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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필사당
📍🇺🇸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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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역할
돌덩이처럼 단단한 키위를 사오면
다람쥐가 매일매일 들여다보면서
언제 먹을 수 있는지 알려줌

바로 어제였음
December 11, 2025 at 11:42 AM
실시간 불구경중
(이기는 편 팀이라 더 신났음ㅋㅋㅋㅋㅋ)
a cartoon drawing of a striped bucket of popcorn with the word popcorn written below it
ALT: a cartoon drawing of a striped bucket of popcorn with the word popcorn written below it
media.tenor.com
December 11, 2025 at 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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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맥락: 교황의 순방기에 동석한 미국 CBS 방송 기자가 "교황님께 꼭 좀 전해달라"는 사촌의 부탁을 받고 가져온, 본인 집안의 가보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설적 플레이어 넬리 폭스의 배트를 교황에게 전달하는 장면.
이게대체무슨사진이지
November 30, 2025 at 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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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에 있는 모든 반려동물들의 과거가 알고 싶다!!! 어떤 연유로 그들의 사람과 살게 되었는지.
November 27, 2025 at 11: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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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사장님이 말하는 계산의 우선순위라고 한다
November 28, 2025 at 5:13 AM
땡스기빙을 잘 치렀고 집에 와서 난 거의 바로 뻗어서 10시간쯤 잠…. ㅇ<-<

사실 토요일 🦈네서는 겉으로는 좋았는데 엄마랑 내가 힘들었다..ㅜㅜ 🦈가 크면서 부모님이랑 힘들었다고 얘기해 준 부분이 같이 위볼링을 하면서 나온거. 그래서 우린 당황하고 난 엄마 보기 넘 미안했음ㅜㅜ

집에 오면서 엄마가 몇가지를 물어보셨는데 내가 연애하면서 ‘이런 부분이 있네. 이건 좀 어렵네‘ 했던 부분들이라 (레드플래그❌) 얘기를 많이 함. 엄마는 ’그늘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그걸 미리 본 이상 대비는 꼭 해야한다’고 하심.
November 28, 2025 at 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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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5 at 4:31 PM
엄마가 오시고 나서부터 매일이 정신 없는 중. 진짜 일 엄청 많았는데 엄마가 🦈랑 🦈 가족이랑도 진도?가 생각보다 빨리 많이 빠진?게 젤 큰 일. 이미 어머니들끼리 엄마 오신 주 주말에 만나고 오늘은 🦈가 자기가 어떻게 사시는지 엄마가 아셔야 한다면서 자기 집으로 초대를 한 날. 자기 가족도 초대를 해서 🦈 부모님이랑 동생도 올 예정. 땡스기빙도 원래 초대해주신 대로 진행될 예정이고 엄마도 답례를 해야 한다고 다음 주 주말에 우리 집으로 🦈 부모님을 초대하심.
November 22, 2025 at 2:05 PM
로이텀 포켓 데일리를 고민하던 중인데 솔닷이 떠버림… 그걸로 감사일기를 쓸까 말까 그런다고 이걸 사나마나 했는데 솔닷을 보자마자 어디 가서 사지가 첫번째 생각이라 그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사보자 싶어서 아마존 확인해보고 있길래 주문함. 이제 2026년에 매일 감사해야 하는 사람 되버림.
November 18, 2025 at 1:51 PM
일찍 일어난 덕에 책 한 권 마무리해서 어플에 기록하고 다음 오디오북도 정했다. 그러면서 이 다음으로 듣고 싶은 오디오북을 좀 갈무리했으니 이제 직접 읽는 책들도 그렇게 해야 되는데…=_=;; 워낙 시골이라 출퇴근이나 기본 운전량이 많아서 오디오북이 더 익숙해진 것 같다ㅜㅜ 각잡고 독서하는 버릇 다시 들여야할 듯ㅜㅜ
October 17, 2025 at 12:56 PM
🦈 부모님이 엄마를 땡스기빙에 초대하셔서 엄마가 선물을 고민하시다가 결국 동생에게 넘기심. (원래 우리집 선물담당) 그러면서 동생이 🦈는 뭘 해줘야 하냐고 하길래 걔는 아직 니 형부가 될지 안 될지 모르니까 힘빼지 말라고 해줌. 그 말 듣고 동생이 🦈는 슈뢰딩거의 형부래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7, 2025 at 11:04 AM
노동청에서 승인나고 이민국 들어간게 한 달 됐는데 오늘 승인났다고 연락왔어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영주권 신청할 수 있게 되는데 왜 눈물이 나지… 여기까지 올 줄 모르고 1년 교환학생으로 미국온 게 20년 전… 참…
October 16, 2025 at 5: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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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윤봉길이 김구에게 준 시계
왼쪽: 윤봉길이 받은 시계

