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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돌 가는 사람
난 여기서 당장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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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당_좋아하는_것

좋아하는 것이 없나 싶을 땐 열렬히 사랑하는 것 이외에도 좋아하는 거 많으면서 왜 츤츤거려, 마음아, 싶은 것
아 배고파
December 7, 2025 at 3:25 PM
강아지 여행인데 뜨개 가져가는 건 아닌거 같지? 그냥 생각없이 쉬러 가고 싶은 건데 괜히 할당량 생기고 복잡해지는 거 같다. 나중에 생각혀
December 7, 2025 at 3:18 PM
Reposted by 어제
- 성평등부 예산 처음으로 2조원 넘어

"2조를 넘었어도 우리가 (전체 예산의) 0.3%를 넘지 못할 것"
"청소년 관련 업무하시는 분들 처우가 개선돼야 하는데, 관련 예산이 마련되지 않아서 제일 속이 상했다"

- 역차별당하고 있다고 말하는 남성 청년들-
"저는 역차별이라는 용어보다는 한쪽 성(性)이 불이익으로 느끼는 문제, 성별 인식 격차라고 본다."
"해결이 가능하다고 본다."

- 임기 내 차별금지법 제정이 가능한가
"논의를 시작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한다."
www.yna.co.kr/view/AKR2025...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www.yna.co.kr
December 7, 2025 at 12:35 PM
Reposted by 어제
”계약서 잘하면 잘 쓰면 된다고 강조하는데 계약서 교육을 아무리 하더라도 이런 구조 안에서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표준 계약서는 원래 가이드라인"이라며 "그래서 가이드라인의 핵심적인 조항은 무엇인지, 뭘 수정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생산자를 이렇게 다뤄서 성공한 콘텐츠 산업은 없다"

콘텐츠 뿐일까. 한국 부동산이나 배달 라이더나 공장노동자나 비슷한 상황인것같다.
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www.greened.kr/news/article...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www.greened.kr
December 7, 2025 at 8:03 AM
Reposted by 어제
“시리아 하마 출신의 칼레드는 2013년 내전을 피해 요르단으로 피신했습니다. 시리아에서 칼레드는 올리브 나무가 멋진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았습니다. 땅도 집도 차도 가축들까지 전부 두고 아무것도 없이 떠난 그는 어느새 12년째 자타리 난민촌 텐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December 7, 2025 at 12:19 PM
Reposted by 어제
친구 여러분, "지능" 운운도 좀 하지 마세요.
정말 좌파 반차별주의자 너무 힘들다. 극우 내란세력 비판도 해야 하고, 극우 내란세력 비판한다면서 여성·노동자 멸시하는 86세대 엘리트 남성 비판도 해야 하고, 극우 내란세력 비판한다면서 여성·노동자 멸시하는 86세대 엘리트 남성 비판한다면서 나오는 "지능 떨어질 거 같다" 같은 소리도 비판해야 한다. 여러분, "지능 낮다"나 "지능 떨어진다"를 욕으로 쓰지 마십시오. 아니, 애초에 "지능" 소리를 그냥 하지 마십시오.
December 7, 2025 at 11:38 AM
Reposted by 어제
한국 정부·의회에 부자가 많은 것이, 한국 정치권에서 "부자 증세" 논의가 이루어지기는커녕 2025년에조차 "부자 감세"에 당정이 공감대를 이루고 앉은 이유일 것이다. 자기들이 부자니까.
December 7, 2025 at 4:34 AM
Reposted by 어제
친구 여러분, 이런 말들을 쓰지 마세요.
• 꿀 먹은 벙어리
• 눈먼 돈
• 맹목적
• 벙어리 냉가슴
• 파행

전부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 언론의 자유·책임·독립 ⑤사회적 약자 보호" 위반으로 제재하는 말들이지만 언론에도 끊임없이 등장하고, 사람들도 끊임없이 쓴다. "병신" 같은 장애인 비하적 욕설을 경계하는 사람들도 저런 표현은 계속 쓴다.
언론 기사와 사설,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장애인 차별·비하'
장애인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표현이 언론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언론인이 지켜야 할 신문윤리실천요강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차별.편견의 금지' 위반으로 제제를 받고 있지만 장애인 차별.비하 표현은 끊이지 않고 있다.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23년 3월 기사 심의에서 시각장애인을 비
www.pn.or.kr
December 7, 2025 at 10:17 AM
Reposted by 어제
(아동 중에서도 특히)아기와 (보호자 중에서도 특히)여성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은 진짜 보노보식 처단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
(실제로 시행하자 X, 마음 같아선 이것들을 그냥 O)
December 7, 2025 at 10:17 AM
Reposted by 어제
목을펴야대
December 7, 2025 at 9:13 AM
Reposted by 어제
나도 이렇게 생각한다. 너무 많은 상황에서 너무 많은 남성들이 성범죄자 남성을 옹호하기 위해서 갑자기 평소에 신경도 안 쓰던 (또는 심지어 반대하던) 인권/원칙을 들먹이는 꼴을 우리 모두가 너무 오래 봐 왔다.
솔직히 나는 이 사건이 ‘남성의 성범죄 전력’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소년법의 원칙을 들먹이고 대중을 비판하고 배우를 가엾어하는 입장을 표했을까 의심스럽기도 하다.

