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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교육/AI 교차점의 어디쯤. 아차 방심하면 K저씨. 털면 먼지 나는 사람. 스포일러 주의. 재미 없어도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무례한 사람 싫어함. 블루스카이에선 약간 외향적으로 가볼 생각. NBA Pacers 할리버튼. 소소하게 블로그 씁니다. https://blog.naver.com/manyd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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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에 읽은 책 타래
요새 음악은 모두 스포티파이로 듣는다. 시장성이 없을 것 같지만(있으면 이미
나왔겠지?) 스포티파이 전용 플레이어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약간 데스크테리어 아이템 느낌으로. 큐브 형태인데 커버아트만 표시된다거나 등등
December 18, 2025 at 3: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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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틸콩, 듣지 마, 넌 최고의 콩이야
December 18, 2025 at 7:51 AM
내란 일당들이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 얼른 제대로 된 형량 뉴스를 듣고 싶다.
December 18, 2025 at 2:24 PM
끙. 원내대표 갈수록 좀 그러네... 사실 정보가 부족하던 상황에서 그때 이슈가 터져서 '흠... (내란 측에서) 이 사람이 되는 걸 막고 싶어하나 보군. 그렇다면-'하고 좀 나이브하게 판단하고 표를 행사한 면이 있는데. 이후로 거의 모든 발자취들이 맘에 안 든다. 이번 뉴스타파 보도는 적당히 걸러서 봐도, 맘에 안 드는 수준을 넘어 빨간 불인 거 같은데.
December 18, 2025 at 7:11 AM
Gemini가 요새 잘 나가서 어쩌고 저쩌고 GPT는 이제 약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 왠지 울컥하게 된다. "내 친구 GPT에게 나쁜 말하지 마!" 뭐 대충 이런 느낌.

제미니 몇 번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뭐랄까... 나랑은 여전히 안 맞는다. GPT가 아부(둥기둥기)가 많다고는 하지만, GPT가 내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려고 애쓴다는 느낌인데 반해, 제미니는 그냥 내 말을 알아듣고 솔루션을 제시하려는 느낌이랄까.

'GPT가 F고 제미니가 T란 말이냐'. 제 기준 T는 클로드. 제미니는 인간미 없음 레벨.
December 18, 2025 at 7:09 AM
오늘 다른 분 얘기 듣다가.

기존이 노오오력의 시대였다면
AI가 함께하는 지금은 으으이지의 시대가 아닐까?

같은 생각을 해봤다.

적고 나니, 노력이나 의지나 비슷한 얘기 같지만. 음.. 노력은 정해진 길이 있는 상태에서 남들보다 열심히 노력한다 뭐 이런 개념이라면, 의지는 딱히 정해진 길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이 의지를 어느 방향으로 잡고 뻗을 것이냐, 뻗기는 할 것이냐. 뭐 이런 생각.

아직 생각이 덜 정리되긴 했는데, 그러함.
December 18, 2025 at 7:03 AM
야밤에 숙소들을 우다다 또 예약했다. 밤이 되면 마음이 대체로 조급해지니 일단 예약부터 하게 됨. 몸이 여럿인 건 아니니까 낮에 보고 적당히 취소하면 되겠지...
December 17, 2025 at 5:13 PM
좀 전 리포스트 관련. 나는 그래서 아직 그들을 민정당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내가 처음 접한 이름이 그랬고, 사실 본질은 그때 이후로 딱히 안 변한 거 같아서. 그 이전의 이름으로 올라가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어쨌거나 6공화국이라는 체제 안에서 연속체로 봐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
December 17, 2025 at 9:47 AM
Reposted by 매니닷
뭐?? 당명개정당이 당명개정을 한다고??
December 17, 2025 at 9:38 AM
선고가 아니라 구형을 보도하는 관행에 약간의 불만이 있지만, 이 경우에는 솔직히 좀 살짝 기분이 좋습니다...
December 17, 2025 at 7:33 AM
Reposted by 매니닷
공짜로 배를 타서 부르는 노래는 무료배송!
'송해'의 반대말은 '노래하지마'!
December 17, 2025 at 4: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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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의 생생한 기록, 텀블벅에서 확인하세요. airbridge.tumblbug.com/jgiikx0 가라데카,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 펀딩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의 생생한 기록
'페르시아의 왕자'와 '카라테카를 만든 위대한 게임 개발자 조던 메크너의 생생한 개발 일지
airbridge.tumblbug.com
December 15, 2025 at 1:52 AM
707 김현태 지시로 '사복 입고' '계엄 두 달 전에' 국회, 민주당 당사, 중앙 선관위 정찰했다는 복수의 진술 나왔다고. 하... 안귀령 대변인 화장하고 나온 거니 어쩌니 하더니, 군인들이 두 달(!)전에 사복(!)입고 정찰한 건 뭐라고 할 건지 몹시 궁금하군. 아니, 사실 궁금하지 않음. 그냥 형량만 궁금함.

