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
banner
mendacium.bsky.social
무명 🕯
@mendacium.bsky.social
그냥 사람
골골 징징 칭얼 치대기
호랑이가 되고 싶어
남들은 다 구축이 춥고 웃풍 들고 신축은 웃풍 없어서 난방 많이 안 해도 따뜻하다는데 우리집은 왜? 이모양이지?
이 건설사가 진짜 개판으로 지은 게 분명하다 온수 늦게 나오는 것도 온수 최고온도가 많이 안 뜨거운 것도 다른 신축 거주자들은 잘 모르더라.
첫 신축 살이 경험이 이 따위...건설사 규탄한다!
December 12, 2025 at 1:14 PM
유난스럽게 작은 일에도 큰 분노가 올라 온다 싶었는데 다음 주가 생리 예정일이구나...호르몬 너 이 색히 ㅜ.ㅜ
December 12, 2025 at 5:15 AM
아빠 닮아서 서비스업종에 기준이 너무 높은가?
꼭 사람 없을 때 배송와서(직접 받아야 함) 언제쯤 된다 하고 본인도 알았다 했으면 대충 그 시간대에 와야지.
1시 이후에 된다니 1시 이후에 온다해 놓고 11시 반에 와서 없으니 그냥 감. ‘부득이’ 일찍 방문했다. 그게 끝.내 우편물은요? 배송 안하셨잖아요. 낼 와요? 담주에 와요? 안 와요? 계속 이러면 어케 받아요? 암 대안도 없고 오늘 (정해진 시간보다 2시간) 일찍 갔는데 없어서 왔다 끝! 그러면 어쩌라고요. 와...너님은 진짜 mz욕하지 마라 너님이 더 심하다...
December 12, 2025 at 4:31 AM
빅미하이브레이크가 왔고 이북앱들 대충 세팅하고 블스 깔았다 ㅋㅋㅋ
근데 진짜 얘는 다른 e-ink 기기들에 비해서 속도가 빨라! 중국 회사들 기술발전이 대단하다.
December 11, 2025 at 11:15 AM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은 거 같다. 호적메이트들이랑 연락한 날 뭔 일로 잠깐이라도 봐야 하는 일,이런 거에 잘 잡혀 가던 루틴도 정신 건강도 흔들림. 뭐 별거 없고 별말 없고 5초쯤만 봐도 이럼.
그 틈에 끼고 싶었는데 끊임 없이 거부당하고 비난 받았던 기억에서 벗어날질 못해서 거리를 둬도 접점만 생기면 그냥 무너지는듯.
심지어 최근 꿈에서는 호적메이트들이 악귀였음.
근데 뭐 대화가 돼야지.우선 내가 시도할 의지가 없고 기대도 없음.
아예 연락할 일도 볼 일도 없는 데서 살고 싶다. 양육에서 짜증만 내고 무책임했던 엄마도 싫다.
December 10, 2025 at 3:21 AM
우주가 나의 다이어트를 돕는다....땡겨요는 우리동네에서 업주들이 신경도 안쓰는 플랫폼이라 아웃. 쿠팡이츠는 쓰기 싫어서 배민으로 시켰는데 11시 주문이 12:10까지 배달라이더 배정이 안 됨....창펀 너무 먹고 싶어서 다이어트고 뭐고 주문한 건데 그냥 취소함...이거 가게가 아니라 배민이 감당하는 거겠지? 그래야만 함. 1시 전에 나가야해서 더 기다릴 수가 없었다...계란에 방토나 먹고 가야지... 에휴...
December 9, 2025 at 3:14 AM
어제 식당에 갔는데 알바가 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건지 일을 잘 못하더라고. 말도 잘 못 알아 듣는 거 같고.(근데 한국인임..)아직 일이 안 악숙한가 함.
추가 주문을 했는데 대답 없이 빤히 처다보다가 그냥 감🫠 다른 사람한테 한번 더 주문함. 뭐 어케 된 건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추가 주문분(볶음밥)이 나옴(주문성공).대답 없던 알바가 와서 불판에 누가 봐도 대충 올려 놓고 어케 먹으라는 말도 없이 그냥 감.
이제 주문하면 대답하고 음식 불판에 올리면 대충 언제쯤 드세요 하는 걸 기대하면 꼰대인가요? 👉🏻👈🏻
December 8, 2025 at 1:26 AM
Reposted by 무명 🕯
...아 블스도 그 인간 얘기로 불타네요 역시.......

아니 생각이 복잡하긴 한데, 절차상의 문제도 되게 중요하고, 범죄자 재사회화도 중요하다는 생각은 하거든요???

근데...... 진짜 하필하필 남자 성범죄 문제에만 유독 관대한 사회 분위기 < 이 분위기가 이미 있다 보니까, 남자 정치인들이 유독 그는 이미 죄값을 치렀고... 어쩌고 하면 기분이 쎄해지는 거죠.

