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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짜리 내란이 어디있냐, 2차 계엄 할 수 있었지만 국회가 계엄 해제 의결해서 그대로 따랐다' 라는 윤석열 주장과 정확히 방향성이 같네요. 판사님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었던 것)이 윤석열인 모양?
법원이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특검을 향해 '2분간 통화로 내란공모가 가능한지' '의원 18명이 표결에 참여했는데, 문자가 실효한 건지'를 짚는 취지의 질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선 의원 18명의 표결 참석이 추 의원 영장 기각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 진짜. 앞으로 2분 이내에만 통화하면 어떤 범죄든 공모 못하게 해석해준다는건가.
[단독] 영장 판사 "추경호 문자에도 18명 표결했는데?"…전상범 변호사가 밝히는 영장 기각 핵심
법원이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특검을 향해 '2분간 통화로 내란공모가 가능한지' '의원 18명이 표결에 참여했는데, 문자가 실효한 건지'를 짚는 취지의 질문을
n.news.naver.com
December 3, 2025 at 10: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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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놈이 우리 엄마 민주화운동 했다고 잡아가서 감옥 넣었을 때, 겨울에 기온이 −18°C였는데 독방에 난방을 안 해 줬대. 엄마는 아직도 후유증을 갖고 산다. 지금의 감옥은 40년 전의 정치범 감옥보다 당연히 나아야겠지만… 가장 추운 날 윤석열 독방만 난방 고장나면 좋겠어.
내란 관련자들 자는 방만 난방 고장나서 추위에 고생했으면 좋겠다.
December 3, 2025 at 11: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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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국회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시민들이 다함께 합창할 수 있는 세계선이어서 다행이야.

어떤 세계선의 대한민국에서는, 헤아리기 어려운 수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더듬는 비밀 추모제가 계엄군의 눈을 피해 어둠과 눈물 속에 열리고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 곳에서도 같은 노래들이 불리웠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 다행이야.
December 3, 2025 at 1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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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날도 날이지만
자꾸만, 이들의 노고가 생각납니다.
왜 아직도 내란잔당들이 활개치고 다니는지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December 3, 2025 at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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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털린 건 4-5개월 전입니다…(최근 아님) 올해 하반기에 뭔가 이상한 스미싱 해킹 기타 등등 시도가 오지 않았는지 한 번 고민해 보십시오…
December 2, 2025 at 5: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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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반동성애·반페미니즘을 앞세운 개신교계 대형 교회 중심의 한국 극우는, 12·3 내란 사태 이후 '계엄 찬성' (중략) '윤 어게인' '부정선거' '혐중'을 고리로 빈약한 이념과 정체성을 채우며 세력 확대와 정치적 결속을 시도하고 있다."

"대통령 체포를 막겠다며 군사독재 시절 국가폭력 상징인 '백골단'을 자처하고, '과잠'을 입은 대학생이 탄핵당한 대통령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일으킨 대부분이 20대 남성… '차이나 아웃'을 외치는 청년의 존재는 한국 사회 미래에 대한 논쟁적 질문을 던진다."
‘계엄 찬성’에서 ‘윤 어게인’으로…극우가 거리를 뒤덮다
“12월3일은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잊을 수 없는 중요한 날로 기록될 것이다. 이날이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 3일 저녁 서울 지하철 서초역 7번 출구 근처 공연장에서 극우 개신교 목사 등이 주최하는 ‘자유와 주권회복을 위한 123 구국기도회
www.hani.co.kr
December 3, 2025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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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놈의 '법리 다툼 여지'는 저쪽당 애들한테만 작동해서-