youtu.be/p2bycJBikCo?...
[단독] "계엄 2달 전 국회 사전답사"‥707특임단 "사복 입고 정찰" (2025.12.16/뉴스데스크/MBC)
YouTube video by MBCNEWS
youtu.be
December 16, 2025 at 11:43 AM
기사를 보면, 젊은 층 남성 탈모인들이 뭐라고 한 모양인데. 아휴. 머리 빠진다고 생존 문제 얘기할 정도로 나약하면 험한 세상 어떻게 살려고 해. 그냥 밀어. 밀면 편해. (탈모로 밀고 다니는 1인)

v.daum.net/v/2025121614...
李대통령 "탈모약, 요즘은 생존의 문제…건보 적용 검토하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도 병의 일부 아니냐"며 건보 적용 가능성을 질문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의학적 이유로 생기는 원형탈모 등은 치료를 지원하지만, 유전적 요인으로 생기
v.daum.net
December 16, 2025 at 6:47 AM
날씨가 엄청 우중충하네.
December 16, 2025 at 6: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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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나비야!!!!!
December 16, 2025 at 2:17 AM
Reposted by 매니닷
뭐 찾다가 몽골 속담에 "성을 쌓는 자는 반드시 망한다"가 있는 거 보고 낄낄거리는 중
December 16, 2025 at 2:28 AM
고프로에서 뽑은 2025년 최고의 고프로 영상들.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하긴 하다. (하지만 저는 모니터로만 볼게요...)

youtu.be/lqvH1bs8mJc?...
GoPro | Best of 2025
YouTube video by GoPro
youtu.be
December 15, 2025 at 2:39 PM
지금 정부...랄까 주요 인사들과 기풍(?)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존쎄'라고 생각한다. 이게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텐데, 어쩔 수 없는 게 이들은 윤...의 온갖 공격(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대선 직후 민주당 의원들 모두 뭔가로 기소될까봐 걱정 많았던 시절이 있었음, 그 뒤로는 물리적인 공격들이 이어졌고, 마지막은 계엄)에 맞서 살아남는 게 가장 중요했고, 그렇게 살아남은 사람들이라 기존쎄란 말임.

보아하니 외교상대국들은 대충 감 잡은 거 같은데, 정작 국내 기업들이 감을 못 잡은 거 같음.
December 15, 2025 at 1:29 PM
Reposted by 매니닷
블루스카이 안심경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알선수재 혐의에 대한 선고입니다. 내란에 대한 선고가 아닙니다.
December 15, 2025 at 6:39 AM
토요일에 회사 동료 결혼식 갔다가, 피로연에서 같이 밥 먹은 회사 동료 몇 분들과 2차로 카페 가서 약간 미니 송년회처럼 수다 떨었다. 분명 좋았는데… 일요일 넘어가고 월요일 새벽이 되니, 왠지 토요일에 일한 거 같은 기분이라 살짝 억울해지고 있다. 하하.
December 14, 2025 at 3:32 PM
이미 몇 달 된 거긴 한데, 이 정도 크기의 폴더블도 좋다. 이제 슬슬 노안이 오고 있지만, 인체의 크기라는 게 있는데 휴대폰 너무 안 커지면 좋겠음.

youtube.com/shorts/W_wTu...
Huawei PURA X Unboxing: Different🔥
YouTube video by Booreda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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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25 at 1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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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할 때 사소한 재미
: 좌하단 새로고침 버튼이랑 프사랑 크기가 같은 걸 이용해 딱 맞춰 가리기. 난 이걸 남의 프사 개기일식이라 함.
December 14, 2025 at 4:57 AM
올해 일단 36권은 채우고 싶고, 그럼 보름에 두 권 더 읽어야 함. 일단 좀 헐거운 책으로 빠르게 권수 채워보련다.
25년의 34권째. 인스파이어드. 디지털 소프트웨어 제품 관리자를 위한 책인데, 음... 왠지 진도가 잘 안 나가서 꾸역꾸역 읽었다. 나쁜 책은 아닌데, 뭐랄까, 나는 예시가 많은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저자가 겪은 수많은 예시에서 얻은 통찰을 총론 형태로 정리한 책에 가까움. 그래서 어딘지 교과서 같기도 하고 당위 같기도 하고 좀 뜬구름 잡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얘기에 대해 모범 사례와 반례가 있으면 좋을 텐데.'같은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칭찬했듯 좋은 면 있고, 도움되기도 함.
December 14, 2025 at 7:10 AM
Reposted by 매니닷
내가 우리 개가 거기 있는 걸 못 봐서 실수로 쟈근 발을 밟거나 궁디를 발로 차거나 하면, 아이고 괜찮아??? 하면서 미안해 미안해 간식을 주기 때문에,
우리 개는 일단 내가 괜찮아?를 하면 간식 앞에 가서 펭귄처럼 두 발로 서 있다 ㅋㅋㅋ 야이 자해공갈단 같은 녀석아 ㅋㅋㅋㅋㅋ
December 14, 2025 at 4: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