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riWdjb43s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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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로망스 서사시처럼
-근세 산문처럼
-근대 낭만주의 희곡처럼
-현대 독재정권 직후에서 나왔던 풍자극 형태처럼
써보고 싶음
걍 글 차력쇼같아서 아마 안 할 것 같음
-중세 로망스 서사시처럼
-근세 산문처럼
-근대 낭만주의 희곡처럼
-현대 독재정권 직후에서 나왔던 풍자극 형태처럼
써보고 싶음
걍 글 차력쇼같아서 아마 안 할 것 같음
생신 (9.25)
축하를 위한 잠시 비올라
The gadfly suite op.97 (1955) 중 로망스 일부입니다
같은 제목의 영화 음악으로 만든 거를 친구 Levon Atovmyan 이 연주용으로 편곡해 열두 개의 관현악 모음곡으로 만든 건데요,
보리솝스키가 또 편곡해 바이올린 혹은비올라 / 피아노로 할수 있게 만들어 준… 건 어려운 버젼이고
저는 abrsm 3급의 가장 쉬운 악보로 들려 드리겠습니다
생신 (9.25)
축하를 위한 잠시 비올라
The gadfly suite op.97 (1955) 중 로망스 일부입니다
같은 제목의 영화 음악으로 만든 거를 친구 Levon Atovmyan 이 연주용으로 편곡해 열두 개의 관현악 모음곡으로 만든 건데요,
보리솝스키가 또 편곡해 바이올린 혹은비올라 / 피아노로 할수 있게 만들어 준… 건 어려운 버젼이고
저는 abrsm 3급의 가장 쉬운 악보로 들려 드리겠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전 독어를 할 때 '프어 같이 개노잼 쪽은 거들떠도 안 봐야지.'라고 생각했음. 그게 복선이었죠.)
뭐 불어랑 독어랑 내외하는 거 이해가 안 감. 로망스 어군이랑 켈트 어군이랑 당연히 다르지만 제가 보기엔 둘 다 알파벳 예수 언어임.
(왜 그랬을까요? 전 독어를 할 때 '프어 같이 개노잼 쪽은 거들떠도 안 봐야지.'라고 생각했음. 그게 복선이었죠.)
뭐 불어랑 독어랑 내외하는 거 이해가 안 감. 로망스 어군이랑 켈트 어군이랑 당연히 다르지만 제가 보기엔 둘 다 알파벳 예수 언어임.
벹첼소2,3번
벹피협 4번
바욜린 로망스 op.40 & 50
놓고 가봅니다~
벹첼소2,3번
벹피협 4번
바욜린 로망스 op.40 & 50
놓고 가봅니다~
- 데일리 다이어리: 호보니치 아벡 a5
- 체크리스트: 루카랩 로망스 포 저널
- 문화기록: 머쉬룸 페이퍼팜 __LIST/크래프트 속지(근데 여기 브랜드 보통 연말에 새 속지 나와서 그 때 괜찮은 거 출시하면 다른 거 살 수도 있음<-?)
- 다꾸: 올해 사놓고 안 쓴 백만억개의 다이어리들(에라이~
- 데일리 다이어리: 호보니치 아벡 a5
- 체크리스트: 루카랩 로망스 포 저널
- 문화기록: 머쉬룸 페이퍼팜 __LIST/크래프트 속지(근데 여기 브랜드 보통 연말에 새 속지 나와서 그 때 괜찮은 거 출시하면 다른 거 살 수도 있음<-?)
- 다꾸: 올해 사놓고 안 쓴 백만억개의 다이어리들(에라이~
그의 비올라 관련 작품 3개 끌올
막스 브루흐
op 83 :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곡
op 85 :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바장조
op 88 : 클라리넷(바이올린) + 비올라 더블 콘체르토
그외 연주 가능한 곡은
op.47 콜 니드라이 랑 op.55 Canzona 가 있지만
얘들은 첼로 오리지널을 옥타브 올린 거라 패스하고요...
그의 비올라 관련 작품 3개 끌올
막스 브루흐
op 83 :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곡
op 85 :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바장조
op 88 : 클라리넷(바이올린) + 비올라 더블 콘체르토
그외 연주 가능한 곡은
op.47 콜 니드라이 랑 op.55 Canzona 가 있지만
얘들은 첼로 오리지널을 옥타브 올린 거라 패스하고요...