저쪽당이 아니면 '그 뇌물, 의자가 받았을 수도 있잖아?' 라던지, '아래아 한글로 표창장을 못 만드는 건 아니잖아?' 라는 개소리에도 법의 지엄함을 보여준단 말임.
December 3, 2025 at 6: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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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선 이제 이런 글 못 쓰고 안 쓴다. 얼마나 많은 까이에나들이 자기들만의 흐린 눈과 필터로 트집을 잡을지 눈에 선함. 내 경우 블스에 정착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베란다의 산세베리아는 17살이다. 얘는 지하철 출신이다. 지하철 환승통로에서 잎사귀2개짜리 미니분을 파는걸 사다 키운것이다. 문득 기록으로 알수 있는건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5년, 요즘은 지하철 차량 내에서도, 환승 통로에서도 물건 행상을 볼 수 없다. 어쩌다 한 번 보지만 매번 나오는것은 아니다. 2007년에도 지하철에소 상행위를 금지했다. 그렇지만 떡하니 산세베리아 분을 팔았던 것이다. 뿐인가, 어떤 사람은 강아지도 팔았다(!)서울 5호선 환승통로에서 젊은 남자 한 명이 무슨 사연인지 코카스페니엘 강아지를
December 3, 2025 at 2: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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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 자기들 차례 절대 안 올 줄 알고 건방떠는게 진짜 비호야
'계엄 해제 방해'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혐의·법리 다툼 여지"(종합)
송고2025-12-03 05:13

의총 장소 변경해 의원들 표결 참석 막은 의혹…秋 "무리한 영장" 혐의 부인
특검, 불구속 기소로 수사 마무리 전망…여권, 법원 겨냥한 공세 강화할 듯
www.yna.co.kr/view/AKR2025...
'계엄 해제 방해'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혐의·법리 다툼 여지"(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전재훈 기자 =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www.yna.co.kr
December 2, 2025 at 1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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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직원이 개인 정보를 빼돌렸다!” 이걸로 여론을 어찌어찌 하려고 했을텐데… 하지만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으며, 쿠팡에 털린 3천만명 중에 긁우의 비율은 적은 편. (퍼센트가 여론조사상 25% 내외니까) 당장 피싱과 스팸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현관 비번 정보도 털렸다는데 넘어가지겠음?
나도 집단 소송 참여하려고 하는데 불만은 왜 1인당 10만 밖에 안된다는 거냐! 100만 1000만 불러야지! 법원에서 깎이더라도. 애초에 작게 잡는거 불만…
December 2, 2025 at 11:15 AM
벌써 1년이 됐습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막막하던 기억이 여전합니다. 어서 빨리 내란 주범들을 처벌하며 잔탕을 소탕하길 바랍니다.
www.facebook.com/share/p/17b9...
Redirecting...
www.facebook.com
December 2, 2025 at 1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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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구속영장 기각과 사법부의 라인 - 난 이것 때문에 개헌시도를 선호해 왔었다.

내란은 유혈로 번지지 않았을지언정 실질적으로는 체제의 붕괴였으니까. 12/3은 권위주의 권력(현실)이 민주정의 탈(표면적 제도)을 벗은 순간이었고 그 시점에서 6공화국은 polity로써의 수명을 다 했음 - 재건국에 준하는 해체와 재구성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체제의 integrity 를 유지하면서 자정하는 게 가능한 손상이 있고 아닌 손상이 있는 법인데, 윤석열 정권은 확실하게 후자였지 않은가? 적어도 내겐 그렇다.
December 2, 2025 at 11: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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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아트북을 통짜로 무료 공개. 시상식 캠페인 목적으로.
theartofkpopdemonhunters.com
The Art of KPop Demon Hunters | Netflix Awards
For your consideration in all categories including Best Picture
theartofkpopdemonhunters.com
November 30, 2025 at 3: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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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에 개인정보보호법 유효기간제 폐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ㅠㅠ
쿠팡 정보 유출된거 나는 탈퇴 했으니까하고 안심했는데 탈퇴한 회원것도 털렸데 그걸 왜 아직도 보관하는데!
November 30, 2025 at 8: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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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3,370만명 정보 유출 사고를 조사 중인 정부는 '쿠팡 서버 취약점을 악용한 비정상적 로그인'을 통한 범행으로 추정했다."

정보 털린 쿠팡의 설명이 좀 납득이 안됨

1. 유출은 서버취약점을 악용해서 이루어졌다. 즉 외부 해킹으로 이루어졌다는 거 같은데
2. 그런데 쿠팡은 중국인 전 직원이 범인이라고 했으니 내부소행이라는 거
3. 그런데 중국인 전 직원의 소행이며 그의 중국 귀국 소식까지 알고 있으면서 당연히 그의 신상정보를 고소장에 적어야 할텐데 고소장엔 "성명불상"의 누군가의 소행이라고 함.

