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
@mahapadma770.bsky.social
280 followers 28 following 18K posts
since 2023.07.03. (5549th, 209877) 대홍련지옥. 취미부자. 트위터 난민의 일상. 낯 가립니다! 엄청!!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Pinned
☆대홍련지옥 설명서☆

1.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RP 무관,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특히 아들) 이야기는 재게시를 피해주십시오;
2. 주로 관심사를 떠듭니다. 세공품과 코노피튬 등의 메셈류, 복각리카, 집 갱얼, 가족(특히 딸내미) 이야기. 그리고 지구에 관심 많습니다.
3. 수공예 광인. 나무, 가죽, 금속 좋아합니다. 아무거나 종종 만듭니다.
4. 글 쓰는 그림러…였지만 바빠서 창작 안 한 지 십만년쯤 됩니다.
5. 특대문자 I. 그러나 낯 가리는 것치고는 친절한 편입니다. 믿으십시오 (찡긋)
11월 어느 토요일에 저기에서 만나야 하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 (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앒> 이름을 보니 왠지 @yira.bsky.social 와 함께 가야할 것 같은 곳 ㅋㅋㅋ (?!?)
Reposted by 홍련🔒
믜요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6-10 2층
naver.me/GnCfZcnj

한식 다과와 함께 차를 마셔보고 싶었는데 마침 알고리즘에 떠서 가본 곳. 차는 보통 정도지만 다과가 만족스러웠다. 차는 한국, 일본, 대만에서 난 백차, 녹차/말차, 우롱차, 홍차가 있었다.

오늘은 '차와 병과: 함께 머무는 자리'와 대만 아설모 밀크티.
예약으로 하는 메뉴는 두 종류인데 다음에는 '양갱과 곁들임 다과 한상'을 먹어보려고 한다.
Reposted by 홍련🔒
Ecce Angus Dei Pendant, Spanish 17th Century. I like that the pearly Lamb lies here on top of a folio. (British Museum)
Reposted by 홍련🔒
11월에는 한정판 레몬모과커드가 나오고 월말에는 유자커드가 나옵니다.
특히 유자커드는 꼭 드셔야 해요.
Reposted by 홍련🔒
8성 장신구룬은 자기 직업룬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풍문을 들었지!
히힛 감사합니다. 씬나요!
야화들 사이에 주화가 펴 있다는 것, 그것은 주화가 거의 다 졌다는 것…
#메셈
앜ㅋㅋㅋㅋㅋㅋㅋ 극!락!왕!생!
극락도 락이죠 ㅋㅋㅋ 암요!(?!)
크킄 내가 이 동네의 대검 광전사이다 크킄
미지의 장신구룬을 까면서, "많은 걸 바라지 않고 광전사나 바란다!"의 결과물 :
#에린일지
그리고 역시 블스에서 외롭게 호두하다 (하는 분이 거의 없어서 ㅜㅜ 트위터에서도 거의 없었고요 ㅜㅜ 제 연배 여자는 더더욱) 이제 새로 호두하는 사람들이 보여 신난 탓도 큽니다.
저는 정말 정보가 없고 중국어도 몰라서 개 같이 고생했거든요! 다른 분들은 안 고생하셨으면 좋겠읍니다 (포효)

