 제지함.

의장은 마이크 가져온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중.
국힘은 단체로 반발하는 중.(사과도 거부)
December 9, 2025 at 8:48 AM
Reposted by 민주광공 포스티노 창천지소.
물론 이런 이야기를 반공주의에 심취한 개신교(특히 장로회) 신자에게 이야기하면 깜짝놀람 이상의 반응을 보입니다. 교단에서 자기네 역사를 가르칠때 이런건 빼놓고 이야기하거든...

특히 저 라인과 장로회 주축으로 서울이 점령당했때 공산당을 응원하는 어용 기도회를 했다는거 말하면 놀람.
December 9, 2025 at 6:12 AM
Reposted by 민주광공 포스티노 창천지소.
그걸로 모자라서 광림교회 같은 국내 거대 교회의 설립자들중 강량욱에 영향을 받은 사람이 많음. 그뿐만이 아니라 김일성이 직접적으로 스승이라고 언급하는 몇 안되는 인물중 하나임(!!).

사실 그도 그럴게 김일성의 외가쪽 친척임. 이는 김일성이 개신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증거중 하나임.

그때문인지 개신교 신자의 북한내 대우는 70년대까지는 타 신자에 비하면 훨씬 나은 위치에 속해있었음. 조선그리스도연맹에 가입해있으면 당의 허가하에 가정예배가 허용되었음. 전도하면 죽음이지만.(...)
December 9,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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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경우 카톨릭보다 조금 상황이 낫긴 한데 역시 모든 중들이 한국전쟁연간까지 강제수용소로 끌려간건 다름없고, 북한의 어용으로 활동하는 조불련의 경우 기존과 인적 구성에서 완전한 단절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통같은게 이어질리 만무함.

그런데 개신교는 일단 어용조직이기는 하나 해당 조직의 구성등은 인적으로 한국 개신교와 이어짐. 그 중심이 되는 인물이 강량욱이고, 현재 숭실대의 직계전신인 숭실전문학교 계열임. 여기에 평양신학교까지 졸업하는데 여기 얽히는 학교가 총신대, 장로신학대, 고신대임. 대충 사촌뻘 관계.
December 9, 2025 at 6:03 AM
Reposted by 민주광공 포스티노 창천지소.
의외로 잘 안알려져있는것중 하나가(그리고 해당종교 입장에서는 묻어버리고 싶은 사실) 북한 공산당과 개신교의 야합(!!)임.

한국에 내려온 개신교들이야 자기 기반을 날려먹었으니 반공으로 뭉치는게 일반적이라 이 사실을 이야기하면 ???이 되는데, 기반이 가장 덜 날라가고 나름 조직을 끝까지 유지한건 다름아닌 개신교임. 불교와 카톨릭이랑 비교하면 야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임.

당장 카톨릭의 경우 "모든"성직자가 강제수용소로 끌려가고, 이후 지속적인 탄압을 체계적으로 받음.
December 9,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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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누군가의 전과기록갖고 난리 피우는게 퍽 웃기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개미친 또라이 퐁퐁남 색히는 전과기록 하나 없는 클린한 인물이었음.
December 7, 2025 at 10:40 AM
오늘 김어준 조리돌려 지려... 나...??(본인도 속하지만 요즘 탐라는 종잡을 수가 없어서)
December 8, 2025 at 10:09 PM
참고로 윤석열은 2012년 3월에 김건희와 결혼했다.(...)
December 8, 2025 at 9:46 AM
Reposted by 민주광공 포스티노 창천지소.
서방 세계 주도 post-WW2 질서의 두 기둥 중 하나였던 명분(모럴 하이그라운드)을, 나머지 한 기둥인 하드파워의 주인 되는 미국이 내팽개친 이상은, 기존의 해묵은 진영논리조차도 거기에 '자명한 당위'가 있는 것마냥 따질 것도 없이 작동하지는 못할 게다;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는게 지상목표인 정파는 그런 프레임워크를 가져갈 생각을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겠지만.
December 7, 2025 at 4: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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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즈음에 윤석열하고 한동훈, 김건희 외모로 착즙 돌리던 트윗 읍내에 아직 남아있습니다.

돈받고 쓴거라 믿고 싶습니다.(...)
December 8, 2025 at 6:36 AM
미국놈들 초코 프로스팅 두껍게 바른 초코 케이크(영화 마틸다의 케이크 같은 비주얼)를 밀크쉐이크에 갈아서 마시는거 보고 저게 가능한가? 했는데 그 한수위가 있었네...
December 8, 2025 at 6: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