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렛저널
형사노트 브라우니에 쓴 불렛저널 일부와
종이 바꾸기 전 쓴 체크리스트ㅋㅋㅋㅋㅋㅋ
형사수첩미 있나요?
December 10, 2025 at 2:13 AM
일단 M5휴대수첩(위클리+데일리TODO+메모)-> A5불렛저널(먼슬리트래킹+데일리백업) -> A5 6공 바인더(장기보존용 컬렉션 분리) 흐름에, 일어나서 모닝페이지(남는 노트 사용하고 한권 다쓰면 파기함) 자기 전 5년일기(2024-2028) 정도로 체계 잡아놨는데 실제 굴려보면 또 다르겠지...
November 30, 2025 at 3:21 AM
불렛저널… 블스가 아무말 대잔치 불렛저널이다.ㅋㅋㅋㅋ 회사 안다니니까 진짜 아무말이나 써도 된다. 원래 여기 있는 사람 욕이나 남의 회사 기밀은 안써요.
November 5, 2025 at 2:17 AM
불렛저널 왔다. 사 놓고 생각했더니 그냥 미도리 하루 한페이지로 써도 됐을 뻔했다. 장수나 가격면에서 조금 유리. 쓸 때 필기감이 다르니까 됐다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미도리가 색표현이 조금 더 예쁘고 쓸 때는 로이텀이 좀 더 잘 나가는 느낌.
배송비 아끼려고 미도리 코튼 종이 있어서 같이 사봤다. 아랫쪽 좌 미도리md 일반, 우 코튼. 아주 살짝 코튼이 흡수가 빠른 것 같다. 때문에 일반md가 농담이 좀 더 맺히고 색도 일반이 조금 더 예뻐 보였다. 대신 필기감은 코튼이 좀 더 잘 나가고 부드러움. 미세한 차이지만 테도 일반이 살
October 10, 2024 at 11:57 AM
#불렛저널
12월치 셋업 완료.
December 1, 2024 at 6:23 AM
불렛저널 쓰고 나서 다이어리에 대한 관심이 제로가 되었다. 그냥 로이텀 쓰면 됨. 심지어 올해는 게을러서 남은 장이 많다. 라이더 캐롤은 해마다 미련없이 새 노트로 바꾸라고 하지만 로이텀 나한텐 비싸…

불렛저널 하면서 다꾸하시는 분들은 그저 존경. 나도 흉내는 내 봤는데 무엇보다 귀찮고 결과도 ‘스티커 등으로 굳이 돈 들여 만들 수 있는 흉칙한 무언가‘가 되어버리고 해서 깔끔하게 포기.
November 27, 2025 at 10:51 AM
그래도 하다보니 요령이,

1. 첫날
오늘의 문장을 막 쓰는 노트에 3~5번 정도 쓰며 외우기.

2. 다음 날.
어제의 문장을 불렛저널 일본어 페이지에 깨끗하게 정서하기.
+오늘의 문장을 막 쓰는 노트에 3~5번 쓰며 외우기.

3. 그다음 날.
그제의 문장에 들어간 표현이나 단어 숙어를 불렛저널 일본어 페이지 오른쪽 면 같은 줄에 다시 한 번 쓰기
+어제 외웠던 문장을 불렛저널 일본어 페이지에 (왼쪽 면에)정서하기.
+오늘의 문장을 막 쓰는 노트에 3~5번 쓰며 외우기

이렇게 돌리니까, 생각보다 머리에 많이 남아요!
January 1, 2025 at 12:34 PM
무인양품의 ‘평평하게 펴지는 노트‘에 만년필 괜찮다! 루즈리프는 번지길래 안될 줄 알았는데 이걸로 내년 불렛저널 쓰면 되겠다. A5 가로줄 세로도트. 설레발 쳐서 1월 먼슬리를 써놨다.
November 26, 2025 at 12:31 PM
불렛저널,다이어리 등 계획을 기록하는 J들의 연이 보고 싶다ㅠㅇㅠ
November 28, 2024 at 1:33 PM
m.blog.naver.com/es37797/2226...
여러분 불렛저널 같이써욥
October 27, 2023 at 8:32 AM
#불렛저널 을 인간 프린터기 수준으로 하시는 분도 많은데, 이렇게 허접하게도 할 수 있다.

연필 지우개 파이롯트 쥬스업 갈색볼펜 이 세 개에다가 데일리 쓸 때는 녹색 파랑 정도 더 써서 쓴다.

갈색볼펜 쓰는 이유는 검정보단 좀 덜 날카로워서 내 악필이 좀 더 둥그래 보이기 때문이다.

지속하는 게 중요하니까 간단히 최대한 간단히 하자고 하다보니 나온 결과물이 이 월간 페이지

왼쪽엔 일정이랑 하루 달성한 시간 적고 오른쪽엔 하루 습관, 운동, 몸무게 식단 공부 등등 체크하는 칸이다.