워낙유명한곡이라 곡얘기도쓸게요
라흐는 그 아까전에 나온 첫사랑 베라와 그 자매들을 위해 쓴 짧은 로망스 선율을 협주곡 2악장에 은근슬쩍 인용함
한참 후 베라가 죽고 좀 지난 1910년에 라흐는 남은 자매들에게 그 로망스를 태워 폐기해달라 했지만 자매는 망설이다 그러지않았음
협주곡 작곡순서는 2->3->1악장, 1악장 작곡할때 진짜 머리를 싸매며 씀
모스크바 초연에선 2악장 3악장만 연주함
워낙유명한곡이라 곡얘기도쓸게요
라흐는 그 아까전에 나온 첫사랑 베라와 그 자매들을 위해 쓴 짧은 로망스 선율을 협주곡 2악장에 은근슬쩍 인용함
한참 후 베라가 죽고 좀 지난 1910년에 라흐는 남은 자매들에게 그 로망스를 태워 폐기해달라 했지만 자매는 망설이다 그러지않았음
협주곡 작곡순서는 2->3->1악장, 1악장 작곡할때 진짜 머리를 싸매며 씀
모스크바 초연에선 2악장 3악장만 연주함
베토벤
바협 op.61
로망스 1번 op.40
로망스 2번 op.50
까지 하셔야 쉴 수 있읍니다.
베토벤 소품이나 가곡도 좋아함. 최애곡은 아델라이데인데 집에 씨디는 없을...걸?
베토벤
바협 op.61
로망스 1번 op.40
로망스 2번 op.50
까지 하셔야 쉴 수 있읍니다.
베토벤 소품이나 가곡도 좋아함. 최애곡은 아델라이데인데 집에 씨디는 없을...걸?
"그날 밤의 일은 하룻밤의 기적으로 뭔가의 형태로 남은 것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래도 분명히 그 음색은 내 가슴 속에 울렸어. 그러니 나도 기적을 원하는 건지도 모르나 봐. 언젠가 내가 너를 생각하며 켜는 날이 온다면 그 때 넌 변함없는 웃는 얼굴로 들어줄까? 내가 연주하는 사랑의 인사를"
제목도 바이올린 로망스.
"그날 밤의 일은 하룻밤의 기적으로 뭔가의 형태로 남은 것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래도 분명히 그 음색은 내 가슴 속에 울렸어. 그러니 나도 기적을 원하는 건지도 모르나 봐. 언젠가 내가 너를 생각하며 켜는 날이 온다면 그 때 넌 변함없는 웃는 얼굴로 들어줄까? 내가 연주하는 사랑의 인사를"
제목도 바이올린 로망스.
피아노 소나타 3번 op. 5
인터메쪼 op.116 no.6
로망스 op.118 no.5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피아노 소나타 3번 op. 5
인터메쪼 op.116 no.6
로망스 op.118 no.5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이는 판타지 장르명인 소드 앤 소서리의 오마주로 볼수있음
다양한 컨셉을 가진 앙스타 유닛 중에 가장 ’판타지‘를 표방하는 스위치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나이츠는 ’로망스‘)
이는 판타지 장르명인 소드 앤 소서리의 오마주로 볼수있음
다양한 컨셉을 가진 앙스타 유닛 중에 가장 ’판타지‘를 표방하는 스위치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나이츠는 ’로망스‘)
제목: 눈과 비 내리는 들판에서
눈과 비 내리는 들판에서
내 사랑하는 이여,
내 불쌍한 이여,
혹독한 겨울바람으로부터
널 내 외투로 감싸주었으리.
거센 겨울바람으로부터.
만약 고통이
네 운명에 정해진 것이라면,
네 운명이라면,
나는 기꺼이 너의 슬픔을
끝까지 함께 나누리라,
너와 함께.
제목: 눈과 비 내리는 들판에서
눈과 비 내리는 들판에서
내 사랑하는 이여,
내 불쌍한 이여,
혹독한 겨울바람으로부터
널 내 외투로 감싸주었으리.
거센 겨울바람으로부터.
만약 고통이
네 운명에 정해진 것이라면,
네 운명이라면,
나는 기꺼이 너의 슬픔을
끝까지 함께 나누리라,
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