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lee
mglee1031.bsky.social
mg lee
@mglee1031.bsky.social
다람쥐를키웁니다, 과자와빵만들기, 기아타이거즈, 몇몇 밴드, 소설, 커피, 때때로달리기, 어설픈니터, 지구 환경을 위한 채식에 관심
다람쥐가 흡입하고 있는 정체 불명의 하얀 가루...

무엇일까요?
December 1, 2025 at 11:50 AM
다람쥐가 생고구마를 맛있게 먹길래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내가 뺏어먹을 것 같았는데 물고 튀는 다람쥐 너무한다 정말!
(다람쥐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December 1, 2025 at 11:45 AM
Reposted by mg lee
"보수진영이 뭐라고 했나. '정규직화가 능사냐. 비용은 누가 대냐'고 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규직화가 다 해결했다. 놀랍게도 지난 10년 2호선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중에 사고가 안 났다. 정규직 전환하고 인력 충원하면서 그렇게 됐다"

"거기에도 비용이 들었고 그건 뉴스에 나왔다. 그런데 구의역 사건 때까지 우리가 치른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용이 감축됐다는 건 안 나온다"
v.daum.net/v/2025112809...
"공장에서 야간노동 줄이니, 거짓말처럼 돌연사가 사라졌다"
야간노동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의학적 정설이다. 야간노동 규제는 국제적 대세다. 한국으로 눈을 돌리면,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거의 이뤄진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새벽배송 논란이 그 합의가 어떤 영역에서는 단단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균열은 왜 생겼을까.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있어 우리가 놓친 것은 무엇이며,
v.daum.net
November 30, 2025 at 4:30 PM
다람쥐에게 딸기는... 너무 컸다😂

이번 시즌 첫 딸기 먹은 래미🍓
November 29, 2025 at 11:59 AM
내가 다람쥐를 바라보면
다람쥐도 나를

😚
November 29, 2025 at 11:55 AM
Reposted by mg lee
충남 예산 출신으로 생후 2개월쯤에 들판에서 혼자 발견됐어요. 동네 분들이 돌봐주셔서 4개월 쯤 길생활하며 겨울 났고… 트위터에서 입양홍보하는 거 보고 얘 집이 없대 ㅜㅜㅜㅜ 해서 데려온 강아지.
November 28, 2025 at 2:27 AM
Reposted by mg lee
수녀원에 화재가 발생해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수녀님들이 생활하고 계시다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수련소 복구 비용 후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후원계좌 농협 351-0181-3167-23 재)미리내성요셉애덕수 녀회
※문의 010-2775-8071 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
미리내 성 요셉 애덕 수녀회 수련소 화재…“겨울 어떻게 버틸지”
미리내 성 요셉 애덕 수녀회(이하 애덕수녀회) 수련소에 화재가 발생해 수녀들이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거처를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련소 복구 비용 마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하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관동길 12 소재 수련소에
www.catholictimes.org
November 28, 2025 at 12:56 PM
Reposted by mg lee
그리고 그 생각 드네. 내란 이후 오늘까지 이 모든 과정에서 법조인들 해악이 정말 컸다. 윤석열 스스로도 법조인 출신이고 거기 부역하는 자들 전부 법조인들임. 판사, 검사, 변호사 할 것 없이. 나에게도 해가 되더라도 법조인 대숙청 같은 게 좀 있어야 할 것 같음. 이건 직역 자체의 죄 같음.
November 28, 2025 at 9:19 PM
Reposted by mg lee
PD수첩 계엄편에서 계엄 선포되자 마자 국회의원들 중에서 주로 법조인들이 나오는데. 법조인들은 더욱 느꼈을 것임. 계엄 선포 장면은 물론 계엄 포고문은 보자마자 불법이라는 걸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음. 법을 하는데 그걸 모를 수가 없음. 바로 피가 거꾸로 흐름. 그런데 지금도 법으로 밥 먹는 놈들 중에 내란 부역하는 새끼들 많음. 다 처단 당해 마땅함. 법서 수천 권으로 때려 죽여도 시원치 않음.
November 28, 2025 at 8:59 PM
Reposted by mg lee
지은 죄에 비해 과도한 형벌을 받는 문제로 친구와 대화를 한 적이 있다. 거의 과수원을 싹 털어가는 수준의 도둑질(범인들은 서리라고 우기지만)로 고통받던 밭 주인이 위험 수준의 전기 울타리를 설치한 것. 그러다가 진짜로 사람이 사망한 일에 이 밭 주인이 입건되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친구는 밭 주인의 억울함을 이야기 했음. 하지만 나는 도둑질은 나쁘지만 사람을 죽여야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 전기 울타리는 도둑놈은 죽어도 좋다는 계산이 있던 게 아닌가 하고 반론을 했었고…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충남 홍성에서 A고교 2학년 이 모 학생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무인점포에서 물건 훔친 자신의 CCTV영상 사진 나돌자 불안감 호소
유가족 " 개인정보 유출 및 디지털 불법 유포" 경찰에 고발
www.ngonews.kr/news/article...