이번 달은 다 채워보자!
November 30, 2024 at 3:38 AM
내년 불렛저널 셋업 끝
December 16, 2025 at 6:55 AM
안녕하세요! 슬그머니 인생상점의 A5사이즈 도트만 있는 노트 추천해보고 갑니다. 제가 불렛저널 형식으로 기록남기는지라 칸을 쳐서 꾸미든 그냥 안꾸미든 다양히 꾸미기에 좋고요 무엇보다 만년필로 쓸때 뒷비침이 거의 없는지라 잘 쓰고 있어요.
August 25, 2025 at 9:22 AM
#불렛저널
우리집 첫째(향년15세/삼색고양이) 떠나보내고 Y랑 나 둘 다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다니기 시작하고, 곧이어 젖먹이 휘야(4세/까치고양이)를 줍고, 그 휘야가 5개월일 때 FIP에 걸리고... 그 상태에서 일반 한권짜리 다이어리 월간 칸에다가 우리 부부랑 휘야 투약치료 기록을 매일 쓰기 시작하면서 성실한 일일 기록인이 되었던 것 같다. 그후로 불렛저널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거의 3년 반 동안 정말 (나도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신기하지만) 단 하루도 빠짐없이 불렛저널을 썼음. 이젠 이 기록이 나의 일부분이 되었다.
November 30, 2024 at 4:17 AM
어제 불렛저널 2월 셋업 끝내구 잠. 참으로 하루 종일이 걸렸구나💦 근데 내가 이걸... 오랫동안 할 수 있을지 자신에 대한 믿음은 없음 ㅋㅋ 그리구 독서 기록을 따로 다른 노트에 해야할 지 ㅠㅠㅠ 고민이 된다. 밑줄 많이 긋는 편이라 ㅋㅋㅋㅋ
January 29, 2025 at 7:30 AM
💜 생각나서 빠르게 써두는 이런저런 기록들

* 안 맞음
3년 일기, 불렛저널, 일상노션(디지털기록이 안 맞음), 먼슬리(폰에 바로 쓰는 게 편하고 다시 집에와 폰을 보며 종이에 쓰기엔 기록이 아니라 빈칸채우기같아서 굳이 이러고 있어야하나 싶었다🤔)

* 잘 맞음(새롭게 시도 후)
: 하루 지출, 섭취,
하루 계획을 써두고->타임테이블에 하루 정리하며 계획과 어떤 변동이 있었는지 기록
(불가피했는지, 내 마음 변화인지 등등 알 수 있어서 좋았음)

* 2025 새로운 시도
: 운동, 문화, 모닝페이퍼
December 23, 2024 at 5:43 AM
#불렛저널
그러다 문득 어느 주부터는 주간 만들고, 월간 페이지 만들고~ 어떨 땐 한 달마다 양식을 바꿔보기도 하고. 소설 작업을 꾸준히 시작하면서는 그 관련 페이지도 만들고. 운동이나 산책 기록 페이지를 따로 만들면서 월간 일일 체크리스트 페이지를 기준으로 계속 하다가 2년째부터 년간 양식 도입하고, 그 후로 3개월 분량이 들어가는 지금 쓰는 무인양품 노트로 넘어오면서 분기로 묶는 기록 페이지를 추가하고. 지금 양식 완성되기 까지는 2년이 넘게 걸렸으며, 이 양식은 또 내 삶의 변화에 따라서 언제든 변화할 수 있다.
November 30, 2024 at 4:24 AM
그동안 고마웠?나...아니 고맙긴 한데 이게 그니까...시판 제품 전에 쓰던 불렛저널 용지는 A4였고 시판 내지는 A5라서...이제 다시 A4로 돌아가면 그간 A5로 적어온 기록을 보관하기가 애매해진다......
April 20, 2025 at 2:39 PM
하루종일 아무생각없이... 음악도안듣고 멍때리면서 남의 불렛저널 구경이나 하고있음
어제 머리아프고 심란했던 걸 비워내는 중이다
머리는 점점 가벼워지는 중
December 1, 2024 at 10:01 AM
그리고 다들 무인양품 젤펜이나 파이롯트 주스업을 쓰던데 나는 둘다 쓰다가 당근에 팔았을 정도로 안 맞았다.. 왜 다들 두 펜을 쓰는 건가요? 제트스트림으로 불렛저널 쓰면 왜 안되나요? 생각해보니 칸에 비해 굵긴 한듯
October 8, 2025 at 10:19 AM
내년엔 불렛저널 해보려고 셋업하다가 약간 시들해지는데… 셋업 어렵구만
December 14, 2025 at 10:36 AM
불렛저널 써보고 싶어서 교보문고 가야함
겸사겸사 다이어리 구경두
December 5, 2024 at 4:55 PM
새해첫곡은 방탄-러브마이셀프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거야

올해 불렛저널 목표가 러브 마이셀프였는데 딱 노래제목이 같아서 들었다. 가사도 좋더라

youtu.be/9mwRYgMmSGE?...
Answer : Love Myself
YouTube video by BTS - Topic
youtu.be
January 1, 2025 at 2:02 AM
게으른스프 불렛저널 갖고싶다ㅠ
November 23, 2024 at 7:04 AM
November 29, 2024 at 1: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