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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충실하게, 그러나 여유롭게.

경기에서 일하고 충남에서 살며 경상,전라,강원을 바라보는 민주당원. + 덕질 한스푼

[대피용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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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 전세사기

막는게 맞지 저 갭투자라는 말 만든 놈은 지옥갈거다
December 7, 2025 at 10: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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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이 인터뷰에서 나는 당대표이자 의원이라 본회의장 안에 있으면서 잡혀가든 어떻든 가장 늦게 죽을텐데 당직자들과 보좌관들은 제일 먼저 죽을 자리로 소집했었다는 사실이, 그게 옳았지만 마음이 아팠다는 말이 인상깊었어. 다들 죽을 줄 알았던 밤이었어. 군인 버스를 막은 시민들의 사진 속 표정 좀 봐바.
December 7, 2025 at 6: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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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관련 영상 중에 국회 본회의장 앞 문을 세겹으로 서로서로 팔짱 스크럽 짠 보좌관들과 국회 방호과, 국회 사무직원들이 눈물남. 군이 제압 시작하면 총을 제일 먼저 맞으면서 시체로 인간 장애물이 되기로 마음 먹은 거야… 영상 하나만 봐도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게 얼마나 헛소리인지 알아.
December 7, 2025 at 6: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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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들 보통 오후 5시 전에 퇴근하기 때문에, 밤 11시가 넘게 법원에 모여있었다면 이건 계엄터지기 전에 이미 다 알고 있었던거지
December 5, 2025 at 5: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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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사법부가 사실상 정치 개입을 한게 '이대로 탄핵을 하고 선거를 치르면 보수 정치가 개박살이 난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선거를 엄대엄으로 만들어 보려는 개수작질이었는데 시민들이 그걸 몰라줄거라 생각하는 거 보면 '이 색히들이 얼마나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고 있었는가'가 보여서 화딱지가 남.
December 5, 2025 at 4:22 PM
여기 마파두부 맛있습니다.

피가 두꺼운 찐만두보다 군만두가 더 좋았음.
월래순 교자관

- 음식 사진을 하나도 안 찍었다니!
- 대체로 다 맛있었지만 군만두가 좋았다!
- 가격이 착해!
December 5, 2025 at 8: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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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읍내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요. 아니 읍내는 그냥 365일 그 상태인거 같긴 함
원한에 눈돌아가면 머리가 나빠지는게 이런건데 상식적으로 총리가 눈이오는데 얼음을 만들라고 했겠냐고. 근데 분노상태가 되먼 지능이 낮아지는건 과학적인 사실임
December 5, 2025 at 1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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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그림자는 파랗다
December 4, 2025 at 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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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이 아니고 설악산. 🏔️
December 4, 2025 at 11: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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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한마디 해야겠는게 심각한 한탕주의이기 때문이다. 기고자의 의견대로 법원의 회복력을 믿었다가 '실패'한다면 윤석열 따윈 상대도 안되는 퇴행을 해야하는데 그걸 뭔 수로 감당하겠다는 건가?

그때 가서 '에헤헤 한번 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민들이 나서 주세요 데헷' 같은 소릴 할건가? 그날 아무것도 안하고 질질 끌고 있었던 엘리트 나리들께서? www.facebook.com/monan.doll/p...
류영재
그날 밤 진 빚을 갚기 위해 헌법이 더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말인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정말 위헌 가능성 높다고 생각한다. 이해관계의 정면충돌 등을 막아야 한다는 지극히 예외적인 사정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특정 사건을 담당하기 위한 특정 재판부를 세운다는 것 자체가 공정한 재판 받을 권리 침해로 보이는 판국에, 판사 추천...
www.facebook.com
December 4, 2025 at 10:29 AM
윤카의 반란이 성공할 수 있던 유일한 방법.

사전에 군인들 잠도 안재우고 충정훈련 빡세게 돌려 악에 받치게 만들고선 실탄주고 착검시켜서 투입하면 됨, 거기 있는 시민,정치인 다 빨갱이니 죽여도 상관없다고 선동하는건 덤.

(쓴배님들이 하던 그짓)
(뒷일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쿠데타 일으킬거야' 동네방네 떠든다와 같다는 문제가 있지만 알빠?)
December 4, 2025 at 10: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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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의 취지는 필리버스터 한다고 해놓고 다 집에 가는걸 막기 위한 법입니다.
December 4, 2025 at 10:15 AM
피디수첩이 방영해준 비상계엄 1주년 편에서 여러 장면에서 감정이 들었지만 본인은 이 장면이 제일 마음에 와닿았음.

youtube.com/shorts/Oyfk0...

12.12를 다룬 작품들을(제5공화국,서울의 봄) 보면 반란군의 침탈에 아군이 도미노처럼 허무하게 무너지는 장면들을 보는데(육본,수방사,총리공관,국방부) 우리는 그러지 않았구나 하고 감탄하게 됨.

'공포를 1분만 참으면, 용기가 된다.' - 조지 S 패튼
국회 본청에 진입한 계엄군! 최초 진입 CCTV 단독 입수 | PD수첩
YouTube video by MBC PD수첩
youtube.com
December 4, 2025 at 8: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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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전두환때문에 바뀌었어요 아저씨
December 3, 2025 at 12: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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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의미를 가진 4·19, 5·18, 6.29도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초고수 : 아 셋 다 법정 공휴일 하면 되겠구나 <
December 3, 2025 at 1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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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빠 국경일이네
December 4, 2025 at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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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미친 소리네 반드시 죽여야한다
December 3, 2025 at 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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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 2025 at 10: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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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실수할때는 방해하지 마라.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December 3, 2025 at 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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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의 독립이란 다른 잡소리는 불필요하고 법관이 오직 법률과 법률적 양심으로 재판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인데 권력놀음에 그런 건 제 손으로 내팽개치고 그럼으로써 오히려 우리 형사사법체계를 형해화하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국헌문란이고 내란주요임무종사가 아닌가?
December 2, 2025 at 1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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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제 모델 아래에서 시민을 위해 복무해야 하는 놈들이 스스로 귀족인 줄 알고 군주제 모델 아래에서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놈이 지가 왕인 줄 착각했다면 두 모델을 파기함이 맞음
December 2, 2025 at 1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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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화주의에 입각한 삼권분립은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고 제법 오래 전부터 주창하고 있죠. 모든 권력을 의회 아래로 꿇려야 함.
December 2, 2025 at 11:58 PM
오늘자 피디수첩 보니까 어휴... 내일 날씨 관계없이 국회 가야겠다는 의지가 충전됨.

저 꼬라지를 보고 어떻게 가만히 있음.
December 2, 2025 at 2: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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