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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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필사당
📍🇺🇸 남부
꾸사니이이이이임ㅜㅜㅜㅜ 어케 지내셨어용ㅜㅜ 넘 궁금했어서 ㅌㅇㅌ 다시 해야하나 생각까지 했어요😅
December 15, 2025 at 4:36 PM
Can you paint with all the colors of the wind🌬️
November 29, 2025 at 4:00 AM
어제도 잘 지내고 왔어요 나름 우여곡절 있어서 아까 아침에도 여기다 tmi 대방출했지 뭐에요ㅋㅋㅋㅋㅋㅋ🙈
November 28, 2025 at 4:34 PM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 좋았음. 알고보니 🦈 어머니는 난을 특히 좋아하시는데 미리 사두신 거랑 엄마 선물이 찰떡이었음. 그리고 어젠 🦈 아버지가 저번이랑은 다르게 긴장이 다 풀린 상태에서 우릴 맞아주심. 엄마한테 편하게 이것저것 소개해 주셔서 엄마가 나중에 그게 가장 큰 성과라고 하심. 그러고는 다같이 잘 먹고 놀고 왔다ㅜㅜ

엄마가 역시 집을 가봐야 안다고 하시며 몇 번 본 게 일을 했다, 좀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돼서 (= 저번 주도 찐이고 어제도 찐이다) 다행이라고 하심.

이제 일요일에 우리 집에서 답례하면 명절 끝.
November 28, 2025 at 1:37 PM
사실 나는 내가 넘 성급했나 싶었음. 내 결혼 내 삶이지만 엄마가 결혼한 나를 생각했을 때 걱정이 앞서는게 싫었음. 그래서 지금이라도 접는 게 더 낫다면 난 괜찮다고 하니까 엄마는 또 이게 다른게 아니라 객관화를 하는 과정에서 느껴질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하시면서 미리 알게 된 걸 잘 된 거라고 생각하면 좋다고 하심.

그래도 좀 부담이 된 상태에서 갔음..ㅜㅜ 특히 나는 🦈 부모님 댁 가족모임이 어떤지 아니까 내가 간과했던 부분이 있나 싶었음. 엄마는 가지고 가는 김치랑 난을
어떻게 볼지 걱정을 좀 하셨다고 나중에 말씀하심.
November 28, 2025 at 1:37 PM
전 학교 다닐때도 이렇게 진도가 휙휙 나간적이 없어서ㅋㅋㅋㅋㅋㅋ 넘 얼떨떨해용ㅎㅎ 저희는 물흐르듯이 연애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일생일대의 결정은 쉬울 수가 없네요😅
November 28, 2025 at 12:54 PM
엄마가 한국에 계시니까 양쪽에서 더 노력을 한 거긴 한데 연애에 양가 부모님 비중이 확 올라가서 약간 얼떨떨…
암튼 같은 과목 동료샘 (학교에서 내 연애 아는 유일한 분)이 듣더니 빵 터지고 나서 “야 요즘 세상에 이렇게 연애하는 사람들도 있네?ㅋㅋㅋㅋ”하면서 courting이란 단어까지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랑도 얘기했는데 이게 서로 자라온 게 많이 닮아서 그런 게 연애랑 결혼에 미치는 것까지 비슷하니까 여기까지 온 듯. 암튼 일주일 잘 지내 봐야지.
November 22, 2025 at 2:05 PM
ㅋㅋㅋㅋ저도 화풍만 알아서 이름 찾아봤어요ㅎㅎ
October 19, 2025 at 6:09 AM
쇠라의 그림같아요ㅎㅎ
October 17, 2025 at 10:02 PM
다 감사할 일들 뿐이야 좋은 일도 나쁜 일도
October 16, 2025 at 5:39 PM
감사합니다🥲 🦈한테 물어보니까 안 그래도 날짜 가까워지면 물어보려고 했대요. 그러면서 같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니 대화 끝날 때쯤에는 제가 저녁까지 저 혼자 둘 다 기다리기 좀 그러니까 반차쓸 수 있는지 보겠대요😅 이게 말이 중간이지 저도 결국엔 팔이 좀 굽은 상태에서 물어본거라 미안했는데 통크게 얘기해줘서 넘 고마웠어요ㅜㅜ 그날 어케 되더라도 같이 가게 될 것 같아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October 15, 2025 at 2:19 AM
화이팅입니당!💪🏼
October 15, 2025 at 2:15 AM
와우 몰라님 쩝쩝박사…👏🏼👏🏼👏🏼
October 15, 2025 at 2: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