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
마자여 올해가 데뷔 25주년이라ㅠㅠ 그 긴 시간동안 구설수나 불화 없이 아이돌 활동을 한 게 넘 대단해서 쉴 때가 되었지 하는 이성과 하지만 이렇게나 거하게 이별 라이브를 한다고?! 가지마!!! 하는 마음이 싸워요😂😂 네뷸라 로망스 후편 앨범 좋답니다 강추~!!
November 8, 2025 at 1:08 AM
슈만 Op.94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2번을 야근하면서 듣는다. 운이 좋군
youtu.be/riWdjb43s0E?...
Robert Schumann: Romance for Oboe and Piano op. 94 no. 2 - Albrecht Mayer - Markus Becker
YouTube video by BearJune Selection
youtu.be
November 6, 2025 at 1:12 PM
“파리 로망스 대신 꼬망스 컨셉”…채정안, 가을 오후→장난스런 시선으로 변신 #채정안 #파리 #근황
“파리 로망스 대신 꼬망스 컨셉”…채정안, 가을 오후→장난스런 시선으로 변신 #채정안 #파리 #근황
맑은 가을 햇살이 파리의 고즈넉한 거리와 어우러진다. 채정안은 새로운 계절 앞에서 한껏 자유를 만끽하는 듯, 빛나는 유희와 설렘 사이를 오가며 그만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누군가의 일상 속에서도 하나의 풍경이 돼, 그녀가 그려내는 작은 반전은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사진 속 채정안은 파리의 야외 카페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베이지색 오버사이즈 재킷이 주는 편안함과 넉넉함, 그리고 굵고 두툼하게 짜인 털실 모자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턱 밑에서 모자를 매만지는 손끝, 장난기 어린 눈빛은 차분한 오후를 살아가는 그녀만의 여유와 익살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파리 특유의 구옥이 늘어진 골목, 테이블 위의 정돈된 식기, 자연스레 드리워진 그늘 아래서 채정안은 이국적인 풍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배우 채정안 인스타그램 채정안은 “파리 로망스 대신 파리 꼬망스 컨셉이었던”이라고 전하며, 전형적인 로맨스보다는 소소한 발랄함을 택한 하루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별다른 장식 없이도 사진 한 컷에서 변화무쌍한 표정과 위트를 슬며시 내비쳤다는 평가다. 팬들은 “채정안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니크한 패션”, “파리의 가을과 어울리는 그림 같은 모습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평소 세련된 이미지에 가볍고 장난스러운 터치를 더한 이번 모습에 많은 이들이 공감과 웃음을 나누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다양한 활동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도회적인 매력과는 결이 다른, 유쾌하고 소박한 채정안의 새로운 면이 돋보였다.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자유로운 감성이 또다시 많은 이들의 일상에 여운을 남기고 있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12, 2025 at 12:18 PM
대체 누가 이런 걸 읽으려할까 싶긴 한데 벤겔 이야기에서 극적인 장면만을 각각
-중세 로망스 서사시처럼
-근세 산문처럼
-근대 낭만주의 희곡처럼
-현대 독재정권 직후에서 나왔던 풍자극 형태처럼
써보고 싶음
걍 글 차력쇼같아서 아마 안 할 것 같음
October 7, 2025 at 2:58 PM
쇼스타코비치 으르신의
생신 (9.25)
축하를 위한 잠시 비올라

The gadfly suite op.97 (1955) 중 로망스 일부입니다

같은 제목의 영화 음악으로 만든 거를 친구 Levon Atovmyan 이 연주용으로 편곡해 열두 개의 관현악 모음곡으로 만든 건데요,

보리솝스키가 또 편곡해 바이올린 혹은비올라 / 피아노로 할수 있게 만들어 준… 건 어려운 버젼이고

저는 abrsm 3급의 가장 쉬운 악보로 들려 드리겠습니다
September 25, 2025 at 1:46 PM
프어 전공자긴 한데 독어부터 시작한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요? 전 독어를 할 때 '프어 같이 개노잼 쪽은 거들떠도 안 봐야지.'라고 생각했음. 그게 복선이었죠.)
뭐 불어랑 독어랑 내외하는 거 이해가 안 감. 로망스 어군이랑 켈트 어군이랑 당연히 다르지만 제가 보기엔 둘 다 알파벳 예수 언어임.
a cartoon bear is sitting in the grass with a thumbs up
ALT: a cartoon bear is sitting in the grass with a thumbs up
media.tenor.com
September 22, 2025 at 1:22 PM
너므 유명한 거만 말씀드리는 거 같아 좀 그렇습니다만
벹첼소2,3번
벹피협 4번
바욜린 로망스 op.40 & 50
놓고 가봅니다~
September 19, 2025 at 6:20 AM
청춘예찬 로망스
포즈 트레틀 참고
September 13, 2025 at 7:36 AM
브루흐 로망스 아침에 나온대서 보니 연주자 Janine Jansen. 클래식 꼼꼼하게는 잘 안 듣지만 비올라 연주는 누가 연주하는지는 확인해두는데, 으음 좀 생소하다. 바욜로는 이름 들어본 거 같음...
September 10, 2025 at 10:09 PM
내년 다이어리 사용계획_최종_아마도_진짜최종