아니 차라리 술 담배나 다른 비행 같은 거면 나도 이미 실드치고 있을 수도 있는데............
December 7, 2025 at 10:27 AM
최애가 최고다 ㅜ.ㅜ 내 쌔꾸 ㅜ.ㅜ
December 7, 2025 at 9:38 AM
...다음엔 화정체육관에서 하는 공연은 뭐든 안 와야지...언덕 올라오다가 숨넘어갈 뻔했다...
주변에 뭐가 있길 하나 접근성이 좋길하나 내부 시설이 좋길 하나...ㄷㄹㄷㄹ
공연 시작 전에 이미 지쳤다....
December 7, 2025 at 6:14 AM
Reposted by 무명 🕯
나도 이 의견과 같다. 물론 교도소 다녀왔다고 해서 죄가 다 씻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청소년기에 잘못해서 그 벌을 치른 경우에라도 갱생할 희망을 빼앗고 성인이 된 미래까지 짓밟혀야 하나?
우리 사회는 보호자로부터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청소년이 비뚤어지게 됐을 때, 그를 완전히 사회에서 배제시키기 보다 그에게도 치유되고 반성하고 다른 미래를 희망할 수 있게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조진웅이라는 배우에 전혀 관심도 없고 좋아한 적도 없지만.. 그리고 우리나라가 범죄에 비해 형량을 너무나 낮게 내리는 것에 나 또한 불만이고 이에 대해서는 꾸준히 비판과 논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잘못한 것에 대해 법적인 처벌을 받고 나온 사람이 그 이후 인생을 살았다고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잘 모르겠다. 그것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고 팬 안할 수도 있고 그런 마음이야 자유고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감옥도 그렇고 어쨌든 사법의 궁극적 목적은 갱생인 것이다. 매장이 아니라...
December 6, 2025 at 2:11 PM
Reposted by 무명 🕯
조진웅이라는 배우에 전혀 관심도 없고 좋아한 적도 없지만.. 그리고 우리나라가 범죄에 비해 형량을 너무나 낮게 내리는 것에 나 또한 불만이고 이에 대해서는 꾸준히 비판과 논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잘못한 것에 대해 법적인 처벌을 받고 나온 사람이 그 이후 인생을 살았다고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잘 모르겠다. 그것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고 팬 안할 수도 있고 그런 마음이야 자유고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감옥도 그렇고 어쨌든 사법의 궁극적 목적은 갱생인 것이다. 매장이 아니라...
December 6, 2025 at 1:21 PM
눈오면 정병이 심해지나..? 아니면 뭔가 나 호르몬 변화가 오고 있나? 나 요새 스트레스 받을 일이 크게 없는데..? 어제 눈이 온 이후로 께을병이 도짐...
December 5, 2025 at 8:55 AM
증권사 안내데스크에 남자 알바인지 직원인지 너무 뚱하고 불친절하고...화장실 물어 봤는데 대충 설명해서 결국 못 찾고 다시 들어 옴...상담 끝날 때까지 참을 수 있을까?
왜 안내데스크에 저런애 앉혀놓음? 다시 말 걸기도 싫다
December 5, 2025 at 6:09 AM
Reposted by 무명 🕯
이재명 대통령을 91% 지지하는 집단은 사실 진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
"李대통령 잘한다" 73.9%···진보층 긍정평가 91%

보수층을 제외한 '중도·진보층'에선 73.9%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58.4%, '대체로 잘하고 있다' 15.6%)로 답

이제야 제대로 된 여조 결과를 보도하는고만

naver.me/FHVtqAfk
December 4, 2025 at 4:02 AM
야외 발코니의 쓸모. 첫눈 기념. 라이언도 만들었는데 사진찍기 전에 목부터 댕강🫨 오리도 펭귄도 성치 않지만 ㅋㅋ 눈이 눈오리 만들기에 좋지는 않았다.
남편이가 마누라 육아한다고 한숨 쉼 ㅋㅋㅋㅋㅋ
December 4, 2025 at 11:21 AM
Reposted by 무명 🕯
극우들이 모르는 것

12.3계엄과 이태원과 세월호와 메르스와 신종플루를 평생 언급하는 사람들은 이승만이 한강다리 끊고 간 것과 제주 4.3사건, 거창 양민학살 사건, 5.16 쿠데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서해 훼리호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 씨랜드 화재사고, 애경(제주)항공 사고 등등의 모든 사건사고참사를 영원히... 영원히 언급함.

그 모든 사고를 추모하고
그 모든 사고의 책임자와 정부를 비판함.
저거 기사 보고 댓글 봤더니 12.3 평생 울궈먹을거냐고 모라그러넼ㅋㅋㅋ

세월호도 평생 언급할거고
이태원도 평생 언급할거고
계엄도 평생 언급할거임

덤으로 신종플루랑 메르스 방역 말아먹은것도 평생 언급할거임.

어휴 이거 다 빨간당정부때네^ㅁ^)ㅋㅋ
December 4, 2025 at 8:55 AM
이거...천둥 소리인가??? 헐..
December 4, 2025 at 10:01 AM
Reposted by 무명 🕯
아무리 생각해도 한강버스에 투자할 돈으로 엘베 만들었음 지금 아침마다 방송 들을 필요도 없고 나같이 장애인은 아닌데 승강기 필요한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하고 어? 어?...

