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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 정부: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대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

프랑스 극우: "나라가 크든 작든, 강하든 약하든, 어떤 대륙에 있든 국가 주권은 협상 가능한 무언가가 아니다. 침해할 수 없는 신성한 것이다. 어떤 나라든 오늘 베네수엘라에 대해서 이 원칙을 저버린다면 그것은 내일 우리 자신의 노예화도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다."

정말로 부끄럽다. 마린 르펜보다 못하다고.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미국인들만큼이나 부끄러움을 모른다. 진보정당들뿐만 아니라 리버럴 정당인 조국혁신당까지 침략전쟁을 비판하는데, 후식민지 대한민국의 정부·여당은 왜 제국주의 국가들의 제국주의 세력처럼 굴어?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한국은 미군정기를 겪은 나라인데 정부는 "베네수엘라에 있는 한국 교민을 보호하겠다." 말고는 입장이 없습니까?
January 4, 2026 at 5: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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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콘텐츠 같은 것 외에 일반 K팝이나 K드라마가 "내수용"인지 "수출용"인지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어차피 모든 것이 1차 타깃은 국내 시청자고, 그러나 전세계에서 시청된다.) 내가 문제의식이 있는 부분은… K콘텐츠에 가해지는 "한국 바깥의 시청자도 고려하라."는 요구가 자주 "미국의 맥락과 미국인의 기분을 고려하라."처럼 들린다는 데 있다. 그러니까, 한국어 낱말 가운데 베트남어 화자나 아랍어 화자에게 욕처럼 들릴 수 있는 낱말을 알아서 미리 빼라는 요구는 없어. 그런 요구는 미국인 외엔 아무도 하지 않는다.
December 30,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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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행하면서 본 식물로 덮인 귀여운 옛날 집을 공유할게.
December 29, 2025 at 2: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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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는 남자를 높이높이 띄워주는 트위터 남자 절벽 같은 게 있음 그렇게 높이높이 올려준 그는 반드시 거기서 뛰어내림
December 28, 2025 at 4: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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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분들한테만 저희 강아지 보여드릴게여
December 26, 2025 at 3: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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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먹고 사는 문제는, 나야 전업작가 안 하고 회사 다니면서 쓰면 그만이지만 전업작가인 친구들을 생각하면 가끔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 산업이 아주 망하거나 정말로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정밀한 CAD/CAM이나 3D 프린터가 대세가 되어도 여전히 돌을 깎고 흙을 빚고 손으로 가죽을 꿰맨다. 창작도 그러할 것이다. 누군가는 기계를 돌리고 누군가는 손으로 그 일을 하겠지. 그리고 누군가는 그 장비에 최적화되면서도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설계들을 할 것이고.
December 28, 2025 at 4:09 AM
유튜브에서 대충 음악 틀어두려는데 뭔 AI로 만든 노래만 나와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결국 맨날 듣던 올드캐롤 찾아 틀었다 영원히 오래된 것만 보고 듣는 노인이 되는걸까 그치만
December 28, 2025 at 8:30 AM
영원히 동사무소라고 부르는 사람
행복센터 영원히 입에 안 붙을 듯
December 28, 2025 at 8:27 AM
냉장고 파먹기 은근히 잘 하고 있는데 이건 역시 김냉 덕분임… 한 번 먹고 다음에 먹고 싶기 까지 최소 이 주 걸리는데 그동안 목숨을 살려놓음 굿김냉 굿김냉
December 27, 2025 at 4:08 AM
나는 차가 진짜 너모 무서움 집(본가)이 산에 있어서 민가(ㅋㅋㅋㅋㅋㅋㅋ)까지 가려면 인도도 없이 양옆이 논인 도로를 30분은 걸어가야 하는데 소소 데리고 커피 한 잔 사러 가고 싶어서 도전했다가 차 올 때마다 개 튀어나가서 치일까봐 (내가)벌벌 떨어서 결국 중간에 아빠가 차 타고 데리러 와서 집으로 돌아갓슨ㅜㅜㅋㅋㅋㅋㅋㅋ인도 좀 만들어줘 망할 시골
December 27, 2025 at 4:07 AM
선물 하는 거 좋아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선명하게 아 나는 받는 사람의 입장보다 내가 이 사람에게 뭘 주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구나 느낌 하지만? 그건 역시 선물 하는 사람 맘 아닐까요?
December 27, 2025 at 4:05 AM
너무너무 피곤하고 내일도 바쁠 예정이라 다 포기하고 일찍 잘라구
December 24, 2025 at 4:21 PM
일 년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일 년 중 가장 바쁘게 일 하는 날이 되어버려… 올해는 남들 선물은 챙겨놓고 집사람 선물은 못 챙겨서 맘이 약간 안 좋았지만? 뭐 상관 없겠죠 집사람은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준다는 개념조차 나 만나고 깨달은 사람이니까…
December 24, 2025 at 4: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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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 쓰세요, 가 띄어쓰기 되어 있는 것이 제일 웃퍼요 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 전날, 거리로 나온 국립국어원 직원들이 시린 손에 입김을 호호 불면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December 24, 2025 at 3: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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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 거리로 나온 국립국어원 직원들이 시린 손에 입김을 호호 불면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December 24, 2025 at 2: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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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 예쁘네/ㅂ/ 했더니 예쁘게 바라봐 줌ㅋ
September 21, 2025 at 6: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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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즘 호텔에서는 스콘에 버터를 주는 겁니까. 왜 어디에서도 클로티드 크림을 주지 않아...
September 21, 2025 at 6: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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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꾸준히 조금씩 하는 것" 잘 못 하는데 벼락치기 안 좋아해서… 역벼락치기(?) 자주 한다. 예를 들면 초등학생 때 방학일기 한 40일치를 방학 첫 날에 한꺼번에 다 써 두고 그다음에 팽팽 놀았어.
July 8, 2025 at 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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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야, 그거…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니가 좋으면 됐다ㅠㅜㅠㅠㅠ
July 8, 2025 at 3: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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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가 하는 말 10000% 이해가 감.
당장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이지 말라는 말도 애써 무시하는 서방세계가 전세계 조별과제급인 온실가스 감축을 주도할수 있다는게 말이 됨??
July 8, 2025 at 9: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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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검은 니트나시? 니트반팔?을 즐겨 입었는데 종종 그걸 보고 지들끼리 눈빛 교환하며 실실 웃는 남자들이 있는 거예요