뭐지???
"쿠팡 정보 유출 '정상 로그인 없어'...서버 인증 취약점 악용"
쿠팡 고객 3,370만명 정보 유출 사고를 조사 중인 정부는 '쿠팡 서버 취약점을 악용한 비정상적 로그인'을 통한 범행으로 추정했다. 또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가동하고 3개월 동안 개인 정보가 빠져
n.news.naver.com
November 30, 2025 at 10: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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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인증번호를 톡으로 보내서 그걸 확인해서 가입을 했다는 말은 어딘가에서 내 카톡을 보고있다는 거잖아.
뭐야 이게.
이게 뭐지?? 핸드폰 보고있는데 나는 가입한 적도 없는 곳에서 가입 인증번호 확인 톡이 오더니 곧이어 아이디가 만들어졌다는 톡이 또 왔다.
와 이거 불안한데.
November 30, 2025 at 1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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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팍냥은 연남동의 길냥이인 맹지의 새끼예요.

맹지가 어느날 밤 캣맘 집 창문을 탁 열고 자기 새끼 세 마리를 물어다 집안에 집어넣더니 집안에 들어와 새끼들을 돌보기 시작했대요. 강제입주당한 캣맘님은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며 새끼들을 입양할 사람을 찾았고, 그중 스팍이 우리집에 오게 됐죠. 나머지 두 마리도 가족을 만났답니다.

엄마 맹지는 캣맘님 집에 남아 집냥이가 됐어요.

빽빽이는 가산동 지하상가에서 구조되어 동구협에 있었어요. 포인핸즈 공고를 보고 데려왔지요.
November 28, 2025 at 3: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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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나는 적어도 “그래 나 꼰대다 어쩔래!” 하고 자조하거나 선수치는 어른은 안 되겠다고 결심했었고 이 결심만은 아직 어겨진 적이 없다! 이건 연령보다 개인의 기질에 달린 것 같다.

비슷하게 학부생 때는 대학원에 간다면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대학원에 들어간다고 없던 자기연민이 생기지는 않더라고… 나의 악덕이 많지만 적어도 자기연민으로 발현하지는 않더라… 그냥 어디 두어도 자기연민할 사람들이 대학원에 갔던 걱일 뿐…
쉭릯 on X: "제 꿈은 [[자신에게 꼰대라는 딱지를 스스로 선수를 쳐서 붙임으로써 자신의 꼰대질에 대한 비난을 면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 X
제 꿈은 [[자신에게 꼰대라는 딱지를 스스로 선수를 쳐서 붙임으로써 자신의 꼰대질에 대한 비난을 면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x.com
November 28, 2025 at 3: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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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짐승포티 기사 보며 든 생각은 지금의 젊은이들은 솔직히 영포티 비하를 만들 힘조차 없고 저 영포티 담론을 만들고 있는 쪽조차 아마 40대일 거란 생각이 듦. v.daum.net/v/2025112806...
인권침해 가해자 ‘4050 남자상사’가 가장 많았다
한국 사회에서 인권침해 가해자로 가장 많이 지목된 집단이 ‘40·50대 남성 직장 상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만7045명을 대상으로 올해 7~8월 진행한 ‘2025 인권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사회 내 전형적인 인권침해 가해자는 ‘40·50대 남성 직장 상사’였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유은혜 숭
v.daum.net
November 28, 2025 at 4: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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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씨 또 "베네수엘라"를 욕으로 쓴다. 정말 공적 발화에서 남의 나라 이름으로 어떻게 이러지? 이 짓을 국민의힘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민주당, 조국혁신당에서도 다양한 라틴아메리카 나라들 가지고 반복해서 해 왔거든요. 어떻게 이래?
[오늘 이 뉴스] "李 범죄자" 폭주한 나경원, 추미애 '팩폭'에 본전도... (2025.11.27/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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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5 at 3: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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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 더해 헬조선 콩셈이들은 항상 TO를 타이트하게 뽑기 때문에 퇴사한 신입의 업무를 바로 위 대리한테 던짐. 대리는 업무량이 2배가 됐는데 급여는 그대로니까 갈려나가다가 결국 퇴사함. 이게 몇 번 반복되면 대가리는 겁나 많은데 허리 아래가 없는 역피라미드 구조가 됨. 회사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결국 신입급한테 주는 돈 몇 푼 아까워 하다가 멀쩡한 회사 문 닫는 거. 이러면서도 콩셈이들은 "요즘 젊은것들은..." 같은 소리 뇌까리겠지.
“비숙련 노동자를 6개월에서 1년여가량 교육해 쓸 만한 인재로 만들어두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다시 경험이 부족한 직원을 뽑아 일을 곧잘 할 만한 때가 되면 또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게 웃긴게 한국 회사 특징인데 비숙련 노동자가 숙련 노동자가 되면