성범죄 가해자에게 (무의식적으로라도) 이입하고 성범죄가 그렇게까지 큰 대가를 치를 일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참이었는데, 마침 ‘나는 오로지 법의 원칙을 말하는 것‘이라는 거룩한 정당성의 외피까지 입을 수 있으니 더 쉽게 입을 대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December 7, 2025 at 10:26 AM
스웨터 목부분 뜨는 중인데 뜨다가 콧수가 한 두개씩 안맞으면 다음 단에 무자비하게 추가하여 대충 맞추는 중… 헤헤 완성을 하는게 뜨개 사기충천(?)에 도움이 될 거 같으요
December 7, 2025 at 10:01 AM
Reposted by 어제
December 7, 2025 at 4:29 AM
Reposted by 어제
RP) AI 요약에 점점 더 익숙해지기때문에 환기차원에서 팔로우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지만, 심지어 그 요약 내용이, "AI mode" 버튼을 누르면 같은 검색어인데도 정반대의 결과를 내뱉는 경우도 가끔 겪었습니다. 큰일 날뻔 한 적도 있어서, 스스로는 중요한 것만이라도 반드시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직접 읽는게 낫겠다 다짐하곤 합니다.
검색할 때 검색어 뒤에 "-ai"를 붙이시면 검색 결과에 AI 요약이 뜨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구글 검색결과 상단에 AI요약인지 육갑인지가 뜨는데 너무 부정확한 대답을 너무 뻔뻔히 해서 불신만 점점 커저간다
December 6, 2025 at 6:14 PM
이거 뜨개 탐험 신비의 세계로 개사해서 부르면서 뜨개하기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오프닝 노래) Full ver.
YouTube video by aquasaur11
youtu.be
December 7, 2025 at 7:12 AM
Reposted by 어제
사용자가 배제하지 않으면 보인다는건, 검색 ai결과가 마케팅 광고라는 얘기. 주도권 가져가려고 억지로 유저입에 쑤셔넣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
December 7, 2025 at 1:51 AM
Reposted by 어제
용혜인 의원이 인터뷰에서 나는 당대표이자 의원이라 본회의장 안에 있으면서 잡혀가든 어떻든 가장 늦게 죽을텐데 당직자들과 보좌관들은 제일 먼저 죽을 자리로 소집했었다는 사실이, 그게 옳았지만 마음이 아팠다는 말이 인상깊었어. 다들 죽을 줄 알았던 밤이었어. 군인 버스를 막은 시민들의 사진 속 표정 좀 봐바.
December 7, 2025 at 6:23 AM
Reposted by 어제
생존자가 용서하기 전에 남자 강간범 용서해주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지...
December 7, 2025 at 6:20 AM
Reposted by 어제
나는 강도강간을 저지른 소년범도 이론상 교화는 가능할 거라고 믿긴 하는데, 진짜 자기 죄가 뭔지 깨달았고, 진짜로 죄를 씻고 싶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 이름 바꾸고 자신의 과거를 죽어라 숨기고 정의로운 역할을 맡아가면서 티비에 계속 나오며 막대한 돈을 벌겠음?

'이걸 보는 생존자 마음이 어떻곘냐'라는 생각을 정말 조금이라도 했으면 이런 행보가 가능했겠어...?

강간을 다시 저지르지만 않으면 교화야? 소년범이 강간 이후 교화과정에서 배운 것이 "들키면 좆되니까 무조건 비밀로 하고 잊어버리자"라면 그게 교화야?
December 7, 2025 at 6:27 AM
생각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버림… 이제부터는 뜨개를 하겠다. 스틸바늘은 기내반입이 안된다고 해서… 제주도에 안가져갈라구
December 7, 2025 at 5:42 AM
섹스 이야기 좀 했다고 섹계들이 들러붙거나 차단하고 있음… 눈치가 없는 놈들은 팔로하고 눈치가 좀 있는 놈들은 블락하는 것임… 그것조차 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7, 2025 at 5:38 AM
Reposted by 어제
내가 알고 있는 건... 코넛이는 트...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야... 토론 틀어놨더니 트가 소리지르니까 코넛이가 밥상을 뒤엎으면서 화냄. 아마도... 소리지르는 게 싫은 거였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넛이에게 아직 대선결과를 알려주지 않았어...
December 7, 2025 at 5:32 AM
Reposted by 어제
뭘 저렇게 거룩하게 옹호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December 7, 2025 at 4:28 AM
Reposted by 어제
소년범의 소년시절 범죄가 알려져서는 안 된다는 말은 맞다.

그러나 이미 알려졌을 때, 그리고 그 비행이 사회통념상 용납되기 어려운 강력범죄일 때, 법의 용서나 계도와 별개로 사회일반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최소한 “대중의 인기와 인정을 수입의 근원으로 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부당한 요구라고 생각되지도 않는다.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배우로서 보기 싫다는 거잖아.

알려져서는 안 되는 일이 알려졌으니 그 경위를 밝혀야 함/소년비행의 내용이 알려져서는 안 됨 O

소년비행 전력이 대중문화 종사와 무관해야 함 X
December 7, 2025 at 4:27 AM
에이 스펙트럼이라기엔 넘나 섹스도르미인데 미니미 갖고 싶단 생각 한 번도 안해본… 번식 욕구 0
December 7, 2025 at 4: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