진짜 오늘도 오세훈에게 투표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December 4, 2025 at 12:14 AM
Reposted by 무명 🕯
내가 뵌.. 개신교 신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강성좌파였는데(본인이 좌파라고 1도 말하지 않지만 그냥 삶을 그렇게 살고 계심;;), 아니 예수님 삶을 읽고 공부하고 그분의 삶을 믿고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파가 되고 남을 혐오하고 저주하고 살 수 있지...?ㅋㅋ 교회 다니면서 보수우파인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 편의대로 이익대로 예수님을 갖다붙이면서 본인 욕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해먹는 인간이거나...
December 4, 2025 at 12:54 AM
Reposted by 무명 🕯
"워킹맘도 노동자인지라, 워킹맘에게 필요한 것은 새벽배송이라기보다는 시간이다. 워킹맘의 고충은 (중략)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한국 노동자들의 보편적 고충이자 여성에게 돌봄 책임을 떠넘기는 성역할 고정관념의 산물이다."

"이런 문제는 항상 외면하는 주체들이, 오로지 기업 논리를 방어하거나 노동시간 규제를 비판할 때만 '워킹맘'을 핑곗거리로 소비하는 것은 좀 치사하고 비겁한 일이다. 주 52시간제가 기업 경쟁력을 저해해서 문제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주 4.5일제는 시기상조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이런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남지원의 다른 시선들]저도 노동자인데요
‘쿠팡’ ‘워킹맘’이라는 키워드를 넣고 포털 뉴스 검색을 했다가 워킹맘 당사자로서 조금 황송해졌다. “새벽배송이 없어지면 장은 어디서 보나, 워킹맘의 분노” “워킹맘까지 들고 일어났다, 새벽배송 금지가 답일까” “워킹맘은 웁니다, 새벽배송 사라질 수도”라는 헤드라인들이 검색창을 뒤덮고 있어서다. 나의 분노와 슬픔에 이 사회가 그동안 이렇게까지 공감하고...
www.khan.co.kr
December 3, 2025 at 10:42 PM
ㅋㅋ 아침에 일어나 트위터에서 어제 행진 사진 보는데 유명 깃발들 ㅋㅋㅋ 너무 혼자 내적친밀감 맥스...
December 3, 2025 at 11:57 PM
ㅜ.ㅜ 감동적이잖아 ㅜ.ㅜ
②부산 집회 발언했던 ‘술집 여자’, 계엄 후 대학생 된다
www.khan.co.kr/article/2025...

"수능이 끝난 뒤 그가 가장 먼저 찾은 건 캄보디아 농업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을 담은 책 <깻잎 투쟁기>다. 수험 생활 하는 동안 애써 멀리하던 기사도 다시 찾아서 읽었다. 김씨의 SNS에는 쿠팡에서 여전히 노동자가 죽고 있다는 기사, 이주민 뚜안씨가 출입국외국인 사무소 단속 과정에서 추락사한 기사가 저장돼 있었다."
[민주주의가 멈춘 날, 내 안의 민주주의는 더 커졌다]②부산 집회 발언했던 ‘술집 여자’, 계엄 후 대학생 된다
지난해 12·3 불법계엄 8일 뒤 자신을 ‘술집 여자’라고 밝힌 김유진씨(가명)가 부산 서면에서 열린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탄핵 너머를 말했다. 쿠팡 노동자가 죽고, 파주 용주골에서 창녀의 삶터가 파괴되는 현실. 서울 지하철에서 장애인이 마음 놓고 이동하기 어렵고, 성소수자를 위한 차별금지법이 없으며, 여성을 향한 데이트 폭력과 이주노동자의 아이들...
www.khan.co.kr
December 3, 2025 at 6:14 AM
Reposted by 무명 🕯
②부산 집회 발언했던 ‘술집 여자’, 계엄 후 대학생 된다
www.khan.co.kr/article/2025...

"수능이 끝난 뒤 그가 가장 먼저 찾은 건 캄보디아 농업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을 담은 책 <깻잎 투쟁기>다. 수험 생활 하는 동안 애써 멀리하던 기사도 다시 찾아서 읽었다. 김씨의 SNS에는 쿠팡에서 여전히 노동자가 죽고 있다는 기사, 이주민 뚜안씨가 출입국외국인 사무소 단속 과정에서 추락사한 기사가 저장돼 있었다."
[민주주의가 멈춘 날, 내 안의 민주주의는 더 커졌다]②부산 집회 발언했던 ‘술집 여자’, 계엄 후 대학생 된다
지난해 12·3 불법계엄 8일 뒤 자신을 ‘술집 여자’라고 밝힌 김유진씨(가명)가 부산 서면에서 열린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탄핵 너머를 말했다. 쿠팡 노동자가 죽고, 파주 용주골에서 창녀의 삶터가 파괴되는 현실. 서울 지하철에서 장애인이 마음 놓고 이동하기 어렵고, 성소수자를 위한 차별금지법이 없으며, 여성을 향한 데이트 폭력과 이주노동자의 아이들...
www.khan.co.kr
December 1, 2025 at 1: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