- 데일리 다이어리: 호보니치 아벡 a5
- 체크리스트: 루카랩 로망스 포 저널
- 문화기록: 머쉬룸 페이퍼팜 __LIST/크래프트 속지(근데 여기 브랜드 보통 연말에 새 속지 나와서 그 때 괜찮은 거 출시하면 다른 거 살 수도 있음<-?)
- 다꾸: 올해 사놓고 안 쓴 백만억개의 다이어리들(에라이~
September 8, 2025 at 3:29 AM
금색의 춘향이 그거슨 가야금 로망스. 무려 일억냥이나 하는 가야금을 뿌셔먹은 죄로 윤사또의 수청을 들어야 하는 사태가 되어버렸지만 츠키도령의 적절한 타이밍의 등장으로 60개월 할부로 갚아도 되게 되고 이야기는 해피엔드.
September 5, 2025 at 1:43 AM
x.com/elotroladox/...
영화 로망스 줄거리 중 보지 검진 장면 찍은 캐롤린 뒤세
#pinkbozy영화 #ㅣ39ㅣ
August 26, 2025 at 6:40 PM
그리고 오늘은 갑자기 브루흐 풍년(?)인 관계로
그의 비올라 관련 작품 3개 끌올

막스 브루흐
op 83 :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곡
op 85 :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바장조
op 88 : 클라리넷(바이올린) + 비올라 더블 콘체르토

그외 연주 가능한 곡은
op.47 콜 니드라이 랑 op.55 Canzona 가 있지만
얘들은 첼로 오리지널을 옥타브 올린 거라 패스하고요...
August 26, 2025 at 1:05 PM
아니 엘가는 위대한 작곡가 곡 한 곡 듣기도 어려운 깡촌에서 매일 몇시간씩 기차타면서 학생 가르쳐서 돈 벌고 그랬는데 포레는 생상 연줄로 꽁으로 리스트 만나서 로망스 평가받는 거 보고 갑자기 연줄통옴
August 26, 2025 at 8:35 AM
피협2번얘기가나옵니다
워낙유명한곡이라 곡얘기도쓸게요

라흐는 그 아까전에 나온 첫사랑 베라와 그 자매들을 위해 쓴 짧은 로망스 선율을 협주곡 2악장에 은근슬쩍 인용함
한참 후 베라가 죽고 좀 지난 1910년에 라흐는 남은 자매들에게 그 로망스를 태워 폐기해달라 했지만 자매는 망설이다 그러지않았음
협주곡 작곡순서는 2->3->1악장, 1악장 작곡할때 진짜 머리를 싸매며 씀
모스크바 초연에선 2악장 3악장만 연주함
August 25, 2025 at 2:14 PM
조성진의 모짜르트 로망스 쩔어
August 25, 2025 at 6:38 AM
오이스트라흐 선생님 좀더 고생하셔라

베토벤
바협 op.61
로망스 1번 op.40
로망스 2번 op.50
까지 하셔야 쉴 수 있읍니다.

베토벤 소품이나 가곡도 좋아함. 최애곡은 아델라이데인데 집에 씨디는 없을...걸?
August 25, 2025 at 2:05 AM
그래도 네뷸라 로망스 전편은 매가리없더니 후편은 좀 낫네.ㅋㅋㅋㅋ
August 23, 2025 at 10:57 AM
딜도 주제 힘빠져서 흐물렁해지는게 말이야?
응? 딜도까지 자처하는 변태주제에 조루이기 까지 하면 도대체 어디다 써먹으라고
정말.. 하찮기 그지없어서 화가 나네

아니면 그런걸까? 따먹히는 것보다도 짓밟히고 뭉개지는 걸 원한거야?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매를 버는걸까?
그런거면 정말 답도 없는건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정도면 정말.. 발닦개마냥 발밑에서 짓이겨지며 끌려다녀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인거라고
안 그래? 그렇다고?

근데
그건 뭔데?

#펨돔 #멜섭 #로망스
August 13, 2025 at 1:30 AM
그냥 가만있으라고
어려운 거 시킨 거 아니잖아
누워서 거기만 세우라는게 이해하기가 어려워? 더 쉽게 설명을 해줘야할까?

딜도면 딜도답게 빳빳하게 세워놓고 내가 움직이는 대로 얌전히 따먹히기나해
맛있게 먹는 건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

#펨돔 #멜섭 #로망스
August 13, 2025 at 12:22 AM
스나가 선생님은 바이올린 로망스가 테마인 거 같은데 엔딩 대사가

"그날 밤의 일은 하룻밤의 기적으로 뭔가의 형태로 남은 것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래도 분명히 그 음색은 내 가슴 속에 울렸어. 그러니 나도 기적을 원하는 건지도 모르나 봐. 언젠가 내가 너를 생각하며 켜는 날이 온다면 그 때 넌 변함없는 웃는 얼굴로 들어줄까? 내가 연주하는 사랑의 인사를"

제목도 바이올린 로망스.
August 11, 2025 at 8:48 AM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op. 5
인터메쪼 op.116 no.6
로망스 op.118 no.5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August 6, 2025 at 3:19 AM
즈!! 스위치 나이츠 첫 투어 이벤트 넥스트도어의 BGM명은 ‘검인가 마법인가’ (Sword or Sorcery)
이는 판타지 장르명인 소드 앤 소서리의 오마주로 볼수있음
다양한 컨셉을 가진 앙스타 유닛 중에 가장 ’판타지‘를 표방하는 스위치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나이츠는 ’로망스‘)
August 4, 2025 at 3:59 AM
브로큰 로망스 클리셰-곽겨자
August 1, 2025 at 3:05 PM
쇼슽이 니나한테 헌정한 로망스 가사가 너무 좋음.....

제목: 눈과 비 내리는 들판에서

눈과 비 내리는 들판에서
내 사랑하는 이여,
내 불쌍한 이여,
혹독한 겨울바람으로부터
널 내 외투로 감싸주었으리.
거센 겨울바람으로부터.

만약 고통이
네 운명에 정해진 것이라면,
네 운명이라면,
나는 기꺼이 너의 슬픔을
끝까지 함께 나누리라,
너와 함께.
July 31, 2025 at 1: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