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역시 집을 가봐야 안다고 하시며 몇 번 본 게 일을 했다, 좀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돼서 (= 저번 주도 찐이고 어제도 찐이다) 다행이라고 하심.
이제 일요일에 우리 집에서 답례하면 명절 끝.
엄마가 역시 집을 가봐야 안다고 하시며 몇 번 본 게 일을 했다, 좀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돼서 (= 저번 주도 찐이고 어제도 찐이다) 다행이라고 하심.
이제 일요일에 우리 집에서 답례하면 명절 끝.
그래도 좀 부담이 된 상태에서 갔음..ㅜㅜ 특히 나는 🦈 부모님 댁 가족모임이 어떤지 아니까 내가 간과했던 부분이 있나 싶었음. 엄마는 가지고 가는 김치랑 난을
어떻게 볼지 걱정을 좀 하셨다고 나중에 말씀하심.
그래도 좀 부담이 된 상태에서 갔음..ㅜㅜ 특히 나는 🦈 부모님 댁 가족모임이 어떤지 아니까 내가 간과했던 부분이 있나 싶었음. 엄마는 가지고 가는 김치랑 난을
어떻게 볼지 걱정을 좀 하셨다고 나중에 말씀하심.
암튼 같은 과목 동료샘 (학교에서 내 연애 아는 유일한 분)이 듣더니 빵 터지고 나서 “야 요즘 세상에 이렇게 연애하는 사람들도 있네?ㅋㅋㅋㅋ”하면서 courting이란 단어까지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랑도 얘기했는데 이게 서로 자라온 게 많이 닮아서 그런 게 연애랑 결혼에 미치는 것까지 비슷하니까 여기까지 온 듯. 암튼 일주일 잘 지내 봐야지.
암튼 같은 과목 동료샘 (학교에서 내 연애 아는 유일한 분)이 듣더니 빵 터지고 나서 “야 요즘 세상에 이렇게 연애하는 사람들도 있네?ㅋㅋㅋㅋ”하면서 courting이란 단어까지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랑도 얘기했는데 이게 서로 자라온 게 많이 닮아서 그런 게 연애랑 결혼에 미치는 것까지 비슷하니까 여기까지 온 듯. 암튼 일주일 잘 지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