...그게 어느 유명(...)한 불법촬영물 피해자 분이 입었던 옷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음...

이것도 ‘지들끼리 실실 웃음’을 하도 많이 당해서 신경 쓰이던 와중에 제 앞에서 둘이서 RGRG식으로 몇 마디 나누길래 캐물어서 안 것이라는 게...🫠...
기성세대 남자들은 이 부분에서 죄가 너무 크다. 00년대에 P2P로 야동 공유되는 와중에 00년대 후반부터 “국산야동 aka 불법촬영물“이 나돌기 시작했는데 이게 불법이며 비윤리적이란 거 소비하는 남자들(708090년대생) 모두가 알았으면서 아무도 문제제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여성을 대상화, 조롱하는 게 그들 섹슈얼리티 문화의 코어가 되었음. 지금의 디지털성폭력은 그들의 소비, 묵과, 방관이 적극적 가해로까지 나타난 결과. 나는 어디에서도 이 디지털성폭력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는게 이상하다. 현재 한남들의 여성혐오는 이게 코어임.
00년대에 "된장녀" 밈 같은 여성혐오 콘텐츠로 한국어 인터넷을 뒤덮어 남자 아이들이 여성혐오를 공기처럼 들이쉬며 자라게 한 70·80년대생 남성, 그걸 마시며 자라 일베문화 만든 90년대생 남성, 그 덕분에 아예 처음부터 일베문화에 절어 자란 00년대생 남성까지… 축적된 문제지 "지금 젊은 남성들, 어린 남자애들"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00년대 인터넷에 "된장녀" 밈 깔던 남성들 지금 4·50대일 텐데.
July 8, 2025 at 2: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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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 남자들은 이 부분에서 죄가 너무 크다. 00년대에 P2P로 야동 공유되는 와중에 00년대 후반부터 “국산야동 aka 불법촬영물“이 나돌기 시작했는데 이게 불법이며 비윤리적이란 거 소비하는 남자들(708090년대생) 모두가 알았으면서 아무도 문제제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여성을 대상화, 조롱하는 게 그들 섹슈얼리티 문화의 코어가 되었음. 지금의 디지털성폭력은 그들의 소비, 묵과, 방관이 적극적 가해로까지 나타난 결과. 나는 어디에서도 이 디지털성폭력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는게 이상하다. 현재 한남들의 여성혐오는 이게 코어임.
00년대에 "된장녀" 밈 같은 여성혐오 콘텐츠로 한국어 인터넷을 뒤덮어 남자 아이들이 여성혐오를 공기처럼 들이쉬며 자라게 한 70·80년대생 남성, 그걸 마시며 자라 일베문화 만든 90년대생 남성, 그 덕분에 아예 처음부터 일베문화에 절어 자란 00년대생 남성까지… 축적된 문제지 "지금 젊은 남성들, 어린 남자애들"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00년대 인터넷에 "된장녀" 밈 깔던 남성들 지금 4·50대일 텐데.
근데 젊은 남자들 왜 이런가 분석도 중요하지만 이걸 어떻게 재교육 재사회화 시킬 것인가도 너무 중요한 문제인 거 같음 버리자고 버릴 수가 없는 문제라;;; 생각해보먄 사회로 끌어내고 어프라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보고 해야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바른 남성 멘토들도 많이 필요한 거 같은데, 사실 기성세대 남자들중에도 이상한 사람 많고 보통 제정신인 남자들은 이런 애들 으;;; 하고 놀아주기 싫어할거라;;; 근데 필요는 하다고 생각함.
July 4, 2025 at 2:21 PM
블스 동영상 60초까지만 되는구나… 오늘 만난 이 고양이가 자꾸만 생각나고 눈에 밟힌다 너무 작고 품으로 들어와서…
March 10, 2025 at 5: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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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징묘들
March 10, 2025 at 12:4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