무인점포주가 공부방 대표에게 사진을 건네서 지역 학생 커뮤니티에 전달...
[단독]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 한국NGO신문
지난 9월 23일 새벽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A고교 2학년 이 아무개(18) 양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홍성의료원 시체 검안 결과 직접 사인은 ‘
www.ngonews.kr
November 28, 2025 at 8:48 AM
아이고~ 어느집 다람쥐가 밀가루를 덥석거려!
November 28, 2025 at 12:07 PM
다람쥐 손난로 너모 따뜻해
November 28, 2025 at 9:46 AM
전에 키우던 다람쥐를 떠나보내고...
특히 할머니가 다람쥐의 부재에 고통스러워하며 새로 다람쥐를 데려와서 키우자고 했는데 일반적인 다람쥐 분양 시기(봄, 가을)가 아니었던 것. 그러다 분양이 안 되고 있던 좀 큰 청소년 다람쥐를 발견해서 바로 분양받기로 했다. 암컷을 얘기했는데 주인이 실수로 수컷을 데리고 나왔다. 그냥 데려가겠다고 해서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다른 다람쥐한테 치여서 뾰족하니 마르고 얼굴에 상처도 나 있었다. 성격도 뾰족했는데 그래도 우리집 와서 외동으로 살면서 많이 둥글어졌다.
몸도 마음도.
타임라인에 있는 모든 반려동물들의 과거가 알고 싶다!!! 어떤 연유로 그들의 사람과 살게 되었는지.
November 28, 2025 at 5:37 AM
아침밥 먹는데 식탁 올라온 다람쥐에게 과일 대접하기
다람쥐 살이 술술 빠져서 애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
November 27, 2025 at 11:50 PM
Reposted by mg lee
회의 후 식사 자리에서 계엄 얘기가 나왔는데 강남주민-법조인이신 분 왈 “계엄선포를 할 거면 우선 이재명이라도 잡아놓고 했어야지!!” 워…
November 27, 2025 at 11:46 AM
내 무릎 위에서 호두 먹는 다람쥐가 너무 귀여운 사건
November 27, 2025 at 9:14 AM
화분 몇 개 월동하러 들어와서 신난 다람쥐.
보정도 안 했는데 뭐 이리 뽀샤시하지😚
November 26, 2025 at 10:26 AM
Reposted by mg lee
피임에 실패했을때 임신하는건 여자 쪽이다. 남성피임약이 기술적으로 확실하다 하더라도 고의든 실수든 피임에 실패했을 때 여자 혼자 감당해야하는 구조에서 남자 말만 믿고 여자가 피임 안 할 수 있을까. 남성피임약 자체는 반길 일이 분명하지만, 기술의 문제보다도 제도의 문제가 더 크다. 원치 않는 임신 시 남자에게 책임을 지워야 한다. 도망가면 유전자 검사까지 해서 생부 찾아내고, 그 검사와 임신 출산 육아, 혹은 임신중단 비용을 부담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 안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피임이 이루어질 수 있다.
November 25, 2025 at 8:02 AM
Reposted by mg lee
그 시절엔 어쩔수 없었다 라는 글도 있는데 당시 민정당 발기인은 105명이었음. 이놈 저놈 빼면 TOP 100안에 드는 끄나풀이셨단 이야기임
"고인께서는 생전에 전두환 끄나풀이셨습니다."

