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극우 문화에 빠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및 수업실천 사례를 쓴 보고서였다.
이 분은 극우 유튜브에 빠지는 이유로는
1. 정체성 불안과 '역차별 감정'
2. '진실을 아는 자'라는 우월감
3. 극우 담론을 심리적으로 강화하는 알고리즘
4. 오늘날 학교 교육이 청소년의 극우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이렇게 네가지를 제시했다.
그러고 나서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독일 학교에서 극우와 혐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혐오와 극우를 다루는 수업 설계
남중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극우 문화에 빠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및 수업실천 사례를 쓴 보고서였다.
이 분은 극우 유튜브에 빠지는 이유로는
1. 정체성 불안과 '역차별 감정'
2. '진실을 아는 자'라는 우월감
3. 극우 담론을 심리적으로 강화하는 알고리즘
4. 오늘날 학교 교육이 청소년의 극우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이렇게 네가지를 제시했다.
그러고 나서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독일 학교에서 극우와 혐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혐오와 극우를 다루는 수업 설계
이럴 바에는 자신의 피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적, 기록해보는 활동을 제안한 것이어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얼마전 화제가 된 토끼풀 기사에서도 청소년이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인스타 영상 같은 거였다고
이럴 바에는 자신의 피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적, 기록해보는 활동을 제안한 것이어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얼마전 화제가 된 토끼풀 기사에서도 청소년이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인스타 영상 같은 거였다고
예를 들어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예전에 모SNS 앱은 쓰고 보여지는 순서가 사진->글 순서냐 글->사진 순서냐 차이 정도였지만 다른 앱 너무 어렵다고 그런 적 많음.
방금 본 건 모 앱이 한 두 달 전이랑 너무 달라져서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는 사람 있었는데 그 앱이 한 두 달 전이랑 달라진 건 중간에 팝업 한 번 뜨는 것 밖에 없었음. 팝업 하나로 사용하는 방법이 전혀 생각나지 않게 된 것.
예를 들어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예전에 모SNS 앱은 쓰고 보여지는 순서가 사진->글 순서냐 글->사진 순서냐 차이 정도였지만 다른 앱 너무 어렵다고 그런 적 많음.
방금 본 건 모 앱이 한 두 달 전이랑 너무 달라져서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는 사람 있었는데 그 앱이 한 두 달 전이랑 달라진 건 중간에 팝업 한 번 뜨는 것 밖에 없었음. 팝업 하나로 사용하는 방법이 전혀 생각나지 않게 된 것.
아이폰 미니는 크기가 잘 안 팔린 요인인 걸 증명한 기기라.
아이폰 미니는 크기가 잘 안 팔린 요인인 걸 증명한 기기라.
지금은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염증도 거의 없음. 그건 그거고 10키로 정도 빼야하긴 함.
지금은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염증도 거의 없음. 그건 그거고 10키로 정도 빼야하긴 함.
사람을 고용해야 했을땐 작은 디테일까지 꼬치꼬치 따져가며 이래라저래라 했으면서 AI가 나오니 손가락이 8개여도 제품이 프레임마다 형태가 바뀌어도 "good enough" 해주는 저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태도.
사람을 고용해야 했을땐 작은 디테일까지 꼬치꼬치 따져가며 이래라저래라 했으면서 AI가 나오니 손가락이 8개여도 제품이 프레임마다 형태가 바뀌어도 "good enough" 해주는 저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태도.
이 때문에 일러스트 두세 종류만 그리고 그걸로 아크릴 스탠드나 누이구루미, 족자봉, 텀블러 등의 굿즈를 만들어서 내놓는 게 차라리 편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코믹월드든 일러스타 페스든 간에 굿즈가 동인지를 찍어누르다시피 하는 상황.
"사실 제 시대때 오타쿠들이라면 공식에 없으면 땅파서라도 만들어서 자급자족하던게 오타쿠였거든요. 요즘은 돈만있으면 다 살수 있잖아요. 난 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 자체의 마인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명언이다.
나 포함 하는 소리인데 사람이 너무 풍요로워도 맛이 간다. 오타쿠도 자기가 땅 파고 삽질하고 난리 치며 뭐라도 스스로 쥐어 짜 보는 경험이 있어야 함.
이 때문에 일러스트 두세 종류만 그리고 그걸로 아크릴 스탠드나 누이구루미, 족자봉, 텀블러 등의 굿즈를 만들어서 내놓는 게 차라리 편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코믹월드든 일러스타 페스든 간에 굿즈가 동인지를 찍어누르다시피 하는 상황.
▪ Mouse Embryo Assay (MEA) Test passed
▪ Non – pyrogenic
▪ Non – cytotoxic
▪ DNase / RNase – free
▪ Human DNA – free
▪ Mouse Embryo Assay (MEA) Test passed
▪ Non – pyrogenic
▪ Non – cytotoxic
▪ DNase / RNase – free
▪ Human DNA – free
디씨는 서버와 주 관리자가 베이징에 있는 건 별로 신경 안 쓰더라.
디씨는 서버와 주 관리자가 베이징에 있는 건 별로 신경 안 쓰더라.