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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제 소설『돼지의 피』가 출간되었습니다.
“읽는 순간 머릿속에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 이야기”, “특이한 이중 구조의 소재, 분위기에 맞는 묵직한 문체” 등의 심사평을 받은 소설, 직접 읽고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aladin.kr/p/xq3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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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80%, 겸업"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최근 3년 간 집필 노동으로 벌어들인 연평균 소득을 묻자 ‘500만 원 이하’가 33.7%로 가장 많아"

"[전업 작가로 생활하기 위한 적정 연봉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44%가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 이하로 답변"
"이마저 실현되지 않기에 겸업"

"출범을 앞둔 작가노조 가입 의사를 묻자 57%는 [가입하겠다]"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한국 작가 80%, 겸업으로 생계 잇고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한국 작가 대다수가 겸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연평균 소득이 500만 원 이하라는 첫 실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작가들이 집필 노동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뜻이다. 작가들은 저임금과 불안정 노동의 배경으로 정보 비대칭과 낮은 협상력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작가노조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철도회관에서 ‘2025 작가노동 실태조사...
www.mediatoday.co.kr
November 24, 2025 at 7: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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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역사서 집필 중
August 14, 2025 at 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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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mnews/articl...

김부장의 경우도 그렇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미디어는 원작 소설을 중년의 애환을 잘 그린 소설로 칭송했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그런데 이제 김부장이 영포티 신 담론과 겹치니까 깐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김부장이 안쓰럽다고? 웃기시네…연봉·직장·부동산 모두 최고인데
연봉 1억, 풀옵 그랜저, 송파·강동 아파트 대기업 임원 승진자 비율 1% 미만은 현실 실책 끄집어내는 드라마 부담인 통신업계 최근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화제다. 임원 승진
n.news.naver.com
November 23, 2025 at 12:45 AM
이집 곧 망할 것 같다
November 22, 2025 at 3: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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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에 처음으로 단편을 하나 올렸습니다. 13세기에 서쪽으로 간 사람의 이야기.

미발표작은 아니고, 거울 필진 시절에 발표하고 황금가지 <한국환상문학단편선>에 수록했던 '서로 가다'의 개작이에요. 이 단편집, 지금 보면 새삼 굉장한 작가진이죠 하하.

오랜만에 보니 고칠 부분도 많았지만, 제 관심사는 변함이 없더군요. 여행과 역사와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어떠신지요.

britg.kr/novel-group/...
November 20, 2025 at 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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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자주 놀러와요 님들
November 18, 2025 at 12:05 PM
고양이짤은 예의죠
November 18, 2025 at 12:06 PM
트이타 또 터졌네요
이런 배신자를 받아주셔서 감샤합니당
November 18, 2025 at 11: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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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버벅댈 때만 블스 찾는 얍삽이들아 안녕(은 나
November 18, 2025 at 11:36 AM
아이고 트이타 터졌죠
November 18, 2025 at 11: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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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중심을 잡고 나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야 중심이 잡힘.
모든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완전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November 16, 2025 at 1:49 PM
그, 뭐냐...

제 소설『 빛나는 녀석들』이 출간되었습니다.

"웃으며 읽다가 숨이 막힌다",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작가 나연만이 전하는 블랙코미디"

집중력이 약한 분들도 한 번에 다 읽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읽고 확인해 보세요!

aladin.co.kr/shop/wproduct.…
October 30, 2025 at 3: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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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러여.
October 20, 2025 at 8: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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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프 소재로 단편을 하나 썼어요.
로맨스… 일 겁니다. 아마도.

britg.kr/novel-group/...
나는 너의 첫사랑 by 오메르타
성호는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britg.kr
July 31, 2025 at 6:48 AM
Reposted by Ramyunman
감당이 안되는 문제들은 하늘에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치우자.
주님이 너 글쓰래…
D-30
November 18, 2024 at 8:00 AM
아흠이 누구시죠
July 14, 2025 at 9: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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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에서 아흠이 사진 올려줌!
July 14, 2025 at 8: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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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저기압/태풍 상륙 경고]

금일야간 태풍이 예상됩니다.

11호 열대저압부는 21시경 대한해협 인근에서 태풍으로 발달하다 바로 열대성을 상실, 온대저압부로 변질되겠습니다.

다만 현재 한반도 상공에는 기압골이 500-200hPa영역에 존재하는데, 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압경도력이 커지면서 갑자기 태풍 수준의 강한 강풍역을 형성할 수 있겠으며, 최대 40kt 바람의 저기압으로 발달하면서 남해안/동해안 일대에 많은 비바람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 밤부터 다음 1주일간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July 13, 2025 at 7: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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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근데 CEO는 왜 AI로 대체 안 함? ㅋㅋ
July 3, 2025 at 10: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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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차별받고 있다는 주장을 파고들어가다 보면 결국 나오는 건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한데 그에 합당한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속마음에 불과함 병역 제도 하나를 빼면 우리나라에서 남성이 차별받는 분야는 없음
July 1, 2025 at 7: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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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25 at 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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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20~40대 남성이 도합 10,901,526명. 1100만 명 정도.
kosis.kr/visual/popul...

'남성 절반 성매매 경험 있다'는 건 여전히 헛말이 아니다.
June 18, 2025 at 8: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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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별개로 공적인 입장문에서 잘못한 쪽이 ‘유감’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유감인 1인. 유감은 기분나쁘다는 말이다. 어쩌다 정중한 사과의 대체 표햔이 되었는지 추측은 가능하지만… 그냥 죄송하다 미안하다 라고 말하면 글잣수도 같고 의미도 잘 전달된다.
June 18, 2025 at 8: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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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쳐 긁는 모션이 하찮고 귀여움
June 15, 2025 at 10: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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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고 해가 쨍하게 떠줘서 행복한 꽁이와 뚱까
June 14, 2025 at 10: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