"이제 너는 뉴비가 아니니까 돈을 더 받거라"

가 아니라

"이제 회사에 은혜를 갚아야지?"

모드가 된다는거. 비지니스에 구질구질하게 뭐하시는 겁니까 프로답지 못하게
"한국 공장에서 일할 경우 직책, 외국어 구사 능력, 근무 시간에 따라 월 800만~1,200만 동(약 45만8,000~68만7,000원) 급여를 받는다면, 중국 기업은 월 900만~1,300만 동(약 51만5,000~74만5,000원)을 준다."

10만원 더주기 싫어서 사람 뺏기는 놈들을 우리는 머저리라고 불러요. 이샠기들은 이제 콩도 못세냐
November 26, 2025 at 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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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장에서 일할 경우 직책, 외국어 구사 능력, 근무 시간에 따라 월 800만~1,200만 동(약 45만8,000~68만7,000원) 급여를 받는다면, 중국 기업은 월 900만~1,300만 동(약 51만5,000~74만5,000원)을 준다."

10만원 더주기 싫어서 사람 뺏기는 놈들을 우리는 머저리라고 불러요. 이샠기들은 이제 콩도 못세냐
월급 '살짝' 올려 직원 빼가는 중국 기업… 한숨 늘어가는 한국 기업 [아세안 속으로]
편집자주 2023년 2월 한국일보의 세 번째 베트남 특파원으로 부임한 허경주 특파원이 ‘아세안 속으로’를 통해 혼자 알고 넘어가기 아까운 동남아시아 각국 사회·생활상을 소개합니다. 거리는 가깝지만 의외로 잘 몰랐던 아세안 10개국 이야기, 격주 금요일마다 함께하세요! “박닌성(省) 내 중국 업체 평균 급여가 한국 기업보다 높기 때문에 한국 회사가 인력을 채
v.daum.net
November 26, 2025 at 8: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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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노동자를 6개월에서 1년여가량 교육해 쓸 만한 인재로 만들어두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다시 경험이 부족한 직원을 뽑아 일을 곧잘 할 만한 때가 되면 또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게 웃긴게 한국 회사 특징인데 비숙련 노동자가 숙련 노동자가 되면

"이제 너는 뉴비가 아니니까 돈을 더 받거라"

가 아니라

"이제 회사에 은혜를 갚아야지?"

모드가 된다는거. 비지니스에 구질구질하게 뭐하시는 겁니까 프로답지 못하게
November 26, 2025 at 8: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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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거
November 26, 2025 at 8: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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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처우개선도 개 풀뜯어 먹는 소리입니다. TBC 방송사 날리고 여자연예인들 청와대로 불러들이고 자기랑 닮아서 기분 나쁘다고 방송퇴출시킨건 전두환이 아니라 빡두환이랍니까. 독재시절 조용히 부역하며 꿀빨다가 좋은 시절 오니 입 싹닦고 어른인척 한 위선자 이상도 이하도 아님
살아생전에 고인이 자신의 정치 커리어에 대해 소회를 밝힌 적이 매우 드문데, 이 인터뷰(20년 전)에 약간이나마 변명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이 인터뷰에서도 정치내용은 극히 제한적)

본인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연예인의 사회적 위상 변화 및 처우개선 과정"에서 전두환 정부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거기에 동료 연예인이 먼저 들어갔고 자기도 같이 따라 들어가고, 이왕 들어간거 열심히 해 보자 하니 올라간 것.

5공정권이 3S정책을 펼치기도 전에 연예인들을 간판으로 써먹으려 한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November 26, 2025 at 12: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