저는 항상 영업에 진심!
호두가 여러 쌍 있으시니…
여러쌍 있으면 호두 별로 한 달의 집중기간이 끝나면 드문드문 반완하게 될 때가 옵니다.
마 요 정도면 이쁘쟈! 싶을 때 지퍼백 잊지 마십시오(찡긋)
저는 아직까지 진정한 옥화에 성공한 호두가 없읍니다… 지퍼백을 종종 잊는 데다가 한국은 대륙이랑 기후가 좀 다르니까요 ㅜㅜ
잘 길들어야 할 텐데 제 일처럼 조마조마합니다… 이것이 다 소식님에 대한(?!?) 제 관심인 것을 알아주십사 ㅠㅠ
역시 광이 다르죠 ㅋㅋㅋ 거의 2년 차이나지만 시간이고 뭐고!
자주 만져주고, 자주 솔질하십시오.
#문완호두
위가 남봉, 아래가 나.
종은 둘 다 옥쇄궁등사자두
289일차 궁등사자두(왼쪽/ 납작이, 기름 먹인 적 없음)와 비교해보면 솔질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문완호두
이건 솔질을 거의 안한 남봉의 궁등사자두로서… (역시 기름 먹인 적 없음. 972일차)
#문완호두
이것도 드려야지…
기름 먹이면 색이 좀 탁해져요. 그리고 가장 튀어나온 테두리랑 맨 위 머리부터 서서히 더 진해지면서 갑니다… 가요 ㅜㅜ

여튼 전 기름 이야기는 충분히 한 것 같으니 고것만 말씀드려야지. 사흘 이상 반완을 안할 것 같으면 산화를 위해 지퍼백 밀봉요! 아마 판매처에서 파우치랑 지퍼백을 같이 주셨을 것입니다. 거기 쏙!
색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썩었나?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화는 안 남 ㅋㅋㅋ)
게다가 뒷 주름 닳아있는 뽐새 한 번 ㅋㅋㅋㅋㅋ
기름 잔뜩 먹여서 기계로 돌리셨나? ㅋㅋㅋㅋㅋ 호기심은 해결했으나 다시는 안 살 듯 ㅋㅋㅋ
[실패한] #문완호두
기름/솔2종/꼬챙이/나무케이스/연습호두 한쌍을 같이 주는 집들이 있었습죠. 이젠 1000위안짜리 호두만 파는 그 집들…
여튼 가장 최신까지 드립니다. 뿅!
노수민백사자두(위, 1003일차)와 맷돌사자두(아래, 171일차)의 색 비교.

내 첫 호두라 아끼는 놈이지만 할머니 드리려고 챙겨둠. 조모님께서 작은 호두를 찾으시었다-!
예쁜아, 가서 예쁨 받고 살거라!
#문완호두
옆 맷돌은 단 하루도 기름을 쓴 적이 없어요!
이 사진이랑(주섬)
비교 좀 해보려고 들고 출근했다.
왼> 맷돌사자두(+55)
오> 백사자두(+887)

흠… 색과 질감이 비슷한 급이 될 것 같은데.
(그러나 역시 내 눈에 제일 예쁜 건 집에 있는 궁등사자두 납작이 되시겠다. 걔 색감을 못 따라가네!)
#문완호두
제가 번역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기름은 사장님들이 반완에 쓰라고 같이 보내주신 거였어요. 그러니 대중적인 기름이 맞을 것입니다. 호두 안에서 우러나오는 기름과 같은 맥락이라는 설명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250위안 넘는 호두들마다 같은 기름을 받았었고요 ㅋㅋㅋㅠㅠㅠ
저는 다만 소식님의 호두의 해피엔딩을 기원합니다…!
이게 5개월차 때구만요. 이땐 블스의 존재도 모르던 때라(저는 2023.7월 가입자입니다) 블스에서의 최초 공개입니다.
이땐 때깔 곱다고 좋아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기름을 총 7번 정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겨울~초봄 사이에요.
그래서 뭐가 이상하다…? 하며 중웹을 뒤지다 지후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호통치는 영감님들의 존재도)

저의 슬픈 회상 끝!
1년 있어봐야 해요… 1년 반부터 알게 됩니다 ㅠㅠ
저는 호두 알맹이로 만든 호두유였다고요 어흐흐흑… 한방울 손에 찔끔 짜서 삭삭 비비고 반완할 때마다 색이 고운 마호가니 색이 되길래 좋아했었죠. 결과물은 10개월차부터 눈에 슬슬 보이기 시작했고(이하생략)
결론은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ㅠㅠ
반지를 이곳저곳으로 옮겨낀단 얘기는 호두를 굴리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곧 이 노수민백의 후계자(?) 궁등이 도착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