인용으로 난리가 났는데 죽은 다음 욕먹기 싫으면 사실적시가 명예훼손이 되는 삶을 살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x.com
November 25, 2025 at 12:15 PM
Reposted by mg lee
심각했네 심각했어.

1) 본인 사건: 메시지 보낸 후 -> 검찰총장이 명품백 전담팀 구성을 한 지 얼마안 돼 중앙지검 지휘라인 물갈이. 검찰총장을 패싱한 인사로 새 지휘라인은 검찰총장 사전 보고도 없이 김건희출장 조사를 함 -> 명품백과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모두 무혐의 처분.

2) 김정숙 여사 건(사건도 아님): 문자 보낸 다음 달, 박성재가 총장 패싱하고 임명한 중앙지검 지휘라인이 대대적으로 수사함.

v.daum.net/v/2025112519...
'아무것도 아닌' 김건희, 장관 지휘하듯…다 '뜻대로' 됐다
[앵커] 지휘권자도 아닌 사람이 더욱이 자신에 대한 수사에 대해 법무장관에게 직접 연락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파장이 클 것 같습니다. 이 사안을 취재 중인 박병현 기자와 짚어 보겠습니다. 이 정도면 전횡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기자] 법무부 장관에게 직접 연락해 수사 상황을 묻거나 수사가 미진하다고 질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사실상
v.daum.net
November 25, 2025 at 10:31 PM
다람쥐는 기본적으로 항상 밥통에 밥이 있고 남은 밥 모아놓는 잔반통(...)에도 밥이 있는데 가을 시즌에 한해서만...
밥통은 줄 때마다 싹싹 비고(평소엔 한번만 주는데 요새는 하도 비어 있어서 2-3번씩 주고 그럼) 잔반통에 있는 것도 죄다 껍질 까서 수거해가고 끊임없이 먹을 것을 조른다.
그런 와중에 평소보다 쳇바퀴 돌리기 운동은 훨씬 열심히 하고 먹을 건 그렇게 챙기는데 살은 잴 때마다 쑥쑥 빠져 있고.
매일 과일 뷔페를 차려주는데 저걸 싹싹 긁어먹고, 거의 과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
효과 만점인 듯.
November 24, 2025 at 11:51 PM
Reposted by mg lee
맨날 저렇게 둘이 동시에 사료 뜯으러 댕김 남매사기단임 밥먹은지 삼십분도 안됨
November 24, 2025 at 3:02 PM
오늘 다람쥐랑 알콩달콩 사이좋게 호두를 까먹은 다음에 자, 이제 남은 건 우리 내일 까먹자~ 하고 놔뒀는데...

얼마 뒤에 보니 적어도 6개 있었던 호두알이 2개밖에 안 남아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그 대담한 호두 털이의 현장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November 24, 2025 at 12:06 PM
아빠와 다람쥐🤭

가을은 다람쥐가 사람에게 매우 들이대는 시기이기 때문에(다른 시기엔 데면데면함) 발밑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November 23, 2025 at 10:31 AM
최근 먹은 아침 샌드위치 모음
빵은 식빵 집에서 굽고
속은 햄, 치즈, 채소, 계란후라이 정도.
김장으로 딤채 공간 없음 이슈로 이제 샐러드 채소는 못 시켜먹을 듯.
대신 오이를 넣는데 이것도 아삭하니 괜찮다.
소스는 디종 머스터드.
November 23, 2025 at 8: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