후손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다가 2006년 특별전에서 같이 전시를 했었나보네요
October 14, 2025 at 11:38 AM
리포스트) 근데 진짜 카톡 수준의 어플을 우리나라가 못 만드는 건가? 이거 넘 이해 안감… 어케 좀 해보지…
October 14, 2025 at 6: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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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가 국영이어야 하는 이유..

카톡으로 뭐 안쏘면 문자여야 하는데 그 문자 비용이 겁나 깨집니다.

그리고 그 돈은 그대로 이통3사 회장이란 사람들 배때지 불리는데 쓰이지요.
October 14, 2025 at 10:50 AM
엄마가 28일에 오시는데 밤 9시엔가 도착하심. 평일 저녁이라 🦈는 걍 주말에 만나는 걸로 알고 엄마한테 그렇게 말씀드림. 그랬더니 약간 안 좋아하신다?? 아니 사귄지 몇달 안 됐고 얜 12시간 근무하고 퇴근해서 씻고 나면 저녁 8시가 넘는데? 글고 엄마도 하루종일 뱅기타고 오면 누굴 초면으로 만나고 싶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알아서 하래는데 왜 저게 알아서 도착하면 바로 인사받게 하라는 것처럼 들리지…

이거 번역기 있으신 분 계신가요…ㅜㅜ
October 14, 2025 at 6: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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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을 좋아해도 배우기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어리석어지고

지혜를 좋아해도 배우기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방탕해지고

믿음을 좋아해도 배우기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자신을 해치고

정직을 좋아해도 배우기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가혹해지고

용맹을 좋아해도 배움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난을 일으키고

강직함을 좋아해도 배움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미치게 된다.

- 논어 陽貨篇양화편 중에서

#인생일력
October 14, 2025 at 4:33 PM
이번주 목요일은 수업 없이 근무고 금요일 노는데도 그 전에 하루 놀았음 좋겠다 난 몰랐지… 학교 샘들도 이렇게 학교가기 싫어하는지…
October 13, 2025 at 12: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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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라고 하는데, 아주 성대모사의 달인(달조?)입니다. 고양이가 있을 곳이 아닌데 어디 나무 위에서 애옹... 애옹... 소리가 난다거나 하면 대개 이 녀석의 소행입니다.
October 12, 2025 at 1:08 AM
내년 일기장ㅎㅎ
(여태 쓰던게 좀 커서 이건 어떤지 줄여본 거 맞음ㅇㅇㅋㅋㅋㅋ)
옆에는 칠판 마테랑 커피자국 마테
근데 아무리 한정판이래도 5m는 좀 박한 거 아닌가…
October 11, 2025 at 11:02 PM
얼마 전에 사슴이 차를 치어서 차를 바꾸게 됐었다. 그래서 양심상 도저히 호보니치에서 주문을 할 수가 없어서 그냥 호보니치 배송비만큼을 다른데서 구매했다. 근데 그게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했는데 토요일 오늘 도착한다고??? 여기 미국 맞냐구여…
October 11, 2025 at 3: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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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발도 흰양말 깜장양말 카오스양말 다 신었네 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0, 2025 at 3:07 AM
우리 엄마가 월말에 6주 다녀가실 예정인데 🦈 어머니가 땡스기빙에 초대하신 것에 대하여…
October 10, 